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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선배 부인과의 짧지만 강한 사랑 - 상편

선배는 50살쯤으로서 30대 중반인 저 보다 나이가 15살 정도 많습니다. 한 15년 전쯤 동창회에서 알게 되었구요..대기업 중역으로 일하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는 제게 늘 모범이 될 만큼 성실하고 뭐랄까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이 선배는 결혼을 늦게 하셨는데 부인이 열살 정도 연하입니다. 이 부부에겐 아이가 하나 있고 아주 화목한 가정입니다.

선배가 언젠가 결혼할 사람이라면서 동창회에 부인과 함께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나온 사람들이 그 여인의 아름다움에 모두 맛이 갔었습니다. 저 또한 눈이 부시고 아주 황홀했었고 그런 제 마음을 들킬까봐 제대로 쳐다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느 정도 들고 그 선배 부부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꽤 가까워지고 이무로운 사이가 돼서도 여전히 그 부인만 보면 웬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제대로 쳐다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선배의 아내는 제가 좋아하는 줄리아 로버츠를 닮았는데 체형이 더 아담하며 날씬하고 제 눈엔 더 예뻐 보입니다. 이따금 그 집에 놀라가면 형수가 음식도 맛있게 성의있고 깔끔하게 잘해주고 늘 미소지으며 말을 자상하게 합니다.

그 형수도 이제 나이가 들어 피부가 예전같진 않지만 아직도 대단한 미모입니다. 특히 웃으면서 저를 쳐다 보면 전신에 힘이 좍 빠질 정도로 섹시함을 지닌 그런 분입니다.

몇 해 전에 모임이 있어 그 집에 놀러갔을 때 마루에서 과일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 맞은편에 선배 부인이 앉았습니다. 그 이전까지 전 선배 부인이 얼굴은 섹시하지만 몸매가 마른편이고 좀 볼륨감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날 제 눈앞에 들어온 장면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선배 부인은 두 다리를 약간 벌려서 배쪽에 접어 세우고 양무릅 위에 두 손을 얹고 무릅에 턱을 고이고 있었는데 하체 라인과 보지 윤곽이 강조되는 그 자세는 제가 가장 섹시하게 생각하는 여인의 자태입니다.

그 자세를 취하자 본능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자세라는 걸 감지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저는 빨게지는 제 안면을 최대한 관리하면서 그 자세에서 두드러지는 엉덩이 라인과 그곳 윤곽을 느끼려고 눈치 채지 못하게 짬짬이 감상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엉덩이 곡선이 밋밋하지 않고 아름다웠고 부드러운 소재의 옷감으로 된 타이트한 바지라서 거기 모양의 윤곽이 살짝 드러나 보였는데 아담하니 아주 쫄깃하게 생겼었습니다.

아-- 그 때 정말 물건이 폭발할 듯하였습니다. 그런 제 상황이 드러날까봐 텐트 친 제 하체를 숨기면서 표정 관리하느라 땀 무지 많이 흘렸습니다.그 뒤 상당 기간 전 그 때 그 장면을 연상하며 자위를 하곤 했습니다.

그 형수는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어리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연령대라서 그런지 저에게 특별히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고 저와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쁜 형수가 저를 그렇게 잘 대해 주는 게 너무 황홀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수가 제 외모나 옷에 대해 살짝 만지면서 관심있게 묻고 저에게 계속 말을 걸어 오면 이상하게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이고 해서 편안하게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그랬죠.

그리고 선배가 조금씩 형수의 그런 행동에 대해 예민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선배가 좀 섬세하고 예민, 소심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형수와 얘기를 나누기가 더더욱 불편하더군요.

중년의 선배는 아무래도 물건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고 더구나 선배는 체격이 아주 외소해서 예전부터 콤플렉스가 있었고 아내는 젊고.. 또 파릇파릇한 나랑 웃으며 얘기하는 게 아무래도 예민한 사람이라 마음에 걸렸겠죠.

하지만 선배가 포르노와 야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 저와 심야업소에 가서 보인 선배의 액션으로 봐서 저는 선배가 그러면서도 밤에 아내와 섹스할 때 내 얘기를 꺼내며 아내에게 그 녀석하고 하고 싶지라던가, 그 녀석하고 한다고 상상하면서 해봐 하며 자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는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 분입니다.

암튼 그 때 저는 선배 부인이 나이 많은 남편과 살면서 좀 권태롭고 무언가 불만족스러운 게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얼마 전의 일입니다. 그 사이 선배 부인은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아이와 함께 미국으로 갔고 선배는 서울에 남아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기러기 아빠가 된 거죠. 선배는 이따금 유흥업소를 찾아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업여성들에게 자신의 쌓은 녹물을 발산했습니다. 가끔 저와 함께 가기도 했고 혼자서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거래처와 계약 문제로 미국에 가게 되었고 선배의 부탁을 받고 한 보따리 짐을 그 가족들에게 전달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아~ 가슴이 떨리더군요. 멀리 타국에서 선배도 없는 그 곳에서 내가 그토록 황홀하게 생각하던 선배 부인과 만나게 되다니...하지만 선배 부인인데 쩝..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의리를 지켜야지 하며 덤덤하게출발했습니다.

아 그런데 그 형수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다가갈수록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왜 그렇게 가슴이 뛰던지...미국에 도착한 첫날 숙소에 짐을 풀고 거래처에 들렀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었고 그 다
음날 오후 형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10분 정도 기다리며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어떤 흰색 외제차가 제 앞에 서더니 '안녕하세요 타세요' 하는데 안을 보니까 형수가 선그라스를 끼고 저를 보고 있드군요.

반갑더군요. '아.. 네' 하고 옆자리에 올라 탔습니다. 전 가지고 간 보따리를 보여주며 '이거' 하고 얘길 했더니 '네, 고마워요' 하더니 밥 사준다고 하네요. 전 그냥 짐만 건네주고 와야지 하고 갔는데..

암튼 운전하는대로 이끌려서 어느 레스토랑엘 갔습니다. 아이는 공부 스트레스 안받고 잘 다니고 있다. 아이는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다. 남편이 고생하지만 여기 생활이 너무 좋다, 보따리 갔다 줘서 고맙다는 등...

처음엔 담담하게 음식 시켜 먹으면서 일상적인 얘길 했어요. 먹을 거 다 먹고 물을 홀짝 홀짝 거리고 있으려니 문득 주변엔 다 외국 사람이고 누가 보더라도 우리 둘은 연인, 부부 사이처럼 보인다는 뉘앙스가 확 풍기더군요.그 순간부터 또 얼굴이 화끈거리고 말을 잘 못하겠더군요.

언뜻 보니 형수가 좀 외로워 보였습니다. 레스토랑을 나와 형수가 또 구경시켜 준다고 드라이브를 하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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