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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0일 월요일

근친의 함정 -19부 [슬아와 승아]

슬아와 승아 -1

민수는 정장을 하면 슬아가 부담을 가질까봐 가벼운 스포츠 웨어로 갈아입고 학교 부근에서 핸드폰이 울리기를 기다리고 잇었다.

약속을 안지킬리야 없다고 믿으면서도 벌써 6시 40분이 지나가자 초조한 마음으로 연신 시계를 보고 있었다.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이 드디어 기다리던 멜로디를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저..만나기로 했던 사람인데요..어디계세요?"
슬아는 나이 어린 음성을 감추려는 듯 착 갈아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무슨 여학교 정문 옆 빵집 앞에 차를 대고 있는데.."
"그럼 그곳에서 조금 더 오시면 전철 역이 있는데 5번 출구 앞으로 오시면 돼요"
"음..내차는 베이지색 EF소나타 경기 xxxx번이야"
민수는 천천히 차를 운전해 가면서 1년전에 잠깐 보았던 슬아의 모습을 되새겨 보았다.
'저 녀석이구나..정말 그새 여자티가 날 만큼 예쁘게 많이 컷네.'
차를 슬아 앞에 세우고 조수석 유리창을 내리며 타라고 신호를 보내자 주위를 한번 돌아본 슬아는 차에 타지 않고 내린 창문으로 고개를 디밀었다.
"저 차는 안 탈래요..이쪽으로 돌면 주차장이 있는데.."
"너, 혹시 슬아 아니니?"
"어멋..아저씨...그럼 아저씨가....."
"허허 이럴 수가...빨리 타"
슬아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엉거주춤 차에 올랐다.
"교복은 어떻게 하고? 집에 다녀온거야?"
"지하철 보관함에 두었어요"
"그럼 지금가서 찾아와..이따가 집까지 데려다 줄테니..."
민수는 아직 소녀티를 벗어나지 못한 풋풋한 몸매를 가진 슬아의 뒷모습을 보며 절로 입맛이 다셔지고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조수석에 탄 슬아는 하필이면 잘 아는 민수아저씨에게 자신의 치부를 틀린 것이 챙피하여 그냥 고개만 푹 숙이고 있는데 자꾸만 그동안 아저씨가 보내주었던 야한 사진과 야설의 내용이 머리 속을 맴돌았다.
"슬아도 벌써 그런 것에 관심둘 만큼 다 컸구나...그리고 그런 것을 모르고 보낸 것 미안해......이제부터는 숙녀대우를 해야겠구나"
"죄송해요.."
"이렇게 만났으니 사과의 뜻으로 아저씨가 맛있는 바닷가재 요리 사줄까?"
"정말요? 굉장히 비싸다고 하던데...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민수는 분당에서 광주쪽으로 가다 있는 콘도식 식당으로 방향을 잡고는 평일이지만 혹시나 하고 전화로 예약을 했다.
평소에도 가끔 이용하는 그 통나무로 지은 식당은 홀이 없고 전부 콘도식으로 만들어진 바닷가재 전문점으로 각방마다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있어 음식만 다 들어오면 외부와 완전 차단이 되므로 더 이상 좋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어린애를 데리고 모텔로 들어 갈 수도 없는 형편이니 민수에게는 금상첨화의 장소였다.
"우와 멋있다. 꼭 외국 같아요"
차가 장식용 전구들이 반짝이는 주차장에 들어서자 슬아는 수학여행 온 것처럼 들떠서 차에서 내려 이곳저곳을 기웃거렸다.
아직 어린티를 벗지 못한 슬아의 손을 잡고 다다미 방에 들어 온 민수는 바다가재를 시키고 와인 한병과 훈제연어 안주를 먼저 가져오도록 주문을 했다.
통나무 식탁 맞은 편에 조금은 긴장한 듯 무릎을 꿇고 앉은 슬아에게 다리를 뻗고 편안하게 앉도록하고 상의를 옷걸이 걸고나서 민수도 자리를 잡았다.
몇번 안면이 있는 종업원 아가씨가 백포주와 안주를 갖다주고 잔을 채워주며 민수에게 미소를 띄우자 민수는 지갑에서 평소보다 많은 팁을 주며 윙크를 살짝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나갔다.
"일부러 단맛나는 와인을 시켰으니 슬아가 반은 책임져야 돼.."
"전 아직 학생인데 무슨 술을 마셔요..아저씨도.."
"와인이 무슨 술이냐? 아름다운 숙녀를 위해 우선 한잔 건배!!.."
슬아는 민수가 노련한 화술과 설득에 이끌려 얼떨결에 두잔을 마시고 나니 긴장감도 풀어지고 마치 몸이 녹아 내리며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보내준 야설도 읽었어?"
"..........."
민수는 이제 대화의 주제를 본격적으로 섹스 쪽으로 방향을 잡고 슬아가 사진과 야설을 연상하며 음란한 분위기를 가지도록 유도해 갔다.
"수신확인 되었던데...재미있었어?"
"네....그런데 그것 원래 누구한테 보낸거예요?"
이 질문은 민수가 기다리던 것으로 슬아의 방어벽을 단박에 허물기 위해 딸 정옥이를 이용하기로 진작부터 각본을 짜둔 것이었다.
"내 딸 정옥이 알지? 게 한테 보낼려고 했지"
"딸한테 그런 것도 보내요?"
"자위할 때 본다고 구해달라고 해서..."
"그래도 어떻게 딸한테 그런 것을...."
"무슨 소리야? 난 딸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어떻게 자위를 하는지도..슬아도 자위하지?"
".............."
"창피하게 생각할 것 없어..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슬아도 하겠지, 물론?"
"네.."
"어떻게 해?"
"네? 그걸 어떻게 말해요. 부끄럽게.."
"우리 정옥이는 내 앞에서도 하는데.."
"정말요? 설마..."
"확인해줘? 너 정옥이 휴대폰 전화번호 알지?"
"수첩에 있는데..전화하실려구요?"
"옆에서 듣기만 해.. 정옥이 목소리만 확인하고 아무 말하지 말고 날 바꿔 줘."
슬아는 설마하는 기분으로 수첩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하니 '아빠야?'하는 정옥이 언니 목소리가 들리자 얼른 민수에게 전화를 넘겨주었다.
[아빠, 뭐해 말도 안하고.]
"응 어디가다가 네 보지가 보고 싶어서 전화했지"
[정말 너무해...난 지금도 하고 싶단 말이야]
"아빠도 지금 좆이 뻘덕거리고 있어"
[오늘 일찍 끝나면 밖에서라도 만나..응?..난 지금 집에 가는 길인데..응?]
"아빤 약속이 있어서 늦을텐데...빨리 집에 들어가서 손가락으로 자위라도 해"
[아~잉 그런 얘기 들으니까 미치겠다]
"알았어. 내일은 아빠랑 같이 해...그럼 끊는다"
슬아는 아저씨가 정옥이 언니랑 통화하는 것을 듣고는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가빠지고 몸이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내 말 맞지?"
"네......."
민수는 휴대폰을 옷걸이에 걸어둔 옷에 넣기 위해 일어났다가 슬그머니 슬아 옆으로 앉으니 슬아는 바짝 긴장하며 몸을 움추렸지만 민수는 한쪽 팔로 자연스럽게 끌어 안으며 와인 잔을 들고 권했다.
슬아는 아저씨가 허리를 안으며 술잔을 부딪치자 이것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한꺼번에 한잔을 다 마셔버렸고 정옥이 언니를 생각하니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사라졌다.
"정옥이는 내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어떤 때는 내 물건을 잡고 하기도 하는데 슬아는 어떻게 해?"
"저도...." 슬아는 모기만한 소리로 대답했다.
아직 여자의 몸이라 할 수 없는, 그렇지만 가늘고 탄력있는 슬아의 허리를 아래 위로 쓰다듬던 민수의 손이 점점 그 폭을 넓혀 겨드랑이와 엉덩이까지 오르내렸다.
슬아는 아저씨의 손길이 엉덩이까지 내려오자 그 감촉이 생각보다 짜릿하고 겨드랑이를 파고 들 때는 처음의 간지러움은 사라지고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 같았지만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모르고 숨만 몰아 쉬며 가만히 있었다.
'후후 정옥이 덕분에 의외로 쉽게 진행이 되네... 오늘 아예 끝까지 가봐?'
민수는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가녀린 목덜미에 입술을 가볍게 갖다대자 슬아는 몸을 움칠거렸으나 거부의 뜻은 보이지 않자 귓밥을 가볍게 물면서 말했다.
"말해 봐, 슬아야..자위를 어떻게 하는지.."
"그냥 손으로 만져요.."
"손가락은 안 넣고?"
"가끔..한개만...이제 그런 것 묻지마세요..챙피하게.."
"창피하긴..아까 정옥이와 통화하는 말 들었지? 이런 대화는 나쁜게 아니야"
자세를 바꾸어 슬아를 다리사이에 앉히고 양손으로 아랫배를 잡고 뒤로 당겨 슬아의 등이 가슴에 딱 붙도록 안고는 목덜미와 귀부분을 입술로 애무를 했다.
"아~잉 간지러워요.."
민수는 두손으로 슬아의 부라자를 하지 않았지만 한손에 꽉 찰 정도로 제법 융기를 이루고 있는 젖가슴을 가볍게 감싸쥐며 부드럽게 돌리자 슬아는 허벅지에 힘을 주며 엉덩이 조금씩 틀기 시작했다.
"아..아저씨...이상해요..그만....아..."
"이대로 슬아를 밤새도록 안고 있으면 좋겠다"
"전 아직 어리잖아요.."
"여자는 초경을 하고나면 애기를 낳을 수 있으니까..다 큰거지.."
슬아는 조금 전부터 뭔가 딱딱한 것이 엉덩이를 누르자 그것이 아저씨의 성기가 발기한 것임을 알고는 기분이 점점 묘해지며 짜릿짜릿한 느낌과 겁나고 당황스러운 느낌이 동시에 들었지만 와인에 취해서인지 계속 아저씨에게 안겨 있기를 바라는 쪽으로 기울러갔다.

효진은 승아가 팬티를 내리고 털난 것을 보라고 다리를 벌려 주자 아직 살이 붙지 않은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깨끗한 보지가 너무 환상적이라 심장이 멎는 듯하였다.
아직 대음순과 소음순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약간 도톰한 모양만 나타내고 불그럼하게 살짝 갈라진 틈 위로 음핵부분이 앙증맞게 돌출되어 있었다.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 긴 것이 2센티도 채 안될 것같은 털이 커뭇커뭇하게 나타났지만 착색되지 않은 하얀 보지주위를 감추진 못하였다.
"음.,,너무 예쁘구나...잠깐만 그러고 있어봐."
효진은 뒷자리로 몸을 돌려 아예 눈 속에다 승아의 보지를 집어 넣을 듯 한순간도 눈을 깜박이지 않고 팔을 거의 무의적으로 뻗어 가볍게 보지를 쓰다듬고는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 때묻지 않고 윤기나는 붉은 속살을 보며 아쉬운 듯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성을 찾은 효진은 한쪽 다리에 걸린 팬티를 천천히끌어 올려 주자 아빠의 손길을 즐기듯 그때까지 눈을 감고 있던 승아는 왜 벌써 그만두냐고 항의하는 눈초리를 보내며 나머지 옷들을 챙겨 입었다.
"아빠 내 보지 이쁜거야?"
"너무 예뻐서 자꾸 보고질까봐 걱정이야.."
"아빠가 이야기 하면 언제든 보여줄께..건데 나 그저께 엄마랑 하는 거 봤는데.."
"뭐라고? 어디서? "
"불이 켜져 있어서...몸이 너무 이상해지고..그랬어"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히히 손가락으로 자위했지머..아빠꺼 생각하면서..나한테 너무 크겠지만.."
"처음엔 크겠지만 얼마든지 들어가지..승아 나이면..."
"정말? 음....아냐..."
효진은 이제 승아는 언제든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서자 이렇게 쉬운 일을 시도도 안해보고 슬아를 민수 선배한테 맡긴 것이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오늘 승아의 처녀를 가지고 내일이라도 서둘러 슬아를 먹어야 겠다고 작정을 했다.
아무리 민수 선배가 능력이 좋아도 설마 오늘밤은 넘어가겠지 여기면서..
"건데 승아야,뭐 먹고 싶니?"
"짜장면.. 탕수육..그리고 피자도..."
효진은 흥분된 가슴을 진정시키며 승아를 앞자리에 옮겨 태우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중국집으로 향했다.
"승아는 언제부터 자위를 했어?"
"응 한 6개월되는데 며칠전에 어떤 사람이 야한 사진과 야설을 보내주는 바람에...."
"어떤 내용인데?"
"무지하게 야한 사진..남자꺼가 여자 몸속에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야설은 아빠하고 딸하고..웅....엄마가 아들하고 그런거 하는 내용"
"아빠하고 딸하고 뭘해?"
"에이 아빠도 알면서..섹스..."
"재밌겠다..그거 아빠도 보여주면 안돼? 어떻게 딸하고 하는지 배워보게..."
"그럼 빨리 배워...난 다 아는데...그래서 우리도 해볼까?"
"이놈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아빠! 난 아빠랑 둘이 있으면 괜히 몸이 이상해져.."
"그만하고 내려.. 맛있는 것 먹으면서 또 재미난 이야기하자"
효진은 승아 손을 잡고 초저녁이라 한가한 중국식당에 들어가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형, 누나 들어왔어.."
"아빠는 몇시에 들어오신데냐?"
"늦으신다는데....엄마는 어떡하지?"
"음..우리가 강도로 위장하자. 정옥이를 강간하고 엄마도 데려오고..."
"형, 그래도 식구끼리니까 금방 알아보지.....모르겠어?"
"알아도 복면을 하고 강도같이 행세하면 서로가 좋을 것 같아... 우리는 강도다 생각하면 거부할 때 좀 더 강하게 밀어부칠 수 있고..또 정옥이나 엄마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시작은 강제로 당했다고하는 자기 합리화를 시켜줄 수 있고...정옥이도 우리가 엄마를 강제로 한 것으로 알테니까 엄마 체면도 살려주면서...어때?."
"역시 형은 이런 쪽으로는 잘 돌아가는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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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와 승아 -2

아저씨의 부드러운 손길이 가슴을 애무하다 한손을 허벅지로 옮겨가자 슬아는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꽉 오무렸으나 민수는 치마 위로 손을 얹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었다.
민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랫배까지 내려 슬아의 상의 속 옷으로 손을 집어 넣어 위로 올려 작지만 탱탱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듯 잡고 가볍게 주무러자 조그만 젖곡지 화를 내듯 더욱 딱딱해졌다.
슬아는 이제 옷 위가 아닌 맨살로 젖가슴이 애무 당하자 힘주었던 다리가 풀어지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아 입을 꼭 다물며 오히려 아저씨가 좀더 빨리 진행하기를 바랄만큼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인터폰이 울렸다.
민수는 얼른 일어나며 슬아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 후 원래 자리로 돌아가 앉았지만 슬아는 그때가지도 흥분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했다.
"슬아야.. 바닷가재 요리가 처음이라고? 와인을 곁들이면 더 맛있지..."
"네,,너무 맛있어요..이제 어지러워서 술은 더 못 마시겠어요... "
슬아는 그동안 느껴보지 짜릿한 흥분에 들뜬 것을 감추려는 듯 고개도 들지 않고 연신 감탄사를 발하며 맛있게 먹었다.
민수는 손가락을 쪽쪽 빠는 슬아의 도톰하고 예쁜 입술을 보면서 마치 자기 좆이 빨리는 듯한 느낌에 뻘덕거리는 것을 한손으로 지긋이 누르며 슬아의 다리 사이로 자기 다리를 조금씩 뻗어 갔다.
정신없이 먹느라 처음에는 몰랐지만 아저씨의 발이 치마 속으로 들어와 사타구니 안쪽을 자극하며 조금씩 올라오자 슬아는 조금 진정되었던 흥분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식탁 위를 밝히는 두 개의 촛불과 몇잔의 와인..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로맨틱한 분위기였다.
그릇이 거의 비워졌지만 슬아는 포크를 놓으면 식탁 밑에서 올라오는 은밀한 느낌도 멈출 것 같아 빈 포크를 계속 들고 접시에 남은 음식을 깔작거리고 있었다.
"이것 더 먹을래?"
민수는 바닷가재 살을 발라내어 슬아의 접시에 옮겨주며 앞으로 당겨 앉자 발가락 끝이 팬티에 닿았다.
팬티와 양말이 막고 있지만 부드러운 감촉과 따뜻한 온기는 그대로 느껴지자
민수는 군침이 꼴깍 넘어가며 입이 마르고 가슴까지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으..응...그만 먹을래요"
슬아는 아저씨의 엄지 발가락이 정확히 음핵을 누르자 엉겁결에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뺏지만 계속 따라오며 자극을 하자 그 짜릿함에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되었다.
"이것만 더 먹어..아니면 버리게 되는데.."
아저씨는 식탁 밑의 상황은 전혀 모르는 듯 시치미를 뚝 떼고 말을 하자 슬아도 어쩔 수 없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감당하기 어려운 자극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예쁜 입술을 오물거리며 먹었고 그 앙증스러운 모습은 민수를 더욱 자극시켰다.
눈은 슬아를 쳐다보면서도 다른 모든 신경은 발가락에 집중하여 아래 위로 살살 움직이자 보지에서 점점 미끄러운 느낌과 촉촉한 습기가 전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아,,저,씨,,"
달아오른 감정을 꼭꼭 숨기고 있던 슬아가 갑자기 다리를 오무리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두손으로 민수의 발을 꼭 잡고 보지를 앞으로 살짝 들어 올리듯 세게 밀착시켜왔다.
"아..저..씨,,너..너무..이상해요..아..아....학"
민수는 아플 지경으로 발기한 좆이 더 이상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어디에든 집어 넣던가 만져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지만 혼신의 인내심으로 버티며 슬아가 절정에 이르도록 자세를 바꾸지 않고 발가락을 연신 꼼지락 거렸다.
"아..아..아...아..아흑..아저씨...제..발...."
섹스의 경험은 없지만 자위로서 어느 정도 절정감을 맛본 슬아는 다른 사람이 가장 민감한 음핵을 멈추지 않고 계속 자극하자 자위 때는 경험치 못했던 강력한 쾌감에 몸을 떨 었다.
민수는 발을 잡았던 손이 느슨해지자 슬아가 올가즘은 못 갔지만 절정감을 맛 본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슬아 옆으로 옮겨 앉으며 아까 처럼 뒤에서 껴안고는 상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슬아를 옆으로 돌려 안으며 속옷을 가슴 위까지 끌어 올리니 유방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작은 삼각형에 가깝게 봉긋한 젖가슴과 조그만 하지만 빨딱 선 젖꼭지가 나타나자 고개를 숙여 입속에 집어 넣었다.
"아..아....안..되..요.."
민수는 이제 아무 망설임 왼손으로 치마를 위로 걷고, 팬티 위에 손을 올리자 슬아는 두손으로 팔목을 잡으며 더 이상의 침범을 거부하는 듯 하여 손가락만 움직였다.
젖꼭지와 젖가슴을 빨던 민수는 반쯤 벌어진 슬아의 입에 키스를 하며 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바로 혀바닥 밑으로 헤집고 들어가 슬아의 혀를 찾아 올려 자기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슬아는 아저씨 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며 자기 혀를 휘감아 올리고 아저씨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온몸의 힘이 모두 아래로 아래로 밀려내려가 음부에 모여 언제든 폭발할 것 같았고 팔목을 잡은 힘도 함께 빠져 나가 버렸다.
민수는 이미 슬아의 보짓물로 가운데가 젖은 팬티 위로 손을 갖다 대고 슬슬 문지르다 음핵 부위를 손가락으로 살살 건드리자 엉덩이를 덜썩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팬티 밑으로 항문 주위까지 다 젖어 가는 것을 확인한 민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16살 짜리 소녀를 여자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식탁을 발로 밀고 방석 세 개를 붙여 흥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슬아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보지를 애무하던 손을 더 밑으로 집어 넣어 엉덩이를 살짜기 받치고 입술과 혀로는 젖가슴 이곳 저곳을 물고 핥으며 자리에 눕힌 민수는 순식간에 팬티를 발끝까지 벗기고 다리를 옆으로 쫙 벌렸다.
"아..안돼.요..정..말..더..러...워요..아..아..아... .아...."
민수는 혀끝으로 엷은 연홍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순백의 보지를 가르며 허겁지겁 탐욕스럽게 빨기 시작하자 슬아는 손으로 머리를 밀어내었으나 점점 그 힘이 약해졌다.
보지털은 16살의 나이 답게 포실하게 삼각주를 이루며 나있었지만 나이가 더 들면 무성한 숲을 예고하듯 중간부위까지 까뭇까뭇하게 돋아 있었지만 보지를 다 덮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착색이 아직 안된 뽀얗게 도드라진 대음순은 속살의 진홍색과 너무 대조되며 신선도를 자랑하는 듯 하였다
"아..이..상..해..아...아....아..학...그..만...나와"
"슬아 보지는 너무 예쁘고..맛 있네"
"으..응...아..아..."
민수는 번들거리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나 엄지부분으로 조그만 음핵으로 살짝누르며 손가락 한 개를 조심스럽게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며 비명이라도 지르면 입을 막을려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전인미답의 좁은 동굴을 헤치고 들어 갔다.
"아.아저씨..제..발..제..발....아...아..."
한 개가 여유있게 들락거리자 손가락을 두 개를 밀어 넣자 슬아의 얼굴이 아픈 듯 찡그러지고, 중간에서 걸리는 듯하여 무리하지 않게 두 마디 정도만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여 보지 속을 적응시켜갔다.
민수는 발기된 좆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을 것 같아 한손으로 혁대를 풀어 슬아가 눈치채지 않도록 살그머니 바지를 내렸다.
"아..아..학.....아..더..빨,,리...아..아...."
슬아가 정신없이 엉덩이를 들석이며 다리를 오무려 밀어 내듯 조여오는 것을 느낀 민수는 손가락을 빼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딴딴하게 일어선 좆을 손에 잡고 보지를 아래 위로 문질러 보짓물을 충분히 묻히고는 입구에 살짝만 대고 숨을 가다듬었다.

한편 효진과 승아는 종업원이 주문을 받아나가자 승아는 얼른 아빠 옆으로 옮겨 앉았다.
"아빠, 나 부탁이 있는데....들어줄거지?"
"그래?..뭔데...애교부리지 말고 말해봐.."
"저기..응..아빠 자지 보고싶은데..."
"짜식,,자기 것 보여줬다고 그러는거야?"
"아니..전에부터 무지 보고 싶었어..응?"
"알았다..음식이 나올려면 10분은 있어야 할거니까.."
효진은 바지 자크를 내리고는 승아의 손을 끌어 당겨 열린 쟈크 위에 올려주었다.
승아는 바지속으로, 팬티의 갈라진 틈으로 떨리는 손을 넣어 딱딱해진 아빠 자지가 손에 잡히자 우선 그 크기에 놀래며 밖으로 빼내자 용수철 튀기듯 뻘덕거리며 고개를 내밀었다.
"우와~~~~~~~~보통 남자들 것도 원래 이렇게 큰거야?"
"평균보다는 조금 크지만..."
승아는 처음 만져보는 자지가 신기한 듯 이리저리 만져보는데 끝에 있는 구멍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자 손끝으로 만지며 장난했다.
효진은 작고 부드러운 손이 좆을 만지작 거리자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승아의 허벅지를 타고 위로 올라 갔다.
"아빠, 물이 나왔어..이게 정액이야?"
"아니야..그건 여자 성기에 들어갈 때 미끄럽게 잘 들어가라고 나오는 윤활유지..."
"그건 나한테서도...난 굉장히 많이 나와...아..아.."
승아는 아빠의 손이 쉽게 올라올 수 있도록 다리를 살짝 벌리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딸의 팬티 앞부분이 벌써 젖어 촉촉한 감촉이 느껴진 효진은 팬티를 옆으로 밀치며 보지 속살을 만지려고 하자 승아는 얼른 일어나 아예 팬티를 벗어 돌돌 말아서 아빠 주머니 속에 넣었다.
"아니..너....팬티를.."
"시원하고 좋아..치마가 있으니까 표시도 안나고...아빠가 이쪽으로 와..문에서 안보이게.."
효진은 승아가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자 누가 누구를 유혹하는 것인지 헷갈리며 딸의 이런 태도에서 요즘 어린 아이들이 갖는 섹스에 대한 호기심과 가치관의 한면을 보는 것 같아 놀랍기도 하고 또 그나마 갖고 있던 딸에 대한 죄책감이 완전히 사라짐을 느꼈다.
"아빠, 자꾸 나와.."
"승아가 자꾸 만지니까 아빠가 흥분해서 그래..."
"나도 막 근지러운 것 같고.. 기분이 이상해져.."
"어디가 근지러워?"
"보지 속이....아빠가 좀 만져 주면 안돼?"
효진은 승아의 보지에 손을 대보고는 생각보다 많이 흐른 애액에 놀라면서 손가락 하나를 살짜기 밀어 넣을려고 구멍에 갖다대니 승아는 얼른 의자 끝으로 당겨 앉으며 몸을 뒤로 기대어 잘 들어오도록 자세를 고치자 의외로 막히는 곳 없이 쉽게 진입을 했다.
"아...아빠...너무 좋아....아...으..아.."
승아는 눈을 지긋히 감고는 손가락에 깊이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위로 덜썩이며 손으로는 연신 아빠 좆을 아래 위로 훑었다.
[똑..똑..]
노크소리가 나자 효진은 손을 얼른 빼고 자세를 바로 잡았으나 삐져 나온 좆은 미쳐 집어 넣지 못해 식탁 밑에서 끄덕거리고 있었다.
종업원이 음식을 놓고 나가자 승아는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아빠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 앉으니 효진의 좆이 딸의 보지를 밑에서부터 훑고 올라가며 완전히 보지에 덮혔다.
"아빠..아빠꺼 넣고 싶어 미치겠어.."
"잠깐만 승아야, 그럼 바지를 밑으로 내려고.."
효진은 의외의 장소에서 그렇게 넣고 싶었던 딸 보지에 넣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지만 딸의 요구를 거절할 이유가 없어 승아를 잠깐 세운 다음 바지를 무릎 밑으로 내리고 딸을 안아 올리고는 한손에 좆을 잡고 이제 조금씩 털이 나기 시작하는 어린 보지에 문지르자 금방이라도 사정을 해버릴 것 같았다.
"아..아......빨리..넣어봐...아~잉"
도대체 15살 먹은 애 같지 않게 비음의 신음소리를 내던 승아는 아빠 손을 치우고 자기가 잡아 세우고는 입구에 맞추고 천천히 내려 앉기 시작했다.
"아빠..왜 이렇게 아픈거야? 아..욱"
귀두부분만 간신히 들어갔는데 승아는 더 이상 넣지를 못하고 다시 빼기를 몇번 반복하자 효진은 승아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처음엔 다 그런거야.. 한번만 아프고 나면 그 다음부터 좋아져..아빠가 도와 줄까?"
"아니.....내가 알아서 할께"
"아..악..아...아빠...헙"
참을 수 없었던 효진이 승아를 허리를 잡고 밑에서부터 쳐올리기 시작했고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자 효진은 얼른 입으로 딸의 입을 막았다.
몇번이나 좆이 뿌러질 듯 하면서도 좁은 구멍을 똟지 못하고, 그 사이에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은 위기를 맞이 하였지만 결국은 아빠의 굵은 좆이 딸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갔다.
"아빠, 그대로 가만있어..너무 아퍼.."
"조금 있으면 아픔이 사라질거야..."
35키로 밖에 안되는 딸의 작은 몸을 쓰다듬으며, 상의를 위로 올려 겨우 자기 주먹만큼 봉긋한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조금의 빈틈도 없을 만큼 빡빡하게 들어찬 보지의 꽉 조이는 느낌을 음미하며 승아가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승아야, 언제 멘스를 했니?"
"으응? 멘스? 1주일 넘은 것 같은데...왜?"
"임신을 하면 안되니까"
"몰라.. 아빠가 알아서 해..힘주지마.. 껄덕거려도 아퍼.."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하니 조..조금만 참어.."
효진은 승아의 조그만 엉덩이를 손으로 움겨쥐고는 밑에서 거칠게 몰아 붙이기 시작했다.
"넘... 아,,파,,아빠∼ 아흐흐흑∼"
딸이 아픔을 호소했지만 효진은 가는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시키자 어느새 아프다는 소리는 없어지고 양팔로 목을 감아왔다.
"이제 안 아퍼?"
"조금 아픈지만..넘 좋아......아...아....."
"아빠도 헉,,헉,,,이..제 더 이상 헉,,,헉,, 참기 어려운데...."
"보지 속에다 그냥 싸..응? 아...난 어려서 임신 안되겠지..."
"너무 위험해..승아 입에다...아.....입으로..."
효진은 승아를 들어내려서는 입을 벌리게 하고 입속에 번들거리는 좆을 밀어 넣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케.켁..음....."
"가만있어..아...아........흑...아~~~~~~~~~~~~~헉!"
승아는 얼떨결에 아빠가 좆을 목구멍까지 밀어 넣고 사정을 하자 숨이 막혀 켁켁 거리며 대부분의 정액을 삼켜 버렸다.
효진은 드디어 금단의 열매를 따먹었다는 포만감과 작은 딸의 도톰한 입술이 좆을 감싸고 정액을 마시는 모습에 머리 속이 번개를 맞은 듯 찡~한 쾌감이 척추를 수십번 오르내리자 정신이 아득해지며 찐한 쾌락의 여운에 손가락 하나 까닥하기 싫었다.
승아는 어디서 보았는지 좆을 입에서 빼서는 불알 밑에서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으며 입맛을 다셨다.
정신을 차린 효진은 승아를 일으켜 세워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사타구니를 입으로 빨며 처녀막의 흔적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혈흔이 없자 혹시나 하는 실망감을 가지고 주머니에서 팬티를 꺼내서 마무리를 했다.
"승아 너 혹시 남자 친구랑 해본거야?"
"아니 오늘 처음이야....피가 안나서 그래? 건데..며칠 전 엄마하고 아빠가 하는 것 보고 자위할 때 굉장히 째지는 것 같이 아프고 피가 났는데....소세지 큰 것을 넣었거든.."
"그랬구나...어이고 음식 다 식었겠다.."
"난 아빠가 싼 것을 다 마셨더니 배가 부른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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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와 승아 -3

숨을 할딱이며 불안감과 기대감이 교차된 슬아의 표정을 보면서 너무 일찍 꽃봉오리를 꺽는 것이 아닌가하는 망설임이 일었지만 이미 불붙은 욕정을 잠재우기는 어려웠다.
"아..아...아..흥"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슬아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몸을 뒤틀어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 아저씨의 자지가 빨리 들어오기를 갈망하듯 다리를 더 벌렸다.
민수는 슬아의 의사를 확실히 타진하기 위해 손을 끌어 내려내려 보짓물이 묻은 좆을 잡게 해주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슬아야..아저씨가 입구를 못 찾겟으니 네가 안내를 해 줄래?"
"아~이...못해요..너무 무서워요.."
"처음이지? 좀 아프겠지만 금방 좋아질거야...그리고 언제 멘스가 끝났어?"
"그저께요.."
"안내를 해줘..응?..너무 예뻐 미치겠다...빨리.."
슬아가 강요에 못이겨 좆을 조그만 입구에 대고 가만있자 민수는 조금씩 힘을 주며 삽입을 시작했다.
"아..악..아파요....악."
아직 귀두도 다 들어가지 않았는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자 놀란 민수는 입으로 슬아의 소리를 덮어버리고 귀두까지만 넣은 상태로 더 이상 삽입을 하지 않고 넣었다 뺐다하며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그 깊이를 더해 갔다.
그 와중에도 민수는 만일 처녀막이 있으면 나올 혈흔에 대비하여 한 손으로 손수건을 찾아 슬아 엉덩이 밑에 깔았다.
"음..음....음...으....윽....윽...."
삽입된 부분에서 더 이상 진입하지 않고 진퇴를 계속하자 슬아는 얼굴을 잔뜩 찌프리며 어깨를 잡아 끌었다.
생각보다도 너무 좁은 슬아의 보지는 슬아가 엉덩이에 힘을 주자 살아있는 것처럼 귀두를 조여오는 느낌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었다.
민수는 더 이상 처녀막 앞에서만 헐떡일 수 없어 슬아의 입을 단단히 막고 일격에
끝까지 밀어 넣었다.
"으..윽! 으...억! 아~학!"
민수는 끝까지 좆을 밀어 넣고는 한참 동안 가만히 있으니 슬아의 보지 속이 꼼지락 거리기 시작하며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자 막았던 입을 뗐다.
"이제 안 아퍼? 살살 할게..."
"음...으...아....살..살...아...."
"슬아야,...너...무..너..무..예쁜 슬아야...아.."
"아저씨..이상..해..져..아헉...학..."
슬아는 16살 어린 소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박자에 맞추듯 허리를 움직이고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깔기도 하자 민수는 양팔로 다리를 조금 들어올리며 그동안의 조심스러움을 털어버리고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악. 아.퍼.아..아....좋...아...아퍼........"
아픈건지 좋은건지 분간이 안가는 소리를 내며 슬아는 온힘을 다해 민수에게 매달려 왔다.
"아......아...학..학.....그...만.....아...저..씨.. .나..올..려고...아.."
"슬아~야..아..헉..헉..헉.."
"아..저씨...어..어떻...게... 해..."
민수는 좁디 좁은 쫄깃한 보지가 쪼이는 느낌에 곧 터질 것 같은 사정의 욕구를 참으며 첫경험에 올가즘까지 갈 것 같은 슬아의 반응에 고무되어 진퇴의 폭은 작게 하고 가능한 음핵을 최대한 자극해 주었다.
"아..아저씨..아...저..씨....오..줌..이..나..올..려. .고..이상해....."
"그..냥,,아..학... 편안히 싸...슬아야.."
"아..학!..학!....그..그...만,,,,,아~~~~~~~~~~~~~~~~~ ~~학!"
어린 소녀 슬아는 온몸을 파들파들 떨 듯 경련을 일으키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들어 올리며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주고는 숨까지 멈추는 듯 했다.
"아~앙..아......아...학! 학!"
민수도 슬아의 놀라운 성감과 올가즘에 이르는 듯한 몸부림에 참고 참았던 사정을 하기 시작하자 보지 벽을 때리는 껄덕거림을 느끼는지 더욱 세게 등을 끌어 당겼다.
"아~~아..저..씨..나..죽..어..요 아~악 학! 학! 학!"
슬아의 깊은 곳에서도 화산이 폭발하듯 연신 열기가 쏟아지며 정액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듯 계속 보지 속이 수축했다.
"아~~~~~~~~~~~~~~~~~아 학"
사정을 끝낸 민수는 슬아의 얼굴과 가슴을 혀로 핥아주며 다리를 모아 자기 다리를 밖으로 빼고는 좆이 빠질 때까지 음핵을 누르며 엉덩이를 좌로 우로 돌렸다.
"아..아저...씨..그..만...또 이..상..해..질..려고..해....".
"슬아 같이 민감한 몸은 처음이야....사랑해 슬아야.."
"아저씨..나..오줌 싼 것 같은데..어떡해..."
"그건 오줌 싼 것이 아니야..이제..차츰 알게 되겠지만...."
민수는 슬아가 귀여워 죽겠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연신 핥아주다가 좁은 보지 속에서 도저히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던 좆이 미끈덕 하며 보지밖으로 빠져 나오자 몸을 일으켰다.
슬아는 그래도 미련이 남는지 어깨를 감은 손을 품지 않고 반쯤 따라 올라오다 키스를 쪽~ 한번 하고는 다시 누웠다.
민수는 몸을 일으켜 슬아의 좆이 금방 빠져 나와 아직 덜 오므라든 동그랗게 벌어진 구멍으로 피가 섞인 정액과 보짓물이 번지듯 흘러내리는 것 보자 아랫도리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느낌이 들었지만 우선 뒷처리를 해야 될 것 같아 엉덩이 밑에 깔아둔 손수건을 빼내니 핏물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휴지로 보지를 다독이듯 닦아내고 슬아의 팬티를 주워 뒷처리를 할 동안 슬아는 다리를 벌리고 서비스를 즐기는듯 계속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자 민수는 마무리로 다시 다리를 벌려 보지와 힝문까지 혀로 깨끗이 핥아 주었다.
"아~잉...더 해주지..좋은데..."
"다음에는 훨씬 더 기분 좋게 해줄께...그만 집에 가야지.."
"이러고 더 있고 싶어...나 잘 했어요?"
일어나지 않을려는 슬아를 달래서 억지로 데리고 나와 차에 태우고 집으로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널 만나게 된 것이 난 너무 행복해...."
"자주 만나서 하고 싶고..배우고 싶은데...."
"나도 그래..아빠랑 상의해 보고..."
"아빠? 우리 아빠?"
"응.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딸이니까 당연하죠.."
"딸이 아닌 여자로 널 사랑한데..그저게 술 취해서 나한테 고백했어.."
"제가 아니라 승아를 더 사랑하는데...."
"나한테는 둘다 똑같이 사랑하지만 슬아가 아빠를 피하는 것 같다고 그러던데.."
"으응..그건 아빠가 엄마하고 이것 하는 것보고 나서부터 아빠 옆에 있으면 자꾸 그 생각이 나서 피한 것인데..."
"아빠하고도 하고 싶어?"
"네...아빠가 원하면요..."
"당연하지..슬아랑 하고 싶어서 목숨까지 건다고 했는데...."
"정말요?"
"그래..언제든 기회가 되면 아빠한테 물어봐.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땐 교복을 갈아 입지마"
"왜요?"
"교복입은 학생하고도 해보고 싶거든.."
"알았어요..건데 잘 걷지를 못할 것 같은데...노팬티고..."
민수는 집 앞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미련을 두는 슬아를 또 한번 설득을 해서 내리게 한 다음 효진에게 전화를 했다.

"효진이? 나 민수야"
"아,선배님,,.밤 늦게 웬일이세요?"
"밤이 늦다니 이제 10신데...넌 어디야?"
"승아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데...10분 후면 집에 들어가는데.."
"목소리가 좋은 모양이 승아하고 성공했구나..난 너희 집 앞에 있는데.."
"아니 거긴 왜요?"
"슬아 데려다 주었지.."
"그럼 벌써?"
"음...어린 두자매가 같은 날 여자가 된거지.."
"우씨...알았어..기다려요.."

"정민아, 준비 됐지?"
"응, 스키마스크, 로프, 건데 이거 대검은 너무 살벌하다.."
"임마, 할려면 확실하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야지..가자!"
"형, 딴 바지 입어. 텐트 친 것이 너무 표시난다.."
"남 말하고 있네...자..여기 양주 한잔 마시자....."
결전을 다지는 특공대 같이 분위기를 잡은 두 형제는 먼저 엄마 방으로 갔다.
"누,,누구야? 깜짝 놀랬잖아..."
"우린 강도야....그러니 지금부터 막 대할테니 엄마도 이해해 주셔요..."
"그래도.."
"이 씨팔,,우린 강도래도...야 팬티 벗겨"
술 기운이 오른 두 형제..특히 한번 강간의 짜릿한 경험이 있는 정민은 더 신이 나서 형이 엄마를 뒤에서 안는 동안 발버둥 치는 엄마의 빨간 팬티를 벗기니 하얀 줄이 구멍 밖으로 삐져 나와 있었다.
"이게 뭐지?"
"뭐? 임마 그건 여자들 멘스할 때 피가 밖으로 흐르지 말라고 속에 넣는거야. 맞지?"
"그래도....너희들 꼭 엄마를 이렇게 해야겠니?"
"재미있잖아..따라만 해."
두형제는 엄마 손을 뒤로 해서 가볍게 묶고 벗긴 팬티를 입속에 넣은 다음 정옥이 방으로 데리고 갔다.
"꼼짝 마..."
정옥이는 노팬티로 원피스만 입고 책은 건성으로 가슴위에 올려두고 이불 속에서 아빠와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복면한 남자가 튀어 들어오자 반쯤 몸을 일으키다 엄마가 묶여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몸이 굳어버렸다.
"이 의자에다 묶어둬...그리고 너 소리내지 말고 일어나 뒤돌아 서"
정옥이는 눈에 익은 모습과 귀에 익은 목소리였지만 눈 앞에 칼이 번뜩이자 아무 말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일어나며 뒤로 돌아서자 원피스 밑으로 손이 쑥 들어왔다.
"아니..팬티도 안 입고..이년이 벌써 보짓물이 많이 나와 있네...너 자위하고 있었어?"
"............."
"대답 안해? 정민아 얘 옷을 다 벗겨"
"아씨, 강도짓 하는데 이름을 부르면 어떻게 해"
"야! 유정민! 그리고 오빠 무슨 심한 장난을....놀라 죽는 줄 알았네.."
"유정옥..넌 이게 장난으로 보이냐? 빨리 옷이나 벗어"
정옥이는 오빠하고 동생인 것을 알고는 평소의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와 여유가 생겼다.
"호호 왜? 내가 옷을 벗으면 뭐 할려고?"
"어쭈구리, 강도 알기를 우습게 아네..그냥 팍..."
"그러니 옷을 벗으면 뭐 할꺼냐고? 내 보지 보고 싶어? 그래, 정민아 누나 옷 빨리 벗겨줘"
원래 구상과는 달리 일이 이상하게 진행되자 두 형제가 오히려 당황했지만 정민은 누나의 원피스 자락을 벗기니 바로 뽀얗고 쭉 빠진 알몸이 나타나자 침이 꼴깍 넘어갔다.
엄마도 아름다운 몸매였지만 누나는 더욱 날씬하면서도 미끈하게 한 것이 여지끔 보아온 포르노 사진의 어떤 여자 모델보다도 멋잇게 보였다.
"어때? 멋있어? 나만 벗으면 불공평하지 다 벗어"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 두 형제는 얼른 옷을 벗었다.
정옥은 오빠 앞에 무릎을 꿇으며 서슴없이 좆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며 동생 것은 손으로 만졌다.
승애는 딸의 거침없는 행동에 놀라 자기는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몰라 힘만 주면 풀어질 줄이였지만 일어서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정민아..침대에 누워.."
오빠 좆에서 입을 뗀 정옥은 침대에 누운 정민의 좆을 잡고 아래 위로 움직이다 입속에 넣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달덩이 같은 엉덩이와 보지가 정국이 앞에 펼쳐졌다. 정국은 손으로 허벅지를 벌리고 입으로 여동생의 촉촉한 보지를 빨다가 일어나 뻘덕이는 좆을 손에 잡고 미끈 미끈한 계곡을 훑다가 천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음..헙..헙...허걱...헙..."
정옥은 입에다 동생의 좆을 물고 있는데 뒤에서 오빠가 박자 그동안 상상만 하던 두남자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니 몸이 후끈달아 올라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승애는 자식 3명이 바로 눈앞에서 난잡한 섹스를 벌리는 광경이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자신도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며 은근히 정옥이가 부러워졌다.
'정옥이가 벌써 성 경험이 많이 한 것 같은데..도대체 언제..누구랑..아...아...'
"하~욱..정옥이 너 보지 정말 죽이네..아...욱....학..학..."
"쩌~어~업..합...합..우..욱.더..세게....아..흥"
정민은 누나가 연신 고개를 아래 위로 움직이며 좆을 깊숙히 넣었다가 빼고 혀로 항문부터 귀두까지 핥아대자 그 짜릿한 느낌에 이제 곧 사정할 것 같아 누나가 좆을 입에서 빼지 않도록 머리를 지긋히 누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누..나....나..쌀 것 같아..아...악..."
"음...업..싸,,누나,,입에다,,,,,헙,,,아..흥....오..빠. 도 같..이..싸,,자..아...흥..아...."
정국은 여동생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마지막 피치를 올려 힘차게 박아대자 질펀한 보짓물 소리와 엉덩이에 부딪치는 '퍽~어억 퍽'하는 소리가 음란한 냄새와 함께 온 방을 채웠다.
"싼.~다...아....흑...아~~~~~~~~~아...헉~!"
"나두 정옥이 보지에다 싸..아.....억..아....."
"아..아....학...학...학........나두...가..가...가만... 아...흥...학!"
두아들과 딸이 거의 동시에 절정에 오르며 신음소리를 거침없이 밷아내자 그 모든 장면을 적나라하게 지켜보던 승애는 달아오르는 몸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허벅지를 꽉 조우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정국은 여동생의 보지에서 아직 힘차게 껄덕거리는 좆을 빼서는 엄마 앞으로 와서 입에 물렸던 팬티를 빼내고 딸의 보짓물과 아들의 정액이 함께 번들거리는 좆을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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