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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여보에서 장모로 5

개강을 하고 얼마 후,,,
그 동안 김교수는 영호를 가끔씩이라도 마주치게 되면은 애써 피했으며 영호 또한 일부러 김교수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러던 어느날,,,
조교로부터 김교수의 호출이 있어서 어쩌지 못하고 찾아간 영호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어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김교수의 연구실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옆에 있던 조교를 내보낸 김교수는 영호를 보고 눈빛을 반짝이며,,,

" 문잠궈,,빨리 ,,"

하는 말에 급히놀라서 문을 잠궈고 돌아서는 영호에게 다가온 김교수는 갑자기 영호를 매달리듯이 끌어 안더니 엷은 울음을 토해냈다

" 내가 꼭,,, 불러야 오니,,,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먼저 나를 한번 쯤 생각해 보면 안돼,, 타인처럼,,,나를 바라볼 때 내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알아??,,, 제발 그러지마,,,같이 살수는 없어도,,,나를 바라볼 때는 다정하게 바라 봐,,,그리고 나,,,정말,,,상상도 못한,,,우리 아기를 가졌어,,,당신 아기야,,,내가 그토록 소원하던 아기야,,,우리를 위해 축복한 신의 선물,,,당신이 낳지 말라고 해도 낳을 거니까,,,나한테 낳으라고 애기해 줘,,,나 ,,,얼마 후 부터 당분간 학교를 쉴거 야,,, 하지만 언제나 당신을 보기 위해 학교는 나올거야,,,아기한테 아빠를 보여줘야 하니까,, 그리고 내일 이혼 할거야,,,"

쉬지 않고 쏟아내는 김교수의 말은 충격이었다.
언제나 야한 애기를 좋아하고 그만큼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김교수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부으면서 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였지만 불임이라던 김교수가 아기를 가질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한 일이었기에 영호는 혼란스러워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한순간,,자신의 욕정을 참지 못하여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하는 자책으로 창밖을 바라보자 철 이른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인간의 그릇된 욕정을 비웃는 듯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었다,

재단이사장 고명딸의 위치를 말해주듯이 김교수의 연구실은 웬만한 호텔보다도 나은 시설로 꾸며져 있었고,,,,김교수는 영호의 손을 이끌어 소파에 앉히면서 다정스레 영호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 많이 놀랐지 ?,,,걱정하지마,,,이혼은 어차피 생각했던 거고,,,또 내가 아기를 낳는다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을 거야 ,,,어쩌면 그 인간이 자기 자식이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이혼하고 나서 당당하게 아기아빠는 따로 있다고,,,웃기지 말라고 애기하지 뭐,,,,하지만,,,당신은 우리아기에게 가능하면 많은 신경을 쓰야 해,,,,그렇다고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지는 마,,,아기아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기는 행복할거고,,,아기 이름은 생각해둬,,,"

확실히 아기를 가졌다는 애기는 충격적이었고 또 그 아기를 낳느다는 애기는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고,,,무슨 말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어떤말도 할수 가 없었다.

영호는 김교수의 등으로 손을 돌려 살며시 당겨 안으면서 그 동안의 갈등으로 수척해진 김교수를 위로하듯이 등을 어루만졌다. 언제나 도도하고 당당하던 김교수였지만 아기아빠를 만나
자 자신의 갈등을 위로 받고 싶고 둘사이의 아기를 자랑하고 싶었던지 영호가 안아주자 다정한 연인처럼 안겨들면서 영호의 입술을 찾아서 혀를 밀어 넣으며 깊은 키스를 하였다.

김교수는 왠일인지 중년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입고 엷은 화장에 다소 수척해진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요염한 여인의 향기가 퇴색되는 것은 아니었
고,,,영호는 여인의 짙은 향기가 후각을 어지럽히기 시작하자 원피스위로 손을 넣어서 브라쟈를 밀어 내리고 김교수의 유방을 애무하듯이 만지기 시작했다.

김교수의 유방은 임신을 해서인지 조금더 커진 것 같았고 탱글탱글한 탄력을 가지고 영호의 욕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지 못한 영호가 원피스 위로 유
방을 꺼내고 빨기 시작하자

" 아이,,,여기서 이러면,,,혹시 누가 보면 안돼,,,내일 이혼하면 난 이제 당신 맘대로 할수 있으니까,,,으--음,,그만해,,,짖궂은 사람,,,"

김교수는 영호의 얼굴을 밀어내었지만 영호가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젖무덤을 애무하자 영호를 안으며 가만히 있었다, 얼마 후,,유방에 진한 애무의 흔적을 남기고 영호가 물러나자

" 음.... 공사를 해야겠어, 이방을 넓히고,,,침대도 넣고,,, 조교실을 따로 만들고,,,당신이 언제나 와서 쉴수 도 있게 하고,,, 아 ! 당신이 열쇠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 되겠다,,문을 하나 바로 내지 뭐,,방음 공사도 하고,,,아빠가 허락을 할지 모르지만,,,,떼를 쓰지 뭐, 그래야 당신이 아기를 보러 편하게 언제나 올수 있지,,, 또 내가 당신이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수도 있고,,," `

아기라,,, 영호는 능력이 된다면 가능한 많은 아이를 원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여러 여자를 통해서는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벌써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그래,,,그렇게 힘들게 아기를 가졌는데 내가 돌보지 않아도 잘 키우겠지,,, `하며 김교수를 힘주어 안아주었다.
김교수는 오랜만에 만난 영호를 보내주기 싫었는지조금만 있다가 가라며 영호를 붙잡았고 ,,,

.................................

뜻하지 않은 김교수의 임신은 영호의 인생관을 바꾸고 있었다.

학교에 가는 즉시 김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일과가 되었으며 하루하루 불러오는 임신한 여인의 배를 어루만지는 것도 영호에게는 새로운 기쁨이었다.

아줌마가 다은이를 가졌을 때도 애지 중지 하였지만 그때는 너무나 어릴 때였고 사랑하는 아줌마가 혹시나 아파할까 싶어서 아기도 미웠었기에 김교수가 임신한 것 처럼 아기가 사랑스럽지는 않았었다,
김교수는 영호를 위하여 연구실을 확장 하였고 그 방에는 일반 교수들이 상상 할수 없는 온갖 편의시설이 준비되었으며 그 방의 주인은 당연히 영호 일 수밖에 없었다.

그날도 자랑스럽게 불러 오는 배를 뒤뚱이며 연구실로 김교수가 들어왔을 때 영호는 침대에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 힘든데 이제 그만 집에서 쉬어,,, 이제는 내가 집으로 갈테니까,,,,몸도 무거우면서,,,,우리 아기도 힘이 들텐데,,,"
" 당신 무슨 소리를 그렇게 섭섭하게 해,,,난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는 건데,,,우리 아기가 당신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알고 당신이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럼,,, 내일부터 우리 집으로 출근할래 ? "

걸어 다니는 것도 힘이 드는 김교수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손짓으로 영호를 부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 말도 안되는 소리를,,,학점은 어떻하고,,,"
" 하지만 당신 곁에 있고 싶은걸 어떻해,,, 든든한 아내를 두고서 학점 걱정하는 바보가 어디있어 ,,, 이렇게 힘들어도 신랑을 만나러 오는데,,,,"

이제는 김교수도 영호가 그리워서 한순간이라도 더 영호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고 영호가 가는 곳이면 학내 어디든 따라다녔으며 시험기간에도 영호를 곁에 두고 싶어서 안달을 내며 또한 영호가 시험을 잘못 보았다고 걱정을 할 때도 김교수는 영호가 옆에만 있어 준다면 당신은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영호를 안심시켰었다,

하지만 김교수의 투정어린 한마디는 영호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시험을 잘못 보았음에도 이상하게도 성적이 잘나온다 싶었는데,,,그것이 어쩌면 김교수의 입김인지도 모른다는 것에 생각이 미친 영호는 남자의 자존심이 상하기 시작했다.

" 혹시 내 성적에도 교수님이,,, 나를 아기 아빠로 생각한다면 솔직히 말해봐요, ! "

이제까지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던 영호가 격앙된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자

" 그래,,,내가 그랬어,,,어느 여자가 신랑이 걱정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나,,이제까지 한번도 교수들한테 어느 것 하나라도 부탁한 적이 없는데,,,당신이 걱정하는 것을 보고,,,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하는 애긴 데,,,이게 다 결국은 우리 아기 거쟎아,,,,그럼 결국은 당신거나 마찬가지고,,,솔직히 나 이제 당신 없이는 못살아,,,하루라도 당신을 못 보면 허전해서 견딜 수가 없어,,,이런 내가 잘못이야 ?,,,솔직히 당신은,,,이제부터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자연히 여기서 교수가 될 거고,,,학장이 될 건데,,,이게 다 당신 건데 ,,,대가 당신을 사랑하는게 내가 잘못한 게 아니쟎아,,, 그런데 나한테 왜 화를 내는 거야,,,엉엉엉,,,내가 무슨 죄가 있어 ?,,,"

갑자기 김교수는 서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일순 자존심이 상했던 영호도 김교수의 말을 듣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서럽게 울고 있는 김교수를 안고 등을 도닥거리며

" 울지말아요,,,내가 잘못했으니까,,,우리 아이가 붕어눈이 되겠다,,,그만,,,그만 울어요,,,"

영호가 계속해서 등을 어루만지며 달래주자 오히려 김교수는 영호와 들어내놓고 같이 살 수 없는 것이 서러운지 밖에서 들릴 정도로 크게 울기 시작했다.

혹시 밖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들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든 영호는 김교수의 입술을 덮
치며 울어서 침이 넘쳐흐르는 타액을 빨아먹기 시작하자 그 제서야 못이기는 체 목으로 침을 삼키며

" 당신 다시 나한테 성적이 어쩌고 하면 나 우리 아기하고 죽어 버릴테니까 한번만 더해 봐,,,, 당신은 후련할지 몰라도 평생 후회하면서 살게 만들 수도 있어,,,우리 아기 하고 원귀가 되서 밤마다 나타나서 괴롭힐 테니까,,,,나 화나게 만들지마,,,그리고 우리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해,,,"

영호가 다정스레 안아주자 기분이 좋아진 김교수는 어리광부리듯이 영호의 손은 잡고 누가 보아도 임신한 것을 알만큼 불러 오는 배가 자랑스러운 듯이 영호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배를 만지게 하였고,,,김교수의 배에 귀를 대며 아기에게 아빠의 애기를 들려 주던 영호는 언제부턴지 지신도 모르게 김교수를 사랑하게 된 것을 떠올리고 유방쪽으로 입술을 옮기며 선홍색 젖꼭지를 혀로 돌려대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임신한 여자의 성욕이 가장 왕성해 지는 것인지...
영호의 애무가 시작되자 김교수는 언제 화가 났었느냐는 듯이 몸을 뒤틀면서 영호를 안지 못해 안달을 내면서

"자기야 나,,,이제 너무 당신을 사랑하게 됐나 봐,,,,당신 손길이 조금만 닿아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 걸 보면,,,아---아 너무 좋아,,,"

김교수는 영호가 유방을 빨면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조갯살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빙빙 돌리기 시작하자 도저히 못 참겠는지 영호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팬티위로 불룩하게 솟은 영호의 자지를 꺼내서 양손으로 돌리다가 양이 차지 않는지 영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귀두를 빨아대다가 입속으로 깊숙이 넣어 자지 털이 입술에 닿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영호의 자지를 빨아댔다

"으---음....아---아---아아아---너무 좋아 이렇게 좋은걸 ,,,음---으 음---이제 그만 넣어줘,,,제발,,,나 빨리 당신 ,,,그만 하고,,,빨리 넣어 줘,,,자기야,,,"

김교수는 욕정이 치밀어 도저히 못 참겠는지 영호에게 빨리 자지를 넣어 달라고 사정을 하면서 침대 위에 두 팔을 짚고 넣어주기를 바랐지만 이번에는 웬지 색다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음탕하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 김교수의 선홍빛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보지 깊숙히 넣고 빙빙 돌리다가 두 개를 집어넣어 손가락의 방향을 바꾸어 돌리기 시작하자

" 아 ---- 음,,,,그래도,,,,당신 자지가 더 좋아,,,장난 그만하고,,, 빨리,,,"

이번에는 손가락 세 개를 합쳐서 나사못을 돌리듯이 휘저어대자

" 아아아아,,,아아아,,,아,,,음,,,음,,,,으,,,,음--------- 아--아앙---아하 그만,,,자기야 제발 그만 둬,,,,아아앙--아아아아아앙---으믐---제---발 그만---- "

말은 그만 두라고 하면서도 세 개의 손가락이 휘몰아치면서 보지속을 후벼대기 시작하자 김교수는 불타오르는 열락 을 참지 못하고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힘들 것 같았던 세 개의 손가락이 김교수의 보지 속으로 무난히 들어가 오르가즘을 일으키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손가락을 전부 오무려서 김교수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 아아,,,아퍼,,,어떻게 하는 거야 ,,, 너무 아프 쟎아,,,제발 그만해,,,"

하지만 영호는 그치지 않고 손목을 전부다 넣는다는 생각으로 손가락을 살살 돌리다가 갑자기 힘을 주어 김교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보지 속으로 손목까지 쑥 빨려 들어가는 순간,

" 악---아악,,,뭐하는 거야 ----너무 아프쟎아,,,,아야,,,아퍼 제발,,,, 빼,,,너무 아파,,,그만."

보지가 째졌는지 약간의 피가 흘러내리고....
그렇지만 손목까지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 했기에 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았고,,, 보지 속에서 주먹을 쥐어 좌로 돌리다가, 다시 우로 돌리기를 거듭하자 김교수는 생각지 못한 고통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북북북----푹---푹---북,,,부---욱`하는 바람 새는 소리를 내면서

" 아아아아앙---음--하---아--하아아---아---음---아아아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살살해봐,,,아--아암---음----그래---아아하아 --- 아아하 ,,,너무좋아 ,,,여보,,, 여보,,,미칠거 같아 그만,,,,그만,,,여보---------음---아음---여보여보여보------"

영호의 손목을 타고 절정에 다다른 김교수의 음수가 흘러내리고,,,,김교수는 힘이 모두 빠져 버렸는지 침대위로 쓰러지며 한참이나 섹섹하는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그제서야 영호는 손목을 빼고 흘러내리는 음수를 모두 맛있게 빨아먹고는 처음으로 손목에 의한 환희를 맛보고 누워있는 김교수의 보지를 다시 빨아대기 시작했다,

탈진한 듯이 천장을 보고 누워있던 김교수는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하자 다시 흥분하고 있었다.
김교수의 베이지색 원피스는 이미 음수와 침이 묻어 열락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고,,,
김교수의 보지를 빨아대자 김교수는 다시 흥분 하기 시작했고 영호가 다시 손목을 밀어 넣으려고 보지를 잡아 벌리자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로막고 영호의 손을 잡으며

" 안돼,,,한번만 하면 되지,,,변태도 아니면서,,,자기야,,,너무 아프니까 이제 다시는 그러지마,,,너무 아팠는데 당신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억지로 참았단 말이야,,,"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대고 있었다.
영호는 한번 더 김교수의 보지가 찢어지도록 휘저어 보고 싶었지만 눈물까지 흘리면서 애원하는 김교수에게 차마 한번 더 하자고 할수 없어서 이번에는 자신이 밑에 누워 김교수를 위로
올라 오게 하여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 이 경우 여자의 원피스는 얼마나 편리한가, 만약 이 글을 읽는 여성분이 있다면,,그리고 남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원피스를 즐
겨 입기를 권하고 싶다)

김교수는 영호의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히프를 들썩이며 자지를 집어넣고는 돌리기 시작했다.
영호는 김교수의 허리를 잡고 힘차게 앞뒤로 흔들다가 돌리기도 하면서절정으로 이끌어 갔고,,,김교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정에 이르기 시작하는지 혹시 자지가 부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격렬히 흔들어 대기 시작하며

"아아---아음----흑----아흑----아아아아아----여보----음----아----아아아앙"

보지에서는 푹-푹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단정하게 묶어 놓았던 김교수의 갈색 머리가 풀어졌으며 영호의 몸위에서 격정적으로 흔들어 대는 모습에 영호도 참을수 없이 흥분하기 시작했고
`푹---피빅----푹----푸욱----`하는 소리와 함께 참았던 정액을 김교수의 보지 속에 쏘아대기 시작하자.

" 아아아----으음----아음----아흑-----아 여보----너무 좋아----아아"

김교수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대로 영호의 배위로 쓰러지고,,,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쏟아낸 영호의 자지는 할 일을 다했다는 듯이 초라해져서 슬슬 밀려나오고 있었다.
섹섹하며 숨을 몰아쉬던 김교수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김교수를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와 더불어 흘러내린 머리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다가

" 우리 아기가 언제나 세상에 나오는 건가요 ?"
"응,,,내년 4월,,,나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이쁜 우리 아가를 빨리 보고싶어,,,그리고 당신 아까도 나한테 말을 높였던 거 알아? 나 거렇게 말하면 타인 같아서 싫단 말이야,,,곧 우리 아기도 태어날텐데,,,그리고 당신 왜 우리집에 한번도 안 오는 거야,,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면 당신 생각이 얼마나 나는 줄 알아,,,"

아기를 가져서 인지 김교수는 전에 없이 영호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차피 같이 살수 없음을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터벅,,터벅,,김교수의 아쉬운 배웅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며 영호는 여러 가지 찹찹한 마음이 생겨서 차라리 남보다 일찍 병역의무나 마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하나의 도
피처로영호를 점점 빠져 들게 만들었다.
아줌마와의 사이에 태어난 귀여운 다은이를 안고 아줌마와 정화를 앉혀 놓고 전에 없이 심각한 얼굴의 영호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일찍 입대를 겠다는 애기를 하였다

아줌마는 애써 담담한 얼굴로 다은이를 안으면서 당연한 절차라는 듯 한 얼굴을 하고 가만히 있어지만 정화는 3년이라는 시간을 헤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한 일이라며

"그럼 우리 가족은 어떻해,,,우리집에 남자라고는 오빠하난데 남자가 한명도 없으면 우리는 누구를 기대고 살지,,,,안돼,,,가야 한다면 나,,,최소한 고등학교에 들어가거든 가든지 해..."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가 버렸고 그제서야 아줌마는 소리없이 울기 시작했다.

"흑---생각지도 못한 일인데,,,,다은이는 어떻하고,,,나는,,,,어쩌라고,,, 이왕 갈거라도 조금만 더 있다가 가,,,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아줌마가 울먹이기 시작하자 다은이도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고 갑자기 집안이 울음바다로 변했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을 본 영호의 결심은 확고 했다. 곧 이어 입대신청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입대를 앞든 어느 날,,,김교수를 찾아간 영호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무슨 일인데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 ? "

영호의 마음을 모르는 김교수는 걱정스러워했고,,,

" 놀라지마,,,나,,,며칠후에 입대해,,,논산 훈련소로,,,,"
" 그게 무슨 소리야 ?,,,,그럼 군대를 간다는 거야,,,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그런건 진작 나 한테 애기 해야지,,,당신이 입대해 버리면 우리 아기는 아빠도 없이 태어나야 하쟎아,,,,말도 안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가야 하쟎아,,,그럴 바에야 일찍 마치고 싶어서 결졍 한거야,,,힘들어도 당신이 이해해 줘,,,,"
"내가 알기로는 우리 나라에 군대를 안가는 사람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난 당신이 무슨 말을 해도,,,,3년 동안이나 당신과 떨어져 살 수는 없어,,,이제 겨우 행복을 알았는데 ,,,나더러 이 나라의 제도를 이해하라고 말하지마,,,,알았어,,,그냥가버려,,,시원하게 도망가 버려,,,,하지만,,,멀지않아 당신은 이곳으로 돌아 오게 될거야,,,나한테 상의도 한마디 없이,,,너무해 정말,,,흑흑---"

김교수는 갑자기 영호가 입대를 하게 된 것이 못내 아쉬웠던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서러워했고,,,,문을 열고 나가려는 영호를 부등켜 안고

"나 당신이 그곳에서 고생하는거 보고 싶지 않아,,,당신이 뭐라고 해도 나,,,어떻게 해서라도,,,우리아기가 나기 전에 당신을 곁에 데려다 놓을 거야,,,지금은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더라도 나중에는 내말을 들어야돼,,,그것만 약속해 주면 웃으며 보내 줄게,,,"

아아,,,,,영호는 비록 지원을 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을 무사히 지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김교수의 제안은 달콤한 유혹일 수밖에 없었다.

논산에 입소하는 날, 아줌마는 다은이를 안고 목이메는지 아무 말없이 있었고 언제나 활발한 성격으로 영호를 즐겁게 해주던 정화는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못내 아쉬워했고,,,
혹시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는 영호에게 김교수는 멀리서 손짓을 보내고 있었다
`몸도 무거울텐데,,,` 여기까지 따라와서도 나서지 못하는 김교수의 아픔이 느껴지자 영호는

"잠깐만"

하고 김교수에게 뛰어가서 김교수의 손을 다정하게 잡으며

"몸도 무거운데 왜 나왔어,,,오지 말라고 했쟎아,,,"

염려하는 영호의 말에 김교수는 또다시 눈물을 글썽이며

" 자기 신랑이 입대를 하는데,,,어떻게 안올수가 있어,,,바보 같은 말 하지마"

영호는 김교수를 데리고 아줌마에게 인사를 시켰다

"우리 교수님인데,,,조카가 오늘 입대를 해서 오셨데요,,,"

영호가 손을 흔들며 부대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아줌마는 기어이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김교수와 정화도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하염없이 멀어지는 영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훈련생활은 이제껏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영호를 무척이나 힘들게 하였지만 하루에도 몇 통씩 배달되는 가족들의 편지로 인하여 그 나마의 훈련기간을 보낼 수 있었고 ,,,,

자대로 배치 되기 전 가족과의 상봉시간에 만난 아줌마는 다은이를 안겨주며 하염없는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이제는 다은이도 곧잘 말을 하여 영호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지만 아줌마의 눈물은 또다시 영호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었다.

" 미안해,,,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당신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워,,,참을 수가 없어,,,자대는 서울 근처로 왔으면 좋겠다, 외박은 안되더라도 면회는 자주 할수 있게,,,"

영호는 오랜만에 만난 아줌마를 안고 신음을 듣고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아줌마의 손가락을 매만지며 달래고 있었다
손가락의 감촉이 영호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 버릇임을 눈치챈 아줌마는

" 어떻해,,,자기 안고 싶은 모양인데,,,대신에 나중에 휴가 나오면,,,,밤새도록 하면 되지,,,,"

하면서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영호의 불룩솟은 자지를 툭 건드리며 조금이라도 달래 주려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영호의 성욕을 부채질할 뿐이었다.

얼마 후 자대를 배치 받은 영호는 의무대로 배치가 되었고 의과와 전혀 관련이 없는 영호가 그곳으로 배치됐다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었지만 어떻던 `이제는 고생은 심하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에 영호는 일단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아줌마가 원하는 대로 다행히도 서울에 있는 의무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고,,,생소한 약간의 의학 상식말고는 영호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없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술술 풀리는 군생활의
시작이었다.

자대 생활이 시작 된 얼마 후, 어떻게 알았는지 뜻밖에도 김교수가 면회를 왔다.
김교수의 요청으로 생각지도 못한 외박도 허락되었고,,,인근의 여관을 잡은 영호는 이제 산달이 다 되어 불룩한 김교수의 배를 어루만지며

" 조심해야 하는데 ,,,그런데 어떻게 알고 왔어..."
" 아기 밉다고 떠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걱정을 해,,,나중에 우리 아기에게 다 일러 줘야
지,,,조금만 고생해,,,노력은 했는데,,,우리 아기 세상에 나기 전에 당신이 옆에 있기는 힘들거 같으니까,,,그런데 나 잔 기미가 끼여 보기 흉하지 ? "

김교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세상의 모든 여자가 그러하듯이 임신으로 인해 잔기미가 낀 얼굴을 혹시 싫어 하지나 않을까 싶어서 염려를 했고

"누가 자기 아기를 가져서 힘들어 하는데 얼굴에 기미 좀 끼인걸 가지고,,,,"

영호는 살며시 김교수를 끌어안으며 오랫동안 잊어버린 것 같았던 타액이 넘나드는 진한 키스를 하면서김교수의 눈과 코 ,,,귓볼,,,하얀 목덜미,,,를 미친 듯이 애무를 하면서 김교수의 임신복을 위로 걷어 올려 벗겨 버리자 까만색의 부라쟈와 앙증맞은 빨간 펜티를 드러내었고,,,
임신으로 해서 터질 듯 부푼 유방은 완전히 개방되어 오랫동안 여자를 잊고 살아온 영호의 성욕을 깨우기 시작하며 김교수의 육체를 유린하기를 갈망하였지만 이미 아기를 낳을때가 다된
김교수의 몸을 올라타고 섹스를 할 수는 없어 망설이고 있자 김교수는 펜티를 벗어버리고 뒤로 몸을 돌려대며

" 아기 때문에 ,,,살살해야돼,,,흥분할 것 같으면 ,,,"

하고 입을 삐죽 내밀면서 김교수는 침대에 옆으로 누우며 다리를 들고 영호의 자지가 들어오기 쉽게 만들었고 이미 옷을 모두 벗어 버린 영호는 김교수의 벌려진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살살 운동을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김교수의 터질 듯이 탄력적인 유방을 주무르면서,,,,

"아-----아----너무 좋아---아---아아아----너무 좋은데---음---내가 흥분을 하면 안돼----아----아흑---아음---흐---흐음---- 아흑---흑----으-으음 "

오랜만의 섹스로 인해서 인지 아니면 임신을 해서 인지 김교수는 영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마자 절정이 이르며 실내는 흥분으로 인한 교성으로 넘치고 있었다.

영호도 오랜만의 섹스로 인해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 갑지가 자지를 빼어 김교수의 입으로 향했다. 김교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영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귀두부분을 애무하다 정열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김교수의 목구멍까지 다다른 영호의 자지는 그동안 쌓였던 정액을 힘차게 뿜어대기 시작하고,,,갑자기 터져 나오는 정액으로 인해 목이 맨 김교수는 켁켁하는 소리를 내
면서도 한방울이라도 아까운 듯이 자지를 물고 빨아대고 있었다.
오랜만의 사정으로 나른 해진 영호가 침대에 쓰러지자 김교수는 영호에게 기대며

" 봐,,,나 없이는 하루도 못 견딜 것 같은 사람이,,,아무 말 말고 나 하자는 데로 해,,, 당신은 나한테도 또 우리 아기 한테도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어린나이에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속에 탈출구를 찾아 입대를 택했지만 요즘와서는 괴로움이 드는 것도 사실 이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고 싶지도 않고,,,,하지만 김교수의 유혹은 너무나 달콤한 것이어서 ,,,,,아무 말 없이 천장만 바라볼 뿐이었다.

긴 겨울밤을 김교수와 둘이서 온통 하얗게 지새고 난 후,,,
영호는 사랑하는 아줌마와 딸 다은이,,그리고 이제는 불쑥 커버린 정화가 못 견디게 그리웠 다 기다리는 휴가는 아직도 아득 하기만하고 ,,,보내오는 편지 마다 그리움을 가득 담았지만
그럼에도 볼수 없는 자신의 처지이고 보니 ,,,, 이제까지의 일들이 모두 꿈만 같아지며 자신을 옭아매는 또 다른 속박을 느끼고 있을 때,,, 부대장의 호출을 받았다.

" 솔직히 애기해봐라, 얼마나 든든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자,,제대 특명이다,,부대생활 6년만에 너같이 제대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아뭏던 사회 생활 잘하고,,,고생했다. "

영호도 내심 바라기는 했지만 뜻하지 않게 특명을 받고 보니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김교수가 많은 애를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그리운 가죽들과 다시 헤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전우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작별을 하고 그 동안 너무나 잘 대해준 최윤정 간호장교에게 작별 인사를 하자

" 그래,,,섭섭한데,,, 나는 우리가 3년 동안은 어울리는 콤비라고 생각했는데,,,나로서는 아쉽지만,,,아뭏던 축하한다. 휴가 나가면 술은 사는 거지 ? "
" 당연히,,,"

생각지도 못했던 영호의 귀향은 온 가족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문을 열어 주던 아줌마는 영호를 보고 반갑다는 말 한 마디를 못하고 눈시울을 적시고 무엇보다도 정화는 누가 보던지 상관하지 않고 영호에게 안기며 환호를 질러댔다.
영호는 다은이를 다정하게 안으면서

" 내 가족이 소중한 것을 이제서야 절실히 알았어,,,다시는,,,이제 다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를 떠나지 않을거야,,,약속해,,"
" 부대도 다녀올 만 하네,,,당신이 그런 말을 하는걸 보니,,,그래도 ,,,난 당신이 미워,,,하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와 줘서 고맙고,,,"

단둘이 있게 되었을 때 영호의 뜨거운 키스를 받으며 아줌마는 감격에 겨운지 연신 눈물을 흘리면서 영호의 품에 안겨서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이별은 오히려 뜨거운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아줌마는 다정한 연인으로 변해 있었으며
영호도 그런 아줌마를 이제는 자연스레 당신이라는 표현을 쓸수 있을 정도로 어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가족과의 뜨거운 해후를 한 다음날,,
집에서 쉬라는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김교수가 걱정이 되어 학교로 갔지만 연구실은 텅비어 있었고 김교수는 보이지 않았다. 그제서야 아차! 아기 때문에 집에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김교수의 집으로 전화를 걸자 가정부 인 듯한 아줌마가

" 교수님, 아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

부랴 부랴 병원에 달려가서 병실을 열고 들어가니 김교수는 눈이 휘둥거레지며

" 어머,,,자기 웬일이야,,,혹시 아기가 보고 싶어서 탈영한건 아니지 ? "
" 당신이 해놓고도 몰라,,,나 제대 했어,,,"
" 그렇지만 이렇게 빨리,,, 다행이다,,,우리 아기가 아빠도 없이 태어날 뻔했는데... "

김교수는 환자복을 입고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러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고 이제는 남자를 아는 여자가 뿜어내는 색기를 물씬물씬 풍기고 있었다.
가만히 다가가 키스를 하자 김교수는 영호의 목을 끌어 안고

" 자기,,,하고 싶을텐데,,,하지만 이제 정말 안돼,,,우리 아기 낳고 난 뒤,,, 피곤해서 입으로도 못해주겠고,,,"

영호는 아무 말 없이 김교수의 손을 꼭 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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