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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5일 목요일

음란한 미정과의 불륜파티 - 중편

오전중에 마늘을 모두 까고 이제나, 저제나 새벽녘의 그녀와의 비밀스런 약속에 대한 생각으로 거실쇼파에 앉아 티브이를 켜놓고 보는둥 마는둥 하고 있었다. 그녀 또한 마늘까는 것을 도와주고 상당히 피곤했는지 이층으로 올라가선 꼼짝 않고 있는 듯 했고, 마누라는 안방에서 무슨 장부들을 정리하는지 계산기를 뚜들겨 대고 있었다.

잠시후,

전화벨 소리가 울리고, 안방에서 장부를 정리하고 있던 마누라가 받는 것 같더니 어느새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 난데없이 부산함을 떨어대는 것에 눈이 번쩍 뜨였다.

“혜숙이(막내처제) 진통 시작되서 지금 막 병원 들어갔데네..”
“엇?!!..그래...?!!”
“병원에 가서 애날때까지 같이 있어줄려구.....”
“어, 그렇게 해야지......나도 같이갈까...?”
“나중에 출산하면 내가 연락할테니까 당신은 그때나 와..”

(바라마지 않던 예기였다.)

“어..어..그래...그럼..어서 먼저 가보라구....”

가슴이 다시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한다. 마누라가 현관을 나서자 마자 난, 온통 새가슴이 된것처럼 혼란스러웠다. 일단 현관문 단속을 재차 확인했고, 마누라가 지금 병원에 당도하고...모 이렇게 해도 최소한 두, 세시간이 분명할테고, 두, 세시간 동안 분명히 한번 주겠다고(?) 약속까지 한 여자와 정사를 치르는 데에는 모자르지 않는 시간이라고 생각 되었다.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조차 황홀하다. 만일을 대비해서 거실의 무선전화기를 들고가야 했다. 이층의 그녀의 방문 앞에서 헛기침을 하고 노크를 해주는 것은 일단 예의라고 생각되었다. 잠시후 낮잠을 잤는지 예- 소리와 함께 약간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눈을 비비며, 그녀가 문을 연다.

그리고, 방문앞에 서있는 나를 보자 두 눈이 동그래진다.

“잠잤나 보지...?”
“네...그러....?”
“...집사람 외출했거든.....”
“호호홋~....그런데여...?” (그녀의 눈이 장난기 스러워졌다.)
“새벾약속 좀 앞당길까해서 왔지.....허헛~”
“이렇게 훤한 대낮에..?...어머나!!~”

문지방 앞에서 농을 주고받는다는 것에 조바심이 일었다. 그녀 앞으로 몸을 성큼 내딛으며 그녀의 엉덩이 아래께로 팔을 두르고 번쩍 안아들어, 방안으로 들어섰다. 침대위에 그녀를 눞히며, 내 체구를 그녀의 몸위로 싣고 숨가파하는 그녀를 내려다 본다.

별다른 거부의사는 보이질 않았으나, 상당히 당혹해하는 표정이 예뻐보인다.

“앵두 한번 더줄래...?”
“싫다고 해도 먹을꺼 잖아여...아읏~숨막혀~”

갸느다랗게 벌어져 숨을 토해내는 그녀의 잎술을 천천히 내 잎으로 덮었버렸다. 다시 그녀의 입안으로 혀바닥을 디밀어 따듯한 그녀의 타액을 요구해본다. 잔뜩 발기되어 앞쟈크를 뚫고 나올듯한 물건이 움푹히 들어가있는 그녀의 츄리닝위 봉지를 압박하자 그녀의 미간에 가냘픈 힘이 들어간다. 입술을 떼고, 다시 내려다본 그녀의 얼굴은 두뺨에 홍조가 가득했다.

“부인께선 어디갔는데여.....?”
“처제 애난다고 병원에........시간좀 걸리겠지....”

위에서 자신을 누르고 있는 내가슴에, 밀쳐내듯이 모아진 앙증맞은 그녀의 두 주먹이 살포시 손바닥을 펴며, 그제서야 조금 진정된다는 듯한 의도를 대신한다.

“전화기는 왜갔고 오셨어여..?”
“허헛~ 혹시 전화올지도 모르니깐....”
“호호호~”
“아주 커다란 못질좀 해줄까...?”
“호홋~어디다가여..?”
“요기...미정씨의 가장 예쁜곳에....”

난, 바지 속에서 터질듯한 좃대가리의 끝부위로 엉덩이를 살짝들었다 내려 놓으면서, 그녀의 음부부위를 콕콕 찍어댔다.

“흐흐흑~”

다시, 혀바닥을 살짝 내민 내 얼굴이 그녀의 가냘픈 목선에서부터 뺨을지나 귓불을 핥아 올라가자, 내 가슴에 모아져 있던 그녀의 손이 슬그머니 내 목을 끌어안는다. 나의 손 또한, 아래로 가져가 그녀의 츄리닝 바지의 고무밴드안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그녀의 박자에 맞춰 츄리닝을 허벅지까지 벋겨내렸다.

몸을 그녀에게서 일으켜 뽀얀 맨살의 허벅지와 윗부분이 레이스로 된 흰색의 팬티가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우고 있는 모습에 난 환장할 지경이었다. 게다가 은근히 아래에서 피어올라오는 이 음란한 향기란........

내가 잎술과 코를 바짝 그녀의 팬티에 밀착시키고 숨을 들이키는 동안, 그녀의 손이 자신의 골반을 붙잡고 있는 내 양손으로 내려와 힘이들어간 듯 움켜쥔다. 혀바닥으로 팬티의 밑부분을 한번 쭉 핧은 후, 이번엔, 팬티와 함께 무릎에 걸려져 있는, 츄리닝을 싸잡아 그녀의 발목에서 벋겨내렸다.

“아흑~..어떻게.....”

팬티가 벋겨지면서, 일순간 손바닥으로 음부를 가린 그녀의 손을 치우려 약간의 힘을 주고, 제치려고 했으나 허리를 살짝 틀면서 깔깔대며, 귀여운 거부를 한다. 다시, 다행히 아직 힘이들어가있지 않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음부의 밑부분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 하나를 잡고 떼려는 순간, 이번에 모로 누우며 깔깔댄다.

“허허헛~!!.....내가 그런다고 못할 것 같지...?!”

침대에서 잠시 몸을 일으켜 선 나를, 웃음을 머금고 모로누운체 올려다보는 미정의 표정이 요염했다.

“레슬링 하려면 나도 복장이 어울려야 되지 않겠어..?!”
“푸후훗~ 그럼여....호호~”

하나둘씩 옷을 벋는 내 모습을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고 빤히 쳐다보는 그녀가 귀여웠다. 한줌밖에 안되는 허리의 가냘픈 그녀가 하의가 모두 벋겨져 누워 음부를 손바닥으로 가리운체, 그 위로 거구의 내 몸이 일어서서 옷을벋는 이 풍경이 무척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다.

“우와~생각보단 근육질이시네여~”
“후훗~”

마지막으로 바지와 팬티를 훌러덩 벋는순간 마치 용수철처럼 튕기며 배떼기를 때리고, 떨어졌다, 다시 천장을 향해 튀어오른 나의 발기된 물건을 본 그녀는 흥분을 감추질 못한 표정이었다.

(훗..! 볼줄은 아는군....)

그녀의 시선 앞에서 녀석의 껍질을 한 두어번 훓어보이고, 다시 그녀의 종아리를 올라탄 모습으로 앉은 난, 물건의 그 기둥으로 맨살의 그녀의 종아리를 장난삼아 살짝 두들겼다.

“흐흣..~~이걸로 종아리에 회초리좀 해줄까..?”
“회초리가 아니라...무슨...몽둥이 아니에여..?......”
“흐흐흣~..자...그쪽도 일단 같은 유니폼이 되어야 하질 않겠어...?”

모조리 벋겨진 맨살의 하체위 배꼽을 살짝 덮은 그녀의 티셔쓰를 위로 올려 목과 팔에서 벋겨내는 동안 내려다본 그녀의 겨드랑이 연약한 살들이 귀여워 혀를 뽑아 길게 핧아본다.

“앗~..간지러.....”

그녀의 등뒤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몸에서 벋겨내자 예쁘게 부풀어 오른 가슴이 내 얼굴앞에서 앙증맞게 출렁였다. 다소곳하게 핑크빛을 발하며 내 혀바닥을 기달리는 듯한 그녀의 소담스런 언덕의 유두를 부드럽게 입술로 덥고, 혀바닥을 빙글빙글 돌리며 빨아대자 금새 꼬들꼬들 거리며 조그만 발기를 한다.

“아으흑~”

나머지 한쪽의 가슴에 유두 또한 혀를 이용해 이번엔 콕콕 찍어대며 자극을 주는 동안, 다시, 여전히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바닥에 살며시 손을내려 제끼려하자, 제쳐줄 듯 하다가 다시 더욱 힘을주고 가리운체, 또 허리를 비틀어 모로 눕는다.

“허헛!! 참나.......이젠...진짜 안봐준다...!!”
“호호홋~”

아무튼, 그녀의 봉지가 보고 싶어 애간장이 탈정도였지만, 이 엉뚱한 장난은 받아줘야 했다. 모로 누워있는다는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나에게 더없는 약점이라는걸 그녀는 몰랐다. 그녀의 두 유방을 번갈아 주물러가며, 자신의 앞쪽의 가슴에 일단 신경이 가게끔 한 난, 재빠르게 얼굴을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가져가 갈라진 사이의 깊숙한 곳에 혀바닥을 길게뽑아 똥구멍을 쭉 핧아 올리자, 기겁하듯 깔깔대며, 다시 반듯하게 누워 버린다.

“어맛~!!...(깔깔깔~~)....반칙..!!“

코끝에 그녀의 항문쪽 음습한 냄새가 은은히 묻어난다. 하지만, 그녀의 가리워진 음부는 더욱 견고히 이번엔 두손바닥으로 가려버린다.

“허허..것참..!!...짖궂네....언제까지 가릴껀데..?”
“내 손바닥 떼여질 때까지...호호호~”
“좋아...이번엔 정말 떼여질껄.........”

맨살의 서로의 몸이 이 엉뚱한 장난으로 마찰되고, 부데끼자, 그럴때마다, 내 물건은 물건 대로 흥분을 가세하고 있었다. 벌써 가득 겉물이 쏟아져 나올 지경이었다. 난, 그런 물건의 기둥을 한손으로 붙든체,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등 위로 내 대가리를 툭,툭 쳐댔다.

봉지를 감추는 재미에 흠뻑 젖어든 그녀의 표정이 자신의 손등을 두들기고 있는 내 물건을 쳐다보며, 의아한 듯 묻는다.

“호홋~그 정도로 되겠어여....”
“훗~기달려봐....당장 떼게될걸.....”
“설마..................으앗....!!!!!.....이게 뭐에여...????...아흑~~!!!”

참고, 참던 겉물이 구멍으로부터 순식간에 쏟아져 나와 그녀의 조그만 손등과 손가락에 투둑 거리며 떨어지자 순간 당황한 그녀가 음부를 가리고 있던 손을 들어 자신의 눈가까이로, 가져가는 기회를 난 절대로 놓치고 싶질 않았다.

그 틈을 이용해 재빠르게 얼굴을 그녀의 봉지에 디밀은 난, 드디어 그녀 봉지에, 입술을 덮고, 그 갈라짐 사이로 혀를 쑤셔넣었다. 짭쪼름한 맛이 미끌거리는 어떤 액과 함께 입안으로 스며들면서, 코속으로 확연히 들어오는 그녀 봉지의 땀냄새와 소변냄새가 섞인 야릇한 향기가 넋이 나갈 정도로 나를 황홀하게 했다.

~츄르릅~츕~츕~

그녀는 무척 당혹과 난감함과 이상 야릇한 흥분에 어쩔줄 몰라했다. 누워있던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음부를 빨아대고 있는 내 머리를 힘없이 밀쳐가면서, 손등에 묻은 겉물과 다리가 저절로 꼬여질 듯한 아래의 쾌감에 혼란스러움이 가득했나보다.

“아흐흑....흐흑...자...잠시만여...이..이제..안가릴께여....잠시만....흐흑~”

난, 말까지 더듬으며 당혹해하는 그녀의 말에 봉지 속을 휘젖고 있던 혀바닥만 입안으로 거둔체, 그녀 음부에서 얼굴을 떼지 않고 눈을 치켜들어 그녀를 쳐다보며 확인하듯 물었다.

“흣~정말이지..?”
“정말...항복..!!”
“허헛~...”

그제서야 난, 그녀의 음부에서 앉아있는 그녀의 얼굴로 내 얼굴을 올렸다. 그리고, 그녀가 금방전 갑자기 일어난 몸의 이상한 기분을 진정시키듯 앙증맞게 숨을 내쉬는 동안 난, 잠시 아래로 시선을 두고 그녀의 봉지를 감상했다. 스물아홉의 성인여자 치고는 상당히 소녀스런 봉지라고 생각했다.

예쁘게 생긴 역삼각형의 대지에 음모가 돋아나 있었지만 그렇게 무성하지 않고, 다만 엷게 마치 잔털가지인양 봉지의 갈라짐이 실루엣처럼 들여다 보이는 것이 내가 가장 선호하는 여자의 봉지모양을 그녀는 같고 있었다. 그리고 요염한 향기까지 머금은 그곳은, 전혀 불쾌한 느낌을 가져다 주질 않는 것이었다.

(사랑스럽고, 미칠정도로 집착하고 싶어졌다.)

“제 손등에 묻은 이 물은 무슨 물이에여...?”
“흐흣...그거.?...우리 이쁜이 경험이 많지 않은가보네...허허헛~”
“.........”

난, 일단 상체를 일으켜세운 그녀의 얼굴에 내 잎술을 가져가 더욱 붉어져 보이는 잎술을 덥으며, 그녀가 다시 반듯히 눕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가 내 팔을 베게 한후, 맨살의 가냘픈 어께를 바짝 끌어안고, 귓불에 내 입술이 닿을락 말락하게 한체 겉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내가 속삭이는 동안 그녀는 몹시도 진지했고, 머리카락의 사랑스런 향기는 꿈을꾸는 듯 더더욱 황홀하게 했다.

“그 물이 모냐면....남자가 사정전에 흥분해서 나오는 정액이 아닌....일종의 분비물이야...”
“아........그거 였구나....” (손등을 닦으며)
“모...이해가 된건가..?....크흣~...이해한번 빠르네...자 이젠 댓가를 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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