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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택시 -1

" 음 상큼한 새벽의 이 냄새.."

난 오늘도 새벽을 가르며 집을 나선다..내가 누구냐고? 나는 말이지 이제는 서민들이 타기에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술취한 아저씨 아줌마를 집까지 최대한 빨리 편안하게 데려다 주고 수고비를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그래봐야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내 개인 면허가 나올려면 아직도 7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그런 사람이야..사람들은 나를 보고 흔히들 택시 운전사라고 하지...쿠쿠쿠..

' 아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셨나? 왜 이렇게 뒤골이 땡기지..'

사실 어제는 비번이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만나서 술을 마셨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마시자는 친구들과 의견통일을 보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저녁식사도 할겸 우리는 삼겹살집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그게 화근이였다.한병이 두병을 부르고 두병이 세병을 부르다 나중에는 지쳤는지 소주 세병째가 소주 다섯병을 한꺼번에 불러 버린 것이다.우리는 술도 한잔 거나하게 걸쳤겠다 기분들도 좋겠다.누구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의 몸을 실은 택시는 미아리로 향하고 있었다.

" 오빠 놀다가요...잘해줄께요..쇼도 7가지 보여 주고요"

제법 삼삼하게 생긴 여자였다. 다른집들은 이른바 삐끼라고 불리우는 아줌마들이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는데 술을 먹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예쁘게 보이는 아가씨가 말을 거는데 우리는 그만 이것저것 따져 보지도 않은체 그녀의 손에 이끌려 빨간등이 켜져있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한명당 5만원씩이여요"

마담으로 보이는 여자가 들어와서 흥정할것도 없이 몸값을 말하더니 바깥으로 눈짓을 보내자 맥수 10병과 과일 안주로 보이는 과일 몇개 오징어와 땅콩이 차려진 상이 들어왔다

"야 명당 5만원이면 우리가 4명이니까 20만원이다"
"시끄러 새끼야 즐기면 되지 지금 돈이 문제냐"

평소에 쫌생이라고 불리우던 경헌이가 갑자기 돈계산을 하자 자칭 여자에 살고 여자에 죽는다고 떠들고 다니는 경윤이가 손을 저으면서 말을하였다.난 아직까지 말로만 들었지 이런곳은 처음이였음으로 술상과 함께 따라들어온 4명의 아가씨들에게 눈길이 가있어서 친구들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넌 이름이 뭐냐?"
"저요 미혜라고 해요"
"미혜라..너 몇살이냐?"
"아이 그런건 왜 물어요..그냥 즐기면 되는거지"

자칭 미혜라 불린다는 아가씨가 내옆에 쪼르르 안더니 술을 따랐다.난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콜럼버스라도 되는듯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한잔 쭉 드시고 저도좀 주셔요"
"으응 그래.그래"

나는 와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로 행동해야 한다는것을 귀가 닳고 닳도록 들었으므로 슬슬 수작을 걸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미혜가 따라주는 술잔을 받으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미혜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은 것이다.미혜는 처음에는 약간 반항이라도 하는듯 엉덩이를 비틀면서 내 손이 자신의 팬티쪽으로 다가오는 것을 막더니 내 집요한 손놀림에 지치는지 포기하는듯 가만히 있었다..

"야 쑈좀 보여줘봐 뭐 7가지인가 보여준다면서..."

역시 경윤이였다 이미 자신의 옆에 앉아 있던 아가씨를 한쪽 유방이 보일정도로 반나체를 만들어 놓았던 경윤이 손가락 장난이 벌써 지겨워 졌는지 자기 옆에 앉아 있던 아가씨를 향해 말을 하였다

"자기는 참..자기 앤이 옷벗고 쇼보여주는게 좋아?"

경윤이의 옆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가볍게 눈을 흘기면서 말을 하자 미혜가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너 뭐해?"

난 황당해서 미혜에게 말을 하였지만 벌써 미혜는 옷을 벗고 있었다.사실 옷이라야 원피스속에 속이 훤히 비치어서 저걸 옷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비닐이라고 해야하나를 고민할정도로 비치는 팬티와 브라등 세가지 였지만 미혜는 정말 옷을 빨리 벗었다.난 순간 침이 꿀꺽하고 넘어가는 소리가 미혜에게 들렸지나 않았을까를 걱정할정도로 침을 넘기며 미혜를 쳐다 보았다.어딘지 모르게 무르익지 않은. 뭔가 신비함을 가진것같은 미혜의 몸은 나로하여금 이상한 감정을 들게 하였다.

"알았어요 보여 드리면 될꺼 아니여요"

미혜는 쇼를 시킨 경윤이 미운듯 잠시 째려 보더니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그런데 그순간 난 내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다.보통 이런데 있는 여자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섹스를 하기 때문에 소음순도 검게 변하고 그 속안에 있는 살들도 약간은 변한다고 알고 있었으나 미혜의 보지는 소음순도 검지 않았고(오히려 약간 희였다) 속살또한 분홍빛이 선명할정도로 이볐기 때문이다.

미혜는 오른손을 이용해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는 다른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난 미혜의 자위 행위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묵직해 옴을 느꼈다.그렇게 몇분동안 혼자서 자신의 보지와 유방을 애무하던 미혜가 주위를 쳐다보며 자리에 벌러덩 드러눕더니 갑자기 맥주병을 자신의 보지에 끼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보지가 맥주를 마시는 것처럼 병안에 들어있던 맥주가 미혜의 보지속으로 벌컥벌컥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미혜는 병속에 맥주가 자신의 보지 안으로 다 들어가자 내게 손짓을 했다.

난 영문을 몰라 어리둥정하다가 미혜가 여러번 손짓을 하자 미혜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미혜는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가리키더니 자신이 병을 빼면 자신의 보지에 입을 갔다 대라고 하였다 난 좀 찝찝하였지만 술김이였고 또 무슨짓을 할지 궁금하였으므로 미혜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미혜는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던 맥주병을 뽑고는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에 갔다 대었다.

미혜의 보지에서는 미혜의 애액과 섞여진 맥주가 흘러 나왔고 나는 미혜가 머리를 누르고 있었으므로 어쩔수 없이 흘러나오는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그런데 그맛이 장난이 아니였다.맥주특유의 맛에 미혜의 애액이 섞여서 그런지 약간 떨떠름 한거 같기도 하고 또 약간 시큼하기도 하였다
난 거의 억지로 미혜의 보지에서 나온 맥주르 다마신후 혀를 놀려 미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자신혼자 자위를 하면서 흥분이 된 상태여서 그런지 미혜의 클리토리스는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면서 나에게 빨아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난 미혜의 클리토리스를 혀로도 돌리고 강하게 빨아 들이기도 하면서 미혜가 내밷는 신음소리에 점점더 빠져 들기 시작했다

" 야 임마 그만해 "

누군가 내머리를 때리면서 내밷었던 말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 애무가 좋았는지 미혜가 눈을 반쯤 감은체 아직도 할딱 거리면서 숨을 쉬고 있었다.난 조금 머쓱해져서 미혜의 곁을 벗어나 내 자리로 돌아 왔다. 그후로 미혜는 힘이 풀렸는지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면서 샴페인주와 보지로 맥주병따기 보지로 담배피기를 보여 주더니 벗을때처럼 재빠르게 옷을 입고는 내 곁으로 돌아왔다.난 그런 미혜가 이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여 술을 한잔 따라서 미혜에게 주었다

"고마워요"

그러나 내손은 내 정신이 지배를 하지 못하는듯이 벌써 미혜의 유방에 가있었다.난 술을 마시면서 연신 미혜의 젖꼭지를 손가락 두개로 쥐어 보기도 하고 손바닥 전체로 유방을 감싸듯 쥐어 보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미혜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는지 이를 약간 악물기도 햐였지만 직업여성답게 아무렇지도 안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저 술도 떨어져 가는데 더 시킬까요?"

경윤이의 옆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물어보았지만 우리는 벌써 1차로 소주를 많이 먹고 왔고 또 시간도 벌써 새벽으로 향해 가고 있었으므로 끈질긴 아가씨들의 설득을 물리치고는 각자 흩어져 쪽방으로 들어갔다.

"야 너 정말 몇살이냐? 니 보지 보니까 별로 경험도 없는거 같은데"

쪽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나를 뉘이더니 바지를 벗긴후 물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는 미혜에게 말을 하였지만 미혜는 귀찮다는듯 아무말도 하니 않은체 물수건으로 닦아낸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야 너 몇살이냐니까?"
"20살이요..에이 씹하러 왔으면 씹이나 하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자꾸 나이를 물어보고 그래요"

내물음에 미혜가 기분이 나빴는지 빨고 있던 자지에서 입을 떼더니 신경질적으로 말을했다.난 약간 머쓱해져 가만히 있다가 다시 미혜가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손을 내려 미혜의 유방을 주물렀다. 미혜의 자자빨기는 정말 환상이였다.입김으로 살살 귀두를 건드리던 입술이 어느덧 내 자지의 반까지 들어오더니 거의 목구멍 깊숙이까지 내자지를 집어 삼켰다.

난 평소에 내자지가 좀 크다고 생각하였지만 미혜의 입속으로 들어가 거의 뿌리까지 삼켜진 모습을 보니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미혜는 목젖가까이 들어갔던 내자지를 빼내더니 혀로 귀두를 핣아 내듯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으..너 ..정말..죽인다..읔..으..."

난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미혜에게 말을 하였고 미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듯 계속해서 내자지를 빨아댔다. 그런데 미혜의 애무가 너무 정교해서 일까? 술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내자지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난 여기서 싸버리면 그냥 나가야 된다는 것도 귀동냥으로 알고 있었으므로 미혜의 얼굴을 들여 올려서 애무를 저지 시킨후 미혜의 뒤로 돌아가서 뒤치기를 시도했다 이미 미혜의 보지도 내 손가락에 의해서 충분한 애액이 나와 있었으므로 난 주저없이 내 자지를 미혜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 아~~흑..아저씨꺼...빨때도..느꼈지만..아~~아~~ 정말..너무 ..커요"

난 미혜의 보지에 내 자지의 끝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미혜의 말을 들으면서 점점더 흥분하기 시작했다.사실 미혜의 보지도 명기중에 명기였다. 얼마나 힘을 잘주는지 내귀두끝 부분이 보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을 받을 정도니까 말이다..난 미혜의 보지에 계속 내 자지를 쑤셔 넣으면서 두 손으로는 연신 미혜의 유방을 만져댔다.

" 아~~~정말 너 죽인다..아니..니 보지 정말 죽인다...헉..헉.."
"오빠..자지도 죽여요..아~~~나 ..미칠거 같아요...오빠..빨리요..오래간만이여요..이런느낌..아~~~"
"그래..그래..널 죽여..줄께..허~~억~"
" 그래요...아~~미칠꺼..같애...아~~~"

난 정말 금방 이라도 쌀꺼같은 흥분감에 빠져 들었다..미혜의 섹시한 목소리와 보지의 강한 조임 또 나의 율동에 맞추어 움직이는 미혜의 율동등 정말 황홀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야 빨리 빨리해.."

한참 흥분이 절정에 도달해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두둘겨지며 경윤이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난 자지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쌌죠?"

내자지에서 힘이 빠져서 일까? 미혜는 내가 사정을 했냐고 물었다,난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싸울거 같아서 그렇다고 했다.

"호호호 오빠 정말 죽이던데.날 오르가즘에 가게 만들다니..고마웠어..쪽"

미혜는 내자지를 잡더니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내 자지를 닦아내 주고는 옷을 입고 바깥으로 나갔다.난 조금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섹스였으므로 만족한 표정을 지어 주고는 바깥으로 나왔다 바깥에는 벌써 일을 마친 친구들이 담배를 피며 앉아 있었고 내가 나가자 약간은 부러운 듯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야 좋았냐"
"응 좋았지 그런데 너희들은 안그런거 같다?"
"야 싸팔 무슨 한강에 조각배 띄우는데 좋을께 뭐 있냐?"

난 속으로 혼자 좋은 섹스를 했다는 기쁨에 기분이 좋았다..

"김민호씨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차에앉아서 어젯밤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배차 담당인 최주임이 내 망상을 시샘이라도 하듯 유리창을 두드리며 말을 하였다.

" 아님니다"

사실 어제 생각을 하면서 벌써 불룩해진 내 아랫도리가 혹시 걸리지나 않았나 하는 노파심에 최주임의 눈치를 보았지만 최주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차를 한바퀴 휙 돌아보더니 내게 출발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냈다.난 최주임의 신호가 떨어지자 차를 몰고 차고지를 떠났다.아직은 새벽이라 손님은 별로 없을테지만 입금은 해야하므로 그래도 이시간대에 사람이 많은 강남쪽으로 차를 몰았다.

"택시,택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난 이시간대에는 거의 여자만 태운다 남자들은 택시강도란 위험도 있고 술먹은 사람들은 차에다가 오바이트도 하는통에 두번째 차를 몰고 나온 이후로 들어버린 습관이다.또한가지 여자를 태우는 대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무슨 즐거움이냐면 이시간대의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술에 취한 여자들로 치마라도 입고 있으면 가차없이 자신의 팬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세웠지만 내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었다. 검정색의 짧은 스커트에 흰색 나시티위로 받쳐입은 세미 정장. 저런여자들은 십줄팔구는 술집여자들이였고 또한 술에 취한 여자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난 그여자의 앞에 차를 세웠고 그여자는 택시 잡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 약간 술에 취한듯 술냄새를 풍기면서 뒷자석에 몸을 실었다

"어디로 모실까요?"
"아저씨 화양리요"
"네..알겠습니다"

그녀는 혀가 약간 꼬인듯한 발음으로 화양리를 가자고 했고 난 화양리 쪽으로 차를 몰았다.난 그녀가 혹시나 오바이트를 하지 않을까 하여 룸미러로 계속해서 그녀를 쳐다 보았고 그녀는 창을 조금 열고 창밖을 바라보는듯 하더니 금세 잠이 들어 버렸다.

'뭐야 저거..'

차가 신호등에 걸린사이 룸미러로 그녀를 쳐다보던 내눈이 갑자기 두배쯤 커지는 것을 느끼면서 내 아래도리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갔다. 룸미러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다리를 활짝 열어 제낀체 마치 자신의 집안방이라도 되는것처럼 자고 있었고 그보다더 내 눈을 놀라게 한건 그녀의 두 다리사이에 마땅히 있어야할 그녀의 팬티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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