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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팡팡 마트 14부 (진실~~~ 그리고~~~ 절망 )

"그분은요.............. 미국으로 들어 가신다고 했는데..."
"아......오늘이.........18일이니...들어 갔겠네....."
"지난주에...들어갈...날짜였지...아마........'
"미.......국에........요.............."

난...두말을 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다..그냥... 그대로 나왓다.
뭔가....??/ 무슨일로 나에게는 말도없이 미국으로 다시 들어갔단 말인가...??

그러나.... 그일은 얼마후 잊혀졌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현정이가 잇엇고..그리고 내가 열심히 해야할 일이 잇었기에...그일은 그저 지나가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넘겨 버리고는 열심히 삶에 임했다.

"따르릉.............따르릉........."
"어.......고모..............왠일이야......"
"너.........말못들었니......"
"무슨말....???"
"큰오빠가.....글쎄..부도가 나서....감방에..갔다는구나........."
"삼촌이.........???"
"그래.......나 지금 올라가는 길인데....가면은 너에게 한번 가보마..."
'그래요......."

이윽고...저녁무렵...고모는 야시시한 차림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가자 말자 나에게 안기어 오며 나의 좆을 잡고는 물고 늘어졌다.

"삼촌은........???"
"응.....방금 면회하고 오는길인데.... 어려운가봐...??"
"완전 알거지 됫어...그집..."
"둘째..삼촌까지...보증을 섰다가...망한모양이야..."
"아이그.......그란데...고모는 지금 내좆이... 눈에 들어와..지금...."

그녀는 빨고잇던 내좆을 놓으며... 배시시 웃는다..

"뭐...사실...너재산 뺏어가 그동안 잘살았지뭐........."
"다...죄 받는거여...."
"그러는 고모는...??"
"나야......뭐.그대신에 너에게...육보시하고 있잖니....강호야...."

그말을 남기고는 화장실로 들어가..샤워를 하고서는 알몸으로 거실을 돌아 다녔다.

"지희고모...뭐..좆..입어라...제발..."
"뭐..어때..조금 있다가.... 너에게..줄..몸뚱아리인데..호호호..."
'어...........이사람............."

고모는 거실 한켠에 아무렇게 놓아둔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뭔데..........???"
"너.........이사람.....어떻게..알았니...??"
"누구말야.....???"
"너희...친...엄마............."

갑자기 가슴이 쿵하는 소리가 들렷고..그제서야 난 자세를 바로하고는 얼른 다가가 그 사진을 보았다.
이건.........경연이 누나와.... 찍은 사진............

"그런데........이사람이,..............."

난..고모를 다그쳤다..

"무슨말이야...이사람이...우리..친엄마라니........."
"너........몰랐니......???"

오히려 고모는 나를 바라보면서 있었다.

"그런데..어떻게 이렇게 다정히 사진을......???"
"빨리 말해....고모.........."
"그럼.....아버지 옆에 누워잇는 엄마는 뭐야........???

고모는 숨을 한전 들이키고는 어쩔수 없는듯 사실을 내개 틀어놓기 시작을 했다.

지금의 엄마는 내게... 큰이모..
그리고,,,엄마는 시집을 와서.. 7년동안 애기를 가지지 못했다는 것...
그런데..그때.... 지금의 박경연.... 그 분이 우리집에서 학교를 다녔다는것.......
박경연...나의 생모는 엄마의 막내동생이고 그때는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16의 나이....... 즉..아버지에게는 막내처제가 되는것...
그런 막내처제를 아버지는 범했고..그것이 임신이 되어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것..
그후...막내이모..나의 생모는 미국으로 이민을 갓고...큰이모 나의 엄마는 시름시름 앓다가 내가 어릴적 화병으로 죽었다는것...
아버지는 반성의 의미로 새장가를 가지않고 나만..바라보고 사시다가 일찍 돌아가셨다는 이갸기가 고모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몇달째..난..거의 폐인이 되었다.
엄마를 몰라보고... 엄마를 농락한 나........아니 그것도 모자라...엄마의 몸에 나의 애기까지 가지게 하고서는 지우게한나.....아................ 너무도 허무하고.... 절망이었다.
현정이가 애타게.... 나의 정상을 기원하고 나를 간호했지만...그러나 어찌..그내막을 이야기 하리오...........
아..............윽.............너무도 절망이었다.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내가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나스스로를 버려가던 어느날.............

현정이가 독한 양주를 한변 사들고서는 나의 집으로 왔다.
뭔가 독한 결심을 한듯....
그날도 술에 절어...누워 있는 나의 앞에서....그녀는 보란듯이 눈물을 흘리며... 그 독한 양주 한병을 그대로 비워버린다.

"혀...현정아.............."
"강호씨도...먹는술...나도..먹어 볼테야...."
"강호씨의...마음의 병......내가..치료하고..싶어......."

그말과 동시에 그녀는 입고잇던 회사복의 단추를 풀기 시작을 햇다.
그녀의 재킷이 벗어지고 조끼가 벗어지고.... 하얀색 블라우스의 단추가 하나둘 벗겨지며 그녀의 런닝과 동시에 아이보리색..그녀의 브레지어가 보스을 나타네었다.
상의 브래지어만....남긴 그녀는 한번 크게 심호흡을 하더니...
그녀의 남색스커트 뒤 쟈크를 내려버렸다.

으.......헉...................현정아............
난.........얼른 일어나 그녀를 제지했지만...........
그녀는 그녀의 하얀섹..팬티마저 벗어려 손을 가져갔다.

"아.......안돼...........현정아......"

난....그녀를 꼬옥.........안았다.........
따스한 뭔가가 전해져 오고..가슴에는 알수없는 뜨거운 감정이 북바쳐 올라왓다.

"나........자기에게.......시집올래........."
"현정아..............."

난..그녀의 얼굴을 부여 잡고서는... 그녀에게 따스한 키글 해주었다.
그것이 현정이는 처음인듯...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그녀의 입안 너무도 따스하고...부드러웠다...

"아..........읍........후르릅.................."

그녀는 나의 혀를 받은채 어찌 할줄을 모르고 눈을 감고서는 바르르 떨고 잇었다.

"현정아...........괞챃겟니.......??"

그녀는 뭔가 큰 결심을한듯.. 고개를 끄덕였고.. 난 그녀를 안고 침대에 고이 누였다.
그리고는 나의 바지를 벗었다.
몇달을 참은 나의 좆은 여자의 냄새를 맡앗는지... 금방, 발기가 되어 현정이 앞에서 끄덕거리고 있다.
그녀의 팬티를 살며시 잡아 당겼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역시나..몸을 가볍게 떨고잇었다.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내리자 그녀의 앙증맞은 유방이 드러나면서..그녀의 몸에는 이제 실타래 한올없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아....................윽...................아...... .....'

나의 혀가 그녀의 유두를 스치나 그녀는 그녀도 모르게 소리를 내며 몸을 움추렸다.

아......흐흑.............아..........강호씨.........

그녀는 매우 많이 떨고 있었다. 한눈에 보일정도로 ...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아직 어느 누구의 손길도 허락치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남자의 손길이....

"아........흑.........강호씨............."

그녀는 무서운듯 이내 눈을 감고서는 파르르 떨고잇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온몸을 샅샅히 훌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을 큰원을 그리면서 빨아대다가 어느새..그녀의 작은 분화구인..배꼽근체에 머물면서... 아주 빠르게 그녀의 연약하고 여린 피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흐흑...........아..........가..강호...씨.. ."

나의 혀가 점차 아래로 내려올때마다 그녀의 몸은 더욱 경직이 되는듯 했다.
그디어 그녀의... 계곡.... 아직 아무도 그문을 열지않은듯... 깊은잠에 빠져있는..검붉은 수풀과.... 꽃임피 나를 바라보고만 잇었다.
그녀의 우거진 수풀을 살며시 스다듬다....나의 입술로 약간은 꼬불꼬불한 시커먼 보지털을 입술로 잡아당기기 시작을 했다.

"아...........아........윽.......안돼.........."
"그기는...더러워....그냥......해..아.."
"괞찮아..원래...다..이렇게..해...

그녀를 한편으로 진정을 시키면서...빠르게..그녀의 비원을 정복해 나가기 시작을 했다.

"아.........후르릅........쪼오옥.........."

그녀의 일자 계곡을 따라 길게 혀를 세워 한번빨고 지나갔다.

"흐.......헉..............."

그녀의 두다리가 자동으로 오무라지면서 나의 머리를죄어왔다.

"괞찮아....풀어..현정아............"

그녀의 보지를 두손으로 약간벌리자 정말 바알간 보지속살이 조금벌어지고..그 속살을 나늬 혀는 정성스럽게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후,,,,,,,,,읍,............쪼옥........쪼옥.......주?8?........."
"아..아악....이상해...허...헉...헉..."
"그거...안하며...안되겠니...아..흑...강..호..아....... ........"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고서는 바르르 떨다못해.... 허리를 들었다 놓앗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하학.....이상해...아...."
"강호씨..그만...아..흐흑....그만....."

그녀의 보지에서도... 처음으로 흘러내리는듯한... 하얀액이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감싸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게 하고는 나는 그녀의 배위에 나의 육중한 몸을 실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이제 넣을거라는것을 아는지.... 어금니에 힘을 주며 나를 바라보고잇었다.

"괞찮아.............현정아............."

나의 좆을 잡아 그녀의 구멍입구에 살짝 걸쳤다.

"아.........욱.............아..으응..."

느낌을 받았는지 벌써 그녀의 입에서는 미세한 교성이 세어 나왔다.

"퍼.............억..............퍽퍽!!"
"끄응...........우욱........."

뭔가 큰벽에 막힌듯한.... 느낌이 좆대가리에 전해오면서... 뭔가 살을 찍고 나간다는 펴현이 맞을 정도로 뻑뻑하게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를 뚫고 잇었다.

"아..........악...............아퍼..........악......... .."
"그만.......아.....학학.......그만............"

내여다 보니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잇고... 얼마나 악을 썼는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잇었다.

"조금만......참아.........현정아................"

그녀는 이마의 땀을 훔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우.......욱.......퍽..........푸욱......!!

"아......흑.......아퍼...........아....흐흑....."

그녀의 이마살에 또다시 주름이 졌지만..난.조금만...소리를 계속하며 용두질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하기야....구멍이 한강인 년들도 나의 좆을 받고서는 아프다고 난리를 치는데... 처음의 경험인 현정이야....오죽하랴...

퍽퍽퍽!!! 푸우욱!!! 퍼억>.........
처음 길을 깊숙히 열어놓은뒤에는 조금은 쉽게 용두질이 되기 시작을 햇다.

"퍽퍽퍽.........퍼어억..........."
"끄응.......아.......앙........윽.......으윽........"

그녀는 끝까지 아픈듯 인상을 쓰며 나의 용두질을 온몸으로 받아 들이고 잇었다.

"푸욱....푹푹푹푹!!!! 푸우욱!!!
아.....흑.........뭐야.........억.....억.......그만..... 현정아........아..흑......

안그래도 작고.....빡빡한 구멍인데 뭔가가 나의 좆을 오물모물 씹어대는ㄴ듯한...기분이 들었고...그녀의 질벽이 나의 좆을 휘어감고서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나를 자신의 몸 깊숙히 잡아당기고 잇었다.

"허......헉...........이런........아.......이게...조개... 보징...허헉...."
아......이런....긴자꾸..보지가...현정이.....보지,...어..욱 ........."

퍼억.........퍽퍽퍽퍽!!!아....허헉..........
더욱 강한 힘을 주어 정신없이 그녀의 구멍을 후벼 파고 박아대기 시작을 했다.
그녀는 아예 나의 몸에 착 달라 붙어 아픔을 최소화 하려는듯...

으.....허헉.............아ㅓㄱ.............우욱............ .....
퍽퍽퍽!!! 푸우욱!!!!!!!!
나.......살거같아......으헉..................현정아......... ....
우......우욱.............................나.............살거. .............
울컥................울컥......................울컥............ .

몇달을 참았던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구멍 깊숙히를 통해 자궁으로 한없이 밀려 들어갓고..그녀도 나의 좆물이 자신의 몸으로 들어옴을 느꼈는지...나의 좆을 더욱 깊이 빨아당기고 있었다.

편안했다.... 지금깢지의 좆물을 사고나면...약간은 허전하고 허털한 기분이 들었는데... 현정이의 보지에 좆물을 사고서는 모든게 편안했다.
좆물도 이 보지와 자궁이 진정 자신의 안식처임을 알고 잇는듯.......

그렇게..그녀의 배위에 퍼져 한동안 그렇게 잇었다.
좆이 작아짐을 느끼고,...좆이 한참뒤에야 현정이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현정이는 얼른 휴지를 챙겨들고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나는 우리의 자리를 둘러 보았다.
혈흔... 그것도 선명히 침대시트에 묻어있는 그...흔적.....
그녀의 처녀성을 다시한번 입증을 해주는 그.....흔적은 나에게 말하지 않는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는 그녀를 위해...모든 절망을 이겨내고는 그녀를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서야지...
그래 지난날은 모두...잊어버리고...........
나의 좆은 ...빨갛게...되어있었고...그것이 자랑스러운듯..다시한번 끄덕이고 잇었다.

나를 강제로 화장실로 내몰고..내가 씻소 나오자 그녀의 흘현이 잇는 침대시트는 다른걸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그..바뀐 침대시트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나의 품에...포옥 안기면서..나에게 속삭이는 그녀...

"당신은 이제....나의.....서방님이예요...."
"저를 위해서라도 기운내세요......."

나의 입에살며시 키스를 해주는 그녀....
아...............이 오랜 방황은 끝이나는가...보다........

그후......그녀는 나에게 아주 큰 철칙을 세웠다.
결혼을 하기전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하기로.....
난..어린아이처럼..그약속을 충실히 이행을 했고... 그녀도 서서히 나의 좆에 길들여 지기 시작을 하고 잇었다...

가을이..깊어가는 어느날....
그날도 나는 여지없이 은행을 들렀다...
그녀가 나를 맞이하는데.... 평소와는 달리...약간은 떨리는듯....

"강호씨...............나..............."
"왜...........???"
"자기..아이..가졌어................"
"뭐..........???/내...아이를...???"
"응...........3개월이 다되어 간데...."
"뭐.............그럼...우리..처음했던...그때.......???"
"응...그런가봐......"
"나................어떡하지............???"
"어쩌기는......"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현정이가 나의 말을 가로챈다.
"안돼....지우는거는.....그건...절대안돼..."

난...어이가 없어 웃었다..

"뭐랬냐....자슥.....내아이인데...왜지워.....???"
"우리..빨리...결혼하자..그리고.... 아이아빠엄마될 준비도 해야지..."

그녀는 나의 몽에 매달리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잇었다.

"고마워............강호씨.........."
"현정아....이건......내가...고마워 해야 할일이야......."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하고는 ...그날이.....다가왔다.
물론........ 아버님은 나의 편이기에... 쉽게 허락을 맡을 자신이 잇었는데... 어머님이 문제였다.
나를 좋아 하면서도... 직업이.... 그리고 부모가 없다는게..마음이 걸리는듯..했다.
아직..내가...이 마트의 주인이고...건물의 사장이란 사실을 모른는 것이었다.
그러나..아버님의 강권에 의해 결혼 승낙은 의외로 쉽게 떨어졌고... 그녀의 언니가 아직 시집을 가지 않고 잇는것이 우리는 마음이 걸렸지만... 성정이 누나가 웃으면서 우리의 결혼을 축복했기에 우리는 쉽게 결혼승낙을 받을 수 잇었다.

그일이 잇고 얼마뒤.............
그날도 여전히 난 나의 신부감을 보러 은행에 들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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