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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아내 친구를 따먹던 날 1부

"어?..이게 누구야?..??"

현관에서 맞이한 아내 친구 혜정의 모습은 나를 잠시 얼어붙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다지 미인은 아니었지만, 짧은 치마를 입어서 일자로 늘씬하게 뻗은 다리가 허벅지까지 한 눈에 보였다. 깊은 눈망울에 반듯하면서 도톰한 입술, 거기다 우유빛 살결. 섹시한적인 이미지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말 더욱 눈에 띄게 보였다.

"어서와..왠일이야?..갑자기.."

이내 나는 정신을 차리고 반갑게 그녀를 맞으며 안으로 안내했다.

"혜원이는..?"

그녀가 물었다. 나이는 내가 3살이 많았지만, 워낙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친한사이라… 스스럼없이 편하게 말을 주고 받았다.

"으응,.. 회사에서 회식이 있다고 했는데...좀 늦을거야....."
"그래요 ?..아이..전화하고 올걸...계집애...."
"근데,..왠일이야 ?..연락도없이..무슨일이 있어?"
"아니야....그냥..지나는길에 들렸어..오빠!.. 그냥 안에서 기다려도 되지?"

혜정이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지..하고싶은거 맘대로 해.. 편하게 !!.. "
"그럼,..나 좀 윗층에 올라가 있을께...아휴 어제 종일 잠을 설쳤더니.. 졸립기도하고.."

혜정이가 생긋 웃는 얼굴로 손을 살짝 들어보이며 위층 방으로 향했다. 한시간쯤 지났다고 생각되었을 무렵, 난 그녀가 있는 방으로 발걸음을 했다. 그냥 뭐하고 있나 궁금했다. 그녀는 정말 피곤했는지 침대위에 널부러진채의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

워낙 자세가 흐트러진지라 깊은 허벅지사이의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희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보는것만 해도 참을 수 없었는데, 그녀의 당겨진 팬티를 보자 나는 피가 아래로 쏠리는것 같은 느낌을 가졌다. 그녀의 소담스런 둔덕이 팬티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었고 둔덕 사이로 팬티가 조금 들어가 있었다.

자는척을 했는지.. 아니면 설잠을 자고 있었는지.. 이내 그녀가 눈을 뜨고 문앞에 서 있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빠..왜.??..뭐 할 말이 있어?....."
"으..응..아니..저..그냥 뭐하나 궁금해서..심심하기도 하구.."

나는 좀 어색한 몸짓으로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대답했다.

"그래..들어와..오빠..나랑 얘기나 하지 뭐........."

나는 얼씨구나 대답도 하지않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걸쳐 앉았다. 그녀가 흐트려진 자신의 옷매무새들을 다지며 바로 앉았다. 그녀를 보며 내가 약간 더듬거리며 말문을 열었다.

"근데..무슨일이 있어?..이렇게 연락도없이..왠일이야?...."
"무슨일은..뭐.....아무것도 아니야....."

왠지 진짜로 무슨일이 있는것처럼 그녀의 표정이 내게 느껴졌다.

"오빠..집에..술 있어?..우리 술이나 한잔 할까??...."

갑자기 싱긋이 웃는 표정으로 다시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그럼..있지..왜? 술 먹고싶어??..무슨 술이 좋을까??...."
"양주..있어??..난, 다른것은 못 먹는데...."
"알았어..O.K !..잠깐만..!!"

잠시후에 나는, 양주한병과 안주를 챙겨서 가지고 올라왔다.

"오늘 아마..혜원이가 늦을꺼야..아까 전화가 왔었거든......"
"으응..항상 이렇게 늦어??"
"아니야..오늘..중요한 회식자리라 빠질수도 없고..그래서 그렇다더라...."

그녀가 따라주는 잔을 받으며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말했다.

"근데..너 혹시..남편하고 싸움한거 아니야?...."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물었다,

"우-와!!.....오빠...돗자리 깔아라!!!....그걸 어떻게...."

그녀가 놀랍다는듯이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맞아?..히..그냥 찍은건데...근데 솔직히 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

그녀가 한번에 잔을 다 비우고 나에게 잔을 내밀며 말을했다.

"휴~ 사실은..어제 대판 싸움하고..어제 집 나왔어...."
"뭐?..어쪄려구??....아니 그럼 어제 어디서 잠을 잔거야??..."

약간 놀란듯이 내가 묻자,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아냐..우리 언니집에서 잤어..근데..오늘은 좀 눈치가 보여서 여기에 온거야.."
"글쎄 뭐 우리집에 온거는 상관없지만..그래도 들어가서 화해 해야지..."

그러나 그녀가 귀찮다는듯이 이내 말을 자르고 대답했다.

"알았어..걱정마..잠깐 있다가..혜원이만 보고 집에 다시 들어갈꺼야..."

나는 더 이상 그 일에 대해서 말을하지 않았다. 우린 그냥 다른 화제거리의 얘기로 대화를 하면서 양주한병을 다 비우고 있었다.

"좀 더 마실래??..아니, 참 저녁 먹어야지??..우리 나갈까??..."
"아니야..오빠..나 저녁먹고 왔어..걱정하지마"

그녀가 머리를 쓸어올리며 말을 이었다.

"난, 술 그만할래..피곤해서 그런지..벌써 취기가 도는데...헤헤.."
"그래.. 그만 하는게 좋겠다....난, 밑에 내려갈께....."

난,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내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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