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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 월요일

예쁜 미시 먹기 작전 -중

아주 나즈막한 소리지만 방안에서 윤희가 혼자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작은 방에서 정미가 나와 나를 보며 미소를 짖는다. 난 고개를 끄덕이며 계획되로 하라는 사인을 보냈다.

정미는 다시 작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정미를 따라 방안으로 들어와 술 너무 먹어서 피곤하다며 한쪽 구석에 드러누워 자는 척했다. 윤희 남편으로 하여금 나를 자고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 약간의 코도 골아줬다.

정미가 윤희남편에게 술을 권하며 "승철씨도 많이 마셨어요 저렇게 코 골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요, 이젠 둘만 남았네요 기철씬술 잘 마시나 봐요? 난 너무 마셨더니 좀 올라오네요"하며 브라우스를 약간 제낀다.

벌어진 브라우스 사이로 정미의 탱탱한 유방이 약간 보이자 기철은 좀 놀란 모습을 하고 있다.

"기철씬 좋겠어요. 저렇게 섹시한 부인하고 사니. 밤마다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니예요? 호호!"
"저..그...게"

정미의 도발적인 말투에 기철의 얼굴은 점점 빨개만 진다. 정미는 "저도 윤희 못지 않게 섹시하지 않아요?"하며 기철의 무릅 위에 앉는다. 기철은 더 굳어지며 "이...러..시면 승철씨가 깨면...."

정미는 기철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대며 "아~~승철씬 술취해 자면 업어가도 몰라요 난 여기올때부터 기철씨보고 여기가 젖었어요. 확인해봐요?" 하며 기철의 손을 자신의 꽃잎으로 가져 댄다.

기철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손가락으로 정미의 꽃잎을 살짝 건드린다.

"많이 젖어있죠? 기철씨 물건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기철의 바지 지퍼를 내린다. "이러면..안되느데..." 하면서도 지퍼 사이로 나온 기철의 물건은 뻣뻣히 서있다. 보통 남자보다 약간 작은 듯한 기철의 물건을 보자 정미는 약간 실망한듯 보였다.

"빨아 줄까요?"
"저..정말 아무 문제 없겠어요? 승철씨 깨면 ..."
"걱정 말아요 만약 깨더라도 당신 부인과 한번 해주게 하면 피장파장 아닐까요? 승철씨도 사실 바람끼가 대단해서 마다하지 않을껄요."
"그..렇지만 그건..."

기철이 망설이자 정미는 입속으로 기철의 물건을 한번에 삼키었다.

"아~~!!"

기철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정미의 현란한 혀 놀림에 기철은 탄성을 지르다 얼마 못가 정미의 얼굴에 정액을 뿜어냈다.

"완전 토끼잖아.." 속으로 비웃었다. 정미도 실망한 눈치였다. 계획상 서로 하고 있을때 내가 일어나야 되는데 약간 차질이 생겼다. 정미가 살짝 내 눈치를 본다 난 더해보라고 싸인을 보냈다.

기철은 약간 멋적은듯 "죄송해요 참지못하고 그만 .."

"괜찮아요 또 세우면 되죠."

정미는 완전 나체가 앉아 있는 기철 얼굴 앞에 그곳을 댔다.

"기철씨 때문에 나온 물 기철씨가 다 마셔요!"

정미는 다리를 벌려 기철에게 자신 꽃잎 안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기철은 이제 이성을 잃은 듯 정미 꽃잎에 코를 박고 열심히 빨아댄다.

"아~~기철씨 좀더 세게~~아~~아~~~"

정미가 시키는대로 기철은 열심히 혀를 돌렸다.

"아~~윤희가 섹시해? 내가 섹시해?"

정미는 어느새 반말이다.

"읍'''정미가 훨씬 섹시해! 마누라는 여기 빨지도 못하게 해!"
"아~~윤희는 몸매는 죽이는데 밤일이 별론가 보네.. 앞으로도 내가 자주 만나줄까?"
"정..말?? 승철씨 알면 어쩔려고!"

기철은 정미를 눕히고 다시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정미 꽃잎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정미씨 너무 좋아! 승철씨 몰래 만나줄래?"

난 윤희가 저런 놈 때문에 .. 난 당장 일어나 엉덩이라도 걷어차려고 했지만 정미가 조금이나마 즐기라고 놔두었다. 기철은 열심히 펌프질 해댔지만 정미는 흥이 안나는지 나한테 빨리 시작하라는 싸인을 보냈다.

"아니!! 이 년놈들이 지금 뭐하는 거야?"

난 벌떡 일어나 기철의 허리를 걷어찼다.

"어이쿠!! "

기철이 저만치 나가 떨어졌다.

"이 년놈들이 부인과 서방이 옆에 있는데 붙어 놀아나? 정미는 당장 윤희 깨우고 경찰 불러! 내가 니 년놈들을 가만히 놔두나보자!!"

기철은 나를 꼭 붙잡고 덜덜 떨며 "승철씨 미안해요. 술 취해서 그...만 한 번만 용서해줘요. 그럼 이 은혜는 꼭 갚을께요."

난 다시 기철을 걷어차며 "용서해달라고?? 내가 니부인을 쳐먹어도 넌 용서 할꺼냐??" 그러자 정미가 연기를 시작했다.

"승철씨 미안해 서로 술이 너무 취해서 나도 모르게 다신 안그럴께 윤희씨랑 경찰만은 부르지 않게 해줘." 난 정미를 슬쩍 밀치며 "씨발 나만 억울하군. 나도 홧김에 니 마누라나 먹어야겠군 괜찮겠나 기철!"

기철이 아무말 못하자 정미가 "기철씨 아까 얘기했잖아요. 지금 승철씨 진정 시키는 방법은 그거 뿐이예요. 승철씨도 윤희씨 어느 정도 맘에 두고 있는거 같으니 그렇게라도 해요."

기철은 잠시 고민 끝에 "그렇게 하면 없던일로 하겠습니까?"라며 고개를 숙인다. "씨발 기왕 일 벌어진거 신고해도 나한테 이득 될건 없고 서로 피장파장이니 기철씨가 윤희를 받친다면..."

기철은 그러겠다고 했다. 문제는 정조 관념이 투철한 윤희를 어떻게 반항하지않게 먹느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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