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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처제는 언니몰래 형부를 -1

- 까마득한 옛이야기가 지금 그려지네요

나는 아내와 아이들과 행복의 의미를 키워가며 살아가고 있는 돌돌입니다.


때는 1986년 벌써 20여년전 추억으로 남아있는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생각나 쓰려고 하닌 벌써 나의 심볼이 커지고 있네요

- 처제를 대충소개하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고등학교를 나와 일반 회사에 다니면서 중곡동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고요 나이는 20살. 이름은 화미 그리고 참고로 그때 나의 나이는 30살 딱 10살 차이가 나네요,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형부와 처제사이로 만남은 계속되고 있었지요 저는 남자로서 술한잔을 마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술에는 약했지요, 그렇게 처제와 만남은 계속되고 일주일에 한 2번쯤 만난것 같네요.

항상 만날때마다 형부와 처제사이를 넘어 그 순간은 애인사이가 되어 저의 팔짱을 끼고는 애인마냥 다정하게 행동합니다

처제와 형부는 날이 갈수록 가까워 지고 있었습니다.
형부는 처제가 귀엽고 한번쯤은 애인으로 만들고 싶은 여인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제는 종로에 가며는 어린 철부지 마냥 신이 나 입이 쉬지않고 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형부 내가 친구들하고 자주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술집이 있는데 데려다 주세요"

형부는 그말을 듣고는 잠시 망설이더니

" 처제 형부 술 잘 못마시는 것 알쟎아 "

아잉 형부 형부랑 처음나온 종로인데 오늘은 그곳에서 술한잔 사주세요

" 처제 아직 저녁도 안먹었는데 괜챦겠어"

레스토랑 식이니까 ..하여튼 가요.. 저를 따라오세요.. 형부 하면서 손을 잡아당깁니다. 형부는 손목을처제한테 잡힌채로 할 수없이 처제를 따라 갔지요, 과연 그곳은 어둡고 분위기가 깔린 조명아래 껴안고난리들입니다.

처제가 소개한 그대로입니다.
나는 혼잣말로 (처제 다른 남자친구랑 자주오던데 아니야..물어봅니다)

나는 생전 처음 와본 곳이라 머뭇거리며 처제가 이끄는데로 제일 안쪽 창문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희안하게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나는 처제 뒤를 따라 가는데 자리를 잡기위해 처제가 고개를 숙이자 상의 남방을 입은 처제의 허리살이 보입니다.

형부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자리에 앉습니다.. 테이블이 아담합니다.. 종업원이 뒤따라오며 메뉴판을 보이며 주문하시죠.. 처제가 주문합니다 형부의 눈치볼것 없이 스테이크 ..으응 손가락 하나를 입술에 되며 생각하듯하다가. 싱가폴로 ..칵테일을 주문 하네요 처제는 신이난듯이 먼저 재잘거립니다.

"형부 괜챦죠?"

형부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으응 괜찮은데 형부는 분위기에 빠져들고 마네요
그때 마침 주문한 술과 안주 스테이크를 가지고 오는 웨이터가 테이블에 가까이 오자 둘이는 잠시 말을 멈추더니 곧 처제가 먼저 형부 우리 건배해요 하면서 술잔을 들자 형부는 빈속에 독한 술을 그냥 마시려고 해. 형부 시시콜콜한 소리는 오늘은 안하기로 해요 샌님의 모냥을 오늘은 제가 벗겨드릴께요..

'알았어..'

형부는 떨리는 소리로 건배제의에 응하고는 동시에 원샷으로 해결합니다 형부 술 잘하시네요.. 그리 급하게 마시면 어떻게 해요 술 못마시는 야단을 당합니다.

금방 얼굴이 빨개져 오네요.. 처제는 테이블에 있는 벨을 누른뒤 웨이터가 오자 여기 생맥주 3000 이요..처제는 선수같이 노련한 폼으로 술한잔을 거뜬히 비우고는 스테이크를 자른뒤 형부 입에 먼저 넣어주면서 형부 안주 없이 독한 술을 그냥 드시면 어떻게 해요..

한참을 그렇게 주거니 받거닌 하면서 생맥주 3000을 비울때 즈음 처제는 형부 옆자리로 옮기면서 형부귀에 핑크빛 입술을 대고는 속삭입니다.

형부 오늘밤 우리 형부와 처제사이를 떠나 기분좋게 한잔해요 하면서 애민한 귓바퀴에 숨소리를 들려주는 순간 형부는 어쩔줄 몰라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서 처제 우리 오늘밤 언니한테 잘못하고있는거 아니야..하자 형부 또 그소리 모든걸 잊고 기분좋게 한잔하자고 했쟎아요.. 알았어 형부는 그소리에꼬리를 내리고 처제의 드러난 허리살에 눈을 고정 시키다가도 아잉 형부....하면서 빨개진 볼에 키스를합니다..금방 터질듯한 심볼이 앉아있는데도 볼룩 튀어올라온 모습이 처제의 눈에 들킨것 같습니다..

혀엉부..우리..하면서 손바닥을 허벅지에 놓더니 기대어 옵니다..형부도 용기를 내어 처제 어깨를 뒤로 손을 돌려 껴안아 줍니다.

대단히 발전한 상태네요
그렇게 둘이는 다정한 사이가 되어 보기좋은 애인의모습입니다, 모르는 남들이 보면 말이죠..
처제는 이번에도 생맥주 3000을 주문합니다.
형부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처제 무리하는거 아니야 형부 또 잔소리 야단을 칩니다.

형부는 벌써 술에 녹아 떨어진 듯 술잔을 비우지 못하고 처제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졸리는 눈빛을 보여줍니다. 처어제..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먼저 걱정이네요 처제는 그냥 형부로 만나 기분을 푸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두사람의 몸이 완전히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부대끼듯 한몸이 된 듯합니다 형부는 주위를 돌아보면서..다른 테이블도 똑 같은 광경을 보고는 그대로놔둡니다

형부 우리 키스해요..형부는 망설인 듯 하다가 처제의 입술이 다가오자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는 진한 첫키스를 나눕니다..형부의 손 하나는 허리살에 머물며 애무하는 손길입니다.

처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입을 떼고는 형부..형부는 시계를 봅니다. 처제 벌써 11시야..형부집은 부천인데..지하철이 끓길것 같아 조바심입니다

처제 언니와 호석이가 안자고 있을텐데..어떻게 하지 처제도 정신이 약간을 몽롱해 진 듯..혀꼬브라진말로 형부 제 집으로 가요..처제는 00동입니다.. 그래도 부천보다 휠씬 가까운 곳에 삽니다..둘이는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직도 북적대는 종로거리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가기위해 기다리다가 택시가 한대 오자..뒷좌석에 올라 타고는 처제가 사는 00동 집으로 들어갑니다..그러나 정신이 좀 드는 듯 형부는 처제를 집에 내려주고는 타고간 택시를 타고는 돌아서 집을 향하려 하자 형부 제 집에서 주무시고 내일 출근하세요! 아니야 처제 우리 이러면 안되

그냥 들어가 오늘 즐거웠어 계속 처제가 잡아 끌면서 형부와 이야기하자 운전기사가 재촉합니다..처제 들어가 다음에 또 봐 하면서 형부는 언니가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

형부는 집에 가는 동안 처제의 속살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은 듯 집에 오자 마자 다른때 같으면 골아 떨어져 자는데 언니(아내)를 처제로 생각하며 속살을 섞습니다 여보 오늘 웬일이예요 이런 서비쓰를 다하고 아내는 달라진 남편을 꼭 안아주면서 아내도 오늘밤 샏다른 경험에 푹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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