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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이모와의 정사

오늘도 이모로부터 전화가 왔다.
"철호니...?...안 놀러 오니...? 이제 뜸하구나....?"
"미안해요....이모! 요즘 공부하느라 바빠서요.."
"그래..? 공부한다면야...뭐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잠깐 다녀가는게 뭐가 어렵니...? 전엔 자주 오더니만..."
"요즘이 더 바빠서요..."
"그래..알았다...참...너두..."
"언제 꼭 가겠어요....."
"알겠다...끊는다.."

이모는 전엔 고등학교 교사였다.지금은 결혼한 뒤로 집에서 그냥 가사일만 돌본다.이모부는
회사원인데 결혼 당시 이모가 손해본다는 말을 많이들 했었다. 키도 이모보다 작고 집안도
우리 외가보다 안좋았던 것이다.지금은 그때부터 벌써 16~7년이나 지났다. 그러나 지금도
이모집에 가끔 놀러가면 이모를 구박하는 이모부를 본다. 무식하다느니 모르면 가만 있으라느니......
학벌이 뒤지는게 좀 자존심 상했는지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것을 보는 내가 이모집에 잘 갈수가 없었다. 물론 이모부에게는 동생들이 있는데 나를 그들과 비슷하게 대하긴 한다. 그래서 이모를 내가 있는데서도 쉽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겠지만 ...
이모는 예전에 제법 이뻤다.다른 이모들 친구들을 많이 알고있는데 이모는 그녀들 보다 이뻤다.....
내가 중학교 시절 이모는 결혼을 했으니까 나와는 나이가 많아봤자 16살 차이가 날 것이다. 솔질히 말하면 어릴적 자위행위를 할때 가끔 이모를 그 대상으로 한적도 있었다.이모를 따먹는 상상을 하며 사정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모만 원한다면 이모를 가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나의 성개념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리라... 나는 늘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어느 누구하고라도 섹스를 할 수 있다.'

섹스는 단지 사람의 살덩어리 두개가 서로 엇갈리는 것일뿐이라고.. 이 살덩어리가 엇갈린다
는 것은 사람의 손이 엇갈리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단순한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과 같다는 점은 나를 갈등하게 만든다. 강간으로 자살하기까지 하는 여자들을 볼ㄸ면 정말 안타깝다. 인간의 오랜 잘못된 관습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사람의 어리석음이 나를 슬프게 말들고 나의 운신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어느 누구와도 섹스를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서도 또한 아주 강한 성욕을 가지고서도 한번도 강제로 여자를 따먹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가끔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역시 사람의 됨됨이는 맹자의성악설이 맞는 것 같다. 늘 지나가는 여자들을 볼때면 따먹고 싶지만 그것을 억제하고 있으니까..
프로이드는 모든인간의 정신이 어릴때부터의 성과 관련된 일로 부터 형성된다고 하였다. 아마 누구든지 사람은성에 관해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 부부관게의 반이 성생활이라고 하지 않는가..?
내가 항상 의문스러웠던 것은 그렇게 중요한 섹스라는 매개체가 아니 그렇게 중요하고 즐기는 섹스를 숨기려고 하느냐는 것이다. 어떤 여자이든지 밤에 남편과 섹스를 한다.물론 병적인 사람에게는 그것이 고역일 수도 있다.하지만 그것은 특수한 경우다.
누가 섹스를 싫다고 하는사람이 있는가...?
단지 보통의 평범한 사람에게 그것은 오랜 관습에 의해 제약조건이 따르는데 바로 부부관계인 것이다. 부부가 아니면 많은 말들로 사람들의 입으로 씹어진다.
혼전관계.......간통....강간.....추행.........윤락행위....

부부관계란 어찌보면 소유욕이 유달리 강한 사람들의 법적도구일 수도 있다. 보통 말하기를 플라토닉 러브라는 것은 섹스가 없는 사랑을 말한다. 만약 프라토닉 러브라는 것을 하고 있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먼저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사랑한다면 결혼을 하지 마라....결혼은 사랑의 허무함을 깨닫게 하는 행위니까......"
물론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고 또한 그것이 섹스를 통하여 확인된다고 한다. 하지만 섹스는 영원히 지속할 수 없고 그 속에서 나오는 기쁨은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한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가만히 생각한다면 그것은 쉽게 알수 있을 것이다. 사랑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정으로 밀어붙여지지만 섹스에 문제가있는 부부는 거의 헤어지고 만다. 즉 정이 있는 관계는 섹스를 통하여 그 부족분을 채워주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섹스는 사랑이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섹스에 문제가 없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섹스의 특성상 섹스의 쾌락적 강도는 줄어들게 마련이다. 어차피 부부관계란 섹스상대의 제약이 그 근본이다.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알수있다.
흔한 첫사랑 이야기나 통속 소설에서 나오는 것 처럼 다른 여자나 남자의 사람 즉 유부남이나 유부녀를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하지 지저분하다고 하지 않는다. 단 그것이 자신의 일이 아닐경우에.... 그러나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섹스를 하면 지탄은 물론 법에서도 규제한다. 그렇게 볼때 부부관계는 섹스가 근본인 가장 중요한요소이다.
때문에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제한적인 기쁨을 얻는 결혼은 서로를 괴롭게 만들기에 결혼하지 말고 다른사람과 결혼하여 처음엔 자기사람과 섹스를 하고 가끔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도 할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섹스에 만족 못해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은 사랑의 종말을 가져오기 쉽다.사랑도 ㄲ어질지 모르고 죄책감이 생기게되고 서로를 오해하기도 쉽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그녀와 정으로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가끔하는 것은 죄책감도 없고 훨씬 삶을 풍족케 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근데 우리 이모는 사랑은 분명히 없었다.나이가 차서 시집을 갔고 아이도 낳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섹스는 어떤지 내가 보지 않아서 모른다.다만 생각하기에 운동으로 건강한 이모부가 이모를 밤에 즐겁게 해줄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이 되긴 한다. 하지만 평소에 이모를 그런 식으로 대하는 이모부가 힘들게 이모를 즐겁게 해줄지는 사실 의문스럽다. 힘들다는 것은 창녀가 아닌 여자를 대해본 남자들이라면 누구든지 알수 있을 것이다.

창녀는 대부분 비슷하다.남자가 빨리 사정하길 바란다.섹스로 큰 만족을 얻는 여자는 거의못봤다. 물론 조금 친한 창녀라면 약간 다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창녀의 보지는 남자의 손만큼도 못하다.다만 정신적으로 편안함과 안락감을 주는 정도일 것이다. 가끔 이모를 여자로 생각하고 자위를 하는 나로서는 그것이 늘 불만이다.
이모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이모를 즐겁게 해줄텐데.....
이모는 지금도 몸매가 그런데로 날씬한 편이다. 물론 아랫배는 나와 있겠지만.... 아이가 15살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정도는 훌륭한 편이다. 남자 아이인데 키가아주 크다.키작은 자기 아버지는 상대도 안된다. 이모와 한자리에 있으면 가끔 이모의 치마입은 모습을 보는데 그럴때는 나는 더 신경쓰인다.이모는 나를 조카로 보고 아무렇지 않게치마도 걷어 올리고 허벅지를 보이는데 나에겐 그것은 고통스럽다. 다른여자 같으면 일부러 음흉하게 치마 속을 보려고 하겠지만 그럴수도 없고.. 내앞에서 옷을 갈아입는것도 미치게한다.
확 이모를 따먹어 버리고 싶지만 이 세상의 제약이 나를 가로막는다. 다른 여자들처럼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모! 이모부와의 섹스가 만족스러워....?"
"아니..."
"그럼 내가 보지 빨아줄까....?" "응 그래..."
할리도 없지만 그럴수도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모의 나이로 보나 이모부와의 관계로 보나 이모는 분명 섹스에 만족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이모도 위하고 나도 즐길수가 을까.....?'
그러나 그런 방법은 없었다.때문에 나는 이모집에 가는걸 자제했다.먹을수도 없는 데 가봤자
마음만 아프지.... 자위행위하며 상상으로만 이모를 따먹는 게 마음 편했다.

그런데어느날 낮에 읽었던 글이 문득 생각났다.
"사람은 보름달이 되면 마음이 흥분하게 된다.그래서 이 날에 자살도 많아지고 사건도 많이 생긴다."
'내일이 보름달이구나....흠..'
나는 전화를 했다.이모집에..나도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지만 무턱대고 했다.
"삐리리리릭...삐리리리릭.....찰깍..여보세요...."
"여보세요....."
"...수민이니..?"
"예 누구세요..."
"응...나 형이야....철호형...."
"아~......왜....?"
"너희 형은 없니....?"
"응...수학여행 갔잖아...?"
"너희 엄마는...?"
"시장에 가셨어...."
"아빠는.....?"
"아빠는 서울에 공부하러 가셨어...."
'아....대학원 시험이 있다더니.....'
"응 수민아...나 지금 갈께....."
"지금...?"
"응....뭐먹고 싶니..?"
"응.....음.....아이스크림이랑 햄버그랑....."
"그래 사갈께....."

어째든 무슨 생각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모집으로 갔다. 가는 길에 햄버그와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막 이모집에 도착해서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니 이모도 시장보고 지금 오는 길이었다.
"어...철호 아니니...? 어쩐 일이야....늘 바쁘다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요...잘 계셨어요....?"
"그럼 물론이지....어서 들어가자...너무 덥다 얘....."
"예 바구니 이리 주세요...."
"응 그래. 자......"
"꽤 무겁네요...."
"그럼...얼마나 무거운줄 아니..?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어...."
"가서 씻어야 겠네요...."
"그래..그래야겠다...너도 해야지...."
"네....."
내가 먼저 아파트의 엘리베이트를 탔다. 이모가 뒤따라 들어와 돌아서서 문앞에 섰다.
나는 이모의 땀냄새가 너무도 향기로왔다.땀에 젖은 원피스가 몸에 달라붙어 몸매가 드러나
있었다. 허리에서 히프쪽 엉덩이로 전해지는 선이 생각과 달리 고왔다. 허리살이 없었던 것이다.
"이모 아직 아줌마같지는 않네....."
"어머....얘....너도 그런말 할줄 아니...?"
"무슨 말을 했다고....? 별것 아닌 걸 갖고...."
"호호...날마다 운동하니까 그렇지..수영장 가고....에어로빅도 하고..."
"근데 땀에 젖어서 그런지 팬티가 다 드러나 보이는데...."
"그래.....? 요샌 그런것 신경도 안써...아줌마가...뭘...."
"그래도 남자들은 안그래...."
"호호....그래....? 이정도면 되겠니...?"
하며 뒤의 나를 힐끗 보면서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든다. 나는 순간적으로 자극이 되었다.
그렇잖아도 몸에 꼭 달라붙어 옷만 입었지 그대로 엉덩이가 다 보이는 것 같은데 엉덩이를 흔
드니 너무도 요염했던 것이다.
'허억.....꿀꺽.....따먹어 버릴까...?'
엉덩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침을 삼켰다. 생각같아선 엉덩이를 움켜쥐고 싶었지만 언제나 처럼 상상뿐..... 이모의 삼각 팬티가 너무도 조그마해서 엉덩이 갈라진 부분에만 겨우 걸쳐져 있었다.
"딱 달라붙어서......"
나는 이모의 달라붙은 원피스를 손으로 잡아 몸에서 떼는척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손바닥을 좍 펴 엉덩이의 살이 많은 부분을 감쌌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엉덩이의 감촉이 나의 호흡을 멈추는 듯 했다. 이모는 나를 보며 말했다.
"이젠 됐어....집에 다왔는데 뭘...."
"예...."
나는 한번 슬쩍 감싼 손바닥을 움켜쥐는 듯 마는 듯 하며 손을 떼었다. 이모가 다시 나를 한번 힐끗 보았다.
'이모가 눈치를 챘나...?'
그러나 이모도 알았다고 해도 말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설마 내가 그런 의도로 그랬다고  생각할 수 없을테니까...
"어머 너도 뭘 샀니...?"
"예...수민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아이스크림 하고 햄버그를...."
"뭐하러 사니....?"
"괜찮아요....."
"형....왔어....?"
"응 너가 먹고 싶은 것도 사왔다....자 여기...."
"와....맛있겠다......."
"그래 많이 먹어라......."
녀석은 소파에 앉아 늘보는 만화영화 비디오영화를 틀어놓고 아이스크림부터 먹기 시작한다.이모가 말했다.
"이제 씻어야지.....?"
"이모부터 씻으세요...."
"아니 난 시간이 많이 걸리니 너부터..해....."
"그럼 대강 간단하게 씻을꼐요..."
"그래 그러려무나...."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이모는 옷을 갈아입으려는지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씻으러 들어가다 나와서는 이모가 들어간 안방으로 발소리를 죽여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수민이가 나를 본다.왜 안씻느냐는 눈빛이다.조용히 걸어가는 모습도 이상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곧 아이스크림에 입을 대며 테레비젼을 본다. 문은 역시 예상대로 약간 열려 있었다.뭐가 겁이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옷을 갈아입겠는가... 나는 안방에 거의 다 가서는 수민이를
힐끗보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수민이를 향해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쉬소리를 내었다. 내가그러는 것이 재미있다는 듯이 웃는다. 수민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를것이다.이제 국민학교 1학년인 아이가 뭘 알겠는가.... 아마 무슨 놀이를 하는지 알고 있겠지... 문안쪽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이모는 갈아입을 속옷과 겉옷을 화장대에 꺼내놓고 막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땀에 젖어서인지 잘올라가지 않아 허리를 굽혀 치마끝을 잡고 치마를 머리까지 올렸다. 그러자 이모의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모습이 나의 눈에 쏘아져 들어왔다. 옷이 목에서 걸려 잘 빠져 나오지 않아 잠시 실랑이를 벌였지만 곧 완전히벗어버렸다.
역시 몸매는 처녀시절과 비슷하다.처녀시절 외갓집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어렴풋이 그때의 모습과 비슷했던 것이다. 허벅지가 좀 굵어졌지만 나머진 여느 처녀와 비슷하였다. 뒤로돌아서서 옷을 벗었기에 안심하고 보고 있었는데 막 팬티를 잡고 허벅지밑 무릎까지 허리를 굽혀 내리다가 멈칫하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이모의 굽혀진 엉덩이 사이로 검은것이 언뜻보였지만 놀라서 욕실로 냅다 달려 들어갔다. 그러자 잠시 후 이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 씻었니....?"
"예 대충 다했어요....."
나는 손발만 씻고 나왔다.이모를 보니 이모는 아까의 원피스를 다시 입고 있었다.
"일단 씻고 ......."하며 욕실로 들어갔다.
"휴우....."
아마 팬티를 갈아입으려다 씻고 입는게 낫다싶어 멈칫했었던 것 같았다.
안방을 둘러보니 꺼낸 속옷이 그대로 있었다.
"아니....안가져 갔나...? 잊어버렸나 보군.....참 이모도...."
혼잣말로 중얼거리니 수민이가 묻는다.
"왜..?"
"응...너희 엄마가 갈아입을 옷을 그대로 놔두고 들어가신것 같아...."
"엄마가 자주 까먹으신데......"
"그래...?"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아까의 이모의 사타구니 사이로 보이던 검은 것을 떠올리며 점차 커지는 성기를 감싸쥐었다. 이모의 속옷을 코에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
"흐음......쿠와....."
"죽인다...."
다시 거실로 와서 수민이와 함꼐 텔레비젼을 보았다.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이모가수민이를 불렀다.
"왜...그래....?"
"내 옷좀 가져와라....."
"어디 있는거....?"
"안방 화장대 위에 있는 것 다 가져와...."
"그래....."
수민이가 안방에서 속옷과 겉옷을 가져와 욕실문을 열고 준다. 얼핏 이모의 알몸이 보였다.
커다란 타올로 몸을 가리고 팔로 젖가슴을 가리고 서 있었는데 나는 가슴이 뜨거워졌다.
나는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수민이가 문을 닫고 자리로 돌아왔다.
'후.....미치겠네....이래서 안온단 말이야.....'
이모는 옷을 입고 욕실을 나왔다. 나도 들어가서 옷을 벗고 샤워를 했다. 이모가 해주시는 저녁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았다.
"철호 너....자고 갈꺼지...?"
"예....그래야 겠어요...."
수민이는 10시쯤 되니까 소파에 누워 자버린다. 이모와 나는 계속 텔레비젼을 보았다.

날씨가 더워 선풍기를 켜놓고 있었는데 선풍기의 바람에 소파에 앉은 이모의 치마가 날려  들어올려지곤 했다. 나의 생각은 여자의 신비함이란 약간 가려진 속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아까 이모의 거의 다 드러난 알몸을 봤지만 그것과는 다르다....
치마속으로 얼핏 얼핏보이는 속살과 팬티가..... 나의 욕망을 꿈틀대게 하고 충동적이게 만들어 버린다. 나는 물었다.
"이모 !.....이모부와 사는게 행복해요....?"
"응...? 얘가 별걸 다 묻네...."
"정말이예요...이모..! 알고싶어요...."
잠시 농담으로 받아들이던 이모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어쩔수 없지 뭐....이제와서...."
"저도 알아요...이모부가 이모를 대하는걸 볼때마다 느낀다구요.."
"후우.....그러니...?"
"이모...!"
"응...?"
"성관계는 어때요...?"
"얘가 왜이러니...? "
"만족하느냐구요...? 제발 말해줘요....."
"아이참 얘가 정말....."
"대충 짐작은 한다구요.."
"후우......그래 별로란다...."
"그럴줄 알았어요..."
"혼자 즐겨버리고 말죠...?"
"응...."
"그럼 자위행위를 하겠네요...."
"이모 ! 이모는 섹스를 어떻게 생각해요..?"
"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요...남자와 여자가 악수하는 것처럼 서로의 살이 그냥 엇갈리는 것 뿐이라구요.."
"그건 아닌것 같아...."
"그럼 뭐가 다르죠..?"
"너가 뭔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어...섹스는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살을 맞붙이는 거야.. 그리고 섹스는 분명히 악수와 다른것이 서로의 몸속에 들어간다는거야.."
이모는 마치 고등학교 교사시절로 돌아간것 처럼 열성적으로 나와 상담하듯 말했다.
"때문에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몸속에 가장 중요한 몸의
일부인 성기들을 집어 넣는거야..."
"뿐만 아니라 그러면서 서로의 씨앗들을 나누는 거지...."

용어도 청소년들을 자극하지 않을만한 것들을 구사하며 내게 말했다. 잠시 뒤척이는 수민이의 등을 두드리며 말을 계속했다.
"하지만 섹스를 사랑의 확인 수단이라고만 볼수는 없잖아요.... 단순히 그것뿐이라면 섹스가
왜 사랑에 상관없이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겠어요..?"
"......."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섹스를 하더라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물론 이모는 다른사람과 섹스를 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사랑하지 않더라
도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많이 봤어요..."
"......"
"특히 이모의 말에 부정하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의 확인을 위한 것이 섹스의 전부라면 사랑하지 않는 이모는 뭣때문에 이모부와 섹스를 하는거죠...?"
"그...그건...."
"많은 사람들이 이제 섹스를 즐기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그 대상이 부부라는 관계하에서 말이죠.."
"그중엔 서로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째든 그들은 즐깁니다.섹스를....."
"근데 이모는 뭡니까....? 사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섹스에서 만족도 얻지 못하고......"
"어쩔수가 없잖아....."
"하지만 그중 하나는 만족을 해야잖아요...."
"뭘.....?"
"섹스..........!"
"호호...."
"사랑하지 않더라도 정으로 살고 아이들을 보며 산다는 말이 있듯이 그건 해결이가능하지만섹스는 항상 불만으로 가득차 있을걸요..."
"아마 이모도 섹스에 만족하고 싶을걸요...어쩌면 한번도 그 절정이라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지도 모르죠...."
"얘는..."
"그 해결책을 드릴꼐요..?"
"뭐.....지....?"
이모는 역시 그것을 생각하고 있었다.몹시 궁금해하는 이모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저예요...저는 이모를 사랑해요...."
"호호...얘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확인이라면서요...?
그 조건에 만족되는 사람이 저예요...그리고 그 만족되는 사람과의 섹스는 가능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만둬....이제...보자보자 하니까...정말...."
난 정말 관습의 벽을 넘기란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이제 모종의 결심을 해야만 했다.
수민이가 옆에 잠들어 있긴 하지만 그외는 아무도 없지 않은가..? 어린 아이가 내가 뭣하는
지도 모를테고.... 나는 이모를 힐끗 쳐다봤다. 이모는 화가 난듯 상기된 표정으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지만 어색한 분위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이모의 옆자리로 다가갔다.그리고는 이모의 얼굴에 내얼굴을 가져갔다.
"왜...왜이래....? 수민이도 옆에 있는데....왜이러니....?"
"이모 사랑한다니까요....옛날부터...."
그래 그건 사실이다.조금 개념이 다른 것이긴 하지만..... 이모가 어릴때 나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회초리에 맞았을 때 순간적으로는 복수를 하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조금 지나면 이모를..........그래 존경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어쩌면 복수인지도 모르고....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모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어느때보다 간절했기 때문에 스스로의 행위에 정당성을 나자신에게 주어야 했다.
'그래 사랑한다..이모를....'
잠시 이모도 나의 그런 말에 조금은 감동한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의 입술이 이모의 입술에 닿았는데도 한동안 눈을 감고 얼어버린듯 가만히 있었던 것이다. 입술을 살며시 빨아보았다.아래 위 입술을 차례로 빨았다. 그래도 가만히 있다.난 혀를 이모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이모의 혀가 닿았다.
이모의 혀를 빨기위해 입술을 이모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이모는 혀를 이리저리 피했다. 난 급했다.손을 이모의 허벅지에 놓았다. 사랑과 허벅지는 반대다.허벅지는 섹스를 위한 행위이다. 입술은 사랑하는 사람을 느끼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몸의 부위이고 허벅지는 섹스를 하기위해 보지로 접근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접촉부위이다. 이모는 처음엔 입술에 신경을 다쓰고 있어서 그런지 그것을 몰랐던 모양이다. 근데 내가 점차 손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치마속으로 깊히 들어가자 그제서야 손을 느끼고 내손을 잡았다.
나의 손은 팬티에 거의 다다른 곳에 있었다.
막 오르막이 되는 다리와 배가 만나는 곳이었고 이모의 털이 느껴졌던 것이다. 이모는 입술을 떼고는 나를 정면으로 보며 말했다.
"정말 날 사랑하니....?"
"예....."
"그럼 이러지 말아....이러는건 사랑하는게 아냐..."
"섹스는 사랑을 확인하는거라면서요.....?"
"하지만 넌 내조카야..이러면 근친상간이야....."
"그게 왜요....?"
"너가 조카가 아니라면 놔두었겠지만 넌 내조카야...절대 안돼...."
"조카니까 안된다는 것은 말도 안돼요..."
"근친상간은 사랑을 떠나서 절대 안돼...."
"왜요...? 이모 보지에 조카성기가 들어갔다고 다른사람에게 표가 나나요...?"
"얘가 .....?"
"다른사람 성기가 들어간건 표가 안나나요.....?"
"그건 내가 말을 잘못했어....누구도 안돼...."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성기는 허락하면서 사랑하는 나는 왜 안돼요...?"
"그래도 안돼....손치워....어서 저리 비켜....."
"나도 안돼요...이모의 그런생각을 뜯어고치겠어요.."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이제와서 그만둘수는 없었다. 이모의 손을 뿌리치고 이모팬티위로 보지언저리를 움켜쥐었다. 이모는 아픈듯 신음했다.
"앗 따가워....으음....놔...이거...웁....."
내가 입을 내입으로 막았기ㄸ문에 더이상의 말은 나오지 않았다.나는 이모의 입을 마구 빨았다.아까는 부드럽게 빨았지만 지금은 거칠게 했다.
"이모....이모부보다 잘해줄꼐요....쩝쩝...ㅃ..ㅃ..."
나는 이모보지의 갈라진 부분에서 클리토리스가 있는 윗부분을 손끝으로 이리저리 비볐다.
"웁...음...읍...그..만...웁.....손 치워...음..."
"조금만 기다려요....."
"수민이가....보면....웁.....어서 비켜....."
"이모 소리는 지르지 말아요...그러면 정말 큰일이 나니까...."
하며 이모의 말에 수민이를 힐끗 보았지만 여전히 잠에 빠져 있었다. 이모는 잠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다리를 오므리고 나를 밀어댔다.
"비켜....어서....나쁜자식...."
잠시 떠밀려 났던 나는 다시 재차 이모를 껴안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바닥에서 옥신각신하며 이모의 보지에 손을 대고 주무르려고 했지만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잘 되지 않았다.
나는 안되겠다싶어 이모를 깔고 앉았다.깔고 앉아 나를 때리려는 이모의 팔을 꽉 잡고 바닥에
눌렀다. 그리고는 이모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키스라기보단 빨았다는 것이 맞을것이다.얼굴 여기저기를 혀를 내밀어 핥고 입술로 빨았다.
"비켜....이러면 소리지른다....제발...."
"소리지르면 끝장이라니까....어차피 행복하지 못한 생활..이것 때문에 이모부에게 더 이상한
소리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어서 비켜....응...철호야.....?"
"수민이가 깨면 더 낭패라구,.....이걸 보면 수민이가 어떻겠어...."
어느새 나는 이모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몸매와 다르게 풍만한 젖가슴에 비볐다. 그 감촉이 역시 보드라왔다.
"음....이러면 안돼....넌 내조카야....."
"그러니까 아무도 모르면 되잖아.......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구....

들키면 우리 두사람 모두 끝장이야.....아..~ 가슴이 정말 부드러워...."
나는 입으로 원피스의 가슴부분을 헤쳤다.자크로 되어 있었는데 그 손잡이를 잡고 내렸다.

"주르륵......."
그 부분을 헤치니 동그란 유방의 한부분이 드러났다.브래지어도 않고 있었다. 옷을 더욱 한 쪽으로 제쳤다.그러자 유방 한쪽이 완전히 내눈에 드러났다. 젖꼭지가 조금 짙은 색을 띠고 있었다.
"이모부가 많이 빨아줬어....?"
"끄응.....제발....."
이모는 힘을 이리저리 써보지만 될리가 없다. 나는 젖꼭지를 빨았다.
"흥....."
이모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조카든 누구든 성감대를 건드리는데야 무슨 소용인가....? 나는 그러다가 생각했다.
'이래봤자...지.....일단 쑤시고 보는거야.....'
이모의 팔을 누른 손으로 재빨리 이모를 뒤로 엎었다.
"이러지마...제발....철호야.....끄응....."
발랑 뒤집어진 이모는 팔로 지탱하고 일어서려고 했지만 나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이모의 양팔을 앞에서처럼 뒤에서 눌렀다. 나는 재빨리 팔에서 손을 떼고 이모의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시 눌렀다. 놀란 이모가 외치다시피 하며 말했다.
"아...안돼....안..돼..철호야...넌 조카야....이러면 ...안돼...안돼..."
아랑곳 않고 이모의 양팔을 눌렀다가 뗐다가 하며 이모의 땀에 젖은 팬티를 보며 누른채로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이모의 팬티끝을 잡고 내렸다.바닥에 붙어서 잘 내려지지 않았다.

 나는 이모의 위에서 옆으로 내려와 팔로 이모의 목을 감싸 누르고 팬티를 이쪽 저쪽으로 끌어내렸다. 이모의 엉덩이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내 팔에 감긴 이모의 몸은 나와 이모의 땀때문에 몇번이나 놓쳤지만 이모도 역시 바닥이 땀ㄸ문에 미끄러워 팔로 지탱하고 일어설수가 없었다. 그때 우리의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수민이가 몸을 뒤척인다.
"가만 있어..수민이가 깨겠어....?"
두사람 모두 꼼짝 않고 수민이를 보았다.다시 수민이가 평안하게 잠을 잔다. 다시 꿈틀대는
이모의 엉덩이에서 팬티를 허벅지로 끌어내렸다. 이모의 엉덩이가 드러났다.이모의 어깨위에
서 누르느라 보지를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리가 팬티에 걸려 벌려지지 않았다.
그래가지고는 제대로 보지를 볼수가 없다.완전히 팬티를 벗기기 위해 마구 흔드는 다리를 내다리로 누르고 완전히 벗겨버렸다. 수민이가 ㄲ까봐 이모도 더이상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끙...끙...."
힘을 주는 소리만이 입에서 흘러나왔다.나도 그것이 마음에 놓였다.
"이모....늘 이모 보지를 빨고 싶었다구....이모부같은 사람이 이모 보지를 쑤시는 걸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구..."
나는 이제 끝을 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이모를 감고 누르던 왼쪽팔을 풀고 이모의 몸위로 올라탔다. 이모의 가슴부위를 뒤에서 껴안았다. 팔꿈치로 바닥에 지탱하고 있었는데 가슴사이와 바닥이 떨어져있어 팔이 그 사이로 들어갔던 것이다. 이모의 유방을 움켜쥐듯 잡고 천천히 좌우로 비볐다.
"으음....아...."
"어때요..이모 좋죠...?"
"제발...그만....둬....흐음...."
"조금 더 기다려요...미치게 해줄테니까....후후.."
상체에는 이모의 원피스가 있어서 그래도 미끄럽지 않았는데 하체는 땀으로 젖어 미끄러지는 소리를 내며 몇번이나 이모의 엉덩이에서 옆으로 밀려났다.
"삐지직.....주르륵......"
이모는 발기된 나의 성기를 엉덩이사이의 예민한 살에 느끼고 신음했다.
"으흠....제...제발...치워..그것.....제발....."
"걱장말라구요...이제...."
하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내 성기를 밀어넣었다.보지구멍을 찾고말고 할 필요도 없었다.
처음 어딘지 모르지만 잘못 박아 막혔던 곳에서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보지 구멍을 찾아 쑤욱 미끄러져 들어갔다.
"끄응......윽.....너...네가......흐윽..."
성기가 보지에 박히자 미끄러짐도 없어졌다. 나는 땀으로 미끄러지는 이모의 몸이 오히려 움직이기 좋았다. 이모의 살과 나의 살이 맞물려 아픈 경우 없이 미끄러지면서 이모의 보지속을 앞뒤로 쑤시기에 더 좋았다.
"접....접....접...접....저벅....저벅.....퍽...."
"으흑........으흑......윽........큭......욱....."
"이모 생각보다 꽉끼이는데.....?"
"제..제발....흑.....아흑......어서..빼....철호야...."
'생각보다 오래가는데.....이쯤되면 매달릴줄 알았는데.....'
여전히 이모의 보지속을 쑤셨다.이모가 느끼도록 하기위해 이모의 등을 혀로 핥아주었다.이모는 간드러지는 소리를 냈지만 그래도 여전히 거부하는 말을 했다.
"간..간.지...어..서....빼...라구....제발....철호야...."
"가만 있으라구...."
"접...접..벅....법...적....법....저....버...덕....."
"흐흑......아흑.....철호야....이러면....안...화악...돼...."
나는 이미 절정이 오고 있었다.
'이러면 안돼는데.....싸면......안되는데.....'
하지만 성기를 사정을 하기직전인 상태다.크게 부풀어오른 성기가 터질듯이 팽창해 있었다. 쑤시는 속도가 점차 빨라졌다.
"접...접...접..접....벅...접..저벅...접..접..접..젖..북북북북북북 북북북북북북북북북
북..."
나의 움직임이 이상한 걸 알고는 이모가 말했다.
"안...안돼....싸면 안돼.....밖에 싸.....안돼...."
"그.....럴수는....없....어....끄윽......"
나는 그 느낌을 강하게 느끼려고 이모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고 성기를 이모 보지속에 깊숙히 쑤셔놓고는 하체를 엉덩이에 꼭붙이고 이모의 목살을 한움큼 물고 빨았다.
"아...안돼....철호야...제발.....흐흑...흐흑....."
"이...모....사...랑...해...요...."
너무도 느낌이 좋았다.땀과 땀이 범벅이 되도록 섹스를 해본적은 없었다. 땀을 식히면서 한적은 있어도...... 점차 성기가 줄어드는것이 느껴졌다.

근데 한동안 서로의 행위에 정신이 없어서 못느꼈는데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 수민이 쪽을 보았다. 놀랍게도 수민이가 일어나 앉아 우리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내가 자기를 보자 말을 하였다.
"뭐하는거야....?"
"어...엉......!"
이모도 그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몸을 비틀며 나를 밀치고 일어나려고 했다.

나는 그런 이모를 누르며 귓속말로 이모에게 말했다.
"저 애는 우리가 뭘한지 모르는것 같으니까 속이면 되요..일단 가만 있으라구요..."
다시 수민이를 보고 말했다.
"응 방금 놀이한거야.....근데 다봤니....?"
"응..."
"뭐하는걸 봤는데....?"
"응.....형 쫄병이 엄마 다리사이에 들어가는 것....봤어..."
아이는 성기를 쫄병이라고 표현했다. 나의 성기는 다시 발기하고 있었다. 아마 수민이가 보고 있는데서 자기 엄마인 이모의 보지속에 넣어두고 있어서 자극이 된듯하다.
"응...그것...? 너도 크면 그렇게 할건데 의사놀이야....너희들도 의사놀이 하지...?
이건 어른이하는 의사놀이거든...."
"으응...그렇구나..."
"보라구...."
하며 나는 이모의 보지속에서 다시 발기된 성기를 한번 쿡 쑤셨다.
"으음....."
"봤지...?"
"이렇게 하는건데 넌 지금 못해....커야 하거든....."
나는 다시 이모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한번 수민이가 보는데서 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이...이러지마....수민이가..보는데......헉..헉..헉...."
"그러니까...재밌잖아....이모.,....."
땀이 좀 말라서인지 미끄러지는 소리는 나지 않고 소리는 더 컸다.
"벅..벅...벅..벅...퍽..퍽..ㅍ...퍽..퍽..."
"헉..헉..헉..흐음...학...제...발...헉...."

나는 빨리 다시 싸고 싶었다.
이번에는 쉬지 않고 계속 이모의 보지를 쑤셔버렸다. 빨리 싸자고 생각하고 쑤시니 좀처럼 절정이 안왔다. 좀 쑤시니까 물이 좀 흘러나와 소리가 축축해졌다.
"펍..펍...펍.. 펍...척...척..척..척..척....첩..첩...."
"흐헉....헉..헉...아..철호야....그..그만...죽..죽어..죽겠어...."
이모도 드디어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하기 시작했다.
'하길 잘했군...아까도 조금만 더했으면 됐는데... '
수민이는 그런 우리 두사람을 여전히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특히 자기 엄마의 보지 속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나는 수민에게 말하고 싶어졌다.
"수민아...어때...재밌겠지....?" 아이는 고개를 끄떡였다.
"퍽..퍽...퍽...퍽....너희 엄마 봐.퍽.....퍽......윽....끄윽...."
"아흑...그러...지마...하악....끄윽...끄윽..윽..끄윽..끄..끄..끅..."
나는 말을 하면서 다시 사정을 해버렸다. 이모도 오르가즘에 도달한 듯 온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나의 성기가 경련을 일으키면서도 그 조이는 느낌에 더욱 쾌감이 컸다.
"끄..끅....윽......"
두 사람은 절정에 동시에 도달했다.그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나는 해냈다.이모를 절정에
도달시켰던 것이다. 수민이는 조금 불안한 눈초리롤 엄마를 보다가 엄마가 오르가즘에 다다라 미소를 지으며 여운을 즐기자 다시 표정이 펴진다.
나는 이모의 몸위에서 마구 여기저기에 키스를 퍼부었다.
"쪽..쪽..쪽...쪽....쪼옥....쪽...."
"으음...아.....좋아....음.....아.."
이모는 한동안 나의 키스에 바닥에 얼굴을 옆으로 대고 흡족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었다.
이모의 보지속에서 살며시 성기를 쑤욱 뽑았다.
"쭈욱....."
"으음....."
나는 그런 이모의 알몸에서 내려와 여기저기를 주물렀다. 이모는 그것은 즐겼다.
그러다가 이모는 현재의 상황을 깨닫고 갑자기 일어나 앉아 자신의 벗겨진 옷으로 가리며 말했다.
"어서 가봐...이제.....다신 이러지마...."
"알..알았어요..."
나는 옷을 하나씩 주섬주섬 입고 이모집을 나왔다.
"...후후.....이모를 먹었어....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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