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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나의 그녀 이야기

나의 그녀 1.

1993년의 일로 기억한다.

휴가가 끝나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다니던 나이트에서 그만둔다는 말과 함께 길고도 지루한 여름을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다.

한가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나이트에 같이 근무하던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이트에 놀러오던 애들인데 삼대삼으로 만나기로 햇는데 나를 꼭 데리고 나오라는 여자애들의 부탁이 있엇다면서 시간내서 같이 만나자는 전화였다.

한동안 쉬면서 넘쳐나는 여성 팬들로 인해 섹스가 아쉽거나 여자가 그립진 않았지만, 딱히 만날 사람도 할일도 없었기에 난 약속장소로 향햇다.

호프집에서 만나기로 햇는데 8시쯤으로 기억한다.

나보다 두살이 많았던 선배형과 후배 셋이 그 자리에 함께 햇다.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내요?"

"푹 쉬고 있지"

"언제까지 쉴꺼야?"

"모르겠어요 그냥 쉬고 싶을때까지 쉬려구요"

대충 후배와 선배형과 후배와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후배는 9시30분이 박스에 오르는 시간이고 선배형은 10시에 박스에 올라가기에 두 사람은 그때 까지 놀다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생각이라고 했다.

"형 오늘 나올 애들 미용사 하는 애들인데요 형이 좋아하는 그래머 스타일이 하나 있어요.

몸은 딱 형 스탈이던데 얼굴은 조금 딸리는거 같구요.그리구 하나는 이쁘장하구 나머지 하난 딱 내 스탈인데 몇달전부터 꼬시려구 햇는데 잘 안대요 "

음흉한 미소를 띠며 후배는 오늘 잇을 여자들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는거 같았다.

후배가 그동안 꼬시고 싶었던 여자애엿다면서...

그런데 그 여자애가 무슨 생각인지 혼자서는 나오지 않겠다고 햇다면서...

"그럼 알아서 하나씩 떨어져서 처리해주면 되겠구나 하하하"

선배형 또한 음흉한 표정으로 미소를 흘리면서 오늘의 일을 기다렸다는 듯 짐짓 즐거운 표정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후배와 선배형은 나이트에서도 그리 여자가 많이 따르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둘다 스탠다드 형의 디제이 였기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앗다.

라이브를 뛰는 내가 그나마 인기가 좋았는데 여자애들을 내가 나오게 하면 따라와서 같이 나오는 여자를 한명정도 낚어채어 가는 정도였다.

자기들도 디제이니까 나름대로 따로 여자를 만나기도 햇지만 그 두사람에게 초대되어 함께

나가서 여자를 만나본 적은 없었던거 같다.


잠시뒤에 여자들 셋이 들어왔다.

후배의 말대로 한명은 머리가 길고 이쁘장하니 쎅하게 생겨서 남자 여럿 울렸을듯한 인상였는데, 키가 160남짓 작아서 일단 시선에서 제외시켰다.

또 다른 한명도 역시 머리가 길었다.키도 작고 귀엽게 생겼는데 정말 후배가 평소 말하던 후배의 이상형 이었다.내가 추구하지는 않는 스타일이었다.

나머지 하나도 머리가 무척 길었는데 셋중에 유난히 키가 컷다.

내가 위로 쳐다볼 정도로 컷다.

자세히 보니 높은 굽의 힐을 신어서 더 커보였다.

호프에서 만나 생맥주를 마시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대화를 나누고 생맥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엇고 여자들은 밝은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했다.

그렇게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다 자연스레 파트너를 정했다.후배가 말한대로 후배 스타일의 여자는 후배 파트너,이쁘장한 여자는 선배형 파트너,그래머는 내 파트너. 다들 다시 인사를 나누었지만 다른 여자들의 이름은 기억하지 않았다.

단지 내 파트너 만의 이름만을 기억햇다.

김주희.(가명이다.본명을 써도 되겠지만,여기선 모두 가명을 쓰려한다. 이글 보시다가 혹시 내 마누라 아니야?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 여성들에게 문제가 될거 같다.아직은 우리 사회가 남자들이 주도가 되는 사회이다보니깐..이해바란다.)

우리들은 편한 대화로 이어지면서 오빠 동생이 되었다.

남자 셋은 서로의 파트너를 어떻게 해볼 생각을 하고 있겠지...

한참을 술을 마시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던 중 후배가 먼저 잠시 가게 다녀온다하고 일어나고,

잠시 후에 선배 형도 가게 다녀온다고 하면서 일어났고,나 혼자 여자 셋을 감당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 혼자 대화를 나누다가 여자애들은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우르르 일어섰다.

난 유심히 내 파트너인 주희의 힙을 보았다.

뒤에서 보니 정말 죽여주는 하체엿다.

상의는 타이트한 반팔 티를 입고,청바지를 입었는데 쭈욱 빠진 롱다리에 타이트하게 몸에 달라붙어 주희의 탄력 넘치는 하체를 더욱 섹시하고 탱탱하게 느껴지게 했다.

난 그녀의 힙과 다리를 보며 상당한 만족감에 빠지며 오늘 그녀를 갖고 싶다는 강렬한 성욕이 일엇다.

난 잠시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가슴이 설레였다.

'오늘 나오길 잘햇군...'

혼자 속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와중에 그녀들은 화장실에서 나와 내 앞에 차례로 앉았다

그리고 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서로 경쟁하듯 표명하고 있엇다.

박스에서 너무 멋잇다는둥 머리는 어디서 하냐는둥....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잘나가는 연예인 인터뷰 하듯이 후배와 선배형이 있을때 내뱉지 않던질문들로 한참을 술을 마시며 잘도 시간을 보내고 잇다.

난 일일이 물음에 답하며 후배와 선배가 와서 빨리 이자리를 뜨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후배가 먼저 들어오고 10시40분쯤 되어서야 선배형이 일을 끝내고 들어와서 우린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난 주희의 손을 잡고 부르스를 추자고 유도하고 그녀의 몸을 살며시 안아보고 아니 안아본것이 아니고 안겻다.

그녀의 높은 신발로 인해 아주 서투른 자세로 안겨서 부르스를 추며 난 군살없이 잘 빠진 허리를 느꼇고 가슴이 크지 않다는것을 느꼇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그녀의 다리는 터질듯이 탱탱하게 느껴지어 난 그녀와 어떻게든 오늘 섹스를 해야겠다는 욕망이 더 강해졋다.

그렇게 서로의 파트너와 즐겁게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12시쯤 되었을까?

선배형은 아쉽다면서 술한잔 더 하자고 하며 포장마차로 안내를 했고,그녀들도 좋다며 따라나섰다.

내가 술은 못 마셔도 술 먹이는데는 선수인데...ㅎㅎㅎㅎㅎ



호프에서 얼큰히 술이 오른데다 포장마차에서 한잔 더 하면 잔뜩 취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포장마차에서 마시다 보니 청하 여섯병이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난 술을 많이 하지 못해서 계속 따라만 주었고 선배형과 후배는 여자들 세명과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여자들과 함께 자신들도 많이 취해갔다.

난 속으로 연신'잘한다'를 외쳐가며 잠시뒤 있을 즐거운 섹스에 더욱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리고 늘어나는 술병들...

여섯병에서 한병 한병 늘어나더니 이윽고 나를 제외한 다섯명이 혀가 꼬이기 시작한다.

술이 술을 마신다더니.....

아예 후배와 후배 파트너는 머리를 탁자에 대고 떨어졋고, 나의 주희와 선배형 그리고 선배형의 파트너는 거의 눈이 감긴 상태로 술잔을 비우고 있었다.

'이거 이러다 다들 술이 떡이되서 난 등만 두드리게 되는거 아냐?'

난 속으로 이 자리가 끝나길 간절히 원햇다.

'빨리 빨리 떨어져라 하면서...'

"오빠~쟤들은 벌써 떨어졌다~"

"그래 주희야 그만 마시고 집에 가자..오늘 너무 많이 마셧다"

주희가 한마디 하자 선배형의 파트너가 집으로 가자고 맞장구를 쳤다.

"그래 내 차로 태워다 줄게 나 술 별로 안마셧어.."

90년대는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그리 강하지 않았다.

정말 재수없어 음주운전 사고나 나야 걸리는것이 음주단속이엇으니까...

주사파들에겐 참으로 행복한 추억이었겠지...

후배와 후배 파트너를 흔들어 깨우니 후배 파트너가 화장실을 간단다...

"빨리 같이 가봐!"

난 후배를 딸려 보내면서 의미있는 눈짓을 보냈다.

"어~형 알았어요...내가 쟤를 보호해줘야지~이~~"

술이 취한 후배 파트너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후배가 따라나선다.

그래 한쌍은 저렇게 사라지는구나...

십분정도 지났을까?

두 사람이 들어오지 않자 여자 둘은 어디갔냐고 아우성이다...

술이 취해서도 친구는 잘도 챙기네....

"주희야 둘이 그냥 집에 갔나보다 우리도 가자"

"안~돼~기다려야지 올꺼야~~"

(섹스시의 소리가 글로 옮기기 힘들더니 술취한 소리는 옮기기가 더 힘들다)

"야!야!다 가자~~아~~~"

선배형이 술값을 내며 나가자고 부추기자 선배형 파트너는 못이기는척 선배형에게 손이 잡힌채로 따라나선다.

나와 주희도 자리에서 일어선다.

"안돼는데...기다렸다 같이 가야해 ..."

"집에 간거 같은데 그냥 우리도 집에가자...술취해서 집에 갔을거야..."

"아냐 올꺼야!기다려야해"

"나간지 20분은 됐겠다.이시간이면 벌써 집에가서 잠자고 잇을꺼야!"

우정도 깊지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난리네...

지금이야 휴대폰으로 전화 한통하겠지만 그 당시는 삐삐도 귀한 시절이었다.

삐삐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쳐다보았고 휴대폰은 막 도입이 되어서 일단 헤어지고 나면 집에나 가야 연락이 되던 시절이니 지금처럼 개목걸이 차듯 연락이 되서 속박받을일은 없었던거 같다.

그 시절이 지금보다 더 좋았을수도.....

막연한 추억의 한장이다...

지금처럼 차가 많지도 않던 시절이어서 공간만 보이면 주차를 했던 기억도 난다.

난 포장 마차 앞에 세워둔 차에 주희를 태웠다.

"내가 다 태워다 줄게..."

"알았어.."

주희는 차에 올랐고 선배형은 파트너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형!"

선배형은 뒤돌아보며 가라는 손짓을 하며 선배형 파트너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선배형 파트너는 술이 취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손잡고 따라가고 있는듯 보였다.

술이 취해도 여자와 섹스를 해야겠다는 정신력은 있군...

난 간혹 남자들 정신력에 존경을 표한다.

아무리 술이 떡이 되도록 먹어도 여자와의 섹스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비틀비틀 가다니...

주변에서 보면 술이 취해 쓰러진 여자를 엎고 가는 남자를 볼때가 있다.

어디로 가는지야 남자만 알겠지만 주변의 생각은 뻔할듯...

정말 남자들 정신력 대단하다.

...존경스럴 정도로...

난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해서 내가 엎혀다닌적도 있고 여자 손에 이끌려 비몽사몽으로 여관에 들어간적도 적잖이 많다.

ㅎㅎㅎㅎㅎㅎ

주희를 태우고 향하는 목적지는 한곳이다.

바로 여관.

그당시 모텔들은 다들 간판에 XX여관....

다 여관이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과거를 들춰보면 재밌던 기억들도 참 많다....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다 주희를 보니 골아떨어져 있다.

난 그녀의 상태가 궁금했다.

"주희야!"

대답이 없다.

"주희야!너 어디로 가야하니?"

흔들어보아도 말이 없다

술을 그렇게 마셧으니 의식이 멀쩡할리가 없지...ㅎㅎㅎㅎ

난 차를 몰고 가다 음흉한 생각이 들어 그녀의 몸을 만지고 싶어졌다.

그녀의 어깨를 흔들다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만졌다.

반응이 없다.

'영 재미없는 섹스가 되는거 아냐?'

내심 편해지면서도 마네킹하고 섹스하는 느낌이 들것도 같아 기분이 편하진 않다.

섹스는 상대성인데...

상대의 반응에 따라 섹스의 느낌이 달라지는데...

쾌감의 크기도 달라지는데....



주희의 가슴을 만지다 손을 하체로 옮겻다.

눈으로 볼때 느껴지듯 탱탱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졋다.

주희의 허벅지를 손으로 잡는데 터질듯한 탱탱함으로 느껴진다.

청바지 때문인지....

난 계속 주희의 허벅지를 만졋다.

온신경이 주희의 하체에서 느껴지는 손끝의 감각으로 몰렸다.

나의 하체도 순간 요동을 치며 성난 용트림을 하며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다는 신호를 연신

나에게 보내며 껄떡대었다.

난 손을 옮겨 주희의 힙으로 향한다.

술에 취해 차 시트에 퍼져 앉아서 만지기가 편하진 않았지만 손에 힘을주어 힙밑으로 꾸겨넣어 주희의 힙의 탱탱함을 느끼며 온몸에 열기를 뿜으며 주희의 힙을 느낀다.

난 주저 할거 없이 손을 다시 주희의 바지 벨트로 향하였고,주희의 바지 벨트를 어렵지 않게 풀고 청바지의 후크를 풀고난뒤 주희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래머 여성들에게 청바지는 시각적으로 상당한 자극을 받게 한다.

그런데 그거 벗기려면 힘들다.

머 하려구 나온 여성분들 스커트를 입던지 아니면 헐렁한 청바지를 입으시요..

권고 사항임,,,,

주희의 팬티속의 음모가 먼저 손에 닿았다..

이쯤되면 나의 흥분도 극에 달할터...

난 여관까지 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졌다.

차를 몰다 주변의 한적한 공터를 찾아 차를 댓다.

차의 라이트와 시동을 끄고 주변을 살피고 난 주희의 시트를 뒤로 젖혀 주희를 눕혀놓았다.

그리고 살며시 주희의 상의를 올려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조용하다.

뭐에 가는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그냥 가나보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 그녀의 브라를 위로 까올리고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그녀의 유방으로
입술을 향했다.

그리고 손안에 쏙들올만큼 아담한,그녀의 몸과 너무 비교되게 작은 가슴에 입술을 대었다.

그녀의 유방을 혀로 핥다가 그녀의 유두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

"쪼~오~~옥!~쪼오~~옥~~"

나의 한손은 그녀의 청바지 앞을 파고 들어 팬티속에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었고,

"아~으~~으~~음"

술이 취해도 반응이 온다.

술이 취해서 정신이 없는데도 섹스의 반응은 보인다.

술이 취해서 몸도 가눌수 없는데 클리토리스의 자극과 유두에서 전해지는 간지럼에 신음을 한다.

주희의 질에선 살며시 애액이 흐른다.

많진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양이 많아지며 주희의 질 주변을 천천히 적셔간다.

난 계속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핥으며 한손으론 그녀의 클리를 만지다 손가락 하나를 질속에 살며시 집어넣었다.

"아~하~지~마~~건들지마~~아`~~~"

표현하기 힘든 술취해서 흥분하는 여성의 신음소리....

하지 말라는 부정적 소리가 들렸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애액이 흐르는 질속으로 손가락을 더욱깊이 삽입한뒤 삽입된 손가락에 상당량의 애액이 느껴지자 이윽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을 펌프질 한다.

"아~~아`~~앙~~~~"

주희의 팔은 어느틈엔가 나의 몸을 끌어 안는다..

'본능인가보다'

난 이윽고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꼇다.

빨리 나의 물건을 삽입하고 싶었다.

주희의 몸속에 나의 정액을 뿜어내고 싶었다.



난 주희의 바지를 벗겨냈다.

벗기기 힘든 몸에 쫙 붙는 청바지

정말 짱나...

주희의 청바지를 벗겨내자 그녀의 탱탱하고 길게 뻣은 롱다리가 어둠속에서 나를 보며 인사한다.

정말 섹시하다.

다리도 긴데다 탱탱하기까지...

그리고 뚱뚱하지 않은 풍만함...

갑자기 그녀의 힙이 만지고 싶어졌다.

난 서둘러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 몸에서 벗겨내고 그녀의 질로 나의 성난 물건을 갖다댓다.

그녀의 질은 내게 인사하듯 수줍은듯 내 손가락 놀이에 한껏 벌어지진 않앗지만,

애액을 흘리며 자신의 질속에 나의 물건을 머금고 싶어하듯 부드러워져있다.

난 그녀의 힙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벗겨진 힙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느낀다.

아름다운 여체...

여자는 여자이기에 아름답다.

눈으로 느끼고 온몸의 촉감으로 느껴지는 곡선의 아름다움

나의 흥분감은 그때쯤 절정에 이르렀다.

난 참지못할 흥분감에 그녀의 질속에 나의 성난 물건을 들이밀엇다.

"아~~!아~~~"

술이 취하긴 취했네...

눈도 안뜨고 다리를 벌린채 나의 삽입을 신음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난 나의 자지를 그녀의 질속 깊숙이 집어 넣었다.

마치 들어오기를 기다렸다는듯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그녀의 질속의 부드러움.

들어가자 느껴지는 주희 보지의 뜨거움...

어서 해달라고 느껴지듯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수축감...

"아~~~~으~~~~~"

아무 정신이 없는거 같은데...

그녀는 나의 자지의 느낌만으로 쾌감을 느끼는지 술이 취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신음을 토해낸다.

난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로 올렸다.

나의 경험으론 카 섹스시 가장 편한 자세라 생각된다.

주희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친채로 그녀의 질속에 깊이 삽입했다.

"아~~~아~~~~~으~~~~~~음~~~~"

나의 가슴과 어깨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하체는 실로 예술이다.

날 미치게 만든다.

난 하체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주희의 하체는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길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런 피부...

그녀의 힙을 손으로 만지며 난 그녀의 질속에 나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삽입했다.

'헉~헉~헉~"

"아~~~으~~~~아`~~~~~아~~~"

주희의 신음이 내 차안에서 메아리친다.

술이 취한 여자랑 섹스를 하니 즐기는 재미는 없지만 다행히 쎅소리는 내고 있다.

여자라서 느낌이 오겠지.

여자의 느낌은 어떨까?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하며 물어도 속시원히 말하는 여자는 하나도 없었다.

좋겠지 말로 할수 없을만큼....그리 좋으니깐 간혹 올가즘에 눈물을 보이며 우는 여자도 있겠지...

주희의 질은 흥분감이 절정에 달햇음을 말하는건지 더욱 많은 애액을 뿜으며 조금씩 나의 자지를 조여주고 있다.

"아~~~으`~~으~~~~음~~아~~~~"

술이 취해서 정신이 없음에도 그녀는 본능적이랄까?

나를 끌어 안고서 계속 신음을 토해낸다.

난 그녀의 질의 부드러움과 뜨거움,그리고 그녀 하체의 탱탱한 감촉으로 인해 흥분이 극에달한다.

"아`~허~~억~~아~~`으~~음~~~"

절정에 달한 나의 신음소리다.

난 사정에 임박하면 소리를 많이 내는 편이다.

물론 다 여자들이 한 소리여서 그냥 그리 알구 있다.

난 이내 절정감에 사로잡히며 그녀의 질속에 나의 정액을 분출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둘다 불행할일을 만들지 말자는 신조를 어길수 없어서 펌프질을 잠시 멈추고 차안 어딘가에 숨어 있을 화장지를 찾았다.

몇장의 화장지를 준비하고 다시 펌프질을 했다.

"아~~~아~~~~"

그녀의 짜릿한 쎅소리는 나의 사정을 재촉한다.

"아~~~으~~음~~으~~응~~~"

난 사정에 이르러서 주희의 질속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수음하듯 화장지 위로 질외사정을했다.

술취해서 모르겠지만 그녀를 위한 최소한의 나의 배려이자 나를 위한 행동이엇다.

난 화장지를 더 꺼내어 나의 자지를 닦고 주희의 젖은 질도 닦아낸뒤 화장지를 차창 밖으로 내던졌다.

그리고 주희의 옷을 다시 입혓다.

벗기기도 힘들지만 원상복구해서 입히긴 더 힘든 청바지.

탱탱한 다리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히긴 더 힘들다.

난 그녀의 옷매무세를 대충 고치고 여관으로 향했다.

흥분감에 사로잡혀 그녀를 탐해서 일을 벌였지만,

적당한 공간에서 제대로 그녀의 몸을 감상하고 싶었다.

밝은 불빛아래서 그녀의 몸을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정신이 온전한 상태의 주희와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차를 여관 주차장에 대고 깨웟지만 주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뻣어있다.

'이거 업어다 팔어도 모르겠네'

정말 그랫다.

정말루 업고 올라가야햇다.

여관방을 잡았다.

그 당시 숙박 15,000원 대실 10,000원

하지만 대실 할 일은 없었고 늘 숙박이었지...

아련한 과거사들 ㅎㅎㅎㅎㅎ

방은 3층이었다.

난 차로 가서 주희를 업었다.

뒤지는줄 알았다.

업기전엔 생각이 없었는데.....

술먹고 축 쳐진 사람이 이리도 무거웠던가?

여자의 몸이지만 정말로 진짜로 댑따 무거웠다.

길긴 길었다.

주희는 키가 있어 그런지 길었다.

그래서 더 무거웠을수도...

낑낑 대며 엎고 계단앞에 섰다.

'쒸불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오늘 힘좀 쓰네'

3층임이 다행이었다.

5층였음 그날 두번재 섹스는 생각도 못했으리라 ㅎㅎㅎㅎㅎ

난 주희를 여관방으로 엎고 들어갔다.

술먹고 쳐진 여자의 몸이 이리도 무거운줄 그전엔 상상도 못했다.

난 주희를 침대에 눕히고 헉헉 대며 담배에 불을 붙힌후 앉아서 좀전에 섹스를 생각하며 미소지었다.

'언제 깰까?함더해야지...'

주희는 침대에 잘도 누어 비몽사몽으로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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