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는 소녀와 개..제3장

테레사는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자기도 저녁을 먹었다. 그녀는 커피를 홀짝이며 음미하면서 토르의 머리를 긁어 주었다.
"낸시 말 잘 들었니?"
하고 쫑긋 세운 귀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물었다.
토르가 대가리를 여주인의 무릎에 얹고 낑낑거렸다. 꼬리를 흔들면서 커다란 검은 눈으로 테레사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테레사는 보지에서 나는 희미한 냄새를 코로 맡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코를 킁킁거리면서 다시 냄새를 맡고 검고 빛나는 눈을 반짝였다.
그녀는 커피를 다 마셨다.
"이리와라, 이 녀석아. 거실로 가자."
여주인과 스치듯 부딪치면서 그 큰 개는 앞 방으로 뛰어갔다. 혀를 빼물고, 꼬리를 흔들면서 짖었다.
테레사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서 개의 머리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입을 그 녀석에게 가져갔고, 냄새를 맡았다. 알았다는 듯한 웃음이 얼굴에 번졌다.
토르의 혀가 뱀처럼 입에서 빠져나와 테레사의 얼굴을 휘저었다. 그 녀석은 그 짓을 반복하여 그녀를 젖게 만들었다.
"오오오오, 빌어먹을!"
그녀는 한숨을 지었다. 그녀는 머리를 늘어뜨리고 뒤로 기대었다. 마음 속으로 짐작했던 것을 확인하려는 생각에 그녀의 밝고 검은 눈이 반짝였다.
"네그 녀석은 내 예쁘고 순진한 애보기에게 무슨 짓을 했지?"
코르는 엉덩이를 마룻바닥에 대고 꿈틀거렸다. 그 녀석은 짖더니 머리를 내려뜨리고 그녀의 치마 밑으로 들이밀었다.
"오, 안 돼!"
테레사가 낄낄거렸다.
"아직 안 돼."
그녀의 눈이 바닥에 번쩍이는 무언가를 보았다. 그녀의 호기심은 이미 치솟아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애완견을 밀친 뒤, 무릎을 꿇고서 번쩍이는 곳으로 기어갔다.
"제기랄!"
그녀는 웅얼거렸다. 그것은 이미 말라 뭉쳐져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토르의 좆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토르가 여주인을 따라왔다. 계속 장딴지의 부드러운 곡선을 핥았다.
"안 돼, 토르!"
그녀는 그 녀석을 밀쳐 내었다.
"아직 안 된단 말이야. 나는 샤워를 해야 해. 가만히 있어."
그녀는 일어서서 개를 보고 윙크를 했다.
"네그 녀석은 고 조그만 금발의 처녀 보지를 먹었니? 제길, 그랬길 바란다."
토르를 데리고 테레사는 침실로 올라갔다.
치마를 벗어 내리고, 그녀의 눈은 낸시가 씹질한 또 다른 증거를 찾았다. 그녀는 침대 위로 상체를 숙이고는 번져 있는 자국을 보고 웃었다. 그것을 만져 보았더니, 여전히 축축했다. 가까이 갔다. 보지다.
그녀는 웃었다. 하고 싶어하는 애완견을 밀치고 욕실로 향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아늑한 팬티 속에 꽉 죄인 채 감싸여 있고 커다른 젖통은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에 담겨 있다.
"여기서 기다려."
그녀가 말했다.
"여기 앉아. 이 그 녀석아!"
그 개는 여주인이 욕실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녀석은 몸을 웅크리고 앉아 기다렸다. 털 덮인 좆가리개를 건드리자, 빨간 좆끝이 비집고 나왔다.
20분쯤 지난 뒤, 그녀의 풍만한 몸뚱이를 두껍고 보풀 있는 수건을 감쌌다. 그녀의 검고 빛나는 머리카락이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 풍성하게 흩날렸다. 테레사는 침실 문을 열었다. 그녀는 애완견을 보고 그 녀석이 무엇을 하는지 알았다. 그것은 그녀를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토르, 그건 내가 할 일이야."
그녀는 혀를 핥으면서 몸을 침대에 던졌다.
토르가 뒤따라왔다. 흥분하여 팔짝 뛰면서 좆대가리를 마구 내밀었다.
테레사는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길다란 손가락으로 달콤한 보짓살을 벌렸다.
"나를 빨아, 토르. 나를 뜨겁게 해 줘."
토르는 고분고분히 그의 아름다운 여주인의 다리 사이로 갔다. 그 녀석은 혀를 쑥 내밀어 그녀의 드러난 보지 가랑이로 미끄러뜨렸다. 따뜻하고 부글거리는 씹물이 그 녀석의 혀를 맞이해서는 그것을 감쌌다. 그 녀석은 그짓을 다시 했다. 그러자 테레사는 기쁨의 신음을 내지르며 낑낑거렸다.
"아아앙, 토르. 나를 풀어주는 것은 오직 이거야."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낑낑거렸다. 토르의 넓은 혀가 낮 동안의 긴장을 핥아 없애 주고 있었다.
테레사의 검은 눈이 빛나며 애완견을 곁눈질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그 녀석의 혀 소리가 그의 몸 전체를 기쁨으로 떨게 만들었다.
"아아앙, 토르. 낸시를 핥아 줬니? 그녀하고 씹했어?"
테레사의 머리는 궁금증으로 가득 찼다. 그녀의 마음은 수많은 대답으로 가득 찼으나 사실을 알 수는 없었다.
"아앙, 제길. 토르야, 네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토르는 혀를 테레사의 공알로 미끄러뜨렸다. 그녀의 공안은 단단해져 있었고, 공알 싸개에서 부풀어오른 손가락처럼 비죽이 솟아나왔다. 그 녀석은 혀로 그것을 건드렸고, 테레사가 기뻐 내지르는 신음과 흐느낌이 그 녀석의 머리를 때리자 궁둥이를 흔들었다.
"오! 예에에에!"
그녀는 침대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러자 낸시가 남긴 자국이 반짝거렸다.
"으으으으, 그녀는 좋은 냄새가 나는군!"
토르의 혀가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벌레처럼 기어들었다. 처녀막이 있을 리 없다. 그 녀석은 혀를 그 속으로 찔러넣었고, 따뜻하고 반들반들한 씹물 웅덩이를 찰싹거렸다. 콧김을 내뿜고 그르렁거리면서 말랑말랑한 보지 벽을 찰싹거렸다.
테레사의 보짓살이 물을 흘리고 그 녀석의 혀가 자지라도 되는 듯이 물어 댔다.
"오오옹, 토르…. 으으으음, 오오오오, 너무 깊어!"
그녀는 부풀어오른 보짓살을 그 녀석의 주둥이에 비벼 댔다.
"으으으응!"
토르는 혀를 그녀의 축축한 보지 구멍에 찔러 넣고 달콤한 보짓물 덩이를 빨아 내었다. 그것이 주둥이를 덮어 씌어, 코로 넘쳐 흘렀다. 그 녀석은 킁킁거리며, 대가리를 흔들고, 이빨로 솟아오른 공알을 할퀴었다. 그 녀석은 목구멍 깊이 그르렁거렸다. 그 녀석의 뭉축한 주둥이가 테레사의 보지에 문대어졌따. 그 녀석은 잠시 쉬었다가 대가리 전체를 그녀의 축축한 몸에 묻었다. 이 행위는 불가능한 것이었으나 테레사를 날뛰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웠다. 토르의 코가 그녀를 포근하고 완만한 절정으로 몰아가자, 그녀는 덮개를 잡아, 코로 끌고 가서는 킁킁거리며 낸시의 보지가 남긴 색정의 냄새를 맡았다.
그 순간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 몸을 비틀고, 무너져서 만족을 느꼈다. 긴 밤의 첫 무대가 끝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들고 토르를 바라보았는데, 그 녀석은 여전히 열심히 지칠 줄 모르고 혀를 놀려 그녀의 보지 속을 두두렸다.
"으으으으음, 넌 너무 좋아."
그녀는 몸부림치면서 엉덩이를 침대에서 조금씩 움직여 끝내는 바닥에 떨어졌다.
토르는 주둥이를 그녀의 보지에 처박고 있었다. 그 녀석은 배를 바닥에 붙이고 멈추라고 할 때까지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작은 오르가즘이 그녀의 보지와 타오르는 몸뚱이를 뚫고 지나갔다. 그녀는 그 개에게 좀더 즐기게 했다. 그 녀석의 혀가 찰싹거릴 때마다 색정이 일었다.
"따라와."
그녀는 밤의 축제를 위한 다음 무대를 생각하면서 헐떡거리었다.
"따라오라고."
토르는 순순히 말을 들었다. 그 녀석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대가리를 떼어내고 앉았다. 꼿꼿하고 뻣뻣이. 보짓물이 턱에서 흘러내렸다. 그 녀석은 그걸 깨끗이 핥았다.
테레사는 숨을 죽였다. 그녀의 불타는 시선이 그녀의 거대한 개의 힘찬 몸뚱이로 흘러가서, 찌를 듯이 좆싸개에서 솟아나온 좆대에 머물렀다.
"오오오오,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
그녀는 혀를 핥으면서, 잠시 낸시가 토르의 자지를 가지고 무슨 짓을 했을까 생각했다.
토르는 다음에 할 것으로 알고 있는 일을 하려고 애태우면서, 낑낑거렸다. 그그 녀석은 새빨갛고, 굵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자지를 꺼떡거리며 내밀고 속도를 내기 위해 기름을 쳤다.
테레사는 숨을 죽이고 손으로 그녀의 커다랗고 풍만한 젖통을 문질렀다. 뜨거운 흥분이 몸을 휩싸고 지나갔다.
"이제, 토르야, 와, 오라구!"
토르는 짖었다. 틈을 타서 여주인에게 뛰어들었다. 앞발을 침대에 올려 놓았을 때는 그 녀석의 길고 빨갛고 번들거리는 자지가 쇠막대처럼 흔들거렸다.
"오오!"
테레사는 한숨을 쉬었다. 그녀의 개의 거대한 자지를 애타게 바라보면서.
"정말 멋있고, 굵어."
테레사는 그 녀석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흔들면서 불알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좆물 냄새를 갈망했다. 그녀는 좆대의 끝을 만졌다. 끈끈한 액이 손에 묻었다. 그녀는 그것을 핥았다.
잘 훈련되고 말을 잘 듣는 토르는 기다렸다. 뒷다리를 뻣뻣하고 단단하게 바닥에 디디고, 앞발은 침대에 짚고서. 그 녀석은 여전히 가만히 있었다. 그 녀석의 입일 열렸다. 혀가 늘어져 나오고. 부드러운 갈색 가죽 밑에서 육봉이 주체할 수 없이 꺼떡거렸다.
이 부분이 언제나 테레사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토르가 준비된 것을 알았다. 그녀가 이 힘 좋은 짐승, 모든 색욕을 채워 주는 노예에 대해 품고 있는 힘을 아는 것은 그녀로 하여금 더욱 그 녀석을 즐기게 만들었다.
토르는 몸뚱이의 모든 근육이 긴장하고, 그녀의 요구에 따라 폴발할 준비가 되어 낑낑거렸다. 그 녀석은 목구멍에서 터져나오는 소리로 부드럽게 낑낑거렵다.
테레사는 머리를 침대에 뒤로 뉘고 그녀의 애완견의 훌륭한 좆을 빤히 응시했다. 그녀는 그 녀석의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그 녀석의 힘찬 좆대를 통해 뻗쳐오는 힘을 맛보았다. 그녀는 그 녀석의 불알을 들어올렸다. 이제 막 불알에서 만들어진 좆물이 곧 그녀의 입으로 쏟아질 것이다. 그것은 그녀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남편 그레이가 그 녀석을 사올 때부터 여러 달 동안 그래왔던 것이다.
"내가 떠나면 이 그 녀석이 당신을 돌봐 줄 거야."
그레이가 이렇게 말했을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었다. 그레이가 떠나던 날 밤, 그녀는 그 뜻을 깨달았고 고마워했다. 그레이는 두어 달만 더 지나면 돌아와서 그들의 생활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개가 그녀의 모든 욕구를 채워주었다.
테레사는 준비되었다. 그녀의 마음은 그 녀석의 좆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찼다. 그녀는 손으로 좆대를 감싸 쥐고는 머리를 앞으로 숙여 자지 끝에 입을 맞추었다.
그것이 토르가 기다리던 신호였다. 깽깽거리면서, 그 녀석은 앞으로 달려들어서는 자지를 테레사의 벌린 입에 들이밀었다.
테레사는 그 녀석의 자지 뿌리를 잡았다. 그녀는 그것을 목구멍으로 숨이 막힐 정도로 삼켰다. 매번 쉽게 되었다. 늘 그렇듯이 개의 힘을 그녀를 압도했다.
깽깽 짖으면서 토르는 궁둥이를 흔들었고, 여주인의 입에다 너무 커진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 녀석은 앞으로 몸을 숙이더니 목을 쭉 빼고 검고 탄력 있는 입술을 뒤로 잡아당겨, 하얀 이빨이 드러나게 하였다. 그 녀석의 앞발은 균형을 잡으려고 애썼다. 뒷다리는 춤을 추면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다.
테레사는 쫀득쫀득한 입술로 박아 대는 토르의 좆대를 애무했다.
"으으응."
그녀는 목구멍에서 끄륵끄륵 새어나오는 소리로 신음했다. 그녀는 냄새를 좋아했다. 그녀의 입술과 입천장에 부딪혀 밀려오는 박동도 좋았다.
뜨거운 흥분의 물결이 그녀를 휩쌌다. 낸시가 똑같은 짓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엉켜들었다.
토르의 군살 없는 몸뚱이가 그 녀석의 욕정을 풀어놓았다. 강하고 빠른 내지름으로 그 녀석의 뾰족한 자지 끝을 그녀의 목구멍 깊이 박아댔다. 그 녀석은 울부짖으며 귀를 머리 뒤로 늘어뜨렸다. 그 녀석의 불안은 개좆물로 부풀어올라 자지를 그녀의 입에 박아 댈 때마다 여주인의 턱을 아프게 두들겼다.
테레사는 목구멍 깊이 신음했다. 토르의 자지가 멋지게 입속을 박아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그 순간 박고 있는 것도 아닌데, 반응하여 실제로 자지를 박는 듯이 옴찔거리며 물을 흘려 내었다. 그 녀석의 좆대가 입과 목구멍을 찔러 박히며, 그녀가 그 녀석의 길다란 자지 아래쪽을 스칠 때 그녀의 날카로운 혀를 때렸다.
토르가 울부짖으며 뒷다리를 버둥거렸다. 그 녀석은 씩씩거리며, 입에 좆질을 하면서 몸뚱이를 그녀의 얼굴에 비벼 댔다. 그 녀석은 불알에 불이 나는 고통이 있는, 성난 짐승이었다.
이 짐승의 힘은 테레사를 흥분시켜 광기 어린 꿈속으로 헤매게 했다. 그녀의 따뜻하고 줄줄 흐르는 침과 그 녀석의 좆대에서 흘러나오는 천연 액즙이 그 녀석의 자지를 환상적으로 속도로 그녀의 애타는 입속에 좆질하게 만들었다. 그 녀석의 불알이 그녀의 턱을 스치서 그녀를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거기서 첫 번째 분출이 일어났다.
사랑스러운 여주인이 뜨겁게 빨아대는 입은 커다란 축견을 높이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 녀석은 효율적으로 몸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좆질을 했다. 그 녀석은 그녀의 얼굴에 박아댔고, 축축한 혀에서 침을 질질 흘렸다. 그 녀석은 울부지었고, 자지는 부풀어올랐으며, 불알은 탱탱해졌다.
그녀의 입은 빠는 기계처럼 작동했다. 매번 박아댈 때마다 그녀는 기쁨으로 꿀꿀거렸다. 매번 뒤로 잡아빼면 그녀가 빨았다. 그녀는 그 녀석의 뒷다리를 감싸쥐고 손톱으로 그 녀석의 부드럽고 날씬한 가죽을 할퀴었다.
개는 사납게 테레사의 얼굴에 좆질을 해 댔다. 그 녀석은 통통하고 굵은 좆을 무서운 속도로 박아댔고, 요란스럽게 폭발하는 오르가즘으로 나아가게 하였다. 그녀가 입으로 빨아 주어 그 녀석의 불알은 아플 지경이었다. 그녀가 혀로 그 녀석의 좆을 두드리자 좆에 불이 일었다. 그 녀석은 울부짖었다. 목을 뒤틀고 눈을 부릅떴다. 그녀는 이제 이빨로 물어 주었다.
손톱으로 그 녀석의 옆구리와 뒷다리를 할퀴면서 테레사는 이빨로 물기까지 한 것이다. 그녀는 그 녀석의 자지를 씹고 자극을 더해 울부짖는 짐승으로 하여금 그녀의 입에 쌀 지경으로 만들었다.
토르의 힘센 몸뚱이의 근육이 긴장하였다. 피가 혈관을 뚫고 솟았다. 좆이 팽창하였다. 울부짖는 소리가 광포하게 커졌다. 그 녀석은 앞발로 매트리스를 파냈다. 그 녀석은 여주인을 개좆물로 목욕시킬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낸시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아챘는데, 그녀는 그게 좋았으므로, 입과 이빨로 열나게 빨고 물어 그렇게 되기를 재촉하였다. 그녀 자신의 몸은 마지막 공격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짐승의 사나운 좆질이 그녀의 입을 개좆물로 가득 채울 것이었다.
그녀는 머리를 고정시키고 놀라운 분출을 빨아들이면서 좋아했다. 그 녀석의 자지가 목구멍을 찔렀다. 털덮인 사타구니가 그녀의 얼굴에 문대어졌다. 묵직한 불알이 축축한 침으로 적셔진 그녀의 턱을 때렸다.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자 토르의 불알에 불이 일었다. 그것은 개좆물이 굵은 좆대를 통과해 오줌 구멍으로 분출되어 나오자 갈갈이 찢어졌다. 좆물이 힘찬 박동으로 뻗쳐나와 순식간에 빨고 있는 테레사의 입을 채웠다.
테레사는 분출하는 좆대의 리듬을 따라 꿀꺽거렸다. 뜨거운 좆물이 쉽게 뿜어나오고 그녀의 목구멍으로 들어갔다. 좆물은 뺨을 볼을 채웠다. 그녀는 그것을 삼키고, 숨을 쉬고 또 삼키곤 하였다.
그녀는 이를 사용하여 더욱 강하게 물었다. 그 녀석의 자지의 퍼득거림이 그녀의 보지를 싸게 만들었고, 젖꼭지를 부풀게 만들었다. 그녀는 입에서 나오는 좆물과, 감겨 붙는 입술로부터 떨어지는 좆물을 꿀꺽거렸다.
토르는 광포해졌다. 여주인의 입은 언제나 그렇듯이 뜨겁고, 축축하고, 파괴적이었다. 그것은 마치 분쇄기에 대고 좆질하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은 용두질을 쳤고, 급하게 그녀의 입에 박아 댔다. 매번 들이밀 때마다 좆물을 뿜었다. 눈이 튀어나와 골속으로 굴러드는 것 같아, 그 녀석은 소리 내어 울부짖으면서, 머리를 들고 목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박아 대는 좆대가리에서 더 많은 좆물이 뿜어져나왔다. 그녀는 뿜어져 나오는 좆을 빨고 마셨지만 몽땅 다 먹을 수는 없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이 턱으로 흐르고 젖통에 튀었다. 입에서 흘러 넘쳐 코로 흐르고, 그 녀석의 좆대를 탐욕스럽게 씹고 두드릴 때는 목이 막힐 지경이었다.
토르의 입이 벌어졌다. 앞발은 테레사의 머리를 침대 옆으로 눌러 부수고 있었다. 그 녀석의 궁둥이가 앞뒤로 움직이더니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박았다. 더 많은 좆물이 꺼덕거리는 좆대를 타고 솟아나왔다. 오줌 구멍에서 뿜어져 나온 그것은 테레사의 입 뒤쪽으로 튀었다.
테레사는 끝나 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받아들였다. 그 녀석의 자지를 입으로 삼켰다. 세게 물고는 깊이 빨고 혀로 사납게 두들겼다. 그녀는 새로워진 토르에게 보답을 받았다.
그 짐승은 그녀의 입에 끝내지 않을 듯이 박아 댔다. 마침내, 그 녀석의 최후의 좆물이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고, 불알이 비워졌다. 그 녀석은 뒤틀고 불알을 비웠으며, 자지는 사그라들었다. 울부짖으면서 멈추었다. 뒷다리를 어지럽게 옮겨놓으면서 풀어달라고 했다.
테레사는 길게 깊이 빨았다. 애완견이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불알에서 훑어낸 것을 빨아 삼켰다. 그리고 입을 벌려 자지를 놓아 주었다.
그녀는 뒤로 누웠다. 거칠게 숨을 쉬면서 입술을 핥았다. 그녀는 검은 눈을 빛내며 달아오르는 젖통에 묻은 좆물 줄기덩이를 보았다. 그녀는 고양이처럼 씹물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깨끗이 치웠다.
"오, 토르."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그 녀석의 좆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삼켰다.
토르는 배를 깔고 엎드려서 대가리를 앞발에 얹고 쉬고 있었다. 그 녀석의 눈꺼풀이 감겼다. 이제는 죽도록 얻어맞은 개처럼
테레사는 침대 속으로 기어들었다. 너무 뜨겁게 달아오른 몸뚱이를 침대 덮개 위로 네 활개를 펴듯 퍼질렀다. 토르를 내려다보았다.
"기운을 되살려 놓아라, 토르야. 오늘 밤 우리 한번 씹해야 해."
그녀는 잠깐 눈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