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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3부

그리고 마침내 찬스가 왔다.

마침 납기가 가까워진 일이 겹쳐서 언제 끝날지도 모를 잔업이 된 날.

이 일과 관계되고 있던 것은 3명이지만 나 이외 두 명은 출근 시간도 아깝다고 해서 자택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나의 경우는, 시간이 걸리고 장비가 필요한 까다로운 출력이나 인쇄물의 색 체크 등이 있었으므로 회사에서 일을 해야 했다.

비교적 일을 쉽사리 마친 마요 씨는 혼자서 일하는 나를 신경 써서, 자신의 일이 끝나고 나서도 남아 도와주었다.

뜻하지 않게도 저녁 11시를 지나 회사에는 우리들 두 명 이외는 아무도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어머나, 벌써 시간이? 꽤 늦어져 버렸네요.」
「미안해요, 마요 씨. 이렇게 늦게까지 나를 돕느라…. 이제 일은 대강 마무리되었으니 들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조금만 하면 끝이니까 마저 마무리 짓도록 하죠. 게다가, 연약한 여성을 이런 시간에
혼자서 보낼 생각은 아니겠죠?」
「아, , 미안해요. 그런 생각은...」
「아하하, 농담이에요. 이런 나이든 노처녀를, 누가 상대하겠어요. , 빨리 일이나 끝내죠.」

나의 눈에는 지금, 마요 씨가 마치 천사와 같이 보인다.
아름답다~

그 천사를 어떻게 타락 시켜 줄까… 내 안의 악마가 본심을 드러내 듯 웃는다.

「마요 씨, 늦었는데 지쳤죠? 조금 쉽시다.」
「네, 너무 서둘러도 일의 miss가 나올 수 있고, 조금 쉴까요.」
「아, 제가, 커피를 타가지고 오겠습니다.」

커피를 타서 돌아온 나는 마요 씨에게 커피를 권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건냈다.

「늦게 까지 일하느라 힘들지 않습니까, 마요씨.」
「예, 음 조금 눈이 아프지만, 뭐, 익숙해지고 있으니 괜찮아요.」
「저, 훌륭한 피로 회복법이 있는데, 시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마요 씨는 조금 흥미로운 듯이 나의 얼굴을 보면서

「에, 예스? 라고 해야겠지. 가르쳐 줘.」

라고 생긋 웃는다.

「뭐, 간단한 최면술 같은 것입니다만….」
「 나에게 최면술을? 뭐, 무섭다.」

웃으면서 마요씨가 대답한다.

「아하하, 정말 마요 씨에게 최면술을 걸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나를 좋아하게 되는, 뭐라고
하는….」
「어머나, 지금 시게타군의 일하는 방식을 좋아해요. 최면술은 굳이 걸지 않아도.」

마요 씨는 가볍게 받아넘긴다.
나도 농담을 서로 치고 바람을 잡고 있었지만 심장은 두근두근 거렸다.

집 근처의 여대생의 경우는 따로 실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지만, 상대가 동경하는 마요씨이기도 하고, 면밀하게 계획한 최면 플랜에,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을까 필사적이었다.

「마요 씨도 농담이 능숙하시네요. 뭐 간단한 릴렉스 법입니다만, 어깨를 풀어주거나 하는 것에 굉장히 효과가 있거든요.」
「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조금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면 우선 이 팬던트를 봐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머나, 상당히 본격적인데. 어쩐지 기대되네.」
「아니오, 겉모습 뿐이에요. 자 그러면, 이것을 보세요.」

마요 씨가 팬던트를 응시하자 나는 그것을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이 팬던트를 눈으로 쫓아가면, 점점 좋은 기분이 되어간다. 점점 긴장이 풀려 옵니다.」
「아, 응, 어쩐지 편해진 것 같다….」
「어쩐지 제 말에 좋은 기분이 되갑니다. 그리고 눈꺼풀이 점차 무거워집니다.」
「…….」

마요씨는 조금 무표정하게 되어, 다만 눈으로 팬던트를 쫓고 있었다.
좋아, 이 반응은 꽤 암시에 걸리기 쉬운 타입이라고 해도 좋다.

「 이제, 참을 수 없는, 눈꺼풀을 닫아 버립시다. 눈을 감으면 나의 목소리만이 기분 좋은 영향을 주어 옵니다.」

일단 최면 상태에는 떨어졌지만, 아직 의식은 충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간다.

「 제가 3을 세면, 마요 씨는 눈을 떠 주세요.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 뜰 수가 있어요.
자, 1, 2, 3….」
「응, 아, 아,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야. 자고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시게타군의 소리만이
머릿속에서 들리는데 매우 기분 좋았었어.」
「기분은 어떻습니까.」
「응, 확실히 상쾌한 기분이네요. 시게타가 말했던 대로.」
「그러면, 다시 팬던트를 봐 주세요.」
「응? 또 해?」
「한번의 시술로는 피로가 쉽사리 돌아오기 때문에, 몇 차례 반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았어. 하려면 확실하게 해봐야지.」

이것으로 최면 그 자체의 저항은 많이 없어졌을 것이다.

한번 더 팬던트를 사용해 최면을 유도한다.
조금 전보다 깊은 최면 상태에 떨어뜨려, 다시 깨운다.

몇 회인가 반복하는 동안에 꽤 깊은 최면 상태에까지 떨어뜨릴 수가 있게 되었다.

「마요 씨는, 이제 매우 깊은 최면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매우 무방비로 나의 말을 뭐든지 솔직하게 받아들여 버립니다. 알았으면, ‘네’하고 대답을 해 주세요.」
「응…네.」했다.

마침내 마요 씨에게 암시를 내릴 때가 온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당신에게 암시를 내립니다. 이것은 당신의 마음속에 제대로 남아 당신은 반드시 그 지시대로 따릅니다. 눈을 뜨면 암시된 것 자체는 잊어버립니다만 암시는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네….」

눈을 감고 신기하게도 나의 말을 듣는 마요씨.

나는 암시를 주기 시작한다.

「당신은, 나의 부탁을 뭐든지 듣습니다. 나의 소원을 듣는 것이 매우 기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가 부탁하는 것은 어떤 일이라도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고 보통의 일로서 받아들여
집니다.
그리고, 내가 「고마워요」라고 하면, 당신은 매우 기분 좋아집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절정에 이를 정도로 좋아집니다.
자, 지금부터, 내가 어깨를 치면 당신은 눈을 뜹니다. 조금 전에 말한 대로, 내가 말했던 것을
당신은 잊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암시는 분명히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자.」

어깨를 가볍게 쳤다.

마요씨는 눈을 뜨자 크게 기지개를 폈다.

「아―. 응, 벌써 끝났나. 아, 어쩐지 어깨에 결림도 없고 기분도 상쾌해. 고마워, 시게타군.」

이제 마요씨는 나의 마음 대로일까.
즉시 시험해 보지 않으면.

「저, 마요씨. 부탁이 있는데.」
「뭐. 시게타군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줄께요.」

방글방글 상냥하게 미소짓는 마요씨.

「저, 조금 부끄럽지만, 최근 조금 욕구가 쌓여 있어서…, 내보내고 싶어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마요 씨의 보지에 풀어도 괜찮겠습니까.
미안해요, 이런 일 그 밖에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가만히 마요씨의 얼굴을 보았다.

마요씨는 안색 하나 바꾸지 않고,

「어머나, 그런 일로 좋다면, 좋도록 해요. 시게타군은 젊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 나 같은
여자도 좋다면 얼마든지 해줄께.」

라고 대답했다.

마요 씨의 사리 있는 말씀.
아, 잘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사양 말고 사용하기로 하자.

「그럼, 보지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자, 마요씨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지금, 여기서? 좋아요, 조금 기다려.」

라고 하더니만 일어서서, 허리에 손을 대어 롱스커트를 허리띠와 함께 떨어뜨린다.
신비의 베일에 싸인 마요 씨의 하반신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눈부실만큼 새하얀 허벅지와 늘씬한 각선미의 다리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마요 씨는 그대로 팬티도 재빠르게 벗어 던졌다.

마요씨는 이것으로 좋을까, 라고 하는 얼굴로 고개를 갸우뚱했다.

어쩐지 사랑스럽다.

「그러면, 저쪽에 누워 주세요. 가랑이를 넓혀…. 네, 그것으로 좋습니다.」

마요 씨는 소파에 엎드려 누워, 솔직하게 나의 지시 그대로의 포즈를 취했다.

마요씨의 음부는 훤히 들여다보였다.
약간 얇은 음모와 연한 핑크의 균열이 마요씨의 청순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풍긴다.

「시게타군, 언제라도 좋아요.」
「아, 나는 좋은데요, 마요 씨는 젖지 않아서 아플 것 같은데요.」
「어머나, 그렇구나, 어떻게 하지요.」

조금 곤란한 얼굴이 귀엽다.

「그러면, 제가 조금 젖도록 해 드릴께요, 미안한감이 드네요….」

나는 돌연 그녀의 어깨를 안으며 갑자기 입을 맞췄다.
마요 씨는 일순간 뒷걸음질쳤지만, 결국은 나에게 몸을 맡겼다.

입을 열어 혀를 억지로 부비자, 마요 씨의 혀와 얽혀 들어간다.

「, 괴로워, , 우우….」

마요 씨의 굳어져 있던 어깨로부터 점차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으.」

실컷 입속을 혀로 범한 후, 얼굴을 떼어 놓았다.
마요 씨의 눈이 조금 뿌옇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매우, 갑자기….」
「괴로웠습니까?」
「으응, 기분 좋았어요. 이런 것은 처음….」
「 아직, 끝나지 않아요.」

다시 마요씨의 입술을 빼았았다.
이번은 마요씨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혀를 걸어온다.

서로의 혀를 설왕설래 하면서, 나는 마요씨의 음부에 손을 뻗어 민감한 곳을 비비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갈라진 두 쪽의 계곡 위로 나있는 부드러운 돌기를 손으로 공략(?)해 나갔다. ….

「, 응 아 응….」

마요 씨의 혀로부터 반응이 전해져 온다.
이런 곳을 비비는 것이 꽤 자극적 것일 것이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마다 큰 반응이 있었다.

「 아 응, 이제 된 것 같아. 시게타군. 벌써 젖어 오고 있어.」
「그렇네요. 이것 보세요, 제 손가락도 이런 꼴이 되어….」
「아앙, 그런 말 부끄럽지도 않아. 시게타군? 그렇다 치더라도 능숙하구나. 감탄해 버렸어.」
「하, 그 정도쯤 …. 그러면, 넣을께요.」
「에, 좋도록 해.」

천사의 미소로 마요씨는 나를 맞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다시 나를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크게 다리를 벌리는 하는 마요씨.
촉촉하게 젖은 보지가 조금 전보다 성욕을 돋운다.

서두르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삽입해 나갔다.

「아, , 구, 후후 우우….」
「은, 은 아 응, 은, 들어갔어. , 어때 시게타군? 가득 들어갔어.」
「아, 네 기분이 좋습니다. 마요씨의 보지는 훌륭합니다.」
「어머나, 벌써, 살살 찔러 넣어줘, , 우우, 그렇게 자주….」

서로 붙어 있는 감각이 기분 좋다.
몸도 마음도 사뿐 떠올라 천국에 오른 것 같은 기분이다.

「후후, 어쩐지 이상해….」

마요 씨가 이상한 듯이 미소 짓는다.

「네? 뭐가 말입니까.」
「이래서는…. 사람과 친밀하게 되면 반드시 섹스를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뻔 했어.」
「섹스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머나, 이것은 시게타, 네가 욕구불만으로 쌓이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나의 보지에
시게타군의 자지를 넣어 정자를 내게 전해 주고 있을 뿐이지. 섹스와는 달라요. 그런 일보다, 좀더 노력해요, 정자를 힘차게 내보낼 수 있도록.」

그렇게 말하고는 웃으면서 마요 씨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든다.
마요 씨가 이런 음란한, 아, 아, 쌀 것 같아 기분 좋다―!!

「응 , 으앙,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와 버려, 어쩐지 나도 기분 좋아져 버렸다…. 응, 아응….」
「은, 아 아, 나옵니다, 나올 것 같아요….」
「좋아요, 아, 네….」

, ….
아, 나는 동경하던 마요 씨 깊숙히 들어가기에 충분한 정액을 부어 넣고 있었다.

「아 응, 나온다, 가득 나왔어요. 시게타군.」

마요씨가 기쁜 듯이 외쳤다.

오늘의 사정은 평소보다 길고, 그리고 터무니없이 기분이 좋았다.
나의 사정을 마요씨는 순진하게 기뻐해 주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보면서 또 부활해 버렸다.

「, , 우우.」

불알이 째지는 아픔이 느껴온다.
쓰라리다 , ….

이미 2번째의 사정이다.
아프다.
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 또 부활해 왔다.

이제, 적당히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있는 힘을 모아 자지를 마요 씨로부터 뽑아 냈다.

마요 씨의 크게 벌어진 보지 틈새로 나의 정액이 흐르며 떨어지고 있었다.
어쩐지…꿈같다.

자, 이번엔 마요 씨도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겠지.

가만히 마요씨의 눈을 응시한다.

「마요씨…「정말로 고마워요. 」」

마요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마요씨는 일순간 눈이 휘둥그레 진 것 같은 얼굴이 되었다.

지금의 한마디로 강렬한 쾌감이 마요씨를 덮쳤을 것이다.

「후~, 아 아? 뭐?」

마요씨는 가슴을 손으로 잡으며 조금 얼굴을 붉혔다.
그 상태에서 눈을 감고 허덕이는 소리를 가볍게 내지르며,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절정에 오른 표시일 것이다.

얼굴을 붉혀 가볍게 아랫 입술을 씹으며 떨고 있는 마요 씨는 전혀 본 적이 없는 음란한 표정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응, 아, , 천만에요…. 우우, ….」

자신의 몸을 양손으로 감싸며 웅크리고 앉았다.

「어떻게 괜찮습니까?」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닌거니까. 괜찮아요. 시게타 군, 또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상담해. .」

아직, 쾌감이 몸을 이리저리 다니고 있는 것일까.
마음이 딴데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급하게 나에게 대답했다.

「오늘은, 이제 일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 정도로 할까요.」
「네, 그런 것 같네요. 나도… 가 버려서 하아. 응, ,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과하면서도, 마구 느끼고 있는 마요씨.
또 꼭 껴안고 싶어져 버렸지만, 오늘은 참아 두지 않으면 몸이 남아 나지 않을 것 같다.

아직 충분히 시간은 있다.
정말로 마요 씨를 나의 것으로 할 때까지 무리하면 안 된다.
서두르지 말자, 서두르지 말자.

「자, 나의 차로 함께 가요. 제가 사무실을 정리할테니, 옷을 입도록 하세요.」
「고마워요. 친절하네, 시게타군.」

나는 마요 씨를 분명하게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물론 데려다 준 것만으로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

마요 씨에 대해서는 우선 첫 번째 스텝을 종료했다.
지금부터는 때를 봐서 더 깊은 암시를 내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이제 다음 타겟은 쿄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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