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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유부녀와의 은밀한 관계 -하

그날오후 기다리던 그녀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기를 통해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여보세요....저기...."
"예....말하세요..누군지 알아요..."
"........"

그녀는 전화를 걸고는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린다.

"저기...오늘 시간있으세요??"
"예....."


그녀가 말을 못하자 내 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말하고 그녀는 작은목소리로 대답한다. 그녀의 회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내가 잘 아는 술집으로 약속장소를 잡는다. 거길 약속장소로 잡은데는 그만한 이유가있다. 6시 땡치자 난 바로 약속장소로 향한다. 도착하니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했다.

안을 둘러보니 그녀는 아직 도착전이다. 난 가장 안쪽구석에 있는 자리로 가서 앉는다. 잠시후 그녀가 들어오고 나를 찾자 손을 흔들어 보인다. 그녀는 나의 맞은 편에 앉는다. 칵테일 한잔씩을 주문하고 우린 서로의 소개를 간단하게 한다.

그녀의 이름은 윤민주 (물론 가명이다.) 나이는 28이란다. 나이보다는 상당히 어려보인다. 하긴 처음 봤을 때 그녀가 유부녀라고는 생각 못 했었다. 붉은색 칵테일을 입가로 가져가는 모습이 매혹적이다.

"저기 옆에 앉아도 되죠...?"

난 물음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옆에 앉는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어디두어야 될지 모르는 사람 마냥 애꿋은 테이블보만 잡아꼰다.

"처음에 버스에서 절 만났을 때 제가 안자는거 알았죠???"
"............"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작게 끄덕인다. 수줍어 하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자극시켜온다. 가게의 약간 어두운 조명아래 빨갛게 물든 그녀의 볼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는다. 가녀린 그녀의 어깨가 내 품안에 쏙 들어온다.

"그럼 처음부터 의도하고 제 팔에 몸을 기대온건가요??"
"아..아니에요...처음엔....."

그녀는 나를 쳐다보고는 울 것 같은 눈으로 말한다.

"그럼 언제부터...."
"모...모르겠어요....."

그녀는 부끄러운지 칵테일을 입가에 가져간다. 난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그녀의 볼에 가볍게 입맞춤 한다. 화들짝 놀라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어깨에 있던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아쥔다. 이른 저녁이라 가게에는 손님들이 없다. 난 그녀의 블라우스를 바지에서 빼내고 그녀의 속살을 직접 만진다. 아침에 느꼈던 감촉들이 그대로 손끝을 통해서 전해져온다. 그녀는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저...유부녀인데...괜찮아요???"
"괜찮아요....민주씨...."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자 그녀는 귓볼까지 빨갛게 달아오른다. 유난히도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그녀.... 브라우스 안쪽에서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던 손이 그녀의 등을 타고 올라가 브레이지어 호크를 끌러버린다. 그녀의 몸이 내게로 기대어져온다. 그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가슴을 잡아간다. 그녀가 움찔하고 놀란다. 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 돌기가 나의 손가락을 자극시켜온다.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비자 그녀는 내 몸에 딱붙어오며 몸을 뒤튼다. 젖꼭지가 딱딱하게 머리를 내보인다.

"아침에 차에서 좋았어요???"
"모...몰라요....."

말을 하는 그녀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같이 세어 나온다. 그녀의 코를 통해서 연신 거친 숨소리가 세어나온다. 엄지와 중지로 각각 하나씩의 그녀의 젖꼭지를 눌러서 신호를 보낸다.

"하아......하아...."

그녀는 더이상 숨을 참을 수 없는지 내 귀에 들릴 정도로 호흡이 거칠어져 있다. 내 손이 그녀의 배를 타고 내려간다. 그리고 그녀의 정장바지 호크를 끌르자 그녀의 손이 내 손을 잡아온다.

"괜찮아요....내게 맡겨요....민주씨..."

그녀의 귀에 속삭이며 그녀의 귓볼을 가볍게 빨아준다. 그녀의 손에서 힘이 풀리자 바지의 자크마져 내린다. 바지를 내리려하자 그녀가 나를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여..여기서는....."

그녀가 곤란해 하자 난 반대편에 벗어둔 나의 자켓으로 그녀의 하체를 덮어준다. 자켓 안에서 난 그녀의 바지를 허벅지 까지내린다. 그녀는 부끄러움에 나의 품에 자신의 얼굴을 묻어온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그녀의 허벅지를 쓸어간다. 얼마나 만져보고 싶던 그녀의 살결인가..... 나의 물건이 세상을 보고 싶어 아우성이다.

팬티 위로 그녀의 중심부를 만지자 사각사각한 그녀의 음모가 느껴진다. 내 손이 그녀의 팬티위를 들추고 들어간다. 까실까실한 음모가 손끝에 와닿는다. 나의 어깨를 짚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손으로 그녀의 음모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난 그녀의 팬티마져 허벅지까지 내려버린다. 그녀는 허벅지를 오무려 막으려 했지만 젖꼬지를 쥐고있는 손가락에 힘을 더하자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의 힘이 풀린다.

"다리를 벌려줘요...."
"부끄러워요.....하아...."

그녀는 내 품에 얼굴을 묻은체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 나의 손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자 내 손에 따라 그녀의 허벅지가 벌어진다. 내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쓸어가며 안쪽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까실한 음모가 나의 손에 닿아오자 그녀는 다시 다리를 오무린다.

"민주씨...다리를 벌려줘요...쪽...."

그녀의 귀에 대고 다시 속삭인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 벌어진다. 내 손이 그 틈세로 들어가 그녀의 음모를 헤친다. 그녀의 음모에는 애액이 묻어 있다. 음모를 헤치자 손가락 끝에 맑은애액이 흥건하게 묻어난다. 그녀의 애액이 나를 흥분시킨다. 손가락하나를 쏙 밀어넣자 살을 가르고 들어간다. 그녀가 움찔움찔하며 나의 손가락을 조여온다.

"버스에서 부터 이러고 싶었어요..민주씨...하아...."
"하아...정석씨..부끄러워요..하아..."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따라 가슴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손가락이 안쪽을 긁어가자 나를 잡고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의 안에 나의 물건을 넣고 싶다.

"민주씨..우리 나가죠...."

그녀의 옷을 입혀준 후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끈다. 그녀는 마치 죄인마냥 종업원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체 나를 따라나온다. 난 그녀를 이끌고 가게를 나와 계단쪽으로 이끈다.

"왜...계단으로..???"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놔두고 왜 계단으로 향하냐는 듯 나를 쳐다본다. 사실 여기를 찾은 이유가 바로 아래층이 모텔이라서 이다.

"잠깐만..쉬었다 가요..."
"그...그래도...."

그녀는 나에게 이끌리어 계단으로 향한다. 그녀는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 난 계단 중앙쯤에 서서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안아가자 입술이 벌어진다. 혀를 밀어넣자 그녀의 혀가 내혀를 감아오더니 빨아들인다. 혀가 그녀의 입속에서 녹아드는 것 같다. 다시 그녀의 허리를 안고 계단아래로 이끈다. 모텔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간다.

그녀는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나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내목을 감싸안는다. 내 혀가 뿌리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블라우스와 브레이지어를 벗기고 나의 상의마져 벗어버린다. 가슴의 돌기가 나의 가슴에 와닿는다.

"하아....하아....."
"하아...민주씨..하아..."

그녀의 바지가 힘없이 바닥에 떨어져내리고 난 그녀를 침대로 밀어붙인다. 앙증맞은 하늘색팬티 한 장만이 그녀를 가려주고 있다. 난 그녀의 팬티마져 벗겨버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린다. 연분홍빛 속살이 입을 벌리고 애액을 머금은체 내게 모습을 보인다. 애액이 방울방울 음모에 맺혀있다. 내 얼굴이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간다.

"하악...정석씨..하아..부끄러워요..하아...."
"하아..민주씨..이러고 싶었어요..하아....쯔읍....하아..쯥.."

내 혀가 그녀의 가르자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녀는 너무도 강한 자극에 몸부림친다.

"하앙...정석씨..하앙....하아....그만..하으흑...."
"쯥...주욱...쯥...쯔읍...하아..쯥...."

내 혀가 그녀의 애액을 남김 없이 핧아간다. 혀가 그녀의 음핵을 눌러가자 자지러지듯 교성을 내지르며 허리를 휜다.

"아흑...하아....하으흐응...하으....응...."
"하아....민주씨...내꺼도..하아...."

난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얼굴쪽으로 나의 하체를 가져간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얼굴 앞에서 꺼떡거린다. 그녀는 나의 물건을 살짝 잡아온다.

"하아..어떻게...하라구요..하앙..."
"하아...민주씨..하아..빨아줘요..하아...."
"하아...그런건...하앙....부끄러워..하앙...."

하체를 밀어 그녀의 입술에 자지를 가져다 댄다. 그녀의 입술이 나의 귀두에 닿아온다.

"하아..민주씨..하아..빨아줘요..하아...민주씨의 입술과...혀로..하아..."
"하아.....정석씨..하아..그런건..하아....."

잠시 후 그녀의 작은 입술이 벌어지더니 나의 물건을 삼킨다. 그녀의 입술이 나의 물건을 조여온다. 혀끝이 나의 귀두의 갈라진 부분을 찾아 핧아온다.

"하아...민주씨..하아..좋아요..하아..."
"하아..쯔읍...쯥...하아..쯥...하아...."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서 물건을 빼내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져간다. 그녀의 다리사이는 이미 애액과 나의 타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다. 거침없이 나의 물건이 그녀의 꽃잎을 가르고 들어간다.

"하앙....정석씨...하악....."
"하아...민주씨..하아..좋아요..하아...."
"하아흥...정석씨..하앙...좋아요....민주도..하으흑...."

그녀는 나의 등을 강하게 감싸안는다. 내 입술은 신음하는 그녀의 입술을 덮는다. 내 허리가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온다.

"하으흥...정석씨...하앙....나...하앙...가요..하앙...하으."
"하아...민주씨..하아..조금만더..하앙....하아..."

그녀는 아래에서 절정을 맞이하는 듯 몸을 부르르 떨어온다. 그리고는 내 입술을 찾더니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들인다.

"하아...민주씨..하아..나도..하아..싸요...하아...하으흑...."

난 물건을 빼어들고 그녀의 배위에 하얀액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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