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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이복 남매...2

5월 어느 날 산에 등산을 같은과 선배들과 간 적이 있었다. 휴대폰으로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어디니?”
“누나...응. 산.....”
“산?”
“등산 왔어. 선배들이랑....누나 어딘데?”
“어...집인데 보고싶어서... 언제 오는데?”
“산 내려가면 같이 모여서 술 한잔 먹고 들어갈 것 같은데...”
“나두 산에 갈까? 응? 어디 산이야?”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한 걸음에 올 심산 이였다.
“00산...이제 매표소 들어왔는데 과 선배들두 다있는데 어떻게 하려고?”
“훗! 너두..참.... 너무 멀다...빨리 와! 술 너무 많이 먹지말고..”
누나는 이미 내 애인 아닌 애인이 되 버렸다. 누나의 정부가 되어버렸다니 내 자신이 우스웠다.
“알았어요. 최대한 빨리 갈게요.”
산에서 내려와 선배들과 밤늦도록 술을 먹었다. 한 선배가 11시라고 말하며 먼저 일어나려고 하길래 같이 일어나자며 파장을 했다.
곧장 누나집으로 택시를 타고갔다.
‘딩동~딩~동’
초인종을 눌렀다. 잠시 후 굵직한 목소리 들려왔다. 누나부였다.
“어? 성호 웬일이냐? 이 밤중에....등산 갔다오는 길인가 보네? 어라 이것봐라...술두 제법 먹었네...그런 술을 이 매형 빼고 마시냐? 얼른 들어와라.”
누나가 혼자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난감했다.
“어! 매형 오래간만이네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혀가 잠시 감긴 말로 말했더니 매형이 웃으면서
“조금 취했다. 매형하고 술 더 마실래?”
“네...매형”
“안 돼!”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누나가 잘라 말했다.
“그건 그렇고 이 시간에 왠 일이니?”
누나의 연기가 시작됐다. 내 머리 속엔 내 손이 이미 누나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누나두 참 아까 집에 뭐 가져갈 거 있다고 등산 갔다오면 집으로 가지말고 이리로 오라고 해놓구선!?”
“참! 그랬지! 내가 너한테 전화 안 했구나...아까 낮에 집에 갔다왔어...”
참으로 놀라운 연기력들 이였다.
“누나! 너무하네...오래간만에 매형두 뵈고 그랬는데 술 한잔 하면 어때서요. 내 할 일 없어졌잖아.”
매형이 맞짱구 친다.
“그래... 성호랑 술 한잔 언제하나 했는데 술 한 잔 하지 뭐....”
누나는 이미 나의 마음을 읽었다.
“성호 너! 술 더 마실 수 있어?”
“누나! 내가 누구야..우리아버지 자식인데 술 못 먹으면 바보지...”
“으이...이 술 웬수들....” 누나가 눈을 흘기는 척 나에게 윙크를 던졌다.
“누나 나 갈아입을 옷 좀 줘요. 잠깐 샤워 좀 해야겠다.”
“그래라...여보 집에 술 있어?”
매형이 누나에게 말했다.
“집에 술은 무슨 자기가 보이는 족족이 병 바닥까지 다 빨아 드셨으면서...”
매형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성호야...술 뭐 마실래? 너 샤워 할 동안 매형이 얼른 사올게...”
“매형 저 양주 아니면 안 마시는데...히히....소주두 좋고 맥주두 좋구요. 안주는 누나가 만들어 주실꺼고....히히”
누나랑 매형을 번갈아 가며 웃고는 샤워 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현관 문 닫히는 소리가 난 후 샤워 실 문이 열리고 누나가 들어왔다. 나는 얼른 누나를 껴안았다. “보고 싶었어요..아니 누나 만지고 싶었어.”
누나는 까만색 원피스 얇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손을 치마 밑으로 넣으려고 하자 누나가 손을 잡으며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가 씻는 사이 누나는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고있었다.
나는 손을 누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누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누나는 내 손을 잡았으나 이미 손가락이 누나 질 구멍 속으로 빠져들었다. 몇 번을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다 빼자 어느 사이 보지 사이에서 미끌미끌한 애액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키스를 했다. 내가 혀를 누나 입 속에 넣자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힘차게 빨아댔다.
혀가 뽑아 나갈 지경 이였다. 그럴수록 내 손가락은 누나의 보지 속 더 깊은 곳을 향했고 손가락 하나, 두 개, 3개가 차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엄지로 누나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건드렸다. 누나 가랑이가 내 팔뚝을 강하게 조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누나를 일으키고 뒤로 엎드리게 했다. 흔히 말하는 뒷치기를 하려고 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자기 보지로 이끌었다. 자지가 스르륵 하고 누나 보지 속에 몸을 숨겼다.
‘쑤욱..쯤! 쩍....퍽.퍽 쯤. 퍽 쯤...’
보지 구멍에서 해괴한 소리가 들려온다. 누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넘져나고있었다.
잠시뒤 내 자지에 흰액들이 둥그렇게 원을 그렸다. 누나가 흥분을 한 것 같다.
내 피스톤 운동이 더 빨라진다. 좀더...좀더...안돼.....안돼.....아직은.......
“누나 나 나오려고 해....안에다 해두 돼..? 으...누나.....나온다....
아...!”
“아~~! 안돼......하지마......하면 안도........너 한면 안~~
돼.......아.....”
“아....누나..누나..누나..누나 안 에 다 하 고 싶어.....아.....”
“너...빼...빨리......이러면 안되......빨리.......악!.....”
“누나...누나..누나....나온~~~~~다!......아..!”
누나 질 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지금까지 누나는 나에게 질 안에 사정하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맨 날 하고 싶었다. 독자들 중에는 생리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위생적으로나, 보기에나 안 좋아 보인다.
누나가 난리가 났다.
“너 미쳤어? 애가지면 너 어떻할꺼야....어?”
`딩동...딩..동‘
매형이 왔나보다. 누나가 얼른 화장지로 보지를 한번 닦더니 화장지 조금을 말아서 보지 구멍에 끼우는 것이 아닌가...그리고는 어른 뛰어나가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에이..뭐야....문을 잠그고 그래...?”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줄 모르세요?”
“그래두 바로 집앞인데....”
“바로 집앞에 있는 가계인데 인제 와요? 예?”
사실 할인마트는 걸어서만 6~7분이 걸린다.
“알았어..알았다구...성호 와있는데 진짜 딱딱거리네...조용히 해... 성호야! 멀었냐?”
“아뇨..다했어요. 매형..”
“빨리와라...”
식탁에 앉자 누나가 나를 흘기며 화장실에 들어간다. 아마 아까 끼워넣은 화장지와 아직 보지 구멍 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씻으러 들어갔을 것이다.
아까 산에서 먹은 동동주에 소주에 맥주를 섞어 마시니 술이 빨리 취해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2시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몸이 지쳐서 대충 술병이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형 이거 막잔 마시고 이제 쉬시죠...조금 피곤하네.”
“그래...피곤하겠다..성호가 자주 놀러와라...너라두 같이 붙잡고 술 마셔야지...집에 여자들만 3명이니....자! 쭉 마시고 자자.”
잔을 부딪치자마자 한숨에 들이키고 매형에게 인사하는 둥 마는 둥 인사하고 작은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 부드러운 핑크빛 이불이 갈려있었다. 누나가 이부자리를 봐준 것 같다.
바로 이불 속에 들어갔다. 눈이 저절로 감겨왔다.
뭔가 나를 흔들고 나를 깨운다. 눈을 가까스로 뜨고 보니 누나였다.
아마두 매형이 잠든 사이에 방에 들어온 것 같다.
"야..성호야...일어나 봐.."
"왜..누나.."
"야..너 누나한테 무슨 짓 한 줄 알아!?"
아까 질 안에 사정한 것 때문인 것 같다. 사실 나두 마음한구석에 찜찜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누나 미안..아까 너무 흥분했고...내가 술 좀 마셔서..."
"그렇다고 너 흥분했다고 질 안에 사정하면 누나는 어떻하라고..?"
누나의 목소리는 낮았지만 억양은 매우 화나있었다.
"누나 미안..아무 일 없을꺼야....이리와요..."
내가 누나 손을 잡아 이끌었다. 누나가 못이기는 척하며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입술을 포갰다.
누나의 손이 팬티 속으로 내 자지를 범하러 들어왔다.
"성호야.. 아까 처럼 그러면 안돼...알았지..."
"알았어요..."
내손이 누나 치마를 걷어고 누나 보지로 향했다. 누나는 노 팬티였다.
갑자기 누나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자지를 사정없이 빨아댔다. 사실 누나가 내 자지를 빤다는 자체가 흥분이 되었지 그렇게 내 자지를 애무해서 흥분한 느낌은 느끼지 못했다.
한참을 빤 누나는 내 위로 올라탔다.
가만히 누나 머리를 끌어내리고 속삭였다.
"누나..내가 누나 보지 빨아줄까?"
"그럴래? 너무 아프게 하지마....소지 지르면 누나부 깨어나고 그러면 우린 ....알지?
"알았어..누나..."
누나가 그 상태에서 무릎으로 걸어 내 얼굴 위까지 올라왔다.
내 입 위에 누나의 보지가 정확히 위치해있고 내가 먼저 혀로 보지를 한번 핤았다.
"으....아....야....천천히...."
살짝 보짓살을 깨물자 내 이마를 손으로 눌렀다.
한참을 누나의 보지를 농락하자 질 액이 한없이 흘러내렸다.
"누나 오늘은 누나가 리드해...."
"칫..힘들구나...알았다...근데 내가 하는건 너무 힘드니까...마지막은 니가 해라..?"
"알았어요."
누나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배꼽 밑으로 성나있는 내 자지를 삼키더니 바로 헐떡거리며 비비기 시작했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을 꽉 쥐었다.
누나는 머리를 흔들며 긴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아...하....아...야~아!....너...나 죽이려고...."
"아.....흑....누나가 나....아...죽...이려고 하면서...아...."
"아.....아~~나 어떡해.....어머..어떡해.....아...흑...아~~!"
"누나 그만! 내가 할께..나 조금 있으면 할 것 같아..."
"이...이....아....이번에 잘해....아.....나 어떻게..."
내가 누나를 멈추게 하고 내가 누나를 올라탔다.
한 5분이 지났다. 누나와 나는 엉덩이를 같이 흔들며 리듬을 맞췄고..마지막 순간에 자지를 빼서 누나 배 위에 사정을 했다.
누나의 입에다가 할 수 있었지만 누나가 입에 들어오면 느낌이 이상하고 나중에 씻어낼 때 조금 뜹뜹해서 싫다고 했다.
매번 느끼는 이 허탈감.........
"누나 매형한테 가봐야 되는거 아냐?"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갑자기 이야기를 했다.
"응..가야지. 성호야...우리 어디 도망 가서 살까?"
"뭐? 누나 미쳤어? 누나 나하고 같이 잘 살수 있을 것 같아?
아이들은? 또 어떡해.....절대 안돼!"
"농담이야. 너 어떻게 나오려나 본 거야...
놀라기는.....너는 내가 어디가 좋아?"
"편하잖아.....음...."
"또..?"
"....."
"나하고 섹스만 하고 싶지? 알어....다 알어...."
사실이었지만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연상과의 섹스를 자주 상상하곤 했다.
그런데 그 연상이 누나가 된 것이다. 누나였지만 만나는 순간은 연상의 여자일 뿐 이였다.
"누나는 내가 어디가 좋아.....?"
누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고 사실적 이였다.
"너는 내 동생이지만 남자로써는 꽤 매력적이거든. 이해심 깊고, 항상 긍정적이고.....더 중요한건 너랑 섹스를 하면 발끝에서 머리까지 뭐에 홀린 듯 기분이 좋아져서. 난 이것 뿐이야."
누나가 내 자지를 꽉 조이며 불알까지 한 손에 감싸 쥐려고 한다..
"그래....?...훗...세상에...동생과 누나가 더군다나 나는 근친상간에 누나는 불륜이잖아....우리 천벌 받지 않을까?"
"천벌? 훗.....아마.....아마....아무도 모를꺼야......"
그랬다. 나는 두려웠다. 그 두려움이 사라지는 건 누나와의 섹스를 나누는 시간뿐 이였지만 섹스가 끝나면 나는 다시 두려워했다.
"왜..두렵니? 걱정스러워....누나랑 그만 만날까? 아니 만나는건 말고 만나서 섹스하는건 그만할까? 이해한다. 너는 아직 젊고 이 세상에 수도 없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사실 누나두 걱정하지 않은건 아니야. 사실 매형한테도, 아이들에게도 죄책감이 들어서 얼굴을 잘 보지도 못한다. 하지만 성호야 누나는 아직 너를 더 만나고 싶어......"
"알았어요. 저두 누나랑 딱 무 자르듯이 자르고싶진 않아.........누나는...
누나는 참 예쁘고 매력있어요."
누나와 나는 서로 키스를 통해 서로를 위로했다.
내손이 누나의 보지를 만지자 누나가 보지부분을 내손에 밀착시켜왔다.
또 보지에서 질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미끌거리며 손 전체를 적셨다.
누나의 치마를 가슴까지 밀어 올리고 누나를 올라탔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애무를 하지 않았다. 서로의 욕심이였으리라.....그리곤 20분 내로 우리의 섹스는 끝났다.
자지를 누나보지에 쑥 밀어넣다.
"또 할려고...나 가야돼...매형이 나 찾겠다....
..성호야...나는 원래 매형 꺼다 너!..."
누나가 비음이 섞인 목소리로 아양을 떤다.
"지금은 내 보진데?"
"피~~~야 가만히 있어봐."
누나가 날보고 웃으면서 아랫배 부분에 힘을 주자 누나 보지 안에서 내 자지를 꽉 조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대로 내 자지를 움직였다. 누나가 날 봐라 봤다. 창가에 들어오는 얇은 빛이 누나의 눈을 통해 나를 비췄다.
"누나....."
조용히 속삭였다.
"응?...나 기분 좋게 해줄래?"
대답대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지를 더 빨리 움직였다. 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이 반쯤 감겼다.
"아~~~~아....음~~~~으~~ㅁ~~~~아......"
누나가 손으로 누나 입을 막았다. 너무 흥분했는지 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 역시 신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아랫입술을 깨물고 가까스로 참았다.
몇분 뒤 신호가 왔다. 자지의 움직임은 더 빨라졌고 누나의 눈은 완전히 풀려 나를 보는 눈동자는 완전히 흥분한 상태였다.
"아.....아~~~~나 올~~려고 해~~~~~! 아~! 누나...누나....나......나오려
고해....으..으...으.. .으..."
나오려는 순간 자지를 빼고 누나 배 위에 사정을 했다.
나는 옆으로 쓰려졌다. 누나는 내 볼을 만지며 만족한 듯 웃고 있었다.
"아이고...우리 성호...수고했어!"
누나는 내 엉덩일 토닥 거리며 말했다. 마치 말 잘 들었다는 아이에게 하는것처럼..........
누나는 한참 뒤 큰방으로 건너갔다.
얼마나 잤는지 모른다. 창가에 햇살이 가득했다. 아침이 됐다.
일어나서 보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 이였다.
팬티를 이리저리 찾아보니 아무데도 없었다.
“어디 갔지? 이상하네...”
이불을 들쳐봐도 아무것두 없었다. 그러고 보니 티셔츠도 없어졌고...
“누나! 누나!”
슬리퍼 끌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 일어났니? 속옷없지? 누나가 빨았어..여기있다.”
누나가 새벽에 일어나서 내 속옷 양말 모두 빨아서 말려놓았다.
“매형은 출근했어요?” 시계 바늘이 9시 4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응..”
누나는 음흉한 눈길을 보냈다. 집안에 누나와 나 또 둘 뿐이였다.
“누나 안돼. 나 힘들어 죽겠어..내가 뭐 기계인가....”
그러나 나의 의지는 곳 무너 졌다. 누나가 무릎까지 오는 주름치마를 살짝들어올리자 레이스 달린 흰 팬티가 보였고 누나의 보지 털이 보였다.
누나를 붙잡아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내 위에 올라타게 했다.
“야..치마 구겨져.....아.....”
내가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누나가 내손을 잡고는 “잠시만...”
그러더니 누나는 일어나서 내가 보는 앞에서 팬티를 벗는 것이였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그러더니 다시 내 위로 올라왔다.
“아...~~나 출근 해야되는데....아~~~~”
방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보자 더 흥분이 된 나는 누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어맛! 뭐야.....뭐 하려고....?”
누나가 놀래서 물었다. 그래도 안고 큰방 침대로가 그대로 누나를 눕혔다.
“야~아 치마구겨져....치마 벗고..치마만 벗고.....아~~!”
치마 밸트를 풀고 치마를 잡아 댕겨 벗겨내자 누나의 무성한 보지털과 함께 흰 다리 살이 보였다. 윗도리는 연한 연두색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다시 한번 질펀한 섹스를 했고 누나는 밥 먹고 가라고 밥까지 차려주고는 출근을 했다.
밥을 먹고는 샤워실에 들어가다 말고 큰방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농 문을 열고 누나의 속옷 장을 열었다.
화려했다. 흰색, 엷은 오렌지색, 엷은 핑크색, 보라색, 빨간색, 검은색 온갖 화려한 속옷이 잘 포개어 정리되어 있었다.
팬티를 만져보자 흥분이 됐다. 페티쉬적인 행동이였다. 자위를 했고 정액을 보라색 팬티위에 쏟아냈다. 아까 한번 쏟아 낸지라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였다. 팬티를 세탁기에 던져 넣었다. 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누나..나야...”
“어..그래..밥먹었어? 아직 집이니?”
“응 이제 씻고 나가려고....누나 팬티 예쁜거 많터라...?”
“야! 너 속옷장 열어 봤어?! 왜 그래....이상하게...”
누나가 놀라운 듯 웃으면서 말했다.
“누나...있잖아...팬티 하나 세탁기에 넣었거든?..그렇게 알고있어..”
“뭐? 왜?......너 뭐했지? 뭐 했구나! 아직두 남아있데? 너두 대단하다. 알았어..문잘 잠그고 가라.”
“알았어.”
11시가 돼서야 누나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는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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