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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순수한 이혼녀에 대한 추억 -1

운명적인 그녀를 처음 만나 곳은 경주시에서였다. 이틀 예정으로 업체의 납품연장요청을 검토하느라 출장 왔지만 업체의 공정진행의 체크로 인하여 예정보다 하루가 늦어졌다.

그래서 전 날 못다한 출장업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출근길을 서둘렀지만 마음과는 달리 왜 이리 차가 막히는지 괜히 짜증만 났다.

얼마 크지도 않은 광광도시인 경주에서 차가 밀리다니 이게 말이나 될법한가?

“어휴 이 부장 잔소릴 또 어떻게 듣나? 좀 늦더라도 마무리를 지었어야 되는데....”

라디오에선 교통방송이 흘러 나왔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다만 어제 밤 김 과장과의 술좌석만이 머리에 떠올랐다.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제저녁에는 이상하리 만큼 룸 아가씨의 벌거벗고 노는 모습이 추해보였다.

“왜 이렇지 나도 이제 늙은 걸까? 잘빠진 룸 아가씨와 노는 게 얼마나 좋은데.........”

나의 이러한 상상은 오래가지 않았고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가 앞으로 젖혀졌다.

“어이쿠 씨..........벌”

욕을 별로 잘하지도 않는데 본능적으로 욕설이 튀어나올 만큼 놀라 뒤를 쳐다보니 바쁜 시간에 접촉사고였다. 그나마 다행인게 신호대기중이라 큰 부상이 없었고 뒤차에서는 부랴부랴 내리는 주범(?)의 모습이 백밀러에 비쳤다.

출근길이라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끔 차를 갓길에 세운 후 범퍼를 살펴보니 약간의 키스만 있을 뿐 보험처리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정도의 사고였다.

“어머......죄송해요 신호등이 있는걸 알았는데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

삼십 전후로 보이는(아가씨는 아닌 것 같고 유부녀라기에는 좀 젊은) 여자는 상기된 표정으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나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였다.

나도 처음 당해보는 자동차사고라 황당하기도 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 여자가 안쓰러 보여 "괜찮습니다. 좀 놀래서 그렇지 전 아무 이상도 없고 차도 험하게 부서진게 아니니 그냥 가시죠? 내 사고의 인지능력보다 더 빨리 말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그녀는 미안해하면서도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저.....아저씨 명함하나 주세요. 제 연락처도 적어드릴테니 퇴근 후에 처리하면 안될까요?

그렇게 오전을 자동차 사고와 출장업무로 보낸 후 오후 6시쯤 커피숍에서 그녀와 만났다. 베이지색의 정장차림은 섹시하다기보다는 전문직종의 캐리어우먼에 어울릴만한 옷차림이었으나 얼굴을 보는 순간 그런 인상보다는 수수하다는 생각이 더 어울렸다.

“저 보험처리하면 안될까요? 전 처음 사고를 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전 조그마한 접촉사고로 인해 안 좋은 꼴도 많이 봐왔죠..... 그래서 그런 심정을 이해하고요..... 몸에도 아무 이상이 없고 차야 뭐 조금 긁혔지만....전 차 외부에 별로 신경도 안습니다. 차야 외부에 보기 안 흉하고 굴리다니면 되죠.......하하“

“그래도.....”

그녀는 생각보다 달리 아무것도 잘 모르는 눈치였고 나를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나의 따스한 마음과는 달리 나를 자동차사고를 위장한 사기범으로 보는 것 같아서 화가 나 원칙대로 처리할까 생각도 했지만 아무것도 몰라 하는 그녀의 모습은 또 한번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전 그 쪽 분이 생각하는 만큼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조금 양보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 뿐이죠. 하지만 저를 그렇게 못 믿겠다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리죠."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생각에 그녀도 이해가 되는지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미안하시면 저녁이나 사시죠? 경주에 출장오니 마땅히 식사할 곳도 잘 모르고요....”

그렇게 그녀와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마음의 문이 열린 우린 식사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술을 잘 마셨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나이에 비해 보수적이라는데 놀랐다.

어는 정도 취기가 오르자 대화는 점점 더 편안하게 흘러갔고 나는 그녀에 대해 묻기 시작했고 그녀도 나에 대한 호기심을 표명하기 시작했다.

나의 첫인상은 미남이며 순하게 생겼는데 요즘 워낙 험한 세상이다 보니 오해했다는 사과의 말과 함께 그렇게 그녀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 당시 그녀의 나이는 31살이었고 난 35살이었다. 27살의 나이에 집안의 중매로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그렇게 순탄하지 못했고 작년에 남편과 이혼했다고 한다. 시댁에서 남편의 문란한 생활을 잡고자하는 의도로 중매를 통해 결혼했지만 남편의 여전
한 바람기와 폭력으로 이혼이라는 극한 상황까지 오리라고는 그녀는 상상치도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아이는 없고 위자료를 좀 받아서 그걸로 조그마한 경양식집을 한다고 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약간의 동정심이 생겼고 또 나의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니 술자좌석은 서로의 기분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고 말았다.

약간은 취한 듯한 그녀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꼈지만 그녀의 말은 계속되었다.

“오빠.......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
“좋지 나도 여동생이 없었는데.......”

우린 그렇게 점점 더 가까워져 갔고 그런 만큼 술병도 비워져 갔다. 그녀의 이름도 있지만 이름보다는 그녀라고 계속 부르고 싶네요. 11시가 넘어서자 밖의 공기는 상쾌했고 어느 정도 술이 깨는 기분이 들었다.

서로 오빠 동생이라고 불렀지만 어느새 그녀의 모습에서 그녀가 여자라는 느낌이 들었고 남자로서의 본능이 무섭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밤이 깊어지자 애인을 사궈 보지 못한 난 그녀를 그냥 집에 보내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해애 할지 몰라 했다. 사정이 이러니 내입에서 또 한번 대책 없는 말이 튀어나왔다.

“우리 술 깰때 까지 노래나 한곡하고 가자?”

그녀와 첫 만남 인만큼 기대도 하지 않았고 순진한 난 일반적인 야설에서 섹스가 나오는 야릇한 장소 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그녀도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첫 만남에 마음이 통하고 오빠라고 불렀지만 아무래도 그녀의 약간 보수적인 생각과 나와 있고 싶다는 생각 속에 갈등을 느끼고 있는 듯하였다.

그렇게 그녀와 난 노래방(그때까지만 해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룸으로 된 단란주점이나 까페가 많았음)을 들어가게 되었다. 맥주를 마시면서 처음에는 빠른 템포의 노래들을 불렀으나 그녀나 나나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 빠른 곡보다는 조용한 발라드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였으나 술과 노래 때문에 조금씩 무드가 잡혀갔고 조용히 노래 부르는 그녀의 뒤 모습을 보면서 안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노래 부르는 그녀를 뒤에서 조용히 안으니 그녀는 어깨만 약간 움찔하면서 거부하지는 않았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았고 흥분된 나의 성기는 그녀에게 들킬세라 엉거주춤 엉덩이를 뒤로 빼는 어색한 자세가 되고 말았다.

그런 자세로 노래를 한 곡 더 부르는 그녀의 심정을 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심란하였다. 조금 용기를 내어 어깨에 있는 두 손을 내려 배 쪽으로 옮겨 옆구리를 통해 살포시 안으니 그녀의 따스한 체온이 느껴졌다.

그녀는 한 손은 그녀의 배를 안고 있는 나의 두 팔에 겹쳐졌고 그녀의 손에서는 땀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가슴은 더욱 그녀의 등에 밀착되었고 팬티에 끼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되어 우뚝 선 성기가 그녀의 엉덩이 라인에 걸치게 되었다.

그녀의 반응을 살피면서 엉덩이를 조금 앞으로 내밀자 발기된 성기의 끝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쭉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나의 발기된 성기에서는 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는 기분이 들었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낀 성기는 꼭 그녀의 가슴이나 성기에 낀 느낌이었다.

나는 주체할 수가 없었고 이런 분위기까지 왔는데 안 될게 뭐있냐는 심정으로 빰 한대 맞을 각오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녀의 마이크를 치우고 턱을 내 쪽으로 돌리면서 키스를 하였다.

의외로 그녀는 키스를 받아주었고 부딪힌 입술이 벌어지자 말자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감미로운 키스였다. 그녀의 혀는 내 입안 천장과 이빨사이를 휘졌고 난 그녀의 입술을 힘껏 빨아들였다.

그녀의 닫힌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왔고 내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난 그녀의 혀와 입천장 그녀의 혀밑을 마음껏 애무했다.

“ 아.............. 음..음...........”

그녀가 목이 아파하자 난 키스를 멈추고 발기된 성기를 더욱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밀착시키면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졌다. 의외로 그녀의 가슴은 몸매에 비해 풍만했고 난 그녀의 옷위로 그녀의 유두를 찾으려는 듯 온 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옷 단추를 두개 풀자 그 사이로 그녀의 브라자가 보였고 그 사이로 풍만한 가슴의 라인이 보이기 시작했다. 브라자를 올리면서 만진 그녀의 가슴은 따스했고 한 손에 꽉 찬 젖가슴은 나를 미치도록 만들었다.

“아....으.......아............어떠.....해.....아.....”

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입으로는 그녀의 귓에 입김을 넣고 입술로 가볍게 귓불을 깨물기도 했다.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는 향수내임이 코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오른 손으로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자 그녀의 팬티가 느껴졌고 팬티위로 손을 올리자 많은 물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었다.

털의 끌끄러움도 느껴졌고 팬티 옆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팬티를 약간 들어 올리면서 손가락을 넣자 미끄러운임이 감지되었다. 그럴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는 높아갔다.

노래반주만 계속해서 흘러 나왔고 그녀와 안의 신음소리는 음악 속에 파묻혀갔다. 난 참을 수 가 없어 그녀의 뒤에 꿇어 앉아 그녀의 종아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종아리를 애무하면서 점점 위로 향했고 무릅 부근과 허벅지를 빨면서 애무하자 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 두 손으로 탁자를 잡고 몸을 의지하기 시작했다.

왼손으로는 그녀의 팬티 안으로 엉덩이의 맨살을 만지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구슬을 간지러면서 나의 혀와 입술은 점점 위로 향했다.

“아............”

입술이 허벅지를 지나 엉덩이 부근에 이르자 난 그녀의 팬티를 내렸고 그녀는 몸의 반응에 다리에 힘이 없는 듯 보였다. 팬티를 벗기고 치마 속에서 잠시 그녀의 엉덩이를 감상하면서 그녀의 엉덩이에 입술을 갔다댔다.

이빨로 엉덩이를 깨물면서 혀로 그녀의 엉덩이를 핧았다. 두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거기를 애무하면서 그녀의 엉덩이 끝에서 밑으로 엉덩이 라인을 따라 혀로 핧으면서 빨아갔다.

“아........하지마...........아음”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유부녀라지만 그렇게 경험이 많지 않다고 했다. 오죽하면 하늘을 봐야 별을 딸건데 애기가 없는 것으로 봐도 이해될 만하다. 단지 한번쯤 남편이 들어와 의무적으로 애무도 없이 삽입하며 사정만 했다고 한다. 애무는 거의 못받고....

그에 비해 난 애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여자가 옆에 있다면 삽입하기보다는 입이 아프도록 빨고 핧고 애무하기를 더 좋아한다. 내가 그녀의 엉덩이를 깨물고 핧자 그녀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그만하라고 재촉한다.

아마 남편에게 받지 못한 이런 애무가 부끄러우면서도 성적인 흥분은 어찌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렸고 난 이런 그녀의 모습에 더욱 흥분하여 두 손을 그녀의 성기에서 빼 엉덩이를 잡고 벌리면서 혀를 최대한 뾰족하게 하면서 그녀의 항문을 핧았다.

목이 조금 아파왔지만 애무하는 그런 기분에 묻혀 엉덩이를 깨물고 항문을 핧는 것을 반복했다.

“아,,,,, 하지마......싫어.......아아”

그러면서도 그녀의 신음은 높아갔고 질에서는 물이 점점 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윽고 난 그녀를 도려세우고 두손으로 엉덩이를 주물러면서 그녀의 숲속으로 고개를 묻었다. 털의 까끄러움이 입안에 넘쳤고 난 아랑 곳 없이 그녀의 클리스톨을 빨기 시작했다.

“쩝...쩝.............아..........쩝”

혀를 최대한 내밀면서 그녀의 거기를 핧고 질에서 틀리스톨쪽으로 혀로 쭉 빨아갔다. 그녀의 생각으로는 상상이 안되는지 인상을 쓰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자기의 육체를 원망하는 듯했다. 하기사 섹스를 즐기지 못한 그녀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녀는 남편 때문에 섹스의 즐거움도 모르고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한다든가 고환을 핧는다던지 입으로 성기나 항문을 애무받는 것을 상상도 못했으리다. 하지만 난 진한 섹스와 애무가 좋다.

난 그녀를 데리고 모텔에 갈 생각도 못할 만큼 급했다. 그녀도 약간의 반항을 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듯했다. 이런 자세에서는 그녀의 거기에 깊은 애무를 하지 못해 그녀의 한쪽 다리를 소파위에 올렸다.

고개를 숙이자 그녀의 예쁜 꽃잎이 보였다. 항문을 따라 회음부와 질에 이르는 라인은 거의 환상에 가까웠다. 난 그녀의 회음부에 혀를 대고 핧으면서 코를 질쪽으로 밀착시켜 비볐다.

그녀의 질에서 나온 물과 나의 침이 범벅이 된 그녀의 거기는 어둠속에서도 빚날만큼 번들거렸고 혀를 돌돌 말아 성기처럼 오물면서 그녀의 질안으로 삽입했다.

나의 혀는 생각만큼 그녀의 질안으로 삽입할 수가 없었지만 물을 다 마실 수가 있었다.

“쩝쩝..아.... 좋아 맛있어......여보 더 벌려봐...”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꽉 잡으면서 거기를 입에 밀착시켜 비볐다.

“오빠........아......그만......아아.......나 미쳐.....“

이윽고 난 서서 바지를 벗고 그녀를 안으면서 쳐다봤다. 바지만 벗은 내 모습과 벗지는 않았지만 헝클어진 그녀의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그녀의 눈빛을 보니 그녀도 이제 나와의 섹스를 용인하는 듯 했다.

난 그녀의 손을 내 성기쪽으로 이끌었다. 발기될때로 발기되어 물이 흘러 나온 내 성기 하늘로 치솟았고 그녀는 두손으로 부드럽게 잡았다. 힘주어 만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링을 만들어 귀두끌에 끼우면서 왕복운동을 하기도 하고 고환을 조심스레 쥐기도 했다. 난 그녀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두 어깨에 힘을 주어 밑으로 내리니 그녀는 내 생각을 아는 듯 했다.

“오빠......나 이런 경험 많이 없는거 알지...”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도 남편은 삽입만 하고 애무도 없었고,....남자 성기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본적도 없어......오빠.......”
“괞찬아.....나도 네 성기보고 애무했잖아......이게 바로 섹스야....
“네가 너무 모르고 살았으니 그렇지.....”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은 예쁘 보여.....”
“내가 너를 안 좋아한다면 어떻게 성기를 애무해?
“오빠.......나 오늘 아니 지금 기분이 이상해..............
“애무받는게 이렇게 좋은줄 몰라서......

그녀는 발기되어 있는 내 성기를 바라보면서 굻어 앉아 두 손으로 성기를 바쳐 들고 조심스레 입술을 다가갔다. 그녀는 흥분으로 입김을 토했다. 난 내성기에 그녀의 입김이 닿자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내성기의 귀두부분만 입안에 넣어 그 맛을 음미하는 듯 했다.

귀두부분만 왕복운동을 하다가 혀로 귀두끝부분에 대기도 하고 성기를 입안에서 빼서 옆자세로 혀를 사용해 성기를 핧아나갔다. 굻어 않자 성기를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더욱 성기가 발기했고 성기에 힘을 주자 성기가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볼을 때리기도 했다.

그렇게 아이스크림 먹듯이 애무하던 그녀는 내 성기를 목젓까지 삼켜 운동을 시작했고 난 그녀의 이러한 모습이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았다. 그녀는 흥분되는지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꼭 껴안으며 왕복운동을 하였고 난 그기에 부응하면서 내 성기를 더욱 앞으로 내밀었다.

“아.......싸겠어 그만......아.......아....그만”
“오빠.....쩝.....읍,,읍...읍......쩝......”
“처음이니 잘 못하지?......읍........쩝쩝........”
“오빠 귀두 참 예쁘다.......꼭 버섯같애”

그녀는 내가 사정한다는 소릴 듣고 입안에서 빼내 손으로 잡고 그녀의 볼에 비비면서 혀로 내름 핧아갔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치마를 허리춤으로 올려 소파위에 위로 하는 자세를 취했다.

밑에만 벗고 엉덩이와 항문이 보이는 자세는 정말 죽였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키스를 하고 잠시 혀로 항문을 핧다가 성기를 손으로 잡아 항문과 거기에 문지러면서 힘껏 삽입했다.

“삐...직........푹.”
“헉.......오빠........”
“아음....아........”아파.....“

난 그녀의 우방을 잡으면서 삽입운동을 하였고 그녀도 더욱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푹.....푹......쩌깍....쩌깍.....”
“아..........오빠....더...더더더...아........”
“헉헉............좋아........헉헉헉”
“흐.....흑......아...........흑........더세게.......아응”

한 손으로 그녀의 클리스토을 문지러자 그년는 막 엉덩이를 흔들어댔고 어쩌다 성기가 빠지면 “뾱”하는 소리와 함계 공기가 빠지듯이 다시 삽입하였다.

“푹.....푹...푹”
“헉.....헉.....싼다.......으,,,,,,,윽”
“오빠 좀..더.....아...아........죽겠어”

난 사정에 다다르자 최후의 일격을 위해 있는 힘껏 성기를 그녀에 질에 꼽았다.

“아...........얍......푹푹”
“아퍼....아....헉......아아”

이윽고 사정에 이르자 힘껏 정액을 그녀의 안에 쏟아 부었고 그녀도 아쉬움을 안남기려는 듯 보지에 힘을 주어 성기를 조아갔다. 룸안에는 섹스 후의 냄새가 진동했고 우린 혀로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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