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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아들의 유혹 1부

김진우는 17살의 고2이다.
오늘도 겨울방학이래서 독서실에서 밤늦게 공부하다가 집으로 돌이왔다,  이제 곧 고3이 되니 진우는 불안하기만 하다.
성적은 반에서 간신히 중간정도니 왠만한 대학 들어가는 것은 힘들다.

집에오니 엄마가 맞아주었다.
"이제 오니"
"네. 아빠는 주무세요?"
"그래. 어서 씻어라."
진우아빠는 45살로 회사간부다.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퇴근하자마자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그래서 진우가 아빠를 볼 시간은 아침식사때나 일요일 밖에 없다.

진우는 화장실에가서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서 갑자기 아까 독서실에서 친구가 보여주었던 야사가 생각났다.  아직 여자의 몸을 실제로 한번도 못본 진우에게는 자기방에 숨겨둔 야사책들을 보며 자위를 하는 것이 이 지옥같은 생활에서의 유일한 낙이었다.

[후.... 이따가 또 딸이나 처야겠군]

이때 화장실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진우야. 빨리 해라. 공부해야지."
"알았어요."
진우는 엄마의 공부잔소리가 짜증이 나기만 했다.

[아무 대학이나 가서 빨리 저 공부타령에서 해방이 되야지. 이거 미치겠구만]

방에 들어온 진우는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공부를하기 시작했다.

부엌에서 진우에게 가져다줄 과일을 깍던 진우의 엄마인 이경자는 문득 아까 낮에 진우방에서 나온 야사책이 생각났다.  경자는 42살로 눈가와 입가의 약간의 잔주름이 난 전형적인 중년여인이다.  하지만 몸매는 아직 33-24-33으로 젊었을때의 몸매를 유지하고있다.  첫남자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진우 하나만 낳고 사는 경자한테는 요즘 걱정이 많다,

남편은 회사일이 힘든지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서 건강이 걱정되고 진우는 성적이 안 오르니 대학이나 갈수있을련지 불안하기만 하다.  낮에 남편에게 먹일 보약을 짖고 집에 오니 진우생각이 났다.

[얘가 혹시 딴생각 하느라 공부를 안하나...]하고 생각하면서 진우방에 들어갔다.  책상괴 책장에는 책들만 있었다.  컴퓨터는 진우가 공부를 안할까봐 안 사주었다.  책상서랍을 열어보았다.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없었다.  방을 나갈려다 침대가 눈에 띄었다.  침대밑을 보니 깊숙한 곳에 옷들이 있었다.

[얘는 옷을 안 내놓고 왜 여기다 놔] 하면서 옷들을 끄집어내니 한 상자가 보였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상자를 끄집어내서 열어보니 야사책들이 있지 않은가!  경자는 놀라서 책들을 열어보니 여자들의 나체사진들로 가득했다.

[얘가 이런것들때문에 공부를 안하는구나.  하루종일 공부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화가 났다.  이따가 남편이 들어오면 말할까 생각했지만 회사일로 바쁜데 괜히 걱정을 더할까봐 나중에 진우가 들어오면 따끔하게 야단치기로 했다.

경자는 과일을 깍다 지금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겠다싶어 부엌에 숨겨놓은 야사책들을 갖고 진우방으로 갔다.
"진우야 들어가도 되니"
"네 엄마"
들어가니 진우는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진우야 나하고 잠깐 얘기 좀 하자"
"네" 하면서 엄마를 향해 돌아앉다 진우는 기겁을 했다.  엄마의 손에는 자기의 야사 책들이 있지 않은가!
[헉! 저게 어떻게 엄마가 가지고 있지]
경자는 침대에 앉아 무서운 얼굴로 책들을 내밀었다.
"이거 어떻게 된거니"
"엄마가 어떻게 그것을....."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하나 네 방을 보다가 이걸 발견했다. 네 아빠한테 말할려다 내가 하는것이 낫겠다싶어 왔다. 어떻게 된건지 말해봐."
"......" 진우는 겁이 나서 아무 말도 안나왔다.
엄미의 야단은 계속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시원찮을 판에 이런걸 보는게 말이 되니. 네가 지금 제 정신이야  앞으로 뭐가 될려고 이래  너 이상한 친구 사귀니  이거 어디서 구했는지 말해봐"
"......"
"말 안할꺼야 너 계속 말 안하면 아빠한테 말 할수 밖에 없어.  그러기 싫으면 빨리 말해!"

순간 진우는 화가 났다.  매일 엄마의 잔소리를 듣는것도 짜증이 나는데 이제는 방까지 뒤져 범죄인처럼 취조하다니.  진우는 의자에서 일어나 엄마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경자는 야단을 치다가 갑자가 진우가 얼굴빛이 예사롭지 않게 변해서 굳은 얼굴로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뒷걸음 치기 시작했다.

경자는 진우가 무서운 얼굴로 다가오자 문쪽으로 뒷걸음 치면서 순간 겁이 나기 시작했다.
"왜 그러니 진우야" 떨리는 음성이었다.
진우는 이때까지 엄마한테서 받은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엄마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엄마의 등이 문에 닿자 진우는 왼손으로 엄마의 턱을 잡고 엄마의 얼굴을 내려보았다,  경자의 키는 162이고 진우는 172이다.

경자는 진우가 자신의 턱을 잡고 자신의 얼굴을 노려보니 겁이났다.  진우가 때릴것만 같았다.
"지..진우야 네가 많이 피곤한가 보구나.  오늘은 그만 자고 우리 내일 얘기 하기로 하자."
하지만 진우는 차갑게 밀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죠? 이제 그 공부타령 듣기 싫어요. 그리고 내 방은 왜 뒤졌어요? 부모와 자식간에는 그러한 예의가 없나요?  나는 내 사생활을 가질 권한도 없나요?"
"다 널 위해서야"
"듣기 싫어요 그 소리도."
"어서 날 놓아줘 마니면 네 아빠한테 말 할꺼야."
"지금 협박하는거예요? 엄마는 내 자존심을 건드려놓고는 협박이예요?"
"미..미안해. 네 아빠한테는 말 안할께.  그러니 우리 내일 얘기하자."

진우는 자신에게 평소에 당당하고 거침없이 말하던 엄마가 지금 앞에서 자신의 손에 잡혀서 말까지 더듬으면서 겁을 내니까 갑자기 묘한 흥분이 나기 시작했다.
엄마를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평소와 다름없이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에 위에는 집에서 입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나이기 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순간 처음으로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진우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엄마의 턱을 잡고 있던 왼손을 옮겨서 엄마의 뒷머리를 잡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끌어당겨서 엄마의 입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갑자기 진우한테서 입맞춤을 당한 경자는 놀라서 손에 쥐고 있던 야사책들을 떨어트렸다.  그리고 진우의 가슴을 밀었다.  하지만 진우는 놀라서 두눈을 크게 뜨고 있는 엄마를 더욱 끌어당겨 입맞춤을 계속했다.

"읍....읍....."
경자는 있는힘을 다하여 진우를 떼어놓았다.
"너 이게 무슨 짓이니?"
"왜요? 아들의 키스가 싫어요?"

그러면서 진우는 다시 엄마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그러다보니 진우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있었다.  이번에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있던 오른손을 엄마의 엉덩이로 내려놓은 다음 끌어당겨 보지둔덕을 자신의 자지부분에 밀착시켜 비비기 시작했다.  비록 엄마의 보지와 자신의 자지사이에 옷들이 있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으로는 계속 엉덩이를 애무했다.

한편 경자는 정신이 없었다.
왜 진우가 자신을 여자취급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어서 여기를 빠져나가서 내일 아침 진우가 정신을 차릴때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런데 진우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자지의 대고 비비지 않은가! 더군다나 비록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진우의 자지가 발기가 되어있다는것을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남편이 회사일로 피곤해서 성관계를 한지도 몇달이 되었다.
그런데 자신의 보지에 진우의 딱딱한 자지의 느낌이 오니 이상야릇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안돼 이럴수는 없어. 얜 내 아들이야]
더군다나 바로 안방에서 남편이 자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든 이상황을 모면해야했다.

진우는 점점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를 애로틱하게 안고있고 더군다나 여자는 엄한 자신의 친암마가 아닌가.  꿈에도 상상을 못하던 일이었다.  진우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비록 성경험은 없지만 그동안 친구들로 부터 얘기를 듣고 포르노와 야사책들을 보아와서 어느정도 성지식은 있었다.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있던 왼손을 엄마의 가슴으로 내려놓아서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엄마의 가슴은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고 의외로 풍만했다.

경자도 원하지않는 흥분이 오고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잡고있던 진우의 손이 자기의 가슴을 만지자 퍼뜩 정신이 들어 입을 진우에게서 떼었다.

"안돼 진우야 난 네엄마야 이러면 안돼"
진우는 조소를 하면서 말했다.
"엄마도 날 존중하지 안았잖아요.  이게 뭐 어때서요 걱정말아요 안아프게 할테니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다치게 하겠어요"

그러면서 진우는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가 다 풀러지니 하얀 브라쟈에 가리어진 엄마의 가슴이 진우의 눈앞에 나타났다.  경자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못 믿겠는지 진우만 처다볼뿐이다.  진우는 브라쟈를 가슴위로 올리니 엄마의 젖가슴이 나타났다.  너무 아름다웠다.  손까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져보았다.

"하악...."

경자의몸에 들어오는 새로운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다.  진우는 다시 혼을 낼줄 알았던 엄마가 흥분하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진우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혀를 돌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헉..헉... 제발.....하악.....이  러면 안돼 난 네엄마야"

경자는 없어져가는 이성을 붙잡을려고 안간힘을 썼다.  경자는 몸을 허락한 남자는 진우아빠밖에 없다.  그런데 처음으로 다른남자가 자신의 몸을 유린하면서 흥분시키고있다.  그것도 다른남자가 자신의 아들이다.  마치 아들한테 강간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진우는 젖꼭지를 빨다가 다른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경자는 고개를 뒤로 재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허엉.....헉....헉...  .."

진우는 계속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엉덩이를 잡고있던 오른손을 내려서 엄마의 긴치마를 위로 올렸다.  엄마의 하얀다리가 보였다.  손을 치마속으로 넣어 엄마의 팬티를 만지니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진우는 엄마의 팬티를 손바닫으로 쓰다듬다가 손을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그순간 몽롱하던 경자는 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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