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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3일 토요일

미스강은 사무실에서 자위중! (상)

엄청 더운 날씨다. 한 32도는 넘는 것 같다.

"띠발...이런 더운 날씨에 외근을 다녀야 하다니..."

나는 넥타이를 살짝 풀며 투덜거렸다.오전부터 거래처를 헐떡거리며 3군데나 돌았고 허겁지겁 점심먹고 다른 거래처를 가는 길이다. 그러다 회사에 놓고 온 서류가 생각이나 길을 돌아 회사로 향하고 있다. 날도 더운데다 서류때문에 길을 돌아가야하니 짜증이 쌓인다.

오늘은 전 영업사원이 외근을 하는 날이어서 누구에게 시킬수도 없어 회사로 직접 갈 수 밖에 없다. 회사에 도착해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역시 아무도 없다.

'근데...미스강은 어디 간거야?'

미스강은 우리 사무실에서 경리업무를 하는 21살된 고졸여직원이다. 다들 야근을 나갔기 때문에 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어야 되는데 자리에 없다. 자리로 가보니 이런저런 서류가 흩어져있는걸 보니 멀리 가진 않은것 같다. 화장실 갔나보다. 근데...

"어라.. 이거 뭐야?"

문득 미스강의 컴퓨터 모니터를 보니 채팅화면이 펼쳐져 있었다. 아마도 아무도 없고 심심해 체팅을 하다 화장실에 잠깐 간듯하다. 좀더 자세히 체팅내용을 살펴 보았다. 체팅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였고 체팅 상대자인 듯 아디가 "껄떡남"은 기다리고 있는 상태같았다.

"이거봐라...."

방제를 보니 "나와 같이 자위하며 느껴보아요"였다. 한낮에 이 더운날씨에 자위를 하자는 놈이었다.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보았다.

껄떡남: 방가방가
미니스커트: 방가요
껄떡남: 님 지금 어디에여?
미니스커트: 사무실에 혼자 잇어요...흑흑
껄떡남: 우와...심심하겠다...우리 같이 자위하며 서로를 달래봐여..
미니스커트: 어떻게 사무실에서....호호
껄떡남: 내가 잘 리드해줄테니깐 한번 해봐여..하다가 우리 뜻이 맞으면 밤에 만나 맥주도 한잔 하구..
미니스커트: 조아요...그 대신 짜릿하게 해야되여..서툴게 함 나 나갈꺼야여..
껄떡남: 오케...님의 시종이 되겠나이다...ㅋㅋ
미니스커트: 잠깐만요..화장실 얼른 갔다오구요...기다리세여..
껄떡남: 옷 벗구 기다리께...헉헉

체팅은 여기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거참 어이가 없었다.

집에서 컴퓨터 바라보며 옷 벗고 있는 놈두 그렇구(물론 나도 가끔 그렇지만..) 사무실에서 이렇게 놀고 있는 미스강도 그렇고... 나는 잠시 숨어서 이 다음에 벌어지는 일을 보고 싶어졌다. 나는 미스강의 책상 건너편에 책상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쌓여진 책들로 내 몸을 은폐했다. 오래지않아 미스강이 들어왔다. 자기 의자에 앉아 잠시 자판으로 체팅을 계속하는것 같앗다.

'그렇지...그냥 체팅이나 하는거겠지. 지가 어떻게 사무실에서 뭔짓을 하겠어' 하구 이제는 일어나 미스강이나 놀려주구 가야겠다 생각한 순간....허걱...갑자기 미스리가 팬티를 내리는 것이었다. 레이스달린 우유빛 팬티를 벗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자판에 뚜닥뚜닥하더니 이제는 손가락을 치마안에 넣고 있었다.

나는 몸을 낮춰 밑으로 미스강쪽을 보니 자기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마 "껄덕쇠"가 리드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미스강은 "어헝...어헝...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안으로 안으로 깊숙히 집어넣고 있었다. 몸에서 열이 나는지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허벅지 위로 올리고 보지를 만지는것이 보였다.

진분홍빛을 가진 보지는 물기를 머금고 손가락의 놀림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나도 회사회식이나 야유회때 미스강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해본적도 많았지만 아직 어리다 생각하고 좀더 키우다 먹어야겠다 했는데 이제보니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조개였다.

미스강은 이번에는 라운드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자기의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흥에 겨웠는지 미스강의 입에서는 간들어진 신음이 계속되고 있었다.

"아앙....아항...아아아아...미치겠어...아항...미치겠어..."

미스강은 좀더 강하게 자신의 유방과 유두를 만져대더니 문득 무엇이 생각난듯 일어나 화이트보드판으로 향햇다. 그러더니 보드펜을 가지고와 휴지로 쓰윽 닦더니 그걸 자기의 조개 안에 집어넣고 흔들어댔다.

아마 손가락은 너무 얇았나보다.ㅋㅋㅋ 미스강은 이제 체팅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아래에 박힌 보드펜을 분주히 움직이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유두를 돌리고 있었다. 참 어이없었지만 섹시한 풍경이었다. 미스강이 이쁜편은 아니었지만 얼굴에 색끼는 좀 있다 생각했는데 얼굴뿐 아니고 몸 전체가 색으로 뭉쳐져 있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미스강에게로 다가갔다...조용히...그리고 음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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