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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 월요일

독일 여장교 같은 우리 본부장 - 4편

아침에 출근한 본부장 그녀는 역시 격식과 품의가 있는 캐리어 우먼이었다. 짧은 단발의 끝을 웨이브로 감아 올렸고 정장의 회색 스커트와 같은 색의 웃옷 그리고 흰색 블라우스와 목에 둘려진 하늘색 스카프와 작은 이미테이션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목걸이…

잘빠진 다리를 감싸고 있는 까만 스타킹과 하얀 힐…비즈니스 여걸이었다. 오전에 그녀가 주재하는 회의에서도 현란한 화술로 업무의 진행과정과 현 정치상황과 광고에 미치는 영향 등의 핵심의 정곡을 찌르는 판단력으로 업무지시를 하였다.

나는 회의 중 가끔 탁자 밑으로 다리를 늘어뜨려 그녀의 정강이를 툭툭 쳐보기도 하였다. 아침의 일과 지금 그녀의 모습이 겹쳐지자 페니스가 발기하여 다리를 꼬아 감추기도 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그녀가 나를 불렀다. 그녀가 책상위에 있는 메모를 볼펜으로 가리켰다.

<조부사장님 방으로 와요.>

조부사장님은 회사의 제2인자였고 『민희란』본부장의 사촌오빠이기도 하였다. 지금은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었고 부재중에는 그녀가 대신하여 긴급업무를 수행하게끔 되어 있었다. 그녀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는 5분 쯤 있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척하며 비상구를 통해 부사장님의 방으로 들어갔다.

"으~읍"

아침의 키스가 부족했던지 그녀가 나의 입술을 빨며 포옹하였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쥐다가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었다. 허벅지와 팬티 안에 손을 넣어 엉덩이 살을 잡아 쥐고 주물러주었다. 그녀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바지 앞섶에 대고 비벼댔다.

"하고 싶어? 나대리?!!"
"하고 싶어요!! 많이."

나는 급히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손을 잡아다가 쳐진 성기를 잡도록 하였다. 손가락이 유달리 긴 그녀의 손이 늘어진 성기를 잡으며 표피를 문질러준다.

"어머~벌써 일어나고 있네. 커져가고 있어"

그녀가 눈을 깔며 발기해가는 성기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희귀한 생명체를 보듯 꺼덕거리며 거만하게 발기해가는 성기를 살며시 손안에 쥐어본다. 나의 페니스도 어제 밤의 임자를 알아보고는 기립하여 인사한다. 나는 블라우스의 유방부분을 잡아 쥐었다.

부라자가 손에 잡혔으나 시간과 장소가 문제였으므로 벗길 수가 없어 부라자 앞부분만 싸안아 잡았다. 나의 엉덩이에 전해오는 그녀의 자극은 성기를 더욱 부풀어 오르게 한다.

"지금 하면 아플 텐데."
"그럼 어떻게 해?"
"침을 발라줘요"
"오랄?"
"이렇게 해봐요"

나는 와이셔츠 사이로 발기한 성기를 향해 침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낙하하는 침이 성기의 기둥에 적중하지 못하고 카펫위로 떨어진다. 그녀가 위에서 고개를 떨어뜨리고 성기의 기둥으로 침을 모아 떨어뜨렸다. 기둥 위쪽에 침이 떨어지더니 밑으로 떨어지려 한다.

나는 침을 성기의 겉살 주위에 문지르며 윤활유를 바른 것처럼 매끄럽게 하였다. 몇 번 그녀가 침을 뱉어 성기에 묻혔다. 성기가 반질거리며 충분히 그녀의 타액이 발라지자 나의 입으로 남아있는 침을 모두다 넣어준다.

"아~달다~"

내가 그녀의 혀를 핥으며 침을 발라먹자 성기를 잡아 살며시 거죽 살을 만져준다. 스커트를 걷어 올리자 아침에 입었던 팬티가 아니라 연한 보라색 실크 망사팬티였다. 그것도 가터벨트를 하고서. 팬티 앞은 소담한 음모의 털이 그대로 내비쳤고 망상팬티 밴드는 레이스로 처리되었고 거들 또한 그녀의 배꼽 위 허리에 감겨 있었다.

"후~본부장님~너무 섹시해요"
"이런 거 좋아?"
"그럼요~너무 예뻐요~이것 봐요"

나는 그녀가 잡고 있는 페니스에 힘을 주어 그녀의 손이 움직일 수 있도록 꺼덕거리게 하였다.

"어머~움직였어~내 모습이 좋은가봐"
"그럼요~이 녀석도 좋은가 봐요"
"나 대리하고 이분이 좋아하면 자주 하지"

그녀 『민희란』이 성기를 조금 세게 잡아 쥐었다.

난 망사사이로 들어난 엉덩이를 두 손으로 하나씩 잡아 쥐고 포근한 살집을 즐겼다.

"어서 해줘~시간이 없잖아"

그녀가 가터벨트를 풀자 나는 팬티를 밑으로 거침없이 벗겨 내려 발목에 걸었다. 일어서려다 보이는 음모의 숲에 뺨을 잠시 대어 보았다. 숲 속에다 후하고 입김을 불자 그녀가 오싹하며 몸을 움츠린다. 그리고는 그녀를 책상을 짚고 엎드리게 하였다. 스커트를 올려 허리에 얹어 놓고 엉덩이를 한번 찰싹 때려주었다. 탄력 있게 엉덩이가 출렁거린다.

"아이~나 대리! 왜 그래?"
"좋아서 그런 거예요"

그녀의 허리를 당기고 다리를 벌리고는 뻣뻣한 성기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둔덕가운데를 찌르던 성기가 계곡을 가르고 들어서자 그녀가 몸을 움찔한다. 나는 계곡 벽에 성기를 잠시 대고 있다가 그녀의 허리 양쪽을 잡고 안으로 깊게 찌르며 밀고 들어갔다.

"아~나 대리~"

그녀가 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음을 삼켰다.

"아파요~?"
"아냐~좋아~좋아"

깊게 삽입된 채로 잠시 있다가 허리의 속도를 점차 올리며 열꽃이 피는 그녀의 엉덩이를 재차 때려보기도 하였다. 나는 엉덩이를 급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깊게 질 안으로 성기를 우겨 넣었다.

"후~"

헐떡거리며 남의 눈을 피해 정사를 나누는 불륜처럼 우리는 부사장님의 사무실 아니 우리의 또 다른 밀실에서 교접하며 급히 서둘러 사정하기위해 몸을 흔들었다. 그녀도 이런 스릴의 위기 속에서 몸을 맡기는 것에 흥분하였는지 입속에 손을 넣거나 입을 막으며 씩씩거렸다.

"으~흐"
"아~학"

동굴 안에 성기를 담근 채 엉덩이에 비벼대고는 다시 뒤로 빼었다가 그녀의 자궁을 겨냥해 꼬챙이를 올려 세우고 깊게 찔러댔다. 그녀의 엉덩이도 바삐 왕복하며 성기를 질 벽에 긁히도록 허리를 돌려가며 받아들였다.

"본부장님~ 안에서 내거를 잡아 쥐고 있어요. 으~~~"
"느껴져~?? 좋아??"
"좋아요~아~너무 죄어요."
"내 안에 방망이 같은 것이 느껴져…….아.너무~꽉 찼어~"

그녀가 옥문을 닫아걸고 그 안에 잡힌 성기를 잡아가두고는 혹독한 고문을 가한다. 성기의 귀두의 목을 죄고 풀고 불가사의한 골반의 힘으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의 본능인지 아니면 섹스의 기술인지는 모르지만 성기를 무는 질 벽의 근육은 단단한 성기를 제 마음대로 잡아 죄었다.

"으~본부장님~나~쌀 거 같아요. 으"
"나 대리~싸~넣어줘~해!!!!"

그녀가 나의 허벅지를 잡아당기며 둔부를 흔든다. 내가 사정을 하면서 엉덩이를 위로 올려 성기의 포신을 위로 향해 질 벽을 깊게 찌르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끄~윽"
"아~악"

그녀가 이를 악물고 터져 나오는 신음을 삼켰다. 두 세 번의 사정을 하며 엉덩이를 가볍게 안으로 밀어 넣으며 한 치의 간격도 없이 그녀의 엉덩이로 밀착을 하였다. 그녀가 책상위에 엎드려 얼굴을 돌려 쌕쌕거리고 있다. 나는 약간의 직립상태로 있는 성기를 음부 안에다 넣은 채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후희를 즐겼다. 매끄러운 질 벽의 여린 살이 귀두에 마찰이 일자 기분 좋은 쾌감이 짜릿하게 밀려온다.

"하~아~나 대리~그만 ~더하면~나~아"

그녀가 허벅지에 애액을 뿌리며 몸을 떨어댄다. 밀려나오는 성기에는 온통 애액이 묻어 질 좋은 가죽처럼 번질거렸다.

"팬티 있어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거린다. 놀랍게도 스커트 옆 주머니 안에서 작은 천 하나를 꺼냈는데 그것은 그녀의 팬티였다. 주도면밀한 그녀의 준비된 섹스였다. 나는 발목에 걸린 그녀의 팬티를 집어 들고 다리에서 빼내어 성기를 깨끗이 닦아냈다. 그녀의 질 안과 둔덕은 나의 수건으로 갈무리 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와 수건을 뒤 호주머니에 챙겨놓고 그녀의 엉덩이를 탁탁 쳐주고는 우리의 밀실이 된 조부사장님 사무실을 몰래 빠져나와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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