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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망각의사슬-14부

" 하..... "

미영은 한숨을 내쉬며 머뭇거렸다.
자신의 턱쪽에서 상훈의 자지가 움직여지는 것이 느껴지자 미영은 더 이상 얼굴을 밑으로 내리지 못한체 그대로 상훈의 아랫배에서 정지되어 있었다.

" 으음.. 미영아.... "
" ..... "

그런 미영의 행동이 안타까운듯 상훈이 미영의 머리를 아래로 밀며 미영의 이름을 부르자 미영의 얼굴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상훈의 자지앞에 멈추었다.
" 아.... "
미영은 자신의 눈앞에 고개를 빳빳이든체 무언가를 종요하듯 걸떡이는 상훈의 자지가 들어오자 짧은 탄성을 내뱉기만할뿐 더 이상의 진전이 없자 상훈이 미영의 손을 붙잡아 올려 미영의 손안에 자신의 자지를 쥐어주자 미영은 상훈의 자지를 가만히 쥔체 상훈의 자지를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
" 미영아.. 어서... "
" ..... "
미영은 지금 상훈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미영에겐 너무도 낯선 행동이였다. 이제까지 상훈과의 섹스에서도 단 한번도 이렇게 가까이서 상훈의 자지를 본 적도 없었고 자신을 버린 남자와 가졌던 두어번의 섹스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미영에겐 남자의 자지를 입안에 넣는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였다. 하지만 자신을 그토록 사랑하는 상훈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간절히 무언가를 원하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것이 미영의 눈에 비쳐지자 미영은 결심한듯 살며시 입을벌려 자신의 손안에서 요동치는 상훈의 자지로 다가갔다.

" 으윽... 미영아... "
" ..... "

마침내 미영이 자신의 자지를 입에물자 상훈은 몸을떨며 미영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 으..음... 읍.... "
" 아... 미영아.... "
" 흡...읍...읍...흡... "
" 으윽.... "

경험이 없는 미영으로선 그저 상훈의 자지를 입에문체 머리만을 아래위로 움직였고 그럴적마다 미영의 앙다문 입안쪽의 이빨이 상훈의 기둥 뿌리를 건들자 상훈은 그때마다 짙은 신을을 내뱉었지만 용기를 내어 자신의 자지를 입에문 미영의 마음을 생각하며그 고통을 참았다.

" 윽.... "
" 으읍.. 읍.. 흡.. 읍... "
" 헛.. 음.. "
" 으읍.. 흡..읍... "
" 미영아.. 그만... "

미영의 이빨이 자신의 기둥을 계속해서 긁듯이 부딪치자 상훈은 미영의 머리를 잡아 올리며 미영의 움직임을 정지 신킨뒤 미영의 몸을 끌어올렸다.
" 상훈씨... "

미영은 침에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을 움직여 자신의 행동을 저지한 상훈을 바라보았다.

" 미영이.. 이빨 때문에 아파... "
" 미안해요... "
" 아니야.. 괜찮아... "
" 이렇게 해봐요... 이번에는 조심해서 할게요... "
" 아냐.. 그럴 필요없어.. "
상훈이 다시 머리를 아래로 내리려하는 미영을 제지했다.
" 나중에 다시... "
" 미안해요...내가 서툴어서... "
" 후후... "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하는 미영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 상훈이 미영을 끌어안자 미영이 다시 상훈의 입술을 찾았고 조금전 자신의 서툰 애무를 만회하려는듯 상훈의 가슴을 입술로 더듬어간뒤 손을 밑으로 뻗어 상훈의 자지를 움켜잡아 자신의 보지 입구에 가만히 가져갔다.

" 으음... "
" 아핫.... 음... "

미영이 상훈의 자지를 잡은체 허리를 밑으로 내리자 상훈의 자지가 미영의 보지살을 밀며 미끄러지듯 안으로 밀려 들어갔고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 퍽... 푸석.. 퍽... 푹... "
" 으읏.... 으..... "
" 하학.. 읏.... 상훈씨... "
" 푹.. 퍽.. 푹.. 퍽... "
상훈의 가슴을 양손으로 짚은체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썩이며 미영은 자신의 보지로 연신 상훈의 자지를 물어갔다.
" 퍽.. 푹.. 퍽... "
" 아흑.. 상훈씨.. 사랑해... 흑.. "
" 미영아... 사랑해.. 으윽... "
" 흣... 자기야.. 너무좋아... 흑... "
" 그래.. 미영아... "
" 아흑.. 자기야... "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던 언어의 허물을 벗은 탓일까... 미영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였고 간간히 말하는 미영의 대화 또한 조금은 자극적이였다.
" 아흑... 자기야.. 자기야... "
" 으음.. 음... "
절정의 순간이 다가온듯 미영이 연신 상훈을 부르며 상하로 요동치던 엉덩이의 움직임에 속도를 가하기 시작했고 상훈의 가슴을 후빌듯 손톱을 세워 상훈의 가슴을 잡았다.
" 아아아.... 자기야... 흐흑... 아악.... "
" 으으음.... "
마침내 미영의 상훈의 가슴을 후비던 손으로 상훈의 목을 끌어안으며 상체를 상훈의 가슴에 기댄체 몸을 떨기 시작했다.
" 하..하... 아읏... "
" 아.. 아... "
" 으흣... 으음... 음... "
상훈을 끌어안은체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미영을 안고있는 상훈은 자신의 자지를 문체 떨고있는 미영의 보지를 느끼며 아직 절정에 이르지 못한 까닭에 무언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 상훈씨.. 아직이지.... "
절정의 순간이 조금 수그러들자 미영이 상훈에게 물었다.
" ... 자기가 좋았으면 됐어.. "
" ...... "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미영에게 상훈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 가만있어봐요... "
" 왜.... "
" ..... "
미영의 말에 상훈이 되묻자 미영이 말없이 몸을 일으켜 상훈은 하체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하체에 다다른 미영이 두손으로 상훈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입안으로 담그자 상훈은 헛신음을 토했다.

" 흣.. 미영아... "
" ..... "
" 으.....음.... 아.... "
" 읍... 흡... 쭈웁.... "
" 으윽... "

조금전의 섹스로 인해 감돌던 여운탓인가... 상훈은 미영의 자신의 자지를 입에물고 빨아대자 짙은 신음을 토했다. 더우기 미영은 조금전과는 달리 상훈의 기둥에 이빨을 부딪쳐오지 않았고 간혹 혀를 놀려 상훈의 자지를 아래에서 위로 핥아가며 상훈의 자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 아... 미영아.... "
" 쭈웁... 흡.. 읍.. 쭈웃... "
" 으... 으..... 미영아... 아윽.. "

상훈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자지를 입에물고 볼을 오무린체 연신 고개짓을 해대는 미영을 바라보다 전신을 휘감아오는 절정의 순간을 맞자 미영에게 입을 떼라는 표시로 미영의 이름을 외쳤지만 미영은 그런 상훈의 외침이 밀려드는 쾌감에 의한것이란 생각에 상훈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댔다.

" 으윽... 미영아............. "

상훈의 외침이 여운을 길게 남기며 뱉어지자 미영은 순간 자신의 입안에 머물고 있는 상훈의 자지가 그 크기를 키워가며 꿈틀대는것을 느끼자 본능적으로 움직임을 멈추었고 무언가가 자신의 입천장을 때리고 있다는 느낌에 상훈의 자지를 물고있던 입을 떼며 고개를 드는순간 얼굴을 향해 쏟아지는 액체의 느낌에 당황했다.
" 어머.... "
미영은 그것이 상훈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임을 알아채린 순간 미처 얼굴을들지못해 자신의 입안으로 밀려들어온 상훈의 정액을 음미하며 놀라고 말았다.

" 헉..헉... "
" ..... "
상훈은 가뿐숨을 고르며 자신의 정액을 얼굴에 맞은체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미영을 응시하다 몸을 일으켰다.

" 미안... 그러길래.. 내가 이름 부를때.. 얼른 빼야지... "
" 난.. 그냥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줄.... "
" 어이구... 바보.... "

상훈은 침대옆에 놓여있는 티슈통에서 티슈 몇장을 뽑아 미영의 얼굴에 묻어있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며 미소를 지었고 미영은 그런 상훈의 손길에 얼굴을 맡긴체 상훈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 박대리.. 그만마셔.... "
" 후.. 과장님... 아니.. 언니.. 나 조금만.. 더... "
수진은 사석에선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는 미진이 이미 술을 상당히 마셨음에 걱정스러운듯한 눈길로 미진을 만류했다.
" 너.. 왜그래... 갑자기 오늘 술 한잔 사달라고 하더니.. 웬.. 술을 이리 마셔... "
" 후후... 언니.... "
" 왜.... "
" 나.. 오늘 무지 슬프다... 그래서... 그래... "
" 뭐 때문에.. 슬퍼.. 왜 그러는데... "
" 푸후... 언니.. 나 오늘 실연 당했어.... "
" 무슨 소리야.. 실연이라니... 너 사귀는 남자 없잖아... "
수진은 자신을 친언니처럼 따르곤 했던 미진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소리에 놀랬다. 이제껏 미진은 한번도 남자 이야기를 한적도 없었고 또한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던 터이다.
" 남자.... 있었지.. 나도 가슴속에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지.. "
" 미진아.... "
" 근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결혼한데.... "
" 그 남자가 대체 누군데.... "
수진은 궁금함에 미진에게 물었다.
" 후.. 그.. 남자가... 누구냐구.... "
" 그래.. 누군데... "
" 후후... 언니도 아는... 남자... "
" 뭐라구.... 내가 아는 남자라구.... "
미진의 말에 수진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술에 취해 더듬듯 말하는 미진을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 누구야.. 그 남자가 대체... "
" 후.. 그 남자......... "
" 누구냐니까... 말하기 싫은거니.... "
" 김... 상훈.... "
" 뭐라구.. 김상훈.. 그럼 김대리를 말하는거야... "
" 그래.. 언니...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김대리야... 후후.. "
수진은 놀라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체 미진을 바라보았다.
" 하지만 김대리는.. 미영씨랑.... "
" 알아... 언니.. 그러니까.. 내가 그랬잖아.. 실연당했다고... "
더듬듯 말하던 미진의 눈가에 이슬이 맺혀질쯤 미진이 다시 술잔을 들으켰다.
" 언니.. 나 바보같지... 이년 가까이.... 김대리를 좋아했는데.. 말도 한번 못해보
고.. "
" ...... "
" 후후.. 난 김대리가.... 나처럼.... 나를 좋아할줄... 알았어... "
" ...... "
" 근데.. 결국은 이렇게 다른 여자한테... 가버린데... 후후... "
" ...... "
수진은 조금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하며 연신 술잔을 들이키는 미진을 바라보며 지금쯤 어느 여자와 선을 보고있을 진석을 가만히 떠올려 보았다. 그리고 알수없는 답답함이 가슴에 밀려들자 자신앞에 놓여진 술잔을 들어 입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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