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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8일 토요일

꽉 찬 눔...2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아니 바로 윗층에 사는 지현이네 집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 이였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나의 시야에 들어 오는 것은 자주색 가죽 쇼파였으며 그 위에는 결혼사진을 확대해서 만든 대형 브로마인드가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벌써 오래 전에 찍었었던 사진이였지만 지금도 육감적인 지현엄마의 애띤 사진 속의 모습은 적당하게 순수함이 깃든 고혹적인 자태가 물씬 베어있는 듯 했다.
허나 지현엄마의 은은한 자태보다 나를 더 자극하는 건 다름아닌 지현엄마의 곁에 멀건히 웃고 있는 옛날의 신랑 모습이였다.
바삐 뭔가에 쫓기는듯 한 총총걸음으로 나는 자주색 가죽쇼파에 엉덩이를 내렸다.
지금 내 발 아래 에는 어서 나를 오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내 아내가 있을 것이다.
구수한 된장찌게를 소담스럽게 끓여서 초인종이 울리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오래된 나의 여인이 안절부절 시계만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문득 이 생각을 하니 묘한 미소가 입가에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시원한 오렌지 쥬스 한 잔 하시겠어요?"

멍 하니 짖궂은 상상을 하고 있을 때 적막을 깨는 한 여인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냉장고의 문을 열더니 오렌지 쥬스 패트 병을 꺼내고 있었다.
지현엄마는 이내 냉장고 문을 닫고 총총걸음으로 패트병을 들고 주방씽크 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여인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코크를 열더니 윗 선반에 들어있던 파커 글라스 두 개를 꺼내어 든다. 그리곤 이내 오렌지 쥬스를 콸콸 쏱아 붓고 있었다.
너무나 차분하게 손님을 맞는 뒷 모습의 지현엄마 엉덩이가 밉살 스럽게 보여진 건 그 때였다.
조금 전 까지만 질탕하게 서로를 탐닉했었던 농염한 모습은 오간데가 없고, 아주 차분한 어조로 나를 조롱이라도 하듯 짐짓 고요한 안집 아낙네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나는 황급히 일어나 주방씽크 쪽 으로 다가갔다.
그리곤 이내 두 팔을 돌려 안으며 뜨거운 콧김을 여인의 귀에 쏱아내며

"내 몸은 지금 그게 필요한 게 아닌데요"

하며 아랫도리의 페니스를 은근슬쩍 여인의 엉덩이에 비비였다.
둘렀었던 긴 팔을 다시 안으로 부르며 나는 마치 부르스를 추는 포즈를 잡고 그대로 젖무덤으로 다가가 살포시 얹으며 약간의 충격을 가했다.
나의 입술 안의 혀가 낼름거리며 여인의 귓볼을 햛고 지나간다......, 다소 짜가운 듯한 맛이 입안에 맴돈다.
나는 심술이 난다.
그리곤 곧장 여인을 한아름에 얼싸안고 욕실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섰다.
나갈 때 욕실 문을 닫고 나가지 않았는지 다행이 욕실 문은 열여있었다.
나는 단숨에 여인을 안고 욕조 안에다 넣은 다음 사나운 샤워꼭지를 틀어댔다.
조금은 당황했던지 한 번 몸을 부르르 떨다 이내 요염한 미소가 입가에 피어올랐다.

나는 부산스럽게 옷을 마구잡이로 벗어 욕실 밖으로 휙하니 던져버린다.
아찔한 탱크탑 만을 위에 걸친 체 그리고 아래엔 검은 색 미니스커트 만을 입은 체로 거친 물세례를 받는 지현엄마가 농염하다 못해 당장 먹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 때 였다.
지현엄마의 손이 나의 페니스를 다시 잡은 것은....나는 샤워꼭지를 손아귀에 쥔 체 사정없이 여인의 몸 구석 구석을 파고 들었다.
옆 파장으로 튀기는 물 줄기는 내 몸으로도 다가 와 상큼함을 더해준다.
나 또한 샤워꼭지을 향해 거센 물줄기를 받는다.
한 없이 떨어지는 차가운 물줄기가 그대로 나에게로 와 꽂혀 버리는 듯한 기분이다.
다시 샤워꼭지를 바르게 위에 고정시킨 뒤 나는 벌거숭이인 체 여인의 곁으로 다가가

탑을 붙들고 늘어진다.
물을 먹은 옷들이라 몸에 달라붙어 떼기 힘들 거라 예상 했었지만 의외로 쉽게 떨어져나간다.
아마 입고 있었다기 보다는 걸치고 있었던 옷이였다는 표현이 적당했을 것이다.
그리곤 마저 걸쳐져 있던 미니스커트를 내렸다.
일명 말하는 티 팬티를 입고 있었다.
과연 육감적인 여인이다...나는 팬티만은 남겨둔 체 다시 샤워꼭지를 손아귀에 쥐고 이리저리 물살을 뿌려댄다.

간지러운 듯 깔깔 하고 웃어 넘어지는 여인의 목 젖이 유난히 눈부시다.
나는 다시 정위치에 꼭지를 꽂은 체 양 손에 비누를 들고 이 곳 저 곳 문지르기 시작했다.
넘치다못해 터질 것 같은 젖무덤에 비누칠을 가한다.
젖두덩이 쪽으로 방향을 옮기자 젖 꼭지가 곤두서며 외치는 것 같았다..

"아이 좋아~~"

여인도 이에 질세라 비누를 하나 내 손안에서 훔쳐내더니 장난스럽게 내 아나콘다를 문지르고 잡아다니기 시작했다.
우리는 어린시절 개울 가에서 멱을 감는 듯한 장난 질으로 음탕한 샤워를 즐긴다.
나의 손안에 든 비누가 이 번엔 팬티 쪽으로 향한다.
천이라 그런지 유난히 거품이 많이 인다.
그리곤 비누를 쥐고 있지 않은 한 손으로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으며 질펀한 탐험을 즐긴다.
마치 벼룩이라도 있다는 듯이 나는 손마디를 세워 벅벅 긁기도 하다가 다시 손 마디를 펴고 선 마구 문지르기도 한다.

눈으로 자세히 보고 싶어진다.
저 티 팬티 안에는 어떤 모습의 수풀이 우거져 소용돌이 쳐져 있는가를....나는 서둘러 티 팬티를 내린다.
검푸르게 하얀거품을 두른 수풀들이 일제히 갈기를 세우며 내게로 달려 오는 것 같다.
나의 장난끼는 이내 멈추지를 않는다.
나는 그대로 오른 손 을 불끈 움켜쥐구 선 여인의 사타구니 밑 양 허벅지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횡단한다.
미끈한 비누 때문일까..한결 수월한 이 부드러운 감촉은....질탕한 놀음이 어느정도 흐르고난 뒤 나는 여인을 말끄미 헹구고 난 뒤 지현엄마를 한 아름에 다시 안은 뒤 욕실 밖으로 나와 서는 곧바로 안방 침실 쪽으로 쓰러질 듯 같이 넘어진다.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서로의 몸뚱아리 위에 이슬 처럼 고인 물기가 어지럽게 맺혀있다.

나는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곧장 일어나 거실 쪽으로 향한 다음 냉동고 문을 연 다음 뭔가를 찿고 있다.
다행이다...아이스크림이 박스째 덩그라니 누워있다.
나는 음흉한 미소를 입가에 피어 올리면서 다시 식탁위에 눈을 주시한다.
그 곳엔 아까 따라놓았었던 오렌지 쥬스가 올려져 있다.
나는 한 손엔 아이스 크림 박스를 들고 다른 한 손엔 쥬스를 든 체 침실 쪽으로 부리나케 발을 옮겼다.
퀸 싸이즈 침대 위엔 전라의 상태로 지현엄마가 어서 잡아 먹기라두 바라는 듯 고혹적으로 끈끈한 눈길을 보내며 누워 있었고 나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침투의 시작을 계시한다.
나는 우선 쥬스를 한 입에 천천히 마신 뒤 물끄러미 지현엄마를 바라봤다.

"어머 굉장히 갈증이 심했나봐요...호호"

그리곤 다시 한 입 더 들이 킨 다음 누워 있는 지현엄마에게 다가갔다.
나는 좀 색다른 방법으로 아이스크림과 오렌지 쥬스를 먹고 싶었다.
나의 입 안에 든 쥬스를 한 번 오물거린 후 여인의 입술로 가져갔다.
나의 방문을 받은 여인의 입술이 어서오라는양 큰 입을 벌린 체 나를 원하고 있었다.
우선 나는 입술을 오므린 뒤 벌려진 여인의 입 사이로 조금씩 천천히 쥬스를 넣어주기 시작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한 번에 넣어버리면 식도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 되도록이면 아주 조금 조금씩 여인의 벌려 진 입 사이로 오렌지 쥬스를 쏱아 붙고 있었다.
숨을 너무 오래 참은 탓일까..갑자기 숨이 막힌다.
나는 곧바로 일어나서 여인의 검푸른 수풀 사이로 남은 오렌지를 왈칵 쏟아 버린다.

"~~어머 이를 어째 시트 다 버렸네..아잉~~~"
"내일 일하는 아줌마 불러야 겠네...어휴~~~~ 아이고 미우셔라...호호"

여인은 앙탈을 부리는 암코양이 처럼 한 번 일어나 재롱을 떨더니 이내 고요히 누워 버린다.
검푸른 수풀 새로 스며 든 오렌지 쥬스를 먹고 싶고 빨고 싶다.
나는 얼굴을 아래로 향해 여인의 수풀 속으로 잠이든다.
늘상 접했었던 우중충한 늪지대가 아닌 푸르른 과일 향이 상큼하게 울려 퍼지는 쾌락의 정원이 그 곳엔 있는 듯 했다.
아마 아까 쏟아버렸었던 오렌지 쥬스 때문이리라. 나는 우선 한 올 한 올 헤아린 다는 기분으로 여인의 검푸른 음모를 입 속에 하나하나씩 넣는다.
조금은 억센 듯 하나 자잘하게 돋아나 있는 여인의 수풀은 마치 실크 처럼 부드러운맛도 내재 되어 있는 듯 했다.
나는 셈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아이처럼 음모의 갯수를 더하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흘렀을까...나름대론 파악된 여인의 음모를 이젠 접고 이 번엔 양 손의 엄지를 이용하여 이미 나의 침칠으로 그 모습이 드러 난 음핵을 좌우로 벌린 뒤 나의 뜨거운 입술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으음~~~~하~~아...아아~~~~~~으음~~~~~~오우~~~~~"

나의 입술이 햛퀴 듯 물어 뜯는 시늉을 하자 이제야 왔느냐는 양 뜨거운 숨을 토하기 시작하는 지현엄마의 탄식 같은 절규....

~~~~~으음~~~~~~허억..."

나의 혀는 카멜레온 처럼 여러가지 색깔로 변하는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여인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한다.
그것은 둥근 모습으로 아래로 말아져 연신 넓게 펼쳐진 상태로 음핵을 자극하는가 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꼿꼿히 세워 아예 시계 추 처럼 좌우로 어지럽게 빠알간 음핵을 애태우고 있었다.
춤을 추 듯 꿈틀대는 나의 세치 혀를 나의 입들은 절대 혼자 설치게 하진 않았다.
때론 입술의 호위를 받으며 "쭈욱" 하고 빨아대는 듯 끌어다니는 짜릿함을 주었고, 또 때론 "후후~"하고 내 뱉어내는 차가운 기우로 파르르 떨고 있는 애처러운 음핵을 자극해 주었다.

~~~"낼름낼름~~~"
~~~아~~~허..억~~~'''으음~~~~으으으~~으..음"

어느정도 닳아올라 있는 여인의 옆으로 자리를 옮긴 나는 장난스런 눈웃음으로 한 쪽 눈을 찡긋 감은 후 한 손을 뻗어 어느정도 더운 열기로 인해 녹아 있는 아이스 크림 속을 파고 들어가 적당히 덜 얼은 부위를 손으로 퍼 낸 후 곧 바로 그것을 여인의 벌버쪽에 묻혀버렸다.

"~으윽..으음"

너무나 시원한 감촉이 온 몸에 내렸으리라. 나는 다시 얼굴을 그 쪽으로 옮긴 후 주르륵 흘러내리는 하이얀 아이스크림 속의 눈 속 마을을 내려다 보았다.
나의 손이 닿기 전에 혀와 입술로 다 먹어치우리라....나는 미친듯이 입술을 갖다대고는 게걸스럽게 빨아댄다.

"후루룩~~낼름낼름..쩌업..쩝...쭉..쭈욱...."
"~~~아잉...오우~~~~오오우... 으음..아하~~~하아~~"

여인은 곧 숨이라도 멈어갈 듯이 꺽이는 가뿐 숨을 연신 토해내고 있다.
나는 어느정도 하얗던 유지방이 사라지자 양손 엄지를 이용해 다시 외음순을 벌린 후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하고 싸늘해진 나의 혀를 크게 원을 그리며 내음순을 헤집고 있었다.

"""으음~~~허억>>>오우~~~~~아아!!!!!!!!!"

좌로 우로 크게 크게 원을 그리던 내 혀가 힘이 들 때 쯤 이면 이번엔 한 쪽 음순을 입술로 빠는 듯 잡아다니고 이 곳 저 곳 사정없이 질펀한 혀 놀림으로 질구 속에 꿈틀대듯 흘러내리는 애액을 부르고 있었다.
나의 집요한 애무에 거의 혼이 나갈 정도의 탄성을 거푸 질러대던 여인의 목소리가 약간의 쉰 듯 탁한 소리를 내 밷자 나는 서서히 몸을 일으켜 여인의 가랑이 사이에 마치 몸종이라도 되는양 구부리고 선 한 쪽 팔을 아래로 내려 다시 거득 아이스크림을 한웅큼 훔쳐 내고 선 곧장 양 손으로 나누어 여인의 젖 무덤에 각각 반으로 이등분했다.

그리론....
나의 익숙한 손 버릇인 오른 손 엄지로 지현엄마의 음핵을 자극하며 다른 왼 손엔 나의 믿음직한 아나콘다 같은 페니스를 움켜쥐고 선 서서히 질 주위에 문지르며 보나라로의 육봉 진입을 시도했다.

~~~"으음~~~으음~~~오오오우~~~~~"

여인의 가냘픈 신음이 나의 귓 전에 머물며 나의 신경세포를 자극한다.
그런데 어찌돈 영문인지 좀처럼 쉽게 옥문은 열어주지를 않았다.
나는 괜한 심통을 부린다.
대뜸 문지르던 육봉을 그대로 세게 내리친다.

~~철퍼덕"철퍼덕"~~~퍽~~퍽~~퍽~~

너무 뜸을 들인 탓에 불혹을 앞둔 지속됨의 발기 상태가 소강상태로 들려하자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한 손으로 펀 후 아나콘다 같은 나의 육봉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여인의 입에다 갖다 댄다.
아까 얹어 놓았었던 젖 무덤 위의 아이스 크림이 순간 눈 앞에서 춤을 춘다.
나의 입술이 가만둘리가 없다.

~~으음~~오우"~~으음!!!!!!!"

한 입에 서로 들어가기 버겨운 페니스와 젖 무덤을 입에 서로 물은 우리들은 제 것이 더 맛이난다는 양 서로의 것에 도취되어 열심히 쩝쩝 거리며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이럴수가 나의 전신이 뻣뻣해진 것은 바로 그 때 였다.
이리저리 나의 거무틱틱한 육봉을 이리저리 구석구석 조금씩 양분하여 빨아대던 지현엄마가 육봉의 끝자락을 지나 고환까지 낼름낼름 거리며 빨아대고 있는 것이였다.
순간 나의 아나콘다는 부르르 몸을 떤다.

"오우...으음..."

내 입에서도 거친 숨 소리가 내밷어진다.

"쩌업쩌업"
"쭈욱쭈욱"
"낼름낼름"
어헉~~~어헉~~

나는 느낄 수가 있었다.
나의 입술이 젖무덤을 마구 빨아대고 휘 젖고 있을 때 나의 육봉을 입에 문 체 빨아대며 흥분하여 질구로 부터 많은 양의 애액을 밖으로 뿜어대던 지현엄마의 뜨거운 몸덩이를....
지금이다.
나는 여인의 입에서 떨어져 나온 육봉을 왼 손에 쥐고 서는 일격에 점령하려는 자세로 서서히 그러나 너무 뜸들이지 않게 여인의 질구로 나의 아나콘다를 밀어넣었다.

~~~~쑤~~~~우욱~~~~

죄여오는 옥문의 거센 저항을 뒤로한 체 하체의 허리에 힘을 넣어 부드럼게 삽입을 시도했다.
아까 너무 차가웠던 자극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 듯 했으나
오히려 조여오는 거센 저항은 차라리 쾌감에 가까웠다.
나는 쇤네 포즈로 구부린 체 열심히 하체에 힘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나의 왕복운동에 여인은 거푸 짙은 탁식을 쏱아낸다.

"어어..아퍼요...아아...사알살...오우....으음~~~~"
"어어////어허......으음...아!!아아!!아아아!!!"

나의 집요한 오른 손 엄지가 연신 음핵을 자극한다.
너무 자극이 큰 것일까.
지현엄마의 날카로운 손갈퀴가 나의 엉덩이를 마구 햛퀴고 꼬집는다.
낭패다..상처가 생기면 어차피 서로 좋은 것이 하나도 없쟎은가...
나는 얼른 자세를 바꾸려 허겁지겁 서두른다.
끼운체로 여인을 앉게 만든 후 서서히 들을 돌리게 하였다.
후향위다.
이게 그래도 제일 안전한 체위인 듯 싶다.
나는 쇤네의 포즈에서 무릅을 세운 후 아래를 내려다 본다.
너무 적나라하게 지현엄마의 항문과 나의 거시기를 품은 여인의 질이 나의 눈을 자극시킨다.
나는 얼른 한 팔을 뻗어 여인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곤 나머지 한 손은 밑으로 향하게 한 후 든 다음 여전히 여인의 음핵을 자극했다.

"으으으...으음...으윽...허어..허억"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퍼억!!!"

너무 멀리 가 있는 나의 오른 손은 불러들이기로 했다.
그리곤 이내 곧장 장난스런 끼가 발동되어 오른손 엄지를 내 입안에 넣은 후 침을 듬뿍 적신 후 밑으로 내려 여인의 항문 주위를 비비기 시작했다.
움찔움찔 울어대는 여인의 옥문이 더 활발하게 조임을 가해왔다.
나는 순간 엄지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싶어진다.
한 번 더 침을 듬뿍 적신 후 나는 서서히 엄지 손가락을 항문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역시 버겹다 너무 조여있었다.
그러나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오른 손을 길게 뻩어 이 번엔 아이스크림을 흥건하게 엄지 손가락에 뭍힌 후 나머지는 항문에 바른 후 다시 시도하여 보았다.

""으음..허억...아악...으음....으음...으으으으..헉헉헉..."

예상대로다 아이스크림이 유지방을 함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까 침물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
나의 엄지 손가락이 긑이 조금 들어 갔을 즈음 나는 나의 육봉을 그 끝으로해서 닿는 느낌을 알 수가 있었다.
역시 좁은 구멍속에 나의 육봉도 벅찰텐데 내가 부질없는 짓을 하나부다" 라고 생각한 찰라 쑤욱하고 나의엄지손가락을 빨아다니는 기분이 들더니 이내 나의 엄지 손가락이 항문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으음~~~어헉...아잉.....오우//오우!!!아잉....으으으으"

나의 아나콘다는 한 막 뒤에서 질러대는 엄지 손가락과 그 속도를 반대로 같이 하며 더할나위 없는 도취에 빠져들고 있었다.
나는 삐질삐질 땀을 흘리며 아래풍경을 감상한다.
가히 너무 육감적이라 뭐라 형언할 수가 없다.
나의 육중한 음경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서 삐죽삐죽 오무렸다 들갔다를 반복하는 벌버와 그것을 리드하는 페니스의 조화 그리고 덧붙혀 위에선 가히 압권 적인 엄지 손가락의 피스톤운동......

"!!퍽////퍽/////퍽///퍽퍽퍽!!!!!!!!!!!!///"
"아하...하하하아~~~아아...으음....으므음..으으음/////으으으으으...
.헉...'

몇번을 오르가즘을 맞은 듯 가히 인간의 음성이 아닌 지현엄마의 울부짖음은 가히 원색 적으로 나의 아나콘다를 씹어먹을 듯이 자극하며 조여왔고, 나의 뇌 신경 조차 선경엄마가 내지르는 숨넘어가는 가뿐호흡에 마비가되어 이성을 잃고 포효하는 거친 짐승의 몸짓으로 마지막 으로 힘찬 허리동작을 더했다.

"오우 오우....어허허....허```허허~~~오우.... 으음"

나의 들던 목소리가 뿜어지듯 내까려지자 다시 오르가즘이 오는 듯 지현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혹은 양 옆으로 도래질을 치며 뜨겁게 타오르는 욕정의 폭발을 버티기 힘든 듯 마구 고함을 질러대는 것이였다.
순간..

"오우후~~~~아아!!!오우~~~"
"아아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나는 열심히 가했던 아나콘다를 빼 내곤 사정없이 지현엄마의 엉덩이 위에다 거침없는 정액을 토해냈다.

~~구물텅 꾸물텅~~~주루룩..줄줄~~~~꺼억....텃텃텃........."

나의 허어연 정액은 여인의 머리께 까지 튀어 날라가고 이내 부르르 허한 몸짓을 크게 두어번 치더니 이내 고요한 날개 짓으로 평온을 되찿는다.
나는 그대로 여인의 뒤에 자뿌러진 체 엎드려 휴식을 취한다.

~~휴우~~~

얼마아 지났을까
서로가 땀 범벅이된 체 한 참을 그대로 누워 있다가 먼저 몸을 일으킴 것은 나였다.
미끌거리는 등에 더 있고 싶었으나 벌써 시간은 밤 열 한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나~~~죽는 줄 알았어요..."

눈을 치켜 귀엽게 찌푸리는 여인의 표정이 귀엽기 그지없다.
나는 가볍게 다가서서 여인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전했다.
....
그 때 였다
아파트 현관 벨이 울린 것은..
우린 거의 실신할 뻔 했다.
서로 누가 먼저 라고 할 것 없이 우린 서로 허둥지둥 옷을 입기 시작했다.

"누굴까?,,염려 마세요....집안 식구는 아닐테니까....!"

여인은 내게 안심을 시킨 후 곧장 현관 쪽으로 다가 서서는

"누구세요?"
"누구시냐구요?"

순간 저 쪽 문 밖에서

"나야 이 기집애야..너 혼자 있다며..어서 문열어...나야 정희"

지현엄마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어~~정희구나..미안해 나 좀 몸이 안 좋아서 다음에 보면 안되겠니...!"
"이 기집애 좀 봐.. 문도 안 열어주고 문전박대하네..."
"그래 알았어 문이나 일단 열어봐....잠깐 얼굴만 보고 갈께..."

지현엄마는 하는 수 없다는 듯이 내게로 오더니 대뜸 안방 미니 욕실에 잠깐 있어달라고 한다. 나는 할 수 없어서 일단은 안방 미니 욕실 쪽으로 몸을 숨겼다.
한편
지현엄마의 집을 방문한 정희는 한 아름 안고 온 짐 보따리 부터 풀어 놓았다.
그 안에는 맥주 다섯 병과 마른 오징어 한 마리 그리고 땅콩이 한 봉지 들어 있었고, 풋풋한 향이 나는 메론이 두개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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