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원나잇..2

아내는 내 앞에서 옆으로 눕고, 난 아내뒤에서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텔레비전을 봤다. 근데 화면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었는데 내 앞에 누워있던 아내의 입에서도 거친 숨소리가 났다.

그전에는 몰랐었다. 베개에 손을 얹고 오른팔로 아내의 목을 감싸고 왼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쪽에 손을 얹고서 나도 화면속에 빠져 있었다. 아내의 거친 숨소리와 화면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눈빛을봤다. 나도 모르게 왼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내려와서 슬립을 들치고 사타구니쪽에 닿는데, 앗! 이게 뭔가~ 흥건했다.

내 손에 찐득한 뭔가가 묻었다. 손가락으로 살짝 더듬어 내려가니 사타구니를 타고 애액히 흥건하게 흐르고 있었다. 정말 그렇게 물이 많이 흐르는 걸 처음봤다. 이미 한강수가 되어 담요를 다 적시고 있었던 것 이다.

왼손으로 아내의 사타구니를 더듬어도 아내는 텔레비전에서 눈을 떼지못했다. 숨소리는 여전히 거칠게 흘러나오고, 온몸을 비틀면서.......... 내가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었다. 내가 부르는지 눈치도 못채고 화면속의 여자의 신음과 몸부림치는 모습에.. “ 자기야? 응 괜찮아? ” 라고 해도 아내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텔레비젼에서도 이미 남녀쌍들이 뒤엉켜서 섹질을 해대고 있었고, 여인들도 흥분에 겨워 도리질을 쳐대고 있었다.

우리 부부가 여태 한 섹스는 정적이었고 비교도 되지 않았다. 아내의 눈에도 왜 아니 그랬겠는가? 평범한 남편과 아내로서의 섹스만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엄청난 순간을 겪고 있는 일인데, 아무소리도 어떤 말도 들리지않았던 것이다.

나도 이미 아내의 반응과 화면속에 남녀들이 하는 섹스를 보고 발기될대로 발기된 육봉을 주체할 수도 없어 슬립을 걷어 올리고, 아내의 엉덩이를 끌어당겨서 뒤에서 밀어넣었다. 아니 밀어넣고 말고 할 것도 없이 훌러덩하고 미끄러지듯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렸다.

평소에는 삽입될때 보지살이 부딪치는 감을 느꼈었는데, 오늘은 전혀 그런 느낌없이 동굴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허전한 느낌처럼...평소에 아내의 질에서 애액이 많지 않았었는데(임자를 못만나선지는 모르지만) 오늘처럼 한강수가 된 아내의 보지에 아무런 방해받는 일도 없이 나의 육봉이 감춰져버린 것이었다.

아내는 나의 육봉이 들어가서 움직이는데도, 엉덩이만 뒤로 밀어주면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미 나도 한창 흥분되었었고, 아내 또한 애액이 보지에서 넘쳐있어 그런지 몇 번의 왕복운동으로도 금새 사정해버렸다. 나의 사정액과 아내의 분비물이 흥건히 담요을 적셨다.

아내의 유방은 탱탱할대로 탱탱해져서 마치 돌덩이 같았다. 키는 작아도 아내의 유방은 C컵 정도의 글래머였다. 그렇게 한바탕 폭풍우가 지나가고, 아내를 끌어서 나쪽으로 돌려보니, 아직도 아내의 얼굴은 벌겋게 홍당무 같았고 눈알도 충혈되어 입술이 타는지...? 내 입술을 찾았다.

그제서야 정신이 더는지? 날 끌어안고서 나의 아랫도리를 찾는다. 이제사 정신이 들고 방금전 화면속의 남녀의 광란의 섹스를 보고 아니도 하고 싶어진 모양이었다. 근데 이미 난 한번의 사정으로 반정도 시들해져있었다. 그런 날 보고 아내는 아쉬운듯 몸을 꼬면서 나의 좇을 만지면서 아 하~날 꼭 끌어안았다.

한번 더 해주려고, 힘을 서봤지만, 나도 너무 흥분을 많이해서 그런지, 쉽게 되지를 않았다. 아내에게 미안했다. 그 미안함에 난 아내의 사타구니쪽으로 내려가서 슬립을 걷어 올렸다. 아~ 가까이서 눈으로 보니 아내의 수풀이 흠뻑 적셔져있고, 사타구니를 타고내린 애액이 아직도 나의 좇물과 애액으로 흥건한 아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다시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몸부림쳤다. 좀전에 텔레비전에서 흑인 남자들의 엄청난 육봉이 아내의 보지구멍으로 들락거리는 순간을 생각하는지..아쉬운 듯 손으로 내 머리를 지긋이 누르면서 몸을 비꼬았다. 애액은 여전히 약간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이 나에게도 충격이었다.

그렇게 한5분도 빨아주지 않았는데, 앗! 이게 뭔가 아내가 몸을 떨면서 무릎을 꼰다. 그 찰나에 다시 보짓물을 왈콱 쏟아내었다. 부끄럼도 없이 내 머리를 찌어자면서 두손을 잡고..

“ 하악~ 앗! 여보~ 아 나 어떻게 해줘~” 외마디 비명소리를 질렀다” 난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애액이 나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마치 오줌줄기처럼 신혼때부터 여태까지 이렇게 아내가 만족하고 보짓물을 쏫아내는 걸 보지 못했었다.

지쳐떨어진 아내를 그대로 있게하고 내가 수건을 빨아서 아내의 옥문을 뒷물질을 해줬다.담요도 다시 바꾸고........ 아직도 아내의 입에서는 가는 숨소리가 났다. 이렇게 홀라당 벗고 잠을 청했다.

그런 아내였기에..........아내가 생각났던 것이다.

나의 바람으로 인한 미안함에 대한 보상이라는 얄팍한 생각도 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한번 해주고 싶었다. 여기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처럼...

* 그래서 내가 아내에게 제안했다(나의 바람이 아내에게 발각되고, 부부사이의 홍역을 치루고 차츰 좋아진 1년정도 흘렀을까? 하는 시간에) 부부관계시에 잠자리에서 좋은 감정일때... 은근슬쩍 흘러가듯이... 삽입하면서 피스톤 운동중에 “ 자기는 지금 내가 아니라, 다른 남자랑 하는거란 생각해봤어?” 면서 그랬더니, 잠시 멈추고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하던거나 마저 하란다.

그래도 내가 지지않고 다시한번 “ 여보! 자기는 정말 나말고 다른 남자랑 하는 생각안해봤어” “요즘은 흉이 아니야, 은밀히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 라니.........가만있는다. 그래서 내가 용기를 내어 아내에게 제안을 했다. 진심으로, “ 여보! 정말 당신 나말고 다른 남자랑 하고 싶지 않느냐?” 고 그랬더니 처음에 펄쩍 뛰었다. 농담하지 말고 실없는 소리 그만하라고...이남자가 어디 정신 나갔냐면서?

그래도 난 그만 두지 않고 기회 있을 때마다 아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곤했다. 내가 가입한 소라사이트도 억지로 보게하고, 함께 보면서 “ 여보! 여기 보라고, 세상에 우리는 몰랐지만, 정말 요지경인 세상이 있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권했다. 처음엔 내가 농담으로 하는 소리겠지 하던 아내도 차츰 나의 진심에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소라사이트에서 그런 경험담과 동영상을 보여주고 나서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부부관계를 하고나서 좋은 감정일때 내가 또 나 말고 다른남자와의 섹스에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처음에는 그런 이야기에 펄쩍뛰던 아내도 어느날 부터인가 잠자리에서 그런 소리를 하면 화를 내지 않고 더 흥분하는 것이 보였다. 날 더 끌어안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예전보다 섹스에 적극적이 되는 것을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똑같은 제안을 했다.

“ 여보! 정말 내가 당신한테 당신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제 우린 당신이나 나나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서로 신뢰하지 않느냐면서 여태 나만 바라보고 산 당신에게 고맙기도 하고, 진정으로 당신을 위해서 한번 그런 경험을 주고 싶다고? 진심이었다.

그랬더니, 가만히 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내가 “ 당신, 정말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어?” 그런다. 후회할거 같으면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그리고 “ 내가 정말 당신 제안에 응하면 자기 아무렇지 않을 자신 있느냐면서?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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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마음이 흔들리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니 이미 예전부터 그러고 싶었는지 모른다. 이제사 못이기는 척 응하는 것처럼 하지만, 남이 들으면 미친 짓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난 정말 그랬다. 어떤 선물보다도 아내에게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말고 남편말고 정말 괜찮은 젊은 남자랑 제대로 된 섹스의 맛보여주고 싶었다.

더 늙기전에... 섹스를 알 한창인 43살 지금에 그런 기쁨을 주고 싶었다. 돈을 주고 살수도 없고, 또 하고 싶다고 불륜처럼 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그전에는 나 또한 상상속에서만 생각한 일이었지만, 소라를 보고 나와 비슷한 다른 부부들이 선구자처럼 그런 경험과 섹스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신의 아내를 신뢰하고 사랑하지 않고서는....? 아내가 날 보고 자기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으면 내가 제안하는 것에 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그랬다. 그러면서 유부남은 절대로 안된다고 했다. 불륜이니? 문제가 될 수 있다고...그랬다.

난 준비되지 않았으면서 아내에게 그런 즉흥적인 생각을 털어놓았던 것이다. 그래도 망설이지 않고, “ 왜 자기도 들었지? 뉴스 같은데서..보면 호스트라고?” 면서
“ 응 그게 뭔데?” 묻길래 “ 왜 있잖아? 몸파는 여자가 있듯이..

남자들이 여자랑 하는거 남창! ” 했더니.. “ 아 그런거~” 했다. 그러면서 “ 그럼 돈을 주고 해야하잖아?” 그래서 내가 돈주고 해야 문제가 안된다고 안심시키면서... 어떤 남자랑 하고 싶냐고 했더니? 아내는 작은 소리로 “ 으음~ 내가 키가 작으니(아내는 키가 158정도의 아담한 체격이다) 키가 180이 넘어면서, 몸은 뚱뚱하지 않고 좀 말랐으면 해” 라고 했다. 나이는 30대면 좋다고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짗굿게 “ 그게 크면 좋겠지? 아무래도~” 라니 말은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인다. 큰거하고 해보고 싶다고 그런다. 여자라면 당연하겠지? 그렇게 아내와의 약속이 적흥적으로 잡히고 아내도 동의하고 나니 사실 막막했다.

내가 호스트바에 가서 남자보고 내 아내가 당신하고 잠자리 하고 싶은데, 얼마냐? 또 아내가 원하는 좇이 커냐?라고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난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