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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수요일

선배누나의 슬픈꽃잎 -2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선배 누나의 알몸이 하나하나 들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난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심장을 파열시킬 정도였다.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 잠을 깨고 자는 척 하고 있는 누나의 삼각지대는 누나가 힘을 주었는지 오무라들어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누나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려고 손을 댈 때 내 손이 떨리는지 누나가 몸을 떠는지 구분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꾸~울~꺽!!!)
툭 소리를 내면서 브래지어가 펼쳐졌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두개의 봉우리 누나의 유방이 출렁이며 탄력을 자랑했다.

“쭈웁...쭉쭉.......흠....아”

이미 누나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나는 대범해졌다.
오히려 누나가 깨어 있다는 자체가 나에게 더 힘을 실어 주었다.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날 까봐 숨죽이며 조심하지 않아도 되었다. 누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손을 가늘게 떨었다. 본능적으로 들어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리고 싶었겠지만 잠에서 깨어 있다는 사실을 나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누나의 건포도는 숫처녀처럼 작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내 혀끝의 작은 반응에도 일렁이며 누나의 몸을 비틀게 했다.
누나의 유방을 두 손으로 비비면서 내 혀는 누나의 배꼽과 그 아래 팬티 위를 노닐면서 적날하게 드러난 누나의 몸을 탐했다.
두 손을 내려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을 때 누나가 참지 못하고 긴 숨을 내 쉬었다.

“아학...........헉!!!”

누나의 군살 없는 배가 불쑥 올라 왔고 엉덩이도 파르르 떨리면서 누나의 작은 몸이 나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가 들렸을 때 난 잽싸게 두 손을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누나의 엉덩이를 탐하면서 내 입은 팬티를 입고 있는 누나의 꽃잎 둔덕을 적시고 있었다. 잠들어 있는 척을 하던 누나가 더 참지 못하고 또다시 긴 신음소리를 이어갔다.

“아아아.......으으음........아하학.......!!!”

누나의 꽃잎 살들을 자근자근 씹어 주듯 애무해 주었을 때 누나도 두 손을 움직여 내 머리 뒤통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이러면 안돼 상철아 .........이렇게......해서는....우린 남매잖아......아학!!!”

누나의 작은 독백이 내 귀 구멍으로 들어왔다. 누나의 팬티 위를 유린하던 내 혀를 잠시 세우고 고개를 들어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인상을 쓰면서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아무리 나이가 나보다 많은 누나였지만 본능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엉덩이 밑에 깔려 있던 내 손을 빼고 슬며시 몸을 옮겨 누나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누나의 고개를 내 손으로 돌려 누나의 얼굴과 내 얼굴이 마주 보게 했다.
누나는 목에 힘을 주어 내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사슴의 목처럼 가냘픈 누나의 목은 내 손의 힘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누나....미안해........정말........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살며시 누나의 귓볼을 빨면서 누나에게 속삭여 주었다. 그런 나의 말에 누나가 반응을 보였다. 내 어깨를 힘주어 잡았지만 난 그것이 긍정적인 반응인지 부정적인 반응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내 멋대로 해석하고 말았다.
그래 누나는 단 한번으로 끝내고 비밀을 유지 하자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누나의 입술을 세상의 어느 것과 비유를 할 수가 없었다. 달콤한 젤리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아랫입술을 빨아 주면 자연스레 누나는 내 윗입술을 빨아 주었고 내가 누나의 윗입술을 빨아 주면 누나는 내 아랫입술을 빨아 당겼다.
천천히 내 혀가 누나의 이빨사이를 벌리고 들어 설 때 몇 년을 서방을 기다려온 독수공방하던 아내가 맞이하듯 누나의 혀가 내 혀를 받아 들였다.
뱀들이 짝짓기를 하는 것처럼 누나의 혀는 내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휘감겨 왔다.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 25년을 고이 간직해 온 여자의 순결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누나의 혀가 격렬했다.
잠시 입술을 땔 때면 길다랗게 침이 끈을 이루었고 난 그것을 정성스럽게 받아먹었다.
누나의 목살을 생각 했던 것처럼 부드러웠다. 조금만 힘을 주면 누나의 목에 뻘건 자욱이 생길 것 같아서 난 누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누나의 목살을 조심스레 핥아 주었다.

“아..음...아....음.........허헉.”

누나는 규칙적으로 신음소리를 내기도 했고 몸도 규칙적으로 비 꼬는 것 같았다.
다시 누나의 목살을 타고 내려가다가 누나의 란제리와 브래지어가 어설프게 몸에 걸쳐져 있는 것을 보고 난 누나의 몸을 조금 세워서 그 것들을 누나의 몸에서 털어 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누나의 팬티 뿐이었다. 이미 내 침으로 젖어 있는 팬티 부분으로 검은 색이 조금 드러나 보였다. 젖어 있는 팬티로 누나의 꽃잎털이 조금 내 비추었다.
난 다시 누나의 꽃잎 부분에 내 얼굴을 고정 시키고 누나의 팬티를 천천히 말아서 내렸다. 누나도 더 이상의 거부 없이 내 행동을 도아 주는 듯 했다.
누나의 꽃잎 털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숫자를 헤아리면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털이 가지런 하게 나 있었다.

누나의 꽃잎털이 간지럽게 내 코 끝을 자극했다. 누나의 그 털에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난 누나의 꽃잎 털을 한 입에 넣고 핥고 빨았다. 누나의 몇 개 있지 않은 그 털들 중에 한 놈이 내 입속으로 들어 왔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누나의 그 털들을 닦아 주었다.
누나가 이미 몸이 많이 달아 있었다.
내가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렸을 뿐 이었데 저절로 누나의 사타구니가 쫙 벌어졌다. 형용할 수 없는 쾌감과 정복심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불타고 있었다.
누나의 벌려진 두 다리 사이로 내 얼굴이 내려가 먼저 콧등으로 누나의 꽃잎을 지그시 눌러 보았다. 곧바로 반응이 누나의 입에서 나왔다.

“허헉....사상철아!.........헉!!”

여자에 경험이 없던 나도 여자들의 꽃잎이 시커멓게 보이면 관계를 많이 한 것이고 분홍빛을 띠면 경험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물론, 내사랑하는 누나의 꽃잎 살은 당연히 분홍빛을 띨 것이 분명했지만 난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빛으로 애써 누나의 꽃잎 살이 분홍빛이라는 것을 확인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냥 분홍빛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흡 제발.........아아아아아.........상철...아...제...발 .”

제발? (제발 어쩌라는 거지? 더 빨아 달라는 얘기인가 그만 하라는 얘기인가?)
누나의 꽃잎 살과 향기는 내 머릿속을 상쾌하게 청소해 주는 것 같았다. 쾌쾌한 냄새 일지라도 느껴지는 상쾌함은 상쾌함이었다.
누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코를 짓누르며 꽃잎 살들을 떨었다.
누나를 환상의 세계로 보내 주어야만 또다시 누나가 나에게 요구해 올 것이라 생각하고 난 내 천사....선배 누나에게 전심을 다해 서비스 해 주기로 맘먹었다.
내 육봉 끝에서는 사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애액인지 몰라도 무엇인가 흥건하게 나 온 것 같았다. 이미 사정을 했다면 또 하면 그만이었고 나에게 두려움은 이미 저 나라 세상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쿡쿡 찌르기도 하면서 손힘으로 누나의 허리 살을 잡자 누나가 참을 수 없는 소리를 냈다.

“허헙!......헉.............헉!!!”

다시 두 손을 누나의 엉덩이를 받치며 주무르다가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누나의 똥구멍...... 항문을 공격하기로 했다.
내가 언젠가 직장을 다니고 있던 선배를 따라 증기탕을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난 그 때 서비스를 받으면서 항문을 자극 받으면 얼마나 큰 쾌감이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나의 가장 큰 수치심이 느껴지는 그 곳..... 그 곳을 여자가 핥아 주면서 손에 오일을 발라서 내 육봉을 만져줄 때의 그 쾌감을 난 잊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누나의 항문을 핥아 보았다. 누나가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민망할 정도로 커다란 소리와 함께 몸을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상철!.......악...........허헙헙...........억...... ...크으음............미치겠어......”

누나가 정말 좋아 하는 것 같았다.
난 혀끝을 뱅그르르 돌리기도 했고 파르르 떨기도 하면서 누나의 가장 수치스런 그 곳 똥구멍을 공격했다. 누나는 그 쾌감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기도 했다.
( 이 정도면 누나가 섹스가 생각 날 때 다른 놈보다 나를 찾을 지도 모르지...크흐흐흐흐.....)
누나의 몸을 돌렸다. 누나가 엎드리게 되었다. 달빛에 누나의 알몸이 윤기를 냈고 길게 뻗은 등줄기 아래 볼록 두개의 돌출된 산은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누나의 발가락 끝에서부터 발가락 사이사이를 지나서 뒤꿈치 그리고 무릎 뒤를 핥고 다시 엉덩이로 내 혀가 올라 왔다.
난 뒤에서 또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도톰한 엉덩이 살을 손으로 벌려 누나의 항문을 노출시켰다. 누나가 수치스러움을 느꼈는지 한 손으로 항문을 가려 왔지만 난 그 누나의 손가락을 다시 받아 빨았다. 누나가 정말 뿅가는 소리를 내면서 내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아.....상....상철아!..........빨리..........제발... ....헉헉........빨리.”

누나가 제발 빨리라고 했다. 분명히 빨리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내 육봉은 누나의 꽃잎 속으로 들어 가기도 전에 사정할 것 같아서 난 쉽사리 육봉을 누나의 꽃잎 속으로 넣을 수가 없었다.
내가 누나의 꽃잎 속으로 육봉을 넣지 않고 계속 누나의 몸만 탐하고 있자니 누나는 누나 나름대로 미칠 지경이었다.
뜨거워진 용광로 속 같은 곳에 시뻘건 쇠기둥이 들어와 꽉 찬듯한 느낌을 준다면 누나는 포만감에 미소를 지을 것이 뻔 했지만 난 더 누나의 몸을 탐하고 싶었다.
더 참지 못한 누나가 몸을 세워 일어나 나를 눕히고 내 육봉을 빨아 주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의 똥구멍까지 핥아준 것에 대한 사례같았다.
누나는 내 육봉을 정성스레 핥기는 했지만 잘 빨지 못했다. 서툴렀다.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라 난 생각하며 오히려 기뻤다.
가끔 누나의 이빨이 내 귀두를 자극 할 때 나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놀라야 했다.
누나는 내 육봉을 들어 밑에 있는 불알도 핥아 주고 나를 따라 내 항문을 핥으려 했지만 내 힘으로 난 저지했다.
내가 누나를 사랑하는 만큼 누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지도 않은데 쉽사리 항문을 빨지는 못할 것이고 나의 수치를 누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누나....괜찮아..............”

누나와 난 다시 입을 맞추고 혀를 주고받았다.
누나가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내 육봉으로 다시 내려갔다.

“상철아! 나 네 꺼 자세히 보고 싶어........”

누나는 내 육봉을 한번 빨고 쳐다보고 또한번 빨고 쳐다보고 하면서 노랑병아리가 물을 마실 때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을 쳐다보는 격으로 장난을 하는 것 같았다.
난 누나의 몸을 틀어 누나의 꽃잎이 내 얼굴로 오게 했다.69자세를 취하고 서로의 육봉과 꽃잎을 정성스레 핥았다.

“하악...........”

누나는 내가 혀를 길게 빼서 항문을 슬쩍 건들 때면 육봉을 빨던 것을 멈추고 긴 신음소리와 함께 숨을 토해 냈다.
누나가 심하게 자극을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내 자리를 깨물어 버리지나 않을 까 난 걱정이 되어 69자세를 멈추고 정상체위로 갔다.
내 육봉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된 누나는 귀엽고 또 비장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누나.......정말 사랑해........알지?”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빨리 육봉을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누나를 약 올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나가 가장 약해 있을 때 뭔가 답을 듣기로 했다. 누나에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누나 나 사랑해?”

누나가 내 말에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다.
난 내 육봉을 잡고 누나의 꽃잎 근처를 비비적거리며 자극을 주었고 누나는 빨리 육봉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내 육봉이 누나의 꽃잎 구멍 입구에 왔을 때였다.

“사랑해 상철아!..... 미치도록 사랑해.”

누나가 내 목에 매 달리며 엉덩이를 돌진시켜 내 육봉을 씌웠다. 내가 집어 넣은 것이 아니었다.

“아아아아아앙............상철아!.............”

난 열 번을 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누나의 몸에 쓰러졌다. 쪽팔렸다.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누나가 허탈해 하는 것처럼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정말 서운해 하는 것 같았다.
누나가 옷을 입으려 일어나려고 할 때 난 다시 누나의 몸을 세웠다.

“누나..... 이번엔 쉽지 않을 걸?”

내 육봉은 다시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 왔다.
누나가 다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내 목을 감싸 안았다.

“어머......상철이 너 응큼하게................”
“누나는 이제 내 꺼야........내 꽃잎이란 말야.........”

두 번째 돌진한 내 육봉은 누나의 꽃잎 속 동굴을 구석구석 청소해 주었다. 남들에게 듣던 좌 삼삼 우 삼삼도 해 보고 빨리 몸을 떨어 보기도 했다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누나를 조바심 나게 했다.
누나의 절정도 빨랐다. 누나가 오래 가지 못하고 미칠 것 같은 괴성과 함께 울먹이내 내 등을 손톱으로 긁었다.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자극이었다.

“아아아아아......사..사...상철.....아아아아앙........ .....헉!”

선배 누나와 섹스를 마치고 나란히 부부처럼 난 누나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 한 손으로 누나의 작은 건포도를 만지작거리며 누나의 입술을 슬쩍 빨아 보기도 하면서 난 완전한 누나의 남자가 되어 있었다.
누나의 배꼽에 입술을 대는 순간 누나가 또 작은 신음소리를 냈고 내 육봉을 방금 전에 일을 망각한 건망증 환자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육봉이 다시 솟았다. 누나가 예뻐서 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정력이 좋았던 것일까? 이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누나의 몸에 내 몸을 또 달아 봐야 했다.
따뜻한 누나의 체온이 내 피부를 타고 또 뇌리로 전해 왔다.
내 육봉은 누나의 꽃잎아래 삼각지대에서 미꾸라지처럼 꿈틀거리며 누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엔 네가 그냥 누워 있어 봐. 상철아!”

연상의 여자들 입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였다. 넌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참 듣기 좋은 말이다.
누나가 내 작은 젖꼭지를 살짝 깨물고 손톱으로 자극도 하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 같았다.
애무를 해 줄 때 목석처럼 가만히 있으면 애무를 하는 사람이나 애무를 받는 사람이나 다 재미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참을 수 있었지만 난 억지로 소리를 내 주었다. 누나가 내 몸을 애무하면서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한 나의 배려였다. 누나가 내 신음소리를 즐겁게 교향곡을 듣는 표정으로 신나게 내 몸을 청소해 갔다.

“상철아!.... 너 몸 좋다...... 누나 정말 이상한 여자로 보이지?”

누나의 말에 생각을 해야 했다. 정말 이상한 여자로 보이지는 않았다. 사랑엔 국경과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했는데 우린 단지 친인척이라는 아주 작은 이유밖에 없었다.

“누나 아무렇지도 않아........... 다 내가 좋아서 내가 만든 일이잖아.........”
“상철아!......... 오늘 한번으로 끝내야 해............. 알았지?”

난 대답대신 신음소리를 냈다. 누나의 말에 동감할 수가 없었고 또 누나의 말을 믿지도 않았다. 하지만 문득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얼쩔 수 없었다.
난 다시 힘을 내어 누나를 다시 눕혔다. 누나에게 서비스를 받는 것이 그다지 재미도 없었지만 나와 단 한번으로 끝내자는 누나의 말을 가로막고 나에게 만나 달라고 애원하게끔 만들기 위해 난 선배 누나에게 다시 서비스를 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서비스를 해 준다는 것 보다는 내가 더 참을 수 없었다. 친구의 여자친구인 형숙이 년의 꽃잎을 빨 때에는 쾌쾌한 썩은 냄새도 나는 것 같았는데 누나의 꽃잎에서는 아카시아 향기가 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누나의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꿀처럼 달콤한 것 같았다.
또 선배 누나의 피부 또한 형숙이 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주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매끄러운 누나의 피부는 내 몸 어디에 닿아도 그 느낌을 또렷이 전해 주었다.

“사랑해.......누나............나 버리면 안돼.”

내가 노골적인 얘기를 하면서 다시 내 좇물과 누나의 꽃잎물이 뒤엉켜있는 꽃잎을 빨기 시작하자 극도로 흥분한 누나가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었다.

“그....그래 상철아!.......아흑....헉 헉헉 ................!!!!!!!! 상철.............헉!!!”

내 좇물 냄새가 역하게 나기도 하고 누나의 꽃잎 물 냄새가 아까와는 달리 아카시아 향기를 잃어버린 것 같았지만 난 굶주린 들짐승처럼 그것을 모두 핥아먹으려 게걸스럽게 침도 흘리며 훌쩍거렸다.
아주 적게 나 있는 누나의 꽃잎 털을 한 손으로 다 잡고 장난스레 뽑듯이 잡아 당겨 보기도 했다. 누나가 육봉러지는 소리를 냈다. 이미 황홀함에 빠져 있는 누나에게 내가 주는 작은 고통은 당연히 쾌감으로 전해 졌다.

낮에 딸딸이를 친 것을 포함하고 계산을 해 보니 짧은 순간에 너무 많은 내 좇물을 쏟은 것 같았다. 발기된 육봉의 귀두가 아파 오는 듯했다. 누나의 꽃잎에 넣지도 않았는데 아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번엔 아주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잘 된 일이었다. 날씬한 누나를 안고 이리저리 돌리며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해 보기로 했다.
제일 먼전 정상체위에 돌입했다. 처음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다가 누나의 신음 소리가 조금 빨라지자 난 포르노 영화에서 본 것처럼 침대의 탄력을 이용해 몸을 미친 듯이 떨었다.
보통의 사람들이 한번 피스톤 운동을 할 때 난 세 네 배는 더 많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몸을 떨면서 구멍을 파 헤쳤다.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흑 .........사상.철......아.. 헉!!!”

누나가 누구를 만나도 느껴꽃잎 못할 정도로 심하게 난 몸을 떨었고 그 떨림은 환상의 테크닉으로 발전 되었다. (이래서 온돌은 안 좋아.........크흐흐흐흐흐)
두 번째 자세로 누나의 몸을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게 하고 정상적인 후배위로 들어갔다.

“아학...살살.....천천히...상철아!...........”

누나의 도톰한 엉덩이 살이 내 삼각지대에 부딪히는 느낌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난 깊게 찌르고 한참을 있다가 빼고 다시 깊게 찔러 잠시 대기 했다가 다시 빼고 하면서 내 육봉 부위 살들로 누나의 보드라운 피부를 느껴보았다.
누나의 완벽한 허리 곡선과 히프 곡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후배위 자세가 좋기는 좋았지만 예쁜 누나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아쉬운 자세였다. 굽혀진 누나의 다리를 쭉 뻗게 하고 난 쫙 뻗어 엎드린 누나의 몸에 올라탔다.

“거기........거기가 아니야......................”

내가 그 자세에서 삽입을 하려고 할 때 누나가 거기가 아니라고 했다. 아마 내가 누나의 항문을 꽃잎구멍으로 착각했던 것 같았다.
(그래? 조금 있다가 항문삽입도 해 봐야 겠군. 거의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완전히 누나를 엎드리게 하고 하는 자세가 후배위 보다 더 좋은 것 같았다.
이미 질퍽해진 누나의 꽃잎 질 내가 너무 미끄러워서 내 육봉은 자극을 받지 못했었는데 완전히 엎드려 펼쳐진 누나의 몸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 삽입에 성공을 했다. 처음엔 자꾸 육봉이 빠졌지만 난 금방 익숙해 졌다.
앞으로 전진 할 때 슬쩍 내 항문이 누나의 허벅지에 닫는 기분도 느껴졌고 내 육봉이 반쯤 꺾인 것 같은 뻑뻑함이 더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탄력 있는 누나의 엉덩이 살에 내 몸을 싣고 빙글빙글 돌려 주니 누나가 미친 듯 신음 소리를 내기도 했다.
내 육봉 털로 누나의 엉덩이를 자극해 주니 누나도 더 좋아 하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는 누나를 옆으로 눕게 하고 뒤에서도 해 보고 옆으로 돌아누운 누나를 보며 누나의 허벅지를 감싸 안고 하는 자세도 두사람에게 큰 쾌락을 주었다.
여러 번 사정을 했던 난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며 누나를 유린 했다.
선배 누나도 내가 열심히 허리를 돌리는 동안 땀을 듬뿍 쏟아 내면서 두 세 번 정도 절정을 맛보는 것 같았다. 누나는 절정에 달하면 아주 미친 듯 내게 매달려 우는 것 같았다.
누나가 내 정력에 완전히 맛이 가서 내게 그만 하라고 사정하는 눈빛을 보내 오는 것 같았다.
난 누나를 다시 엎드리게 하고 누나의 항문을 벌려 내 혀로 누나의 항문을 다시 자극했다.
혀끝에 힘을 잔뜩 주어 내 혀가 누나의 똥구멍에 들어 갈 정도로 힘을 줘 보기도 했다. 누나가 미친 듯 몸을 또 비틀며 나에게 다시 매달렸다.
난 누나의 항문에 침을 잔뜩 발라 놓았다. 그리고 내 육봉에도 침을 잔뜩 발랐다.
나도 많은 땀을 흘렸고 누나도 재미를 꽤 보았으니 좇물을 발사하고 싶어졌다.
누나의 항문에 삽입을 하기로 했다. 누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하면서 누나의 눈치도 살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멈추어야 할지 강행해야 할지 망설이면서 조심스레 누나의 똥구멍에 내 귀두를 들이 댔다.

선배 누나의 요염한 자태는 가만히 있어도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가 조금만 몸을 틀어도 내가 누나의 꽃잎과 항문을 핥아 줄 때 그때의 몸부림으로 보였다. 누나는 더 이상 누나가 아니었다. 요염한 나의 여자였다.
아무리 정력이 왕성한 나이지만 반복된 사정으로 난 조금 더 자극적인 섹스를 원했다.
누나의 항문이 내 육봉 끝 귀두에 걸렸을 때 누나의 항문을 그냥 놔두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내 육봉은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누나의 항문에 이미 침을 발라 놓았지만 커다란 내 육봉이 들어가기엔 공간이 너무 비좁았다. 손에 침을 뱉고 육봉 끝 귀두를 미끈하게 만들고 다시 누나의 항문에 내 육봉을 들이 댔다. 누나가 내 얼굴을 봤다. 무시해 버렸다.
나의 섹스를 당한 누나도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껴서 변태적일지 몰라도 항문섹스를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나 혼자 답을 내려 버렸다.
윤기 흐르는 길다란 머릿결이 빗물처럼 흩어져 내려 있었고 한 쪽으로 선배 누나의 허연 목살이 내 이빨을 간질이고 있었다.

뼈를 앙상하게 드러내리만큼 군살이 하나도 없는 누나의 어깨....... 그 뒤로 펼쳐진 길다랗고 평평한 들판 누나의 등이었다.
누나는 등줄기 척추를 자극해 주면 항문을 핥을 때처럼 몸서리치며 몸을 떤다. 신음소리도 가식이 아닌 속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냈다.
손 끝 손톱으로 누나의 척추를 훑어 내리니 누나가 또 경련을 일으키며 신음 소리를 냈고 상체를 받치고 있던 두 팔은 힘없이 푹 쓰러져 버렸다.
숙여진 누나의 상체에 의해 당겨진 누나의 엉덩이는 더 높이 하늘을 치켜 보고 있었다. 누나의 항문과 그 아래로 꽃잎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누나의 꽃잎에서 흥건하게 흘러 나와는 액체는 내 것인지 누나의 것인지 구분을 할 수 없었고 몇 가닥 걸쳐 있는 꽃잎 털들이 사랑의 액체를 달고 고드름처럼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다리를 더 벌려 놓았다. 내 육봉이 누나의 꽃잎에 꽂히도록 조준되어 있었기 때문에 누나의 자세를 좀 더 낮추어야만 내 육봉을 지금 까지 누구도 탐험해 꽃잎 않은 항문 속으로 밀어 넣을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언제나 뱃속의 배설물을 쏟아 내기만 하던 항문으로 역류하면서 다시 들어가게 되는 그 느낌이 어떨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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