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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목요일

나의 그녀 이야기 2

난 술이 떡이 되어 의식조차 없는 주희를 침대에 눕히고 담배를 피워물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주희의 몸을 바라보았다.

정말 잘 빠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껏 만났던 그 누구보다 몸매가 좋앗다.

주희의 몸을 바라보며 서서히 흥분감에 사로잡혔다.

한번 더 주희와 섹스가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좀 전에 차에서처럼 아무 생각없이 술에 취해 의식조차도 없이 신음소리만 내는 주희가 아닌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진 주희와 즐기고 싶어졌다.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좀전의 섹스에서 묻어나온 애액들을 씻어내고 싶었다.

씻고나서 한번 더 섹스를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내 몸을 깨끗히 하고 싶었다.

화장실에서 온몸에 물줄기를 묻히고 비누로 씻어내고 난후 수건으로 대충 닦으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난 놀라서 넘어질뻔했다.

주희가 태연히 침대 머리에 앉아서 담배를 피워물고 있는것 아닌가......

샤워를 마치고 벌거벗은채 화장실 문을 빠져나온 나를 주희는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부드런 눈빛이었다.

"술좀깨?괜찮아?"

난 태연스레 주희에게 몸상태를 물었다.

대답이 없다....

그져 나를 바라보며 담배만 연신 빨아대고 있다.

"속 아프지 않아?술 많이 마셧잔아?"

대답이 없다....

무언가 생각이 나는지 주희는 가만히 말없이 담배만 빨고 앉아있다.

난 벗어놓은 팬티를 줏어 입었다.

"나 여기 데리고 오기전에 무슨짓했어?"

담배를 끄며 너무도 부드러운 음성으로 주희는 내게 좀전의 일을 묻는다.

"생각안나? 무슨일 있었는지?"

"무슨짓 했는지 말해봐!"

약간은 격앙된듯하다.

목소리의 톤이 올라가며 조금은 화가 난듯하기도 하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 막연하다.

난 주희 앞을 지나 탁자로 향하였다.

담배를 물어 불을 붙였다.

"기억이 안 나서 물은거야?"

"응 기억 안나!그런데 안좋았던 일이 있었던거 같은 생각은 들어! 그리구 지금 뭐하자는거야?'

"왜?"

"옷은 왜 다 벗고 나오는데?"

태연한듯 하지만 조금씩 목소리의 톤이 올라가며 점점 더 감정이 격앙되어 가는듯 하다.

"샤워하고 나온거잖아!보면 몰라?"

"샤워한건 알겟는데 옷은 왜 다 벗고 나오냐구!"

"팬티 입었자나"

주희의 목소리에는 슬슬 화가 나는 듯 해 보인다.

"뭘 어쩌려구 술 취해서 자고 있는 여자 눕혀놓고 혼자 샤워를 하고 벌거벗고 나오는거야?"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일을 다 치른후지만 주희의 화난 듯 한 목소리에서 허락없이 섹스를 벌인 죄를 진 듯한 느낌이다.

"어쩌려구 하는건 아냐.이미 오기전에 차에서 할거 다 하구 왔는데 왜이래? 세삼스럽게?"

"뭐?"

"차에서 이미 너랑 볼일 다 보았다구!"

주희는 말이 없다.

좀전의 기억들을 떠 올리려는 건지.....

"미안해 허락 없이 그런짓 해서...하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주희의 눈 빛이 순간 변한다.

몹시 화가 난 듯 한 눈빛이다.

좀 전의 일이 기억이 나는지...

술이 취해서 의식 없이 벌어진 일인데도 가물 가물 기억에서 떠오르는지 그녀의 눈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로 변해가는듯 했다.

"정말이야?"

"응 그럼 거짓말 하니?"

싸가지 없는 말투로 난 주희의 물음에 대답을 했다.

"야 씨팔~!너 미쳤어?"

주희가 화난 눈빛으로 내게 화를 내며 소리친다.

"너 미쳤어? 여자들 술 먹여서 취하면 다 그렇게 하니?"

주희는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서며 나를 밀치면서 감정이 치미는듯 소리를 질러댄다.

"죽여버릴꺼야~!'

이젠 죽인단다...

"미친 놈 가만 두지 않을꺼야~~"

난 그녀의 손길을 피하지만 이젠 나를 때리려 팔을 뻣는다.

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도 당황 스러웠다.

난 나를 때리려 휘두르는 그녀의 두 손을 잡고 그녀를 안정 시키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부림은 계속 되었다.

힘도 세다..무슨 여자가 힘이 이리도 센지...

술도 다 깻나보다..

역시 술 센 사람은 회복하는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나보다.

잠깐의 시간에 이미 제정신으로 돌아온거 같았다.

그래도 나랑 한 기억은 나나보지...

순간 나도 몰래 화가 치밀엇다.

난 그녀를 침대로 밀쳣다.

하지만 주희는 다시 일어나 나를 향해 돌진한다.

난 다시 그녀를 엎어치듯 침대로 집어 던졌다.

그러다 주희는 다시 일어나서 덤볐다.

또 다시 주희를 밀쳐 냈다.

"가만 잇어봐~!"

다시 일어서려는 주희에게 소리쳣다.

힘으론 안될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일까?.....

아니면 화를 내다 지난 시간을 돌이킬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침대 머리맡에 앉아 있다.

숨을 몰아쉬며 씩씩 거리며 앉아있다.

"주희야 내 말좀 들어봐!"

대답이 없다.

난 의자에 앉아 담배를 꺼내 주희에게 주엇다.

그녀는 이윽고 담배를 피워물었고 나도 담배를 피워물었다.

"너가 술이 취한것도 사실이고,내가 술취한 너 차에서 섹스한것도 사실이야.

화가 날만도 하지만 화 내고 나 때린다고 돌이킬수도 없는 일이야..."

주희는 말이 없다.담배를 피워문채 방바닥만 내려 보고 있다.

"하지만 술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한 너의 책임도 있다.꼭 나한테만 화낼게 아냐!

너가 너 자신에게 화를 내야지!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무 일 없이 곱게 데려다 줄만한 사람도
아니란걸 너도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해...아니 그런 생각은 안했어도 최소한 여자가 술이 취해서 몸을 못 가눈다는거 너도 반은 책임이 있는거 아냐?"

주희는 고개만 떨구고 담배만 연신 빨아댄다.

나도 할말이 없다.

담배만 빨아댈뿐......

주희가 담배를 끄고 일어선다.

그리고 걸어서 현관을 향해 간다.

"야!뭐하는거야?"

"볼장 다 봣음 나 가도 돼는거 아냐?"

차갑게 말을 흘리고 주희는 현관으로 걸어간다.

"뭐하자는거야?"

난 돌아서서 걸어가는 주희의 손을 잡았으나 주희는 강하게 뿌리치며 다시 나의 가슴을 두손으로 때리듯 밀어낸다.

"엿같은 인간 만나서 강간 당한 셈 칠게.씹팔 제수 없어~!"

이쯤 되면 나도 울화가 치밀어서 참을 수 없게 될만도 하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서 그녀를 침대로 내 동댕이 쳣다.

주희는 침대에 내동댕이 쳐 진채로 화난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았다.

그러고 나선 할 말이 없엇다.

나로서도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화를 내는 그녀와 그녀를 강간하듯 그녀의 허락도 없이 섹스를 해버린 나.

대부분의 많은 남성들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쪽에 찬성표를 던지겠지만 행위를 주도하고
주희를 안은건 나니깐 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합리적이지 못했고 남자로서의 매너를 지키지 못한 행위였다.

하지만 어쩌랴....

고자가 아닌 이상 내 맘에 쏙드는 몸매에 멋진 하체를 가진 그녀가 술에 취해 비몽사몽의 상태로 자신을 허락한다는 듯 내 옆에 잇는데...

무언가 말을 해야 했다.

"주희야!"

말이 없다.

"욕을 하던 뭘 하던 너 하고픈데로 뭐든 다 해도 내가 미안한 일이다."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하지만 너도 약간의 책임은 있다고 생각해...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넌 너무 섹시하고 아름다워 안지 않고서는 버틸수가 없었다."

"주희 너가 잘못이 있다면 너무도 아름다운 몸을 간직했다는 것이고,내가 잘못이 잇다면, 아름다운 너를 너의 허락도 없이 안아버린거야.너를 보고서 너를 안고파 하지 않고싶어 하지 않을수 있다면 그건 남자가 아닐거야..."

"아니 넌 다른 여자가 보아도 아름다운 몸을 가졌어...정말로 너가 좋았어.."

"너와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너와 춤을 추면서도 계속 너가 안고 싶었다."

"너가 이해해주길 바래...그리고 진심으로 미안해..난 너가 허락의 의미인줄 알았어..."

"너가 이렇게 돌아나가면 널 다시 볼수없을것이고 그런후엔 내가 너무 후회스러울거 같아.."

"날 이해해주고 내 맘을 알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와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감정으로 아침에 여기서 같이 나갔으면 좋겠어.."

내 진심은 아니었다.

난 여자와 여관에서 즐기기는 했지만 같이 잠을 자고싶진 않았다.

단지 나의 쾌락의 대상으로 여겼다는 뜻이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어느 여성이든 잠시라도 몸을 맞대고 잠을 자고 싶엇을터....

누구든 그렇겟지....

주희는 말없이 담배를 피워문다.

나의 언변술에 화가 난 마음이 수그러든것인지...

아니면 내 말에 공감을 한것인지...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시간동안 우리는 침묵을 지켰다.

한참의 침묵이 흐르고 난뒤 역시 말문을 연것은 또 나였다.

"피곤하지 않아?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것이 어떻겠니?"

주희는 나와 한번 눈을 맞춘뒤 나를 뒤로 하고 화장실로 향한다.

무슨 생각으로 화장실로 가는걸까?

화장실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난후 잠시후 샤워를 하는듯 물소리가 들린다.

'문은 왜 잠그고 들어갔을까?'

난 주희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시해야했다.

현재의 그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해야 그 뒤의 일을 도모할수 있기에...

화가 무척 났던거 같던데...조금은 풀린듯 하다.

아니면 체념의 의미일지도....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난뒤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주희가 나왔다.

그것도 벌거벗은채로....

난 순간 무척이나 놀랐다.

그녀의 몸매에 감탄하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주희가 벌거벗은 채로 나와서 더욱 놀랐다.

"쳐다보지마!"

난 그녀의 한마디에 고개를 돌렷다.

"오해하지마 팬티에 뭐가 뭍어서 찝찝해서 입을수가 없엇고,그렇다고 브라만 하고 나오기도

어색해서 벗고 나온거 뿐이야!"

그럼 노팬티로 나오면 되지 저거 바보아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벌거벗음의 의미를 알텐데....

자신의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텐데.....

난 내심 기분이 좋았다.

"화는 좀 풀렸니?"

"......."

대답이 없다.

이윽고 방안의 불이 꺼진다.

"주희야!이런말 하면 정말 미안한데....나 너의 몸을 보고 싶어..."

"웃기고 계시네...보다가 또 덮칠라구?"

주희의 말속에 애교가 보였다.

화는 다 풀린듯하다.

"속은 괜찮니?그렇게 많이 마시고 속 아플텐데?"

"괜찮아...나 이래뵈도 술 꽤 쎄..."

그래 술 쎈것이 쳐먹고 골아 떨어져서 남자한테 당하도록 모르고 엎혀들어오냐?

"오빠! 나 이런 경험 처음이야!술먹고서 이렇게 당해보기 처음이라고..."

오빠란다...

오빠...

그래 오빠

화는 다 풀렸단 말이겠지...

풀려야지...

내가 첫 남자도 아닌것을...

술먹고 첫 경험을 그렇게 치렀다면 두고 두고 화가 나겠지만,

처음도 아니고 내 생각엔 경험도 꽤 있는거 같은데 뭐...



"오빠!"

주희가 다시 오빠라며 부른다..

"응?"

"여자들 술취하게 해서 덮치는게 특기지?"

비꼰다.

애교섞인 말투로....귀엽게...

"아니.전혀,나도 술취해서 정신없는 사람하고 해보긴 첨이야!"

"웃기시네...삐리리 한 여자들 몇이나 덮쳐봤니?"

"정말야 너가 처음이야!"

"믿어도 돼?"

"그럼"

그래 정말 처음이엇다.

아무것도 모르도록 먹여놓고 해보긴 처음이었다.

같이 술은 먹어봤어도 나 혼자 술에 맛이간 여자랑 해보긴 정말 처음이었다.

"믿던 안믿던 너의 맘이지만 난 정말 처음이었고,말이 나와서 말인데 너 정말 아름다워.."

"피 아름다워?아름다운 여자들 다 죽었네..."

"정말이야...처음 볼때부터 나 너 딱 찍엇자나...너 딱 내 스타일이야..너가 좋아..."

주희는 대화를 나누며 다시 한번 허물어지고 있었다.

"주희야 이리 와서 내가 널 볼수 있게 해줘.."

"미쳤나봐!"

"너의 몸을 감상하고 싶어...이리도 아름다운 너의 몸을 가까이서 감상해보고 싶어!이리와봐!"

난 주희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이끌엇다.

주희는 말없이 조용히 벌거벗은 몸으로 수줍은듯 수건으로 가슴과 하체를 가리고 내 앞으로 다가선다.

난 티비를 켜고 티비의 빛에 의지한채 그녀를 내 앞에서 돌려세워 주희의 힙을 두 눈으로 주시하며 바라본다.

정말 예쁜 힙이다.

잘빠진 다리에 동그랗게 자리하여 나를 향해 만져달라는듯 봉긋이 솟아올라서 탱탱함으로 무장한 정말 예쁜 힙이다.

적당히 살이 붙었고 군살도 전혀없는....

난 주희의 힙믈 만졌다.

주희는 가만히 내 앞에 서있다.

난 일어서서 주희를 뒤에서 안았다.

순간 주희의 몸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내 하체로 달라붙는 듯 다가온 그녀의 힙. 주체하지 못할 흥분에 휩싸여 순식간에 나의 하체는 또 다시 성을 내며 꼿꼿이 일어선다.

나와 비슷한 키.

아니 조금 큰거 같기도 하다.

여자로서 정말 큰 키다...

난 주희의 귓볼에 입김을 토해낸다.

한참을 귓볼을 애무하다,그녀의 어깨를 혀로 핥았다.

"으~음~~~"

주희는 숨소리가 커지면서 약간의 신음을 뱉어 낸다.

나의 애무에 그녀가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자신의 몸을 무한정 허락한거라 생각해되 되겠지...

나의 혀는 그녀의 어깨에 머물다 다시 길고 선명한 목선을 타고 귓볼로 향했다.

뜨거운 입김을 귓볼에 뿜다 그녀의 귓볼을 살짝 물고 다시 입김을 내뿜었다.

"아~"

짧은 신음을 토해내는 주희.....

귓볼에 잠시 머물러 그녀의 성감을 탐색하다 나의 혀는 이내 그녀의 목선을 다시 타고 내려와

그녀의 등줄기 척추선을 타고 내려간다.

그리고 허리에 닿을즈음 다시금 나의 혀는 척추선을 타고 올라와 양 어깨 날개죽지를 교대로

핥아 갔다.

주희는 여느 여자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척추선 줄기를 애무해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온몸에 약간의 전율을 느낀다.

간지럼이 아닌 짜릿함으로...

한참을 그녀의 등뒤에서 머물던 난 이내 그녀를 돌려세웠다.

정면으로 마주서보니 나와 비슷한 신장이다.

아니 조금 더 큰듯도 하다.

여자의 키로선 정말 큰 키다.

난 그녀를 감싸 안고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대자 곧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벌어지며 나의 입술을 반긴다.

난 결코 서둘지 않는다.

주희의 윗 입술을 살며시 나의 입속으로 흡입해 빨아들여 부드럽게 빨았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아랫입술도 살며시 입속으로 빨아들여 혀로 핥으며 빨았다.

주희의 입술은 도톰하며 부드럽다.

난 주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강하게 붙이고 나의 혀를 주희이 입속으로 들이밀었다.

"흐~읍"

마치 기다렸다는 듯 주희는 나의 혀를 입속에 받아들이며 강렬하게 빨아댄다.

한참을 키스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난 주희를 벽에 기대어 세운채 나의 혀를 그녀의 귓볼과
목선을 타고 서서히 가슴으로 향하면서 핥는다.

그리고 잠시 그녀의 쇠골에 멈추어 쇠골을 몇차례 핥은뒤 그녀의 아담하고 탱탱한 가슴으로
뜨거운 입김과 함께 혀를 이동시켰다.

"아~~~"

이윽고 도착한 그녀의 아담한 유방..

그녀의 체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은 유방..

절벽은 아니지만 그녀의 체형에 어울리지 않게 작다.

난 그녀의 유방 주의를 혀로 핥아간다...

"아~~~"

주희는 나의 머리를 끌어 안는다.

나의 혀는 주희의 젖꼭지로 향해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앙증맞게 작다.

"아~~~으~~~~"

주희의 신음 소리가 더욱 거세어진다.

나의 혀와 입술이 그녀의 가슴을 즐겁게 해줄때쯤 나의 손은 주희의 힙을 감싸고 힘을 주어 주무르고 잇다.

탄력있고 적당히 풍만하고 부드런 살같이 나의 손을 반긴다.

미치겠다.

주희의 힙을 만지며 나의 성욕은 더욱 불타 올랐다.

그녀의 힙을 만지던 손을 앞으로 옮겨 주희의 골반뼈를 잠시 쓰다듬는다.

"아~~앙~~~~"

더욱 강렬해진다.

자신의 은밀한 그곳으로 향하는 손짓임을 알앗는지...

주희의 신음은 더욱 격앙된다.

좀전에 화를 내며 악쓰던 목소리는 오간데 없이 이젠 나의 애무에 신음을 토해낸다.

골반뼈를 만지던 손을 움직여 주희의 음모가 가득한 사타구니에 살며시 갖다 댄다.

"오~~~빠~~아~~~"

나의 손은 주희의 음모를 지나 그녀의 숨겨둔 그곳의 은밀한 부위에 자리한 클리를 만지려 그녀의 보지속으로 검지 손가락을 슬쩍 들이밀었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그녀의 흥분을 더욱 크게 해주었다.

난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녀를 손을 잡고 침대로 눕혔다.

침대에 편히 누워 나를 기다리는 그녀의 몸...

죽음이다.

흥분감에 난 호흡이 가빠지며 숨이 멎을듯하다.

난 주희의 입술에 다시 한번 깊게 키스한뒤 목선과 유방을 지나 그녀의 배꼽에 혀를 잠시 머문뒤 그녀의 골반뼈로 혀를 돌진시켰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주희는 망설임 없이 다리를 벌린다.

나의 혀는 그녀의 골반뼈를 지나 허벅지 안쪽 살들을 핥아댄다.

아직 클리토리스를 혀로 공략할 시간은 아니다...

조금 지체 하며 그녀의 흥분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뒤 그녀의 질을 공략해야한다.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살들을 핥으며 나의 혀는 그녀의 무릅까지 타고 내려갔다가

다시금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간다.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주희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 티비 불빛에 윤기를 발하며 나를 반긴다.

나의 손은 그녀의 질 벽을 살짝 벌리고 나의 혀는 이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클리토리스의 끝을 톡톡 건드린다.

"아~~흐~~~으~~~~아~~~~"

그리고 혀로 강하게 핥아댓다.

"아~~~아~~~~오~~빠~~~아~~~~"

한참을 클리토리스를 공격하던 나의 혀를 그녀의 질벽으로 움직였다.

질벽을 살며시 핥아가다 질속으로 깊숙히 들이민다.

"아~~~아~~앙~~~으~~음~~앙~~~~"

뭐가 그리 좋을까?

그녀의 신음이 온 방안에 메아리 친다.

"아~~~으~~~아~~앙~~~~"

그녀는 하체는 꿈틀대며 나의 애무에 쎅소리를 내며 울부짖듯 전율하고 있다.

잠시 주희의 하체를 애무하던중 그녀가 나의 손을 덮석 잡고 잔뜩 힘을준다.

그래 흥분해서 어쩔줄 모르더니 이젠 손에 힘을 잔뜩 주는군...ㅎㅎㅎㅎ

그러기도 잠시 그녀는 나의 손을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

"아~~아~~하~~악~~아~~~"

흥분에 겨운 신음을 내던 입속에 나의 손가락을 인도하여 빨고있다.

나의 중지를 잡고 손가락 끝 손톱 아래를 혀로 잠시 핥는듯 하더니 입속으로 깊게 빨아들인다.

솔직히 그때 감정은 흥분이라기 보다 놀라움이었다.

난 그녀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애무를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쩌~~어업~~쩝"

그녀는 나의 중지 손가락을 자지 빠는 듯한 모습으로 빨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도 나를 흥분시킨다.

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의 옆에 어정쩡한 무릅꿇은 자세로 앉아 손을 내준채로 주희에게 손가락을 빨리고 있다.

주희는 빨던 손가락을 입에서 빼고선 상체를 일으켜 나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곤 나의 입술에 깊게 키스한뒤 나의 귓볼을 핥는다.

그리곤 다시 나의 가슴으로 혀가 향한다.

그녀의 혀는 나의 가슴 주변을 핥다가 나의 젖꼭지를 살짝 건드리면서 핥아댄다.

"으~음~~~"

나의 성감대는 가슴이다.

어느땐 자지를 빨아주는것 보다 가슴을 빨아줄때 더 큰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주희는 나의 젖꼭지를 핥다가 나를 살짝 밀었다.

난 주희의 의도를 알겟다는듯 살며시 침대로 누웠다.

주희는 쓰러지듯 누운 내 몸 위로 젖꼭지를 다시 핥았다.

그리고 서서히 혀가 나의 하체로 향한다.

한손은 팬티속에 팽창한 내 자지를 감싸고 그녀의 혀는 나의 복부를 타고 내려와 배꼽속에 잠시 머무른다.

배꼽에 머물던 혀를 움직여 나의 하체로 향하던 혀가 내 팬티위로 나의 성난 자지 부위를 핥았다.

"으~~음~~~"

난 흥분에 신음을 토했다.

주희는 내 자지를 팬티위로 입술을 벌리고 살짝 물어서 애무한다.

잠시 팬티위로 애무를 하던 주희는 나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끌어 내렸다.

난 힙을 들어 팬티를 편히 내리게 해주면서 무릅으로 내려온 팬티를 두 발로 벗어 던지고 주희의 애무를 기다렸다.

주희는 내 자지 주변 털 옆으로 혀를 놀리며 입술로 쪽쪽 빨아대더니 한손으로 나의 불알을 살며시 감싼다.

그리고 불알을 감싸던 손으로 나의 자지 뿌리 부근을 꽉 움켜쥐고 그녀의 입술속으로 나의 자지의 상단 귀두를 입속에 빨아들였다.

"아~~~"

난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졌다.

기대하지 않던 오럴을 주희에게서 선물 받았으니 흥분감에 호흡이 벅찰 지경이되었다.

나의 귀두를 빨아들였던 입은 다시 나의 자지를 뱉어 내고 주희의 혀가 나의 귀두 테두리를 핥는다.

나의 귀두 테두리를 현란하게 핥던 혀가 이젠 나의 자지 밑 줄기를 타고 움직인다.

위아래로 연신 자지의 심줄 줄기를 핥다가 그녀의 한손으로 자지를 위로 밀어 올린채로 나의 불알을 핥았다.

그리곤 불알 한쪽을 입속에 살며시 빨아들이고 뱉어내고 다시 다른 한쪽의 불알을 빨아들이고 반복하다 이젠 불알 가운데 밑 줄기를 타고 혀를 움직인다.

그리곤 나를 살며시 밀어 엎드리게 한다.

난 주희의 동작을 주시하며 주희앞에 엎드렸다.

"오빠 힙 탱탱하니 이쁘네 ㅎㅎ나 힙 이쁜 남자가 좋던데 ㅎㅎㅎ"

한마디 던진 주희는 나의 힙 양쪽을 혀로 천천히 핥는다.

짜릿하다.

"으~~음~~"

힙을 핥던 주희의 혀가 힙 가운데 계곡을 타고 움직인다.

살며시 꾸물꾸물 움직이던 혀가 이내 나의 항문에 도착했고,

난 개구리 뻣은 자세로 다리를 한껏 벌려서 그녀에게 나의 항문을 돌출 시켰다.

그녀의 혀는 나의 항문을 핥는다.

"아~"

난 짧지만 강한 신음을 토해냈다.

주희의 혀는 항문 입구에서 춤추듯 움직이다 항문 입구에 살며시 혀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다시 빼선 항문 입구에서 다시 움직이고,몇번을 반복하더니, 나를 다시 밀어 반듯이 눕게 하고선 사타구니 안쪽으로 고개를 파 묻고 불알밑에서 거꾸로 자지를 향해 움직여 이동한다.

그리곤 손으로 자지를 위로 밀어 올린채 자지 줄기를 혀로 핥으며 귀두로 움직여 온다.

귀두 끝에 도착한 주희의 혀는 귀두에서 잠시 떨어졌다가 입을 벌리고 나의 자지를 입속으로
깊게 삼키었다.

"으~~~"

나의 자지를 입속에 깊게 삼키더니 이번엔 호흡을 빨아들이며 나의 자지를 입속에 압력으로
쪼여왔고 그녀의 혀는 입속에서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마치 알사탕 빨아먹듯 능숙하게 애무한다.

다시 한손으로 나의 자지 뿌리를 잡은 주희는 입으로 나의 자지를 펌프질 하듯이 위 아래로 움직이며 빨아대고 있다.

한동안 밥을 굶은 사람처럼 맛있게도 나의 자지를 쩝쩝 거리며 마치 자신의 섹스 테크닉을 보여주기려도 하는듯 빨아대고 있다.

한참을 빨던 주희는 입에서 성날데로 성나 있는 나의 자지를 빼고선 나를 주시한다.

난 몸을 일으켜 주희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질을 손으로 잠시 만지고 다리를 벌리게 한채로 그녀의 몸위에 나의 몸을 갖다대고 올라타고선,그녀의 질속으로 성날대로 성난 자지를 들이밀었다.

"아~앙~~아`~~~"

부드럽다.

애액을 한참 분출했는지 너무도 부드럽게 빨려들어간다.

아까와는 너무도 다른 느낌이다.

들이 밀은 자지를 서서히 움직였다.

"아`~~으~~~앙~~~~"

그 시간도 잠시 난 조금씩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였다.

"아~~으~~~~~허~~~억~~~~아~~~"

주희의 쎅소리도 커지며 그 빈도수가 잦아 진다.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하던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엎드려 뻗쳐 자세로  그녀 위에서 강하고 깊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속을 넘나들었다.

"아~악~~아~~~오~~빠~~~깊~~게`~~아~~~"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빠르고 강하게 한참을 운동하던 나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그녀의 다리 한쪽을 내려놓고 다른 다리를 옆으로 돌려 놓은채 그녀의 옆에서 삽입 하는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와 그녀의 힙의 곡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고선 옆에서 깊게 자지를 삽입한다.

"아~~으~~~아~~~헉~~헉~~~아~~아~~~앙~~~~'

주희는 절정에 이르려는 듯 한손으로 나의 손목을 강하게 잡고 힘을 준다.

"좀만~~아~~쫌 마~~안~~~~아~~~"

그녀는 이내 올가즘에 도달한듯 보인다.

눈을 꼭 감고 손에 힘을 가득 준 채 하체를 약간 씩 들썩인다.

"아~~아~~악~~앙~~~아~~`흐~~~아~~앙~~~`'

한차례 주희의 올가즘이 나에게도 느껴지는 듯하다..

한참을 주희의 올가즘을 느끼며 피스톤 운동을 하던 난 잠시 멈추고 그녀를 돌려서 엎드리게했다.

주희의 뒤에서 주희의 힙을 보고 힙을 만지며 하고 싶어졌다.

주희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쭉 편채 고개를 살짝 돌려 나의 행동을 바라본다.

난 주희의 뒤에서 주희의 보지로 삽입을 한다.

주희의 보지속으로 자연스레 깊게 자지를 들이 밀었다.

"허`~~어~~억 ~~~아`~`~~~~"

주희의 허리를 잡고 주희의 뒤에서 나의 아랫배로는 주희의 힙의 탄력을 느끼면서 주희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깊이 들이밀었다.

"퍽 퍽 퍽 쩍쩍 퍽 퍽"

리얼한 떡치는 사운드를 적어놓을 수가 없다.

답답하다...

하지만 다들 그 소리를 아시겠지요...

"아~~~으~~~앙~~~~오~~~빠~~~아~~~"

"헉~~허~~억~~아`~~~으~~~~흥~~~~응~~~아`~~~"

주희의 신음이 더욱 격렬해진다.

난 주희의 쎅소리에 크게 흥분하며 더욱 빠르고 강하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들이 밀었다.

"퍽!퍽!퍽!쩍!쩍!쩍!"

그녀의 보지에 강하게 자지를 더욱 빨리 들이밀자 주희의 보지는 애액이 넘쳐 흐를 정도였다.

"아~~~아~~~오~~빠~~~아~~~미~~치~~~게에~~써~~아ㅣ~~~~"

"아~~나~~~할~~~꺼~~~가~~타~~아~~~~~"

나도 뒤치기에 약하지만 주희는 나보다 더 약했다.

주희는 올가즘을 느끼는 듯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을 보이며 옆방까지 들릴 정도의 쎅소리를 내고 있다.

주희는 엎드린채 머리를 침대로 박았다.

두 손은 침대보를 꽉 잡고 힘을 가뜩 준채 절규하듯 올가즘을 느끼는 듯 보인다.

"아~~~아~~~하~~~앙~~~아~~으~~아~~~~"

주희의 쎅소리는 더욱 거세어 진다.

"아~~~~으~~~~응~~흐~~~으~~아~~앙~~~"

주희의 강렬한 쎅소리에 난 더욱 흥분하여 자지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박았다.

"퍽 퍽 퍽 쩍 퍽 퍽 퍽"

"아~오~~~빠~~~아~~~~~~~앙~~~~~~"

"으~~헉 헉 ``주희~야~~나 안에다 해도 데~~에~~"

"아~~앙~~~모~올~~라~~맘~~대로~~해~~에~~"

"아~~할거~~가~아~~타~~아~~~으~~음~~~"

"아~~오~~빠~~아~~~"

난 주희의 두번째 올가즘이 극에 달할 무렵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뜨거운 정액을 자지에서 한아름 토해냈다.

"아~~~으~~~너~~엄~~조~~아~~아~~"

"으~~음~~아~~~"

난 정액을 다 토해내고 자지끝에 간지럼이 올 무렵 펌프질을 멈추었다.

주희는 나의 펌프질이 멈추자 앞으로 살며시 엎드린다.

나의 자지는 순식간에 쪼그라들며 성난 기운이 없어진채 주희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난 엎드려 있는 주희의 등뒤에 가슴을 포개며 엎드렸다.

"주희야 너무 좋았어...너 너무 좋아~"

주희는 말 없이 엎드려서 나의 땀과 나의 체온에 등을 맡긴채 가쁜 호흡을 고르고 눈을 감고 있다.

그런 주희를 안은채 나도 가뿐 호흡을 고르며 그녀위 등 위에서 한동안 엎어져 있었다.

한참의 시간을 그렇게 엎드려 있다가 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여 주희에게 건넨후.......

나도 담배를 피워물었다.

담배를 몇번 빨아들일때 까지 말이 없었다.

말문을 먼저 연것은 또 나였다.

"주희야 너 너무 좋아...우리 정식으로 사귀자..."

그녀는 긍정의 표현인지 말없이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짖는다.

나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담배 연기를 한모금 더 들이킨 후 주희가 말문을 열엇다.

"오빠!"

"응?"

"오빠 제법인데...아주 잘하네...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하하하...."

긍정의 웃음이엇다.

"이래서 오빠 만나고 나서 여자들 자꾸 따라다니나봐...그거 알아?오빠 킬러라고 소문난거..."

"그래 많이 죽였지 ㅎㅎㅎㅎ여자들 미치게 죽여줬지 하하하"

"이 바람둥이! 오빠 나랑 사귀면 나 말고 다른 여자들 안 만날거야?"

"....."

난 대답하지 못했다.

"오빠! 나랑 사귀다가 다른 여자 만나서 나 차버리면 나만 맘 아프잖아..."

"난 지금 너 너무 좋아...그거 뿐이야...좋아서 사귀자는 거고...너 더 알고 싶고 너 더 안고 싶어.."

"그래 오빠 오로지 여자는 섹스로만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소문 났어"

난 주희의 말에 부정의 대답은 하지 못했다.

그때 내 일상이 그랬으니깐...

밤이 되면 매일같이 여자가 바뀌었으니깐....

할말이 없었다.

솔직히 부정할수도 없었다...

난 주희보다 담배를 한모금 더 빨고 담배불을 껏다.

그리고 주희를 안았다.

오늘 만큼은 주희를 사랑하고 싶었다.

아니 앞으로도 주희만 만나고 싶었다.

너무도 많이 바뀌는 섹스의 대상들속에서 나의 마음을 주고 사랑하고픈 여자를 찾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진정 사랑을 느끼고 섹스했던 적이 없었음을 나 자신도 그 날 그 시간 만큼은 후회했다.

"주희야...나 너 너무 좋아...내가 너만 사랑하길 바라지 말고,내가 널 사랑하게 만들어봐!"

"어렵다 오빠!.."



주희와 난 좀 더 대화를 나눈 후 잠이 든 채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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