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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은밀하고 야릇한 관계 2편

하루종일 일이라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동안도 그녀가 날 지켜본다는 야릇한 흥분에 더욱더 짜릿했는데 오늘은 아줌마와 눈을 마주치며 즐길수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종일 그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달려왔다. 시간은 왜이리 더디게 가는지...

드디어 12시 정각...

난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창문을 활짝 열어제쳤다. 그러나 뒷집 아줌마집 창문은 아직 열리지 않는다. 난 침대 맡에 앉아 창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창문을 열리지 않았다. 난 종이를 구겨 창문으로 던졌다.
잠시 후 드디어 고대하던 창문이 열렸다.

까운 차림의 아줌마는 조용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나도 역시 인사를 하고 침대 맞에 적어둔 메모지를 비행기로 접어 그녀의 방으로 던졌다. 그녀는 방으로 날라들어온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펴본다.

"그동안 제 모습을 보고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당신의 몸을 보고 싶네요"
"거부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녀는 메모를 들고 한참을 서있더니 무언가 결심이 선듯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그리곤 입고있던 까운을 벗어 바닥으로 떨어트린다. 난 그녀의 행동에 맞추어 입고있던 티를 벗어던졌다.

그녀의 까운 안에는 검정색 브라와 팬티 그리고 카터벨트를 하고 있었다. 가터벨트라.. 그녀에게도 음란한 피가 흐르고 있는것이리라. 그녀는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가터벨트에 물린 스타킹을 한쪽씩 말아서 벗는다.

그녀의 자극스러운 행동에 난 이미 바지를 뚫고 나올것처럼 발기되었다. 난 또다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발기된 물건을 그녀앞에 내어 놓았다.

그녀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잠시 내 물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난 침대위에 알몸으로 올라가 발기한 물건을 잡고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그녀는 손을 뒤로 돌려 브라를 서서히 벗었다.

눈은 나에게 고정시키고 옷을 벗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날 미치도록 만들었다. 브라를 벗으면서 가슴을 감추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더 날 자극시킨다. 그녀는 가슴을 살짝 애무하며 날 응시한다.

난 그녀의 몸에 시선을 고정한체 미치도록 물건을 흔들어 댔다.
이윽고 그녀는 살며시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리곤 내가 잘보이도록 엎드려서 구멍을 내게 보이고 있다. 그녀는 무척이나 털이 많아보였다.그녀는 한손을 밑으로 해서 구멍이 더 잘보이도록 살짝 벌려주고 있다.

그녀의 선홍색 그곳엔 창문넘어로 보이기에도 물이 흐르는듯 촉촉해보였다. 난 그녀의 자극적인 행동에 막바지를 향해 다다르고 있었다.

"아~~~~~~앗 "

단발의 신음과 함께 물건에선 정액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마치 쏟아져나온 내 물을 받아먹어주듯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신다. 난 그녀의 입이 내 물건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긴 여운을 즐겼다.

그녀는 아쉬운듯 날 쳐다보며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난 대충 휴지로정액을 처리하고 난 뒤 또다시 한장의 메모를 그녀의 방안으로 날렸다.

- 02 - XXX - XXXX 전화하세요

그녀는 잠시 생각을 갖는 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니 잠시 후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는 듯하더니 잠시 후 무선 전화기를 손에들고 다시 창문 앞으로 나타났다.

이윽고 울리는 내방의 전화벨소리..

" 여보세요 . 반갑습니다 "
" 네 "
" 제가 시키는 대로 하실 수 있죠? "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가셔서 의자 하나만 들고 다시 오세요 "

그녀는 전화기를 놓고 다시 거실로 나가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하나 들고 들어왔다.

" 의자에 편히 앉으세요. 그리고 팔걸이에 양다리를 걸치세요 "
" 네 "
" 그럼 이제 제가 아줌마 앞에 앉아 아줌마의 젖은 그곳을 빨아주고 있다고 상상하세요 "
" 음~~~~~~~~~ 아~~~~~~~~아 "
" 한손으로 크리스토리를 살짝 만져봐요 "

그녀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한손을 들어 자신의 그곳에 가져다 대고는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란한 행동에 내 물건은 또다시 한껏 발기하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내 물건이 잘 보이도록 자세를 고쳐잡고는 물건을 흔들어 댔다.

내 발기한 물건을 본 그녀는 나의 리듬에 맞추어 그곳에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 음~~~~~~~~~~~~아~~~~~~~~~~~~~ "

우린 서로의 숨소리와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하고 있다. 그녀는 금방 그토록 부끄러워하던 아줌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서로의 보조에 맞추어 절정에 다다르기를 바라는 음란한 암컷이었다.

" 더~~~~~~더~~~~~~~~미칠것 같아~~~~~~~~~아~~~~~~~~~~어떻해요. 나 할것 같아요 "
" 나도 그래 우리 같이 하는거야 당신의 그곳에 듬뿍 싸 줄께 "
" 아~~~~~~~~~~~~악~~~~~~~~~~~~~~~~~~~여보 "

우린 동시에 서로 절정을 맛보았다. 그녀는 팔을 늘어뜨리고 의자에 축쳐져있었다. 나도 침대에 그대로 쓰러져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절정의 여운을 만끽했다. 전화기로 들려오는 소로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말이다.

" 고마워요... 너무 좋았어요 "
" 나도 너무 좋았어요. 우리 이대로 누워서 잠들죠. 내일을 기약하면서요 "
" 네 그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

그렇게 뒷집 아줌마와 나의 이상한 관계는 시작되고 있었다.
누군가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 이토록 흥분되는지 몰랐다.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없지만 아줌마의 그곳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서로를 보며 자위하는 그 느낌은 정말 미칠것 같은 자극을 주었다.
아줌마는 점점 더 대담해져갔고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갔다. 서슴없이 그녀의 입에선 쌍소리가 튀어 나왔고 그녀의 그곳엔 이젠 손가락이 아닌 다른것을 원하고 있었다.

난 내일밤엔 그녀에게 다른것을 원할것이다.
좀 더 자극적이고 음란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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